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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활동

문서에서 서 문 (페이지 63-67)

도 26.3%가 나와 주거상황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구분 의사소 통 불편

주거 문제

자녀 교육

생활정 보 부족

의료 문제

편견과 차별

한국문

화 적응 기타 합계 전체 46.1 8.2 5.0 4.1 9.1 15.5 7.3 4.6 100.0 조선족 20.5 12.8 5.1 7.7 21.8 20.5 7.7 3.8 100.0 중국 35.3 8.8 5.9 8.8 5.9 20.6 2.9 11.8 100.0 필리핀 62.8 4.7 7.0 0.0 2.3 14.0 4.7 4.7 100.0 베트남 75.9 3.4 6.9 0.0 0.0 6.9 3.4 3.4 100.0 인도네

시아 68.6 5.7 0.0 0.0 0.0 8.6 17.1 0.0 100.0

<표 2-11> 국적별 한국생활의 애로사항

곤란한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같은 국가 출신의 친구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그 다음이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로 나타났다. 안산시의 경 우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지원체제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어 이곳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한편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한다 는 응답이 20.4%로 높게 나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외국인도 상당히 있음 을 보여준다.

구분 같은 국가 출신

한국인 이웃

민간 단체

공공 기관

도움

못 받음 기타 합계

비율(%) 36.5 2.6 13.0 22.6 20.4 4.8 100

<표 2-12> 곤란한 일이 생겼을 경우 도움을 받는 곳

지역 공동체 활동 참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 모임의 참 여 정도를 살펴보았다. 이에 대해서는 동일 국적 친구들뿐만 아니라 한국사람과 의 교류모임도 활발히 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0.6%에 달해 외국인들이 비교적 활발하게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역시 안산시의 특수 성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여러 형태의 지원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정책적인 지원이 부족한 지역이라 면 다른 결과도 도출될 수도 있다.

구분 비율(%)

국적모임, 한국인과 모임 모두 활발하다 40.6 동일국적 사람과만 주로 교류한다. 26.5

가족과 친구외에는 만나지 않는다. 20.1

사적인 만남은 거의 없다. 12.8

합계 100

<표 2-13> 지역공동체 활동 참여 정도

거주기간에 따른 공동체활동 참여 정도를 살펴보면, 국적모임과 한국인과의 모임에 모두 활발하게 참여하는 자의 비중은 1년 이하 거주자의 경우 16%에서 거주기간이 늘어날수록 그 비중이 높아지며, 5년 이상 거주자의 경우 58.3%에 해 당한다. 따라서 대체로 거주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긴밀해 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국적모임, 한국인과의 모임 모두 활발

동일국적 사람과 교류

가족, 친한사람 외 만나지 않음

사적으로

만나지 않음 합계

1년 이하 16.0 16.0 48.0 20.0 100.0

1년 ~ 2년 23.1 38.5 23.1 15.4 100.0 2년 ~ 3년 30.8 33.3 15.4 20.5 100.0 3년 ~ 4년 34.6 26.9 23.1 15.4 100.0 4년 ~ 5년 37.0 40.7 22.2 0.0 100.0

5년 이상 58.3 20.0 11.7 10.0 100.0

<표 2-14> 거주기간에 따른 지역공동체활동 참여 정도

국적에 따라서도 공동체활동의 적극성 정도에 차이가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 아,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들은 활발히 국적모임이나 한국인과의 모임에 참여함

을 알 수 있다. 적어도 동일국적 사람과의 교류활동에 참여하는 비중은 베트남 90%, 인도네시아 73.7%, 필리핀 81%에 달한다. 이에 반해 조선족과 중국인의 경 우는 각각 56.1%, 43.9%로 낮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국적모임, 한국인과의 모임 모두 활발

동일국적인만 교류

가족, 친한사람 외 만나지 않음

사적으로 전혀

만나지 않음 합계

베트남 50.0 40.0 10.0 0.0 100.0

인도네시아 63.2 10.5 15.8 10.5 100.0

조선족 20.5 35.6 24.7 19.2 100.0

중국 19.5 24.4 31.7 24.4 100.0

필리핀 66.7 14.3 14.3 4.8 100.0

<표 2-15> 국적에 따른 지역공동체활동 참여 정도

한편, 기회가 될 경우 한국에 정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70% 가량의 외국인이 정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였다. 이는 외국인이 한국 생활에 대해 긍정 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착하고 싶은 이유로는 높은 소득 과 생활수준이 45.5%로 가장 컸으며, 높은 교육수준이 두 번째로 나타났다. 반면 에 정착하기 싫은 이유를 묻자 높은 주거생활비(34.7%), 외국인 차별(26.7%), 한 국문화적응의 어려움(14.9%)을 들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한국 사회는 생활수준 이 높아 외국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싼 주거비와 외국 인 차별 등으로 외국인으로서 살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구분

높은 소득·생활

수준

외국인에게 편한 거주환경

교육수준 높아 자녀 장래 고려

한국 문화

선호 기타 합계

비율(%) 45.5 12.3 20.8 15.6 5.8 100.0

<표 2-16> 한국에 정착하고 싶은 이유

구분 적은 취업기회

높은 주거비

외국인 차별

한국문화에 적응 어려움

기타 합계

비율(%) 11.9 34.7 26.7 14.9 11.9 100.0

<표 2-17> 한국에 정착하고 싶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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