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나. 졸업생에 대한 기업체의 의견조사

2) 신규근로자 채용

<표 Ⅴ-41> 신규 근로자 채용 방법

단위: 명(%)

변인 구분 해당사항

없음

결원이 있는 경우에만 신규 채용

경력위주 수시채용

부족인력을 비정규직 으로 채용

전체

전문대

업종

기계/ 장비/ 금속/ 광 물 화학/ 제조업 섬유/ 의류/ 피혁 반도체/ 정보통신

기타/ 제조업 비제조업 운송/ 장비류

-1(5.3) 2(4.5)

-47(75.8) 11(64.7) 19(67.9) 8(42.1) 33(75.0) 11(64.7) 12(92.3)

10(16.1) 4(23.5) 5(17.9) 10(52.6)

7(15.9) 4(23.5) 1(7.7)

5(8.1) 2(11.8) 4(14.3)

-2(4.5) 2(11.8)

-62(100.0) 17(100.0) 28(100.0) 18(100.0) 42(100.0) 17(100.0) 13(100.0)

사업체 규모

9명 이하 10~49명 50~99명 100명 이상

1(6.3) 2(2.2)

-8(50.0) 63(67.7) 33(73.3) 37(80.4)

5(31.3) 20(21.5)

9(20.0) 7(15.2)

2(12.5) 8(8.6) 3(6.7) 2(4.3)

16(100.0) 93(100.0) 45(100.0) 46(100.0) 전체 3(1.5) 141(70.5) 41(20.5) 15(7.5) 200(100.0)

기능대

업종

기계/ 장비/ 금속/ 광 물 화학/ 제조업 섬유/ 의류/ 피혁 반도체/ 정보통신

기타/ 제조업 비제조업 운송/ 장비류

28(45.2) 11(64.7) 10(35.7) 12(63.2) 24(54.5) 9(52.9) 9(69.2)

22(35.5) 5(29.4) 14(50.0)

4(21.1) 14(31.8) 5(29.4) 4(30.8)

7(11.3) 1(5.9) 2(7.1) 3(15.8) 5(11.4) 2(11.8)

-5(8.1) -2(7.1)

-1(2.3) 1(5.9)

-62(100.0) 17(100.0) 28(100.0) 19(100.0) 44(100.0) 17(100.0) 13(100.0)

사업체 규모

9명 이하 10~49명 50~99명 100명 이상

11(68.8) 49(52.7) 18(40.0) 25(54.3)

4(25.0) 24(25.8) 24(53.3) 16(34.8)

-13(14.0)

2(4.4) 5(10.9)

1(6.3) 7(7.5) 1(2.2)

-16(100.0) 93(100.0) 45(100.0) 46(100.0) 전체 103(51.5) 68(34.0) 20(10.0) 9(4.5) 200(100.0)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때 주로 이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전문대학과 기능 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 사업규모별로 전문 대학 졸업생의 경우 결원이 있는 경우에가 가장 높은 비율로 70.5%, 그 다음 으로 경력위주의 수시 채용 20.5%인 반면 기능대학 졸업생의 경우 결원이 있는 경우에만 신규채용 34.0%, 그 다음으로 경력 위주의 수시채용 10.0%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졸업생의 경우가 두 가지 채용방법에서 훨씬 높은 비율 을 보였다(<표 Ⅴ-41>참조). 최근 30대 재벌기업, 공기업, 금융산업 등 주요 기업 집단에서의 경력직 채용경향이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두드러지고 있다.

향후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및 범세계화에 따라 노동 및 숙련 수요가 급속히 변화하고 시간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숙련을 가진 적 절한 사람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게 될 것이다.

<표 Ⅴ-42> 인력확보가 가장 어려운 직군

단위: 명(%)

변인 구분

기술공 및 준전문가

숙련 기능직

단순 기능직

전문 연구직

현장 관리 직

사무 관리직

서비스 판매직

어려움을 느끼지

않음

전체

지역 서울 경기/ 인천

영남 호남 충청/ 강원

4(11.8) 18(33.3) 14(22.6) 3(18.8) 4(11.8)

3(8.8) 7(13.0) 14(22.6) 4(25.0) 6(17.6)

6(17.6) 8(14.8) 9(14.5) 3(18.8) 5(14.7)

3(8.8) 6(11.1)

4(6.5) 2(12.5) 7(20.6)

-5(8.1)

-3(8.8)

4(11.8) 4(7.4) 7(11.3)

-2(5.9)

3(8.8) 1(1.9) -1(2.9)

11(32.4) 10(18.5) 9(14.5) 4(25.0) 6(17.6)

34(17.0) 54(27.0) 62(31.0) 16(8.0) 34(17.0) 전체 43(21.5) 34(17.0) 31(15.5) 22(11.0) 8(4.0) 17(8.5) 5(2.5) 40(20.0) 200(100.0)

<표 Ⅴ-42>에서와 같이 인력확보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군을 묻는 질 문에 기술공 및 준전문가가 가장 어려운 직군으로 21.5%, 숙련기능직 17.0%, 단순기능직 15.5%, 전문・연구직 11.0%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인력확보에 어 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변한 경우도 20.0%나 된다.

<표 Ⅴ-43> 인력확보 방법

단위: 명(%)

공개채용

개별접촉을 통한 직접유치

학교/ 교수 추천

연고자 소개

산학장학생

인턴사원제 기타 계

전문대 92(26.4) 72(20.6) 57(16.3) 56(16.0) 11(3.2) 61(17.5) 349(100.0) 기능대 45(16.8) 38(14.2) 27(10.1) 20(7.5) 10(3.7) 128(47.7) 268(100.0) 주 : 중복 응답한 결과임.

기업에서 졸업생의 인력확보 방법으로 전문대학의 경우 공개채용이 가장 많은 방법을 이용(26.4%)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개별 접촉을 통한 직접 유치(20.6%), 학교 및 교수의 추천 (16.3%), 연구자 소개(16.0%) 순으로 나타 났으며, 기능대학의 경우 전문대학과 같은 순으로 각각 16.8%, 14.2%, 10.1%, 7.5% 순으로 나타났다(<표 Ⅴ-43>참조).

해당 기업체에서 전문대졸과 기능대졸 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모두 전공 관련 내용으로 각각 37.0%, 50.5%이며, 그 다음으로는 인성 및 적 성검사 내용으로 각각 31.0%, 21.5%,로 나타났으며, 근로경험은 각각 27.0%, 14.0%로 나타났다(<표 Ⅴ-44>참조).

<표 Ⅴ-44> 사원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

단위: 명(%)

전공관련 내용

인성/ 적성

검사 근로경험 외국어

능력 상식 기타 계

전문대 74(37.0) 62(31.0) 54(27.0) 4(2.0) 4(2.0) 2(1.0) 200(100.0) 기능대 101(50.5) 43(21.5) 28(14.0) 27(13.5) - 1(0.5) 200(100.0)

<표 Ⅴ-45>는 기업체에서의 전문대학 및 기능대학 졸업생의 채용자 수를 년도별, 업체 규모별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표 Ⅴ-45>에서 볼 수 있듯이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채용자수에 있어서 기능대학 졸업생이 전문대학 졸 업생보다 거의 2배 이상 채용되었다. 그러나 2002년도에 두 기관의 졸업생간 의 격차는 감소하였다.

<표 Ⅴ-45> 전문대・기능대 졸업생 채용자 수

단위: 명(%)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예정포함)

전문대

없음 98(49.0) 79(35.5) 86(43.0) 107(53.5) 10명 미만 85(42.5) 106(52.0) 104(52.0) 89(44.5)

10~50명 이하 2(1.0) 4(2.0) 7(3.5) 4(2.0)

기타/ 무응답 15(7.5) 11(5.5) 3(1.5)

-기능대

없음 170(85.0) 171(85.5) 167(83.5) 172(86.0)

10명 미만 16(8.0) 19(9.5) 29(14.5) 27(13.5)

10~50명 이하 1(0.5) 1(0.5) 1(0.5) 1(0.5)

기타/ 무응답 13(6.5) 9(4.5) 3(1.5)

-<표 Ⅴ-46>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능대학 졸업생과 전문대학 졸업생의 직 무능력의 비교에서 전문대학 졸업생이 기능대학 졸업생보다 상대적으로 전 반적인 직무수행 능력에서는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응답 자 62.7%가 비슷한 직무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두 기관 졸 업생 직무수행 능력 상대적인 비교에 있어서 전문대학 졸업생이 정보기술 능력, 인간관계, 외국어 능력 및 수리 능력에서 기능대학 졸업생보다 우월하 다고 응답하였다. 반면에 기능대학 졸업생은 직업의식과 현장 적응력에 있어 서는 전문대학 졸업생보다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Ⅴ-46> 기능대학 졸업생과 전문대학 졸업생의 직무능력 비교

단위: 명(%)

전문대졸업생이

더 낫다 비슷하다 기능대졸업생이 더

낫다 전체

전반적 직무수행 능력 10(19.6) 32(62.7) 9(17.6) 51(100.0) 정보기술능력 10(19.6) 35(68.0) 6(11.8) 51(100.0) 직업의식 8(15.7) 26(51.0) 17(33.3) 51(100.0) 현장 적응력 7(13.7) 22(43.1) 22(43.1) 51(100.0)

인간관계 9(17.6) 40(78.4) 2(3.9) 51(100.0)

외국어 능력 22(43.1) 28(54.9) 1(2.0) 51(100.0) 수리능력 19(37.3) 27(52.9) 5(9.8) 51(100.0) 주 : 모집단 51명

<표 Ⅴ-47>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해당 기업체에게 전문대학 또는 기능대학 을 졸업한 사람들에게 전공지식, 수리능력, 컴퓨터 능력, 외국어 능력, 직장 예절 등 교양교육, 시사 및 일반상식 등에 대한 기대정도에 대해서 컴퓨터 능력(66.0%)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직장예절 및 교양 교육이 62.0%, 전공지식 58.0%, 수리능력 45.7%, 시사 및 일반상식 40.5%, 외 국어 능력 20.5% 순으로 나타났다.

<표 Ⅴ-47> 졸업자들에 대한 업무 능력 기대 정도

단위: 명(%)

전혀기대 하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보통이다 기대한다 매우

기대한다 전체

전공지식 1(0.5) 10(5.0) 73(36.5) 94(47.0) 22(11.0) 200(100.0) 수리능력 3(1.5) 10(5.0) 97(48.5) 76(38.7) 14(7.0) 200(100.0) 컴퓨터능력 2(1.0) 8(4.0) 58(29.0) 98(49.0) 34(17.0) 200(100.0) 외국어 능력 14(7.0) 59(29.5) 86(43.0) 33(16.5) 8(4.0) 200(100.0) 직장예절 등

교양교육 - 6(3.0) 70(35.0) 95(47.5) 29(14.5) 200(100.0) 시사 및

일반상식 - 12(6.0) 107(53.5) 70(35.0) 11(5.5) 200(100.0) 주 : 모집단 200명

기업에서 전문대학 및 기능대학 교육과정에 바라는 사항으로 전공지식에 대한 교육이 가장 높은 비율로 74.5%, 직업소명의식 함양 68.5%, 특정분야에 대한 기능훈련 67.5%, 다양한 분야의 기본 지식에 대한 교육 65.5%, 교양 및 인성교육 63.0%, 수리 능력에 대한 교육으로 48.0% 순으로 나타났다(<표 Ⅴ -48>참조).

<표 Ⅴ-48> 전문대학/ 기능대학 교육과정에 바라는 점

단위: 명(%)

전혀기대 하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보통이다 기대한다 매우

기대한다 전체

다양한 분야의 기본지식에

대한 교육

1(0.5) 9(4.5) 59(29.5) 110(55.0) 21(10.5) 200(100.0)

전공지식에

대한 교육 - 4(2.0) 47(23.5) 94(47.0) 55(27.5) 200(100.0) 수리능력에

대한 교육 6(3.0) 8(4.0) 90(45.0) 82(41.0) 14(7.0) 200(100.0) 특정분야에

대한 기능훈련

- 5(2.5) 60(30.0) 89(44.5) 46(23.0) 200(100.0) 교양 및 인성

교육 - 5(2.5) 69(34.5) 90(45.0) 36(18.0) 200(100.0) 직업소명의식 1(0.5) 2(1.0) 60(30.0) 87(43.5) 50(25.0) 20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