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가운데 “학교를 졸업 후 직장(일) 경험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 에 98.9%가 한번이라도 경험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졸업생들이 졸업후 직장 경험 유무를 성별, 전공학과, 교육기관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본 결과, 졸업후 직장경험 유무는 성별, 전공학과, 교육기관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 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남자는 99.0%, 여자 98.6%를 나타 냈다. 전공학과 별로는 정보통신 계열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100.0%), 의약 계열의 직장경험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기관별로는 전문대학 및 기능대학 졸업생 모두 대부분 직장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문대학 졸업생이 0.7%, 기능대학 졸업생이 0.7%로 매우 낮 게 나타났다(<표 Ⅴ-4> 참조).
<표 Ⅴ-4>학교 졸업 후 직장경험 유무
단위: 명(%)
변인 구분 경험 무경험 계
성별 남자
여자
505(99.0) 286(98.6)
5(1.0) 4(1.4)
510(63.7) 290(36.3) χ²=.264
전공학과
인문사회 정보통신 IT외 자연계
의약계열 예체능
127(98.4) 142(100.0)
381(98.7) 44(97.8) 97(99.0)
2(1.6) -5(1.3) 1(2.2) 1(1.0)
129(16.2) 142(17.8) 386(48.2) 45(5.6) 98(12.2) χ²=2.423
교육기관
전문대 기능대 무응답
456(99.3) 299(99.3) 36(100.0)
7(0.7) 2(0.7)
-463(57.8) 301(37.7) 36(4.5) χ²=1.607
전체 791(98.9) 9(1.1) 800(100.0)
* P<.05, **P<.01, *** P<.001
<표 Ⅴ-5>는 전문대학 또는 기능대학을 졸업한 후 첫 직장에서의 고용형 태에 대한 분석 결과이다. 졸업생들이 졸업 후 첫 직장의 고용형태를 성별, 전공학과, 교육기관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세 변인별 차이 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자의 경우 상용직종사 자의 비율(85.7%)이 여성의 상용직 종사자 비율(86.0%) 보다 높게 나타났으 며, 전체적으로 상용직 종사자의 비율이 8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임시직 근로자가 10.9%로 나타났다.
<표 Ⅴ-5> 졸업 후 첫 직장 고용형태
단위: 명(%)
변인 구분 상용종사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 계약직 기타 전체
성별 남자
여자
429(85.0) 246(86.0)
51(10.1) 35(12.2)
3(0.6) 1(0.3)
2(0.4) 3(1.0)
20(3.9) 1(0.5)
505(63.8) 286(36.2) 전체 675(85.3) 86(10.9) 4(0.5) 3(0.4) 21(2.9) 791(100.0)
χ²= 7.666 교육
기관
전문대 기능대 무응답
392(86.0) 253(84.6) 30(83.3)
47(10.3) 33(11.0) 6(16.7)
3(0.7) 1(0.3)
-3(0.7)
-11(2.4) 12(4.0)
-456(57.6) 299(37.8) 36(4.6) 전체 675(85.3) 86(10.9) 4(0.5) 7(0.4) 23(2.9) 791(100.0)
χ²= 16.862
전공 학과
인문사회 정보통신 IT외자연계 의약계열 예체능
106(83.5) 117(82.4) 336(88.2) 35(79.5) 81(83.5)
12(9.4) 19(13.4)
37(9.7) 8(18.2) 10(10.3)
2(1.6) -1(0.3) 1(2.3)
-1(0.8) -1(0.9)
-1(1.1)
6(4.7) 6(4.2) 7(1.9) -5(5.1)
127(16.1) 142(18.0) 381(48.2) 44(5.6) 97(12.3) 전체 675(85.3) 86(10.9) 4(0.5) 3(0.4) 23(2.9) 791(100.0)
χ²= 32.637
* P<.05, **P<.01, *** P<.001
“현재의 수입이 되는 일, 즉 소득활동을 하고 있느냐”에 대한 설문에 는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소득활 동 여부를 성별, 교육기관, 전공학과와의 차이를 검증해본 결과, χ²
=12.032* 로 전공학과별에 따라서 현재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지 여부가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보통신 계열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97.1%), 그 다음으로 인문사회(94.6%), 예체능(93.9%), 의약계열(191.1%), IT외 자연계열(88.9%) 순이다. 성별에 따라서 남자는 92.2%, 여자의 경우는 91.7%로 남녀간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년도에 있어서는 2000년도 이전의 졸업생이 가장 높은 비율(97.0%)을 보였다(<표 Ⅴ-6> 참조).
<표 Ⅴ-6> 현재의 소득 활동여부
단위: 명(%)
변인 구분 활동 비활동 전체
성별 남자
여자
470(92.2) 266(91.7)
40(7.8) 24(8.3)
510(63.8) 290(36.3) 전체 736(92.0) 64(8.0) 800(100.0)
χ²= .047 교육
기관
전문대 기능대 무응답
422(91.1) 281(93.4) 33(91.7)
41(8.9) 20(6.6) 3(8.3)
463(57.9) 301(37.6) 36(4.5) 전체 736(92.0) 64(8.0) 800(100.0)
χ²= 1.217
전공 학과
인문사회 정보통신 IT외자연계 의약계열 예체능
122(94.6) 138(97.2) 343(88.9) 41(91.1) 92(93.9)
7(5.4) 4(2.8) 43(11.1)
4(8.9) 6(6.1)
129(16.1) 142(17.8) 386(48.3) 45(5.6) 98(12.3) 전체 736(92.0) 64(8.0) 800(100.0)
χ²=12.032*
* P<.05, **P<.01, *** P<.001
소득이 되는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으로는 기타가 가장 높은 비율(40.7%)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취업준비중(40.6%),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10.9%)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표 Ⅴ-7>참조). 이 것은 연령과 전공학과 교육기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 데, 취업중이라고 응답한 사람 중 연령별로는 23~25세가 가장 높은 비율인 47.4 %, 26~28세 41.7%, 22세 이하 36.6%, 29세 이상33.2%로 각각 나타났다.
<표 Ⅴ-7> 소득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
단위: 명(%)
변수 구분 취업
준비중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못해서
진학준비
중 기타 계
성별 남자
여자
16(36.4) 10(41.7)
4(18.1) 3(12.5)
3(6.8) 2(8.3)
17(38.7) 9(37.5)
44(64.7) 24(35.3) χ²=13.001
연령
22세이하 23~25세 26~28세 29세이상
11(36.6) 9(47.4) 5(41.7) 1(33.3)
2(6.7) 2(10.5)
2(6.6) 1(33.3)
3(10.0) 2(10.5)
-14(46.7) 6(31.6) 5(41.7) 1(33.3)
30(44.1) 19(27.9) 12(17.6) 3(4.4) χ²=72.383**
전공 학과
인문사회 정보통신 IT의 자연계
의약계열 예체능
1(14.3) -20(41.5)
1(25) 4(66.7)
-1(25) 4(1.9) 2(50)
-1(14.3) -4(1.9)
-5(71.4) 3(75) 15(34.9)
1(25) 2(3.3)
7(10.4) 4(5.9) 43(63.2)
4(5.9) 6(8.8) χ²=83.262**
교육 기관
전문대 기능대 무응답
17(41.5) 8(40.0) 1(33.3)
6(14.6) 1(5.0)
-2(4.9) 2(10.0) 1(33.3)
16(39.0) 9(45.0) 1(33.3)
41(60.2) 20(29.4) 3(4.4) χ²=63.225***
전체 26(40.6) 7(10.9) 5(7.8) 26(40.7) 68(100.0)
* P<.05, **P<.01, *** P<.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