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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별 진출전략 : 남아프리카공화국 (디지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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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3 1. 개요 ··· 3 가. 시장 전망 ··· 3 나. 주요 경제지표 ··· 3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4 가. (정치) 2019년 신 행정부 출범, 7대 중점과제 집중 추진 발표 ··· 4 나. (경제) 환율 불안 지속 우려, 국가 신용등급 조정 여부 주시 필요 ··· 5 다. (사회) 지속적인 고실업 해소가 경제부흥의 전제조건 ··· 6 라. (통상)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공식 발효 ··· 7 마. (산업) ICT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추진 ··· 7 Ⅱ. 비즈니스 환경 분석··· 9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 9 가. 정치 환경 ··· 9 나. 경제 환경 ··· 10 다. 산업 환경 ··· 12 라. 정책・규제 환경 ··· 14 2. 시장 분석 ··· 17 가.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17 나. 교역 ··· 18 다. 투자진출 ··· 19 라. 프로젝트 ··· 20 3. 한국과의 경제 교류 및 주요 경협 의제 ··· 21 가. 교역 ··· 21 나. 투자 ··· 23 다. 주요 경제협력 의제 ··· 27 Ⅲ. 진출전략··· 28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 28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 29 3. 한-남아공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 36 4. 진출 시 유의사항 ··· 43 첨 부 1. 수출유망품목(상품) ··· 44 2. 수출유망품목(서비스) ··· 46 3. 2020년도 KOTRA 주요 사업(잠정) ··· 47 4. 2020년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유망 전시회 캘린더 ··· 48 부 록 對남아프리카공화국 K패키지(양국 간 상생협력방안)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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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1

개요

가. 시장 전망

남아공 경제는 2020년에도 1%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 저성장 기조 지속 전망

⚬ 2020년 남아공 경제성장률은 2019년 대비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1%대의 부진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2019년 1월 세계은행은 2020년 남아공 경제가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7월 IMF는 2020년 남아공의 경제성장률을 1.1%로 성장률 하락 전망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SA: Sub Saharan Africa) 역내 국가 중 에티오피아, 가나, 세네갈 등 신흥국 대비 남아공의 경제성장률은 낮은 수준 ⚬ 긍정적 요인

남아공 경제는 정치・경제적인 대내외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

⚬ (긍정요인) 라마포사 대통령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지속,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에 따른 교역 및 투자 증대 기대 ⚬ (불안요인) 높은 정부 부채, 국가신용등급 강등, 실업률, 전력난 등 불안요소 존재

나. 주요 경제지표

주 요 지 표 단 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인 구 백만 명 53.69 54.54 55.39 56.21 57.01 57.79 58.56 59.31 명목 GDP 십억 달러 366.64 350.64 317.45 296.34 349.01 368.09 353.71 369.61 1인당 명목GDP 달러 6,829.29 6,428.51 5,730.93 5,272.25 6,121.88 6,369.23 6,040.30 6,231.95 실질성장률 % 2.5 1.8 1.2 0.4 1.4 0.8 0.7 1.6 실 업 률 % 24.8 25.1 25.3 26.7 27.4 27.1 28.4 28.7 소비자물가상승률 % 5.8 6.1 4.6 6.3 5.3 4.6 4.5 4.8 재정수지(GDP대비) % -5.8 -5.1 -4.6 -2.8 -2.5 -3.6 -3.2 -3.6 총수출 백만 달러 96,246 32,233 81,433 75,289 89,239 93,762 - -(對韓 수출) 〃 1,262 1,335 1,082 1,341 1,940 1,908 - -총수입 〃 103,587 99,943 85,723 75,102 83,192 93,013 - -(對韓 수입) 〃 1,883 1,549 1,295 1,003 999 1,045 - -무 역 수 지 백만 달러 -7,340 -7,709 -4,290 186 6,046 749 - -경 상 수 지 〃 -21,210 -17,840 -14,620 -8,390 -8,860 -13,310 -11,270 -13,210 환율(연평균) 현지국/US$ 9.66 10.85 12.76 14.71 13.33 13.24 14.47 14.95 외국인직접투자 억 달러 83 57 17 22 20 53 -

-자료 : IHS Markit, WTA, UNCTAD(2019년 8월 기준)

2020 국별 진출전략 남아프리카공화국

(4)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신행정부 출범 이후 경제부흥을 최우선 목표로 한 중점과제 본격 추진 ※ 환율 안정, 실업률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가신용등급 등 불안요소 상존 ※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공식 출범 및 ICT 산업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으로의 편입 노력 등이 국가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가. (정치) 2019년 신행정부 출범, 7대 중점과제 집중 추진 발표

2019년 5월 진행된 제6대 총선에서 ANC(African National Congress)가 승리

⚬ ANC는 57.5%의 지지율을 획득, 당 대표 시릴 라마포사가 대통령으로 선출 - 집권여당 자리를 유지했으나 1994년 민주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이번 선거에서 처음 60% 이하로 하락 * 62.65%(1994) → 66.35%(1999) → 69.69%(2004) → 65.90%(2009) → 62.15%(2014) → 57.5%(2019) 주요 정당별 득표율 아프리카민족회의 (ANC) 민주동맹 (DA) 경제자유투사당 (EFF) 잉카타자유당 (IFP) 자유전선플러스 (VF Plus) 57.5% 20.77% 10.79% 3.38% 2.38% 자료 : 남아공 정부 ⚬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부정부패 척결, 경제부흥, 실업률 타개 등을 새로운 정부의 주요 과제로 추진할 것으로 발표

라마포사 대통령은 6월 첫 의회 국정연설을 통해 7개 중점과제를 공식 천명

⚬ 7대 중점과제로 ▲경제변혁과 고용 창출, ▲교육, 기술 및 보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기초서 비스를 통한 사회 임금 강화, ▲공간 통합, 거주지, 지역 정부, ▲사회통합과 안전한 지역사회, ▲역량 있고, 도덕적인 개발 국가, ▲더 나은 아프리카와 세상 등을 제시

⚬ 특히 국가개발계획(NDP : National Development Plan) 목표 기한인 2030년을 10년 앞두고 국영기업 쇄신, 일자리 창출, 사업환경 개선 등을 강조

- ▲빈곤 퇴치, ▲인구증가 속도보다 빠른 경제 성장, ▲200만 청년 인력 고용, ▲더 나은 교육 지표 달성 및 모든 10세 아동 100% 문해율 달성, ▲폭력 범죄 50% 감소를 세부적인 목표로 설정

(5)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나. (경제) 환율 불안 지속 우려, 국가 신용등급 조정 여부 주시 필요

2019년 8월 기준 랜드화 가치는 2018년 최저치(R11.55/$) 대비 33.7% 하락

⚬ 미(美)-중(中) 간 무역 분쟁, 미국 금리 인하 등 대외요인과 국영기업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금융지원, 중앙은행 국유화 논란 등 대내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 최근 3년간 달러 대비 랜드화 환율 변동 추이 자료 : XE Currency(2019년 8월 기준) ⚬ 내수 경제성장 부진, 정책적 불확실성에 대외 요인까지 더해지며 달러 대비 랜드화 환율은 2020년 R15.4/$, 2023년 R17.67/$로 절하될 전망(EIU)도 발표 - 라마포사 대통령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상당수의 대외 부채가 달러 기준이 아닌 현지화 기준이라는 점은 다소 긍정적

국가 신용등급 추가 하락 여부도 주시할 필요

⚬ 2019년 8월 기준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중 2개 평가사의 등급이 투자부적격 등급이며 그 중 Fitch는 2019년 남아공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 - Moody's만이 유일하게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자등급을 유지 ⚬ Moody’s의 신용등급마저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강등될 시 약 7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자본 이탈이 우려, 랜드화 가치 급락으로 이어질 전망 - 60% 이상에 달하는 높은 GDP 대비 정부 부채에도 불구하고 국영전력공사(Eskom) 등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대규모 금융지원 결정이 강등 우려 요인

(6)

국가 신용등급 현황

무디스(Moody’s) 스탠다드엔푸어(S&P) 피치(Fitch)

신용등급 Baa3 BB(투자부적격) BB+(투자부적격) 전망 안정적 안정적 부정적 자료 :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 피치(2019년 8월 기준)

다. (사회) 지속적인 고실업 해소가 경제부흥의 전제조건

2019년 2분기 실업률은 11년 만에 최고치인 29%를 기록, 고용 문제 악화

⚬ 흑인경제육성법(BBBEE) 시행을 통한 고용 우선 정책에도 불구, 흑인 계층을 중심으로 한 높은 실업률과 소득불균형 문제 지속 - 이는 시위, 외국인 혐오 범죄 등의 사회 불안 요소로 연계 ⚬ 특히 15~34세 기준 청년 실업률이 40.3%를 기록함에 따라 젊은 노동력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모색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

국가개발계획(NDP : National Development Plan) 2030에서 목표하는 실업률 수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 국가 경제발전에도 부정적으로 작용

⚬ 2012년 수립된 포괄적인 남아공 국가발전계획인 NDP 2030은 2020년 남아공 실업률이 14%, 2030년 6%까지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그러나 남아공 실업률은 2000년 이래 20% 이상을 기록하며 지속 상승 남아공 실업률 추이 자료 : 남아공 통계청(2019년 8월 기준)

(7)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일자리 확대 계획을 수립 중

⚬ 향후 10년 내 최소 200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 공공사업 증진 프로 그램, 4차 산업혁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 ⚬ 국가 청년 서비스를 통해 연간 5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규모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 확대를 통한 청년 창업을 독려할 계획

라. (통상)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공식 발효

2019년 5월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 African Continental FTA) 발효

⚬ 12억 인구, GDP 2조 달러 이상 규모의 55개 아프리카연합 회원국을 단일 시장으로 통합하고자 출범(출처 : UN아프리카경제위원회)

- 2019년 7월 기준 55개 AU 회원국 중 에리트레아를 제외한 총 54개 아프리카 국가들이 서명을 완료했으며 27개국이 비준

⚬ 7월 7일(일) 개최된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특별정상회의 계기 이행(implementation) 단계 개시, 관련 조치 이행은 2020년 7월 1일 시작을 목표

남아공 정부는 AfCFTA 서명 및 비준 완료(2019년 7월)

⚬ 라마포사 대통령은 AfCFTA의 성공적인 이행이 남아공을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경제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식 출범을 환영 ⚬ 단, 미흡한 물류 인프라 개선, 국가 간 경제 격차 해소 등 과제 해결이 필수

마. (산업) ICT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추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IT 시장 보유

⚬ 2020년 남아공 IT 시장 규모는 약 6,700만 달러(982억 랜드, $1=약 R14.5)로 확대, IT 서비스 부문이 전체의 43%에 달하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 ⚬ 발달된 IT 인프라 보유, 역내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로 부상 기대 - Huawei는 2019년 3월 남아공에서 클라우드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Microsoft 또한 2곳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

e-commerce, 온라인 뱅킹 서비스 등 또한 동반 성장

⚬ Take a lot, Zando, Wantitall 등으로 대표되는 남아공 온라인 소매 시장은 높은 모바일 보급률에 따라 2016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8)

⚬ FNB, Standard Bank 등 현지 금융기업들은 계좌 확인, 송금, 한도 증액 등 기본적인 은행 업무가 가능한 온라인 뱅킹 서비스 사용을 독려

- Standard Bank는 지점 수를 줄이고 온라인 뱅킹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Tyme Bank 등 저소득층을 위한 온라인 전용 뱅킹 서비스도 등장

(9)

비즈니스 환경 분석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 (정치) 민주 정권 수립 이후 흑인 다수당인 ANC의 집권 지속으로 안정적인 환경 ※ (경제) SSA 전체 GDP의 22%를 점유하는 역내 경제 대국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나, 전력 부족, 환율 불안정 등이 부진한 경제성장의 원인으로 작용 ※ (산업) 제조업 및 ICT 산업 육성 등 정부 주도적인 산업발전 노력은 지속 ※ (규제) 현지 생산 확대 및 실업률 안정화를 위한 보호주의적 정책 기조 유지

가. 정치 환경

2019년 5월 제6대 총선 시행… 라마포사 대통령이 재선되며 신행정부 출범

⚬ (구조) 남아공은 내각 책임제를 가미한 대통령 중심제로 의회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며, 부통령은 제1당 및 하원 의석 80석 이상을 획득한 정당에서 선출 - 대통령은 국가원수 및 행정수반으로서의 지위를 보유, 각료 구성 및 임명에 대한 전권을 행사 하며, 의회는 5년 임기의 상원(National Council of Provinces, 90명)과 하원(National Assembly, 400명)으로 구성

⚬ (현황) 1994년 최초로 시행된 민주주의 투표 이래 흑인정당 ANC이 다수당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당 대표가 대통령직에 임명

- ANC이 집권여당, 백인정당 DA(Democratic Alliance)와 ANC에서 분파된 급진정당 EFF (Economic Freedom Fighter)가 제1, 2 여당 자리를 유지

인종차별정책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ANC에 대한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는 견고한 편이나,

세대교체에 따른 정치권 지각 변동 예고

⚬ 2019년 총선에서도 ANC는 흑인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재집권에 성공한 바 있으나 지지율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ANC당 내 중진급 인사들의 인적 쇄신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젊은 흑인 유권자들의 EFF 지지도는 증가 2020 국별 진출전략 남아프리카공화국

. 비즈니스 환경 분석

(10)

나. 경제 환경

(총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경제 선도국으로 역내 유일의 G20 회원국이자

BRICS의 일원으로 타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적 이익 대변

⚬ 2018년 남아공 국내총생산(GDP)은 3,681억 달러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의 22%를 점유하는 역내 경제 대국 지위 보유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발달된 사회기반시설과 금융 산업으로 아프리카 경제의 허브 역 할 수행 - 서구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남아공 금융시장에서 남아공 금융회사의 지분취득을 통해 남아공 주변국으로의 진출을 시도

(경제성장) 2014년 이래 2% 이하의 다소 저조한 경제성장률 유지

⚬ 2018년 남아공 경제는 0.8% 성장을 기록, 2016년 성장률(0.4%)보다는 높지만 2017년(1.4%) 대비 낮은 수준 - 주요 국영기업들의 재정 부실, 높은 실업률, 광업 및 제조업 등 주요 산업의 성장 저하가 부정적으로 작용 - 그럼에도 흑인 중산층 증가에 따른 의료, 유선통신 등의 서비스 산업 성장, 주요 수출품목인 원자재 가격의 회복세, 소비자 물가 안정세(목표 범위인 3~6% 진입) 등이 경제 성장의 주요 긍정적 요인 ⚬ 2019년 전력난, 농업 생산성 급감 등에 따라 남아공 경제성장은 지속 부진 - 특히 2019년 1분기 4단계까지 심화된 극심한 순환단전(Load-shedding)*으로 광업, 제조업 등 생산이 크게 저하, 경기 침체에 돌입했으며 이후 주요 기관들은 2019년 남아공 경제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하락 * 전력 생산량 부족 및 기계결함 등을 이유로 지역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전력을 차단, 4,000MW의 전력을 차단하는 4단계 순환단전을 실시하는 경우 일일 경제활동의 20%를 제한하는 것과 동일한 경제적 손실을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 남아공 경제성장률 주요 기관 전망 남아공 중앙은행 남아공 재무부 OECD 세계은행 2019 0.6% 1.5% 1.2% 1.3% 2020 1.8% 1.7% 1.7% 1.7% 자료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자체취합(2019년 8월 기준)

(11)

비즈니스 환경 분석

(정부 재정) 세입 부족과 정부 지출 확대로 재정수지 적자 지속

⚬ 경기 부양, 국영기업 재정지원 등으로 재정지출은 증가하는 반면, 세입 부족 현상은 심화되며, GDP 대비 –3%대의 재정수지 적자가 지속 ⚬ 세입 확대를 위해 남아공 정부는 2018년 4월 부가가치세를 인상하기로 결정(14% → 15%)하고 연료세 인상, 탄소세 도입 등 정부 차원의 노력 강화 - 그러나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무상 제공을 위한 국가의료보험 도입에 따른 추가 지출, 국영전력 공사(Eskom)에 대한 약 2,800억 랜드 상당의 금융지원 결정 등은 부정적으로 작용

(환율) 주요국 통화 대비 랜드화 환율의 변동 폭은 높은 편

⚬ 2018년 초 라마포사 대통령 집권 이후 랜드화 환율은 R11/$ 초반 수준 유지 - 단, 9월 터키발 금융위기 여파로 랜드화/달러 환율은 연초 대비 19% 폭락 ⚬ 2019년 5월 총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 남아공 기준금리 하락 등 우호적인 요소가 작용하며 7월까지 R14.05/$의 평균 환율 기록 - 미(美)-중(中) 무역분쟁 심화, 1분기 경기침체 돌입, 높은 정부 부채 등으로 랜드화 가치 절하 심화, 8월 심리적 저항선인 R15/$ 돌파 ⚬ 2020년 달러 대비 랜드화 평균 환율은 R15.46/$까지 절하될 것으로 예상 달러 대비 랜드화 평균 환율 현황 및 전망 2018 2019(f) 2020(f) 2021(f) 2022(f) 13.24 14.48 15.46 16.17 s17.08 자료 : EIU(2019년 8월 기준)

(투자) 풍부한 노동력과 자원, 경제적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발달한 국가라는 점 등의

비교적 유리한 투자여건을 갖추어 선진국의 주요 투자 대상국

⚬ 산업구조 다변화 및 민간 주도의 공산품 수출 확대를 위해 자동차 산업을 위주로 한 제조업, 인프라 산업 등에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 경주 ⚬ 라마포사 대통령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에 따라 2018년 대(對)남아공 FDI는 전년 대비 165.8% 증가한 53억 달러를 기록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의 FDI 유입 증가(+13%)를 견인, 총 320억 달러 기록

(12)

다. 산업 환경

제조업과 금융 중심의 경제구조를 갖춘 선진국형 산업구조 보유

⚬ 2018년 기준 GDP 대비 산업별 비중은 3차 산업(69.7%)>2차 산업(19.6%)>1차 산업(10.7%)의 구조를 띠고 있으며 그 중 금융 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018 남아공 GDP 대비 산업별 비중 자료 : 남아공 통계청(2019년 8월 기준) ⚬ 제조업, 광업, 소매업 등이 남아공 GDP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산업 - 세부적으로는 ICT, 의료, 자동차, 소비재 산업 등이 유망 - 안정적 전력 수급, 생산성 향상, 물류비용 저감, 기술자 양성 및 고급인력의 노동시장 공급 확대 등은 전반적인 산업 성장을 위한 선결 과제

(제조업) 자동차 및 부품, 석유화학, 기계류 및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 산업이 발달,

역내 생산거점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 지속

⚬ 자동차산업개발계획, 자동차생산개발계획 등 정부 주도적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 시행,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들의 조립생산 기지 진출 활발 - 약 11만 3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 3,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 - 연간 6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 아프리카 국가 중 자동차 생산규모는 최대 수준이며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 - 요하네스버그, 포트엘리자베스, 프레토리아 등을 중심으로 BMW, 폭스바겐, 도요타 등의 조립 생산 공장이 운영 - 내수 시장은 다소 주춤하나 수출시장은 지속 확대, 2018년 총 351,154대 수출

(13)

비즈니스 환경 분석 남아공 내 자동차 판매 및 생산 전망 (단위: 백만 대) 2017 2018 2019(f) 2020(f) 2021(f) 2022(f) 2023(f) 생산 0.59 0.61 0.63 0.65 0.67 0.63 0.61 판매 0.56 0.55 0.53 0.54 0.53 0.51 0.49 자료 : BMI, 남아공자동차제조사협회(2019년 8월 기준) ⚬ 석유화학 산업은 2018년 기준 전체 제조업 생산량의 약 22.82% 점유 - 정유 용량은 약 70만 b/d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수준이나 정유 설비는 노후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는 100억 달러를 투자하여 남아공에 정유 시설 및 석유화학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 - 현지 대표 석유화학 생산기업 Sasol은 국제 석유화학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석탄 액화 기술을 보유

(광업) 백금, 크롬, 망간 매장량 세계 1위의 광물자원 부국

⚬ 풍부한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일찍이 광산업이 발달, 국가 차원의 광업 육성 정책 수립, 추진 - 전체 GDP의 약 8%를 차지하며 120만 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창출 - 광업 부문에 대한 투자가 높은 편이나 외국인과 백인의 광산 소유권을 제한하고 흑인 소유 비중을 30%로 규정하는 수정 광업 헌장은 투자 불안 요소로 작용 ⚬ 전력수급 불안, 노조의 잦은 파업, 인건비 상승 등은 또 다른 광업 침체 요소

(소매업) 중산층 성장, 빠른 도시화 등에 따라 차세대 소비시장으로 부상

⚬ 2019년 가계지출은 1,570억 달러로 추산, 2023년 2,03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 - 중산층을 중심으로 의류, 가전 등 비식료품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시장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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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소비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민감

⚬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여가와 쇼핑 기능을 접목한 복합 쇼핑몰이 보편화, Zara, H&M,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 또한 활성화

- 대형 쇼핑몰 Sandton City(요하네스버그), Waterfront(케이프타운) 등 외에도 2019년 8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Fourways Mall 개장 - 크리스마스,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전후로 한 연말 기간이 최대 쇼핑 시즌 ⚬ 단, 높은 가계부채 및 실업률, 낮은 소비자 신뢰도 등은 소매업 성장을 위축 - 남아공의 소비자 부채는 1조 7,300억 랜드로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72.7%에 육박,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한 부채탕감 정책 추진 예정

(의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시장 형성

⚬ 남아공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12억 7,840만 달러로 추산되며, 2019년에는 13억 2,3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 1인당 의료기기 지출 비용은 2016년 19.7 달러에서 2018년 22.3 달러로 소폭 증가 ⚬ 의료 인프라 수준이 낮고 의료기기의 현지 생산능력 또한 부족, 의료기기 시장의 수입 의존도는 90% 이상 - 남아공 정부는 2016~2019년간 의료 인프라 구축에 17억 달러 집중 투자 - 미국, 독일, 중국이 3대 수입국으로 전체 수입 시장의 55% 이상 점유 ⚬ 빠른 도시화 진전 및 선진국형 생활 패턴 확산에 따라 감염병 외에도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 증가 - 남아공의 HIV 보균자는 총인구의 13%에 해당하는 797만 명 수준, HIV/AIDS 발병 1위 국가 - 또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과체중으로 분류되며 특히 당뇨(5.5%)로 인한 사망이 급증, 남아공의 당뇨병 환자는 2018년 기준 약 350만 명

라. 정책・규제 환경

남아공 정부는 산업 육성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 중

⚬ (종합) 남아공 통상산업부는 급진적 경제 민주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0년간 산업정책행동계획 (Industrial Policy Action Plan, IPAP)을 추진

- 경제성장, 수출증진, 제조업 환경 구축, 인센티브 확대, 에너지 생산, IT 기술 발전, 정책적 확실성 강화 등이 주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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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 IPAP 2018/19~2020/21은 공공 조달 시 현지 조달 강화, 산업육성자금 및 인센티브 확대, 특별경제구역활성화, 혁신 및 기술력 강화 등을 토대로 자동차, 섬유, 금속가공, 농산물가공 등 7개 중점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

⚬ 제조업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산업개발지구(IDZ : Industrial Development Zone)와 특별경제구역(SEZ : Special Economic Zone) 운영

- IDZ는 특정 산업단지가 아닌 전반적인 제조업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산업 단지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공항 또는 항구 인접 지역에 설치 - 입주 시 법인세 감면, 통관 편의 제공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다국적 기업의 투자 유망지역으로 부상 남아공 주요 산업단지 정보 단지명 위치 연락처 주력 분야

Coega IDZ Port Elizabeth +27 41 403 0400

www.coega.co.za 전자, 자동차, 섬유 등 East London IDZ East London +27 43 702 8200

www.elidz.co.za 자동차, 섬유, 의약품 등 Richards Bay IDZ Richards Bays +27 35 797 2600

www.rbidz.co.za 철강, 화학, 식품 가공 등 ORTIA IDZ Johannesburg +27 11 085 2321

www.gidz.co.za 물류 등

Dube Trade Port SEZ Durban +27 32 814 0000

www.dubetradeport.co.za 식품, 물류, 가전 등 Multi-A-Phofung SEZ Bloemfontein +27 51 400 0800

www.mapsez.co.za 물류, 농가공 등 Saldanha Bay IDZ Saldanha Bay +27 87 085 0261

www.sbidz.co.za 오일, 가스 등 Musina/Makhado SEZ Limpopo +27 15 633 4700

www.lieda.co.za 에너지, 화학 등

자료 : 남아공 통상산업부

⚬ (자동차) 남아공을 자동차 제조업 허브로 육성하고자 자동차생산개발계획(APDP: Automotive Production and Development Programme) 시행

- 2013년부터 시행된 동 정책은 특혜관세 적용, 자동차 조립 시 현지 부품 사용 비율에 따른 무 관세 혜택, 투자금 환급 등을 통해 현지 생산을 장려 - 2020년까지 남아공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120만 대로 증대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으나 현재 현지 생산량은 연간 60만 대 수준에 불과 - 동 정책 만료 이후 지속적인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 산업 마스터플랜(SA Automotive Masterplan)을 도입, 2021~2035년간 시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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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정책하에 차별받던 흑인 계층을 위한 정책 우선 추진

⚬ 1994년 흑인 정부 수립 이후 성장, 고용, 재분배를 골자로 하는 GEAR(Growth, Employment and Redistribution)를 경제정책의 목표로 채택 - 흑백 간 빈부격차 해소, 흑인 계층의 경제력 증진 등을 목표로 등장 ⚬ 그러나 대다수 흑인들은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치와 경제가 비리, 부패 등으로 유착 되며 흑인 계층 내부에서의 빈부격차가 새롭게 발생 - 일자리 감소, 소득 불균형 등의 문제는 외국인 혐오 등의 사회문제로 확대

포괄적 흑인경제육성법(Broad-Based Black Economic Empowerment Act, BBBEE)은

흑인 계층의 경제력 향상을 도모

⚬ 1994년 민주 정부 수립 이전 인종차별정책으로 불이익을 받았던 역사적 소외집단인 흑인, 인도인, 혼혈인(흑인으로 통칭) 등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출범

- 흑인 계층의 경영권・소유권・지배력 향상, 인적 자원 개발, 고용 평등, 흑인 소유 또는 경영 기업 우선 조달 및 투자 강화 등이 핵심 지원 전략

⚬ BBBEE 모범 실천규약(Code of Good Practice)은 BBBEE의 시행령으로 관련 세부사항을 규정 하며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충족도를 점수로 환산 - 합산 점수에 따라 1~8등급으로 최종 등급 부과, 낮을수록 높은 등급에 해당 - 5개 항목 중 소유권, 기술개발, 기업 및 공급자 발전을 필수항목으로 선정, 최소 이행점수를 부과하고 이에 못 미치는 경우 최종 등급을 한 단계 강등 ⚬ 남아공 정부 조달 및 인허가 취득을 위해서는 BBBEE 등급 획득이 필수 - 정부 외 거래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등급 보유 기업과 거래 시 자사 등급에 유리, 대부분의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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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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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정치, 경제,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국가 ※ 최근 3년간 남아공의 대세계 교역은 증가 추세, 2019년 FDI 유입 또한 급증 ※ 우리나라와의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 방안 논의 본격화 필요

가.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풍부한 인구, 높은 소득수준, 선진 인프라를 갖춘 아프리카의 거점 시장

⚬ 남아공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약 5,800만 명에 달함 - 중위연령은 27세로 젊은 인구가 풍부, 0~34세 층이 전체 인구의 63%를 차지 * 60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전체의 9%에 불과 ⚬ 2018년 남아공의 GDP는 3,681억 달러로 나이지리아에 이어 아프리카 제2의 규모이며, 1인당 명목 GDP는 6,369달러로 충분한 구매력 보유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의 23%, 대외 교역의 약 20% 점유 ⚬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 주요 도시들은 선진국 수준으로 발달된 인프라를 보유 -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해상 요충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 - 각 지역 거점에 3개의 국제공항(요하네스버그, 더반, 케이프타운)과 대형 항만(더반, 케이프타운, 포트엘리자베스)을 운영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최대 투자처이자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 2013~2017년간 평균 38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가 유입, 2018년 대(對)남아공 외국인 직접투자 (FDI) 유입은 전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FDI의 17% 차지 - 제조업, 에너지 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독려하는 등 자원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에서 벗어 나려는 노력 지속

⚬AGOA, EU EPA 등 각종 무역특혜와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와의 밀접한 관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투자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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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역

최근 3년간 남아공의 대(對)세계 교역액은 지속 증가

⚬ 2018년 남아공의 대(對)세계 수출입은 각각 전년 대비 5.07%, 11.8% 확대 - 총 교역액은 1,86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32% 상승 남아공 대(對)세계 교역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1∼6월) 수입 75,102 83,192 93,013 43,468 수출 75,289 89,239 93,762 43,332 무역수지 186 604 749 -136 총 교역 150,391 172,432 186,776 86,801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 중국, 독일, 미국, 일본, 인도, 영국, 네덜란드 등이 주요 교역 국가 - 중국이 최대 교역국 자리를 유지, 독일과 미국이 2, 3위 기록 2019 상반기 주요 국가별 수출입 통계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중국 독일 미국 일본 인도 수입(비중) 8,072(18.57) 4,421(10.17) 2,831(6.51) 1,439(3.31) 1,956(4.5) 수출(비중) 4,623(10.67) 3,355(7.74) 2,972(6.86) 2,162(4.99) 2,146(4.95)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 보석・귀금속, 광・슬랙・회와 광물성 원료(크롬, 백금족, 철광석 등)의 세계적 수출국이며, 기계류, 전기기기, 차량 및 부품 등을 주로 수입 남아공 수출입 5대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수입 수출 품목명 2018 2019. 1∼6월 (변화율) 품목명 2018 2019. 1∼6월 (변화율) 1 광물성 연료 17,148 7,669(-9.29) 보석・귀금속 16,541 6,673(-18.01) 2 기계류 11,527 5,345(-8.88) 광・슬랙・회 11,689 6,607(11.08) 3 전기기기 8,624 4,285(-0.01) 차량 및 부품 10,776 5,313(11.78) 4 기타 7,437 3,930(4.86) 광물성 연료 9,919 4,644(-3.75) 5 차량 및 부품 7,039 3,437(-1.72) 철강 6,312 3,077(-7.55)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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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다. 투자진출

남아공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 확대

⚬ 2018년 전반적인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세를 보인 바 있으나 대(對)남아공 FDI는 전년 대비 165.8% 증가한 53억 달러를 기록 대(對)남아공 FDI 유입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5,770 1,729 2,235 2,007 5,334 자료 : UNCTAD(2019년 8월 기준) ⚬ 라마포사 대통령의 향후 5년간 1,000억 달러 투자유치 계획, AfCFTA 출범 합의, 특별경제구역 설립 확대 등이 대(對)남아공 투자를 증진 - BAIC, BMW, Nissan 등 글로벌 자동차 그룹들이 남아공 자동차 제조산업에 집중 투자 했으며, 아일랜드계 회사인 메인스트림 리뉴어블 파워가 110MW 규모의 풍력발전지역을 건설하며 1억 8,600만 달러를 투자

외국기업들의 더욱 원활한 남아공 투자진출을 돕기 위해 남아공 정부는 InvestSA OSS

(One Stop Shop)를 운영 중

⚬ 복잡하고 느린 행정절차는 남아공 투자진출의 장애물로 작용해온바, 외국기업의 좀 더 빠르고 편리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지에서 InvestSA OSS가 운영 중 ⚬ 회사 등록, 비자, 세금 등 회사 설립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일체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파트너십, 투자 인센티브 등 관련 정보도 제공

미국, 영국 등 전통적 투자국 외에 중국을 선두로 일본, 인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

비아 등 중동・아시아 국가들의 대(對)남아공 투자 가속화

⚬ 중국, 일본 등은 국가 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를 통해 100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 - 인프라 건설, 자동차, ICT 분야 등에서의 민간 투자도 활발 ⚬ 2018년 5월 라마포사 대통령은 중동 방문 시 총 2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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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프로젝트

(에너지) 통합자원계획(IRP : Integrated Resource Plan) 도입 지연과 남아공 국영전력공사

(Eskom)의 운영난은 프로젝트 시장의 성장을 저해

⚬ 2018년 8월 통합자원계획 개정안의 내각 승인 절차는 완료, 이후 진전 미비 - 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전력 확보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발전용량 확대(54,177MW → 78,344MW)가 주요 목표로 설정 남아공 발전용량 계획 (단위 : MW) 가스복합 풍력 태양열 수력 원자력 석탄화력 2018 3,830 1,980 1,474 2,196 1,860 39,126 2030 11,930 11,442 7,958 4,696 1,860 33,847 자료 : 남아공 에너지부(2019년 8월 기준) ⚬ 현지 전력의 약 95%를 생산하는 Eskom의 극심한 재정난 및 운영 부실, 설비 노후, 기술인력 부족 등 문제로 안정적인 전력 생산 및 수급이 불안정 ⚬ 통합자원계획 최종안 마무리 후 다수의 유망 프로젝트 정보 공개 기대

(인프라) 대통령 직속 인프라산업추진위원회(PICC : Presidential Infrastructure Coordination

Commission)를 통해 민관협력 프로젝트 확대를 도모

⚬ 주요 프로젝트 발주 국영기업인 Eskom과 국영도로공사(Sanral)의 자금 부족으로 다소 침체된 남아공 프로젝트 시장 부흥을 위해 남아공 정부는 2018년 8월 약 270억 달러(4,000억 랜드) 규모의 인프라 기금을 마련 남아공 인프라 시장 규모 성장 전망 (단위 : 십억 랜드, %) 2018(e) 2019(f) 2020(f) 2021(f) 2022(f) 시장규모 120.67 127.76 134.40 140.52 146.74 성장률 2.5 0.3 -0.3 0.5 1.4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 전 국민의 기동성 향상을 위한 교통 시스템 마련 또한 최우선적 과제 - 남아공 국영운송공사(Transnet)는 화물 운송 철도 확장을 위해 더반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더반 국제공항 등을 증축, 항만 혼잡 및 물류적체 개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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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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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경제 교류 및 주요 경협 의제

가. 교역

우리나라의 대(對)남아공 교역규모는 2017년 이래 2년 연속 성장

⚬ 2018년 남아공과의 총 교역규모는 전년 대비 3% 높은 33.7억 달러를 기록 - 그러나 2019년 1~6월 교역규모는 1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84% 감소 한국의 대(對)남아공 교역 동향 (단위 : 백만 달러)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1∼6월) 수입 1,332 2,309 2,356 1,107 수출 950 970 1,022 419 무역수지 -382 -1,339 -1,334 -688 총 교역 2,282 3,279 3,378 1,527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자동차, 기계류를 수출하고 광물자원을 주로 수입

⚬ (수출) 차량 및 부품, 기계류 및 전기기기의 수출은 모두 감소했으나 광학・의료기기 수출이 급격히 증가 ⚬ (수입) 광・슬랙・회, 보석・귀금속, 차량 및 부품의 수입은 증가, 광물성 연료 및 철강 수입은 감소 한국의 대(對)남아공 수출입 5대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수출 수입 품목명 2018 2019. 1∼6월 (변화율) 품목명 2018 2019. 1∼6월 (변화율) 1 차량 및 부품 364 125(-21.2) 광・슬랙・회 677 415(25.1) 2 기계류 151 66(-17.5) 보석・귀금속 142 168(148.2) 3 플라스틱 82 41(6.5) 광물성 연료 752 159(-69.7) 4 전기기기 79 40(-6.3) 차량 및 부품 125 144(166.3) 5 광학・의료기기 17 22(211.95) 철강 295 104(-34.3) 자료 : WTA(2019년 8월 기준)

남아공은 총 4건의 대(對)한국 수입규제 조치를 시행 중

⚬ 2019년 6월 기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對)한국 수입규제는 전체 4건으로, 반덤핑 1건, 세이프 가드 3건이며, 이 중 세이프가드 1건은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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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합금강판) 2017년 8월 11일부터 3년간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시행 중 - 2018년 8월 11일부터 2019년 8월 10일까지 세이프가드 관세는 10% 부과

* ① 2017.8.11~2018.8.10 : 12%, ② 2018.8.11~2019.8.10 : 10%, ③ 2019.8.11~2020.8.10 : 8%

⚬ (철강제 육각 스크류) 2019년 세이프가드 최종 판정, 2021년까지 부과 예정

- 남아공 정부는 남아공철강위원회(SAISI: South African Iron and Steel Institute)가 제기한 관련 산업피해에 대해 긍정판정

* ① 2018.2.3~2019.8.2 : 50.54%, ② 2019.8.3~2020.8.2 : 48.01%, ③ 2020.8.3~2021.8.1 : 45.61%

⚬ (철강제 스크류, 볼트 및 너트 등) 2019년 3월 1일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

- 남아공철강위원회(SAISI : South African Iron and Steel Institute)는 저렴한 중국 및 기 타 아시아 제품의 남아공 시장 유입에 따른 산업 피해를 주장, 철강제 스크류, 볼트 및 너트 등에 대한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를 요청 2019년 8월 기준 대한 수입규제 현황 품목명 HS코드 유형 비고 비합급강판 7208.10/25/26/27/36/37 /38/39/40/ 등, 7211.14/19, 7225.30/40/99 7226.91/99 세이프 가드 - 2016년 3월 24일 : 조사 개시 - 2016년 7월 18일 : 산업피해 긍정판정 - 2017년 7월 7일 : 잠정관세 ・ 1년 차 12%, 2년 차 10%, 3년 차 8% - 2017년 8월 11일 : 관세 부과 폴리에틸렌 수지용기 (PET) 3907.60.90 반덤핑 - 2010년 8월 1일 : 일몰재심 개시 - 2011년 3월 4일 : 일몰재심 최종 판정, 5년간 관세부과 (한국 19.7%, 인도 54.1%, 대만 75%) - 2016년 2월 3일 : 일몰조항 재검토 - 2016년 7월 12일 : 일몰재심 최종 판정 결과 발표 * 덤핑마진율 : 35.64% 철강제 육각 스크류 7318.15.39 세이프 가드 - 2018년 4월 20일 : 조사 개시 - 2019년 2월 15 : 최종 판정 ・ 2018년 8월 3일 ~ 2019년 8월 2일 : 50.54% ・ 2019년 8월 3일 ~ 2020년 8월 2일 : 48.01% ・ 2020년 8월 3일 ~ 2021년 8월 1일 : 45.61% 철강제 스크류, 볼트 및 너트 등 7318.15.41 7318.15.42 7318.16.30 세이프 가드 - 2019년 3월 1일 : 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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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한국기업 진출 사례 □ 기업명 및 품목 : G사, 화장품(마스크팩) □ 진출전략 및 시사점 ○ 아프리카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를 통한 남아공 시장기회 발견 및 거래선 발굴 - 2018년 남아공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 남아공 대표 유통망을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 - G사는 2018년 11월 개최된 남아공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 현지 대형 유통망 및 벤더들과 미팅을 실시하였고, 이후 무역관은 남아공 유통망 Dis-Chem의 전담 벤더를 통하여 G사 자체 브랜드인 Q 브랜드 제품 소개 * Dis-Chem은 1978년 설립되어 총 2개국, 남아공 내 129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대표 드럭스토어 유통망으로써 의약품, 화장품, 생필품, 가정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고 있음. 매출액은 약 135,650만 달러에 달하고 13,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 이후 국내 소비재 수출대전을 활용해 남아공 벤더 방한 미팅 진행 및 MOU 체결 - 2019년 6월 국내 소비재 수출대전에서 G사와 현지 벤더 간 1만 불 MOU를 체결,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협력 확인 - 2019년 8월 Dis-Chem G사 7종 마스크팩 각 2천 장씩 주문 완료. 향후 매달 주문하여 전 지역 Dis-Chem 유통망을 활용 10월부터 남아공 내 전격 출시 예정 ○ 2019년 남아공 소비재 수출대전 활용, 거래선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판촉 지원 예정 - 2019년 10월 현지 유통망 전역에 제품 출시 예정인바, 남아공 소비재 수출대전 및 이와 연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통해 SNS 홍보 및 현장 판매하여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마케팅 진행 예정 - 또한, G사는 현지 브랜드 구축을 위하여 유력 패션지와의 2020년 샘플링 마케팅 논의 중 - 금년 남아공 소비재 수출대전을 통해 추가 거래선 발굴은 물론, Dis-Chem 유통망과 G사 제품 아이패치 및 세럼 추가 납품도 검토 예정

나. 투자

한국 대기업 등이 남아공에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투자한 것이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

내용의 대부분

⚬ 1995년 만델라 대통령의 한국 방문 시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이 체결되었으나 투자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 - 대(對)남아공 투자는 투자금액 기준 2013년에 최고액을 기록한 후 감소하는 추세이며 2018년 총 투자액은 400만 달러에 불과 ⚬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대부분을 점유 - 남아공에 진출해있는 우리 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대우, 현대종합상사 등 약 30개 사로 주로 현지법인 또는 지사 형태로 진출 - 그 외 개인 사업자에 의한 소규모 기업들이 현지에서 활동 중이며 교민들은 주로 가발업, 식당, 자동차부품 판매업 등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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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對)남아공 투자진출 현황 (단위 : 건, 개, 백만 달러) 연도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금액 송금횟수 ∼2009 119 47 217 175 138 2010 4 3 17 17 15 2011 15 5 33 32 25 2012 18 3 76 33 20 2013 20 6 6 45 25 2014 20 3 9 4 22 2015 16 4 6 2 20 2016 18 3 7 6 13 2017 13 3 2 2 12 2018 11 0 14 4 12 2019.3 2 0 0 1 4 합계 256 77 385 320 306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2019년 8월 기준) 최근 10년간 한국의 업종별 대(對)남아공 투자진출 현황 (단위 : 건, 개, 백만 달러) 연도 업종대분류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송금횟수  투자금액  2010 광업 1 1 17 1 16 제조업 2 1 0 1 0 건설업 0 0 0 12 0 도매 및 소매업 1 1 0 1 0 2011 제조업 2 0 0 0 0 건설업 3 2 1 17 1 도매 및 소매업 5 2 31 7 30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1 1 1 1 사업지원 서비스업 1 0 0 0 0 N/A 3 0 0 0 0 2012 광업 1 1 24 1 24 건설업 8 0 4 14 3 도매 및 소매업 5 1 47 4 6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1 0 1 0 사업지원 서비스업 3 0 0 0 0 2013 광업 1 0 1 1 1 제조업 11 3 2 10 1 건설업 3 1 3 11 1 도매 및 소매업 2 1 0 2 42 운수 및 창고업 1 1 0 1 0 금융 및 보험업 1 0 0 0 0 N/A 1 0 0 0 0 2014 광업 2 0 1 2 1 제조업 5 2 5 4 3 건설업 2 0 0 8 0 도매 및 소매업 7 0 0 6 0 운수 및 창고업 1 0 0 1 0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0 2 0 0 사업지원 서비스업 2 1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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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2019년 8월 기준) 한국기업 진출 사례 □ 기업명 및 품목 : K사, 신재생에너지 발전 □ 진출전략 ○ K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남아공 현지 기업과 프로젝트 공동개발 협약 체결 - 우리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주주사가 SPC 내 직접적 지분투자를 하는 형태의 협약 ○ 2014년 9월 현지 에너지부 4차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 프로젝트 응찰, 이후 2015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며 수주에 성공 ○ PPA 체결 지연으로 차질이 발생했으나 지속적인 현지 출장을 통한 추진 가능성 재확인 - 현지 전력청 측, 화력 및 원자력 대비 신재생 에너지 발전은 생산단가가 높아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PPA 체결 지연 - 관계부처 주요 인사와의 지속적인 면담 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병행 ○ 2018년 4월 현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전력청과의 PPA 계약 체결, 이후 F/C를 달성하며 실질적인 착공에 돌입 □ 시사점 ○ 적합한 파트너 사 발굴을 통해 현지 정부 수요 파악 후 진출 기회를 모색 ○ 합작투자를 통해 정부 입찰 시 걸림돌인 흑인경제육성정책 요건 해결

우리 기업들은 남아공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에 지속 진출

⚬ 교량, 가스 처리, 자원개발, 인프라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주요 진출 분야로 남부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중 2015 광업 2 0 1 2 1 제조업 5 1 4 7 1 건설업 2 0 1 4 0 도매 및 소매업 2 1 0 1 0 운수 및 창고업 5 2 0 6 0 2016 광업 2 0 0 2 0 제조업 8 1 3 7 3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1 0 0 0 0 건설업 2 0 0 1 0 도매 및 소매업 1 0 0 0 0 운수 및 창고업 2 1 1 2 1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1 3 1 2 N/A 1 0 0 0 0 2017 광업 1 0 0 1 0 제조업 7 0 1 6 1 도매 및 소매업 3 3 1 4 1 운수 및 창고업 2 0 0 1 0 2018 광업 1 0 0 1 0 제조업 7 0 12 5 2 도매 및 소매업 0 0 0 3 0 N/A 2 0 1 3 1 2019.3 제조업 1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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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우리 기업의 남아공 및 관할지역 프로젝트 수주실적 (단위 : 건, 천 달러) 구분 보츠와나 마다가스카르 남아공 짐바브웨 말라위 잠비아 2014 건수 2 - 5 - - 1 규모 163,824 - 703 - - 115 2015 건수 3 - 2 1 1 -규모 10,292 31,042 297 74 1,519 -2016 건수 2 1 1 - 1 1 규모 770,194 325 90 - 573 543 2017 건수 1 - - - 1 1 규모 643 32,121 - - 1,173 2,608 2018 건수 1 - 1 - 4 -규모 698 - 51 - 1,486 -자료 :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2019년 8월 기준) 주요 프로젝트 수주 사례 ① REIPPP 민간발전 프로젝트 해외발주처 남아공 에너지부 수주기업 KC코트렐사 수주규모 약 1억 달러 프로젝트 상세정보 󰋯수주시기 : 2015년 4월 󰋯프로젝트 분야 : 25MW 바이오매스 발전소 󰋯발주방식 : 국제입찰 󰋯BTO 방식으로 약 30개월 공기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 25MW을 Eskom에 판매 - 25MW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주주사 중 한 곳인 Sappi가 소유한 Mill에 해당 발전소 건설 후 생산되는 전력을 판매하는 IPP 사업 수주과정 󰋯2014년 4월 프로젝트 공동개발 협약 체결(Sappi-KC Africa 공동개발 협약 체결) 󰋯(2014년 9월 남아공 DOE의 REIPPP 4차 입찰 󰋯(2015년 4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수주) 󰋯(2016년 10월 Financial Close

󰋯(2017년 7월 에너지부에서 Eskom과 REIPPP 프로젝트 사업자들과 PPA 협상 해결 방한 진행 중 󰋯(2018년 4월 Eskom과 PPA 체결

② 말라위 Shire Valley Irrigation 프로젝트

해외발주처 말라위 농업부(수자원 관개부) 수주기업 농어촌공사 s수주규모 약 1천만 달러 프로젝트 상세정보 󰋯수주시기 : 2017년 6월 󰋯프로젝트 분야 : 농업, 관계시설 󰋯말라위 쉬레 밸리 관개수로 사업 실시 설계 1단계, 2단계 수주 수주과정 󰋯2016년 5월 GPP 2016 발주처 초청 󰋯2017년 말라위 홍수피해 관개시설 복구 감리 및 설계 지원 󰋯2018년 4월 GPP 2018 수자원 관개부 매니저 초청, 추가 진행 프로젝트 관련 미팅 󰋯2019년 2월 RFP 제출 후 제안서 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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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 분석 ③ 남아공 석탄 화력발전 IPP 프로젝트 해외발주처 남아공 에너지부 수주기업 한전/마루베니/현지기업 수주규모 약 5억 달러 프로젝트 상세정보 󰋯수주시기 : 2016년 10월 󰋯프로젝트 분야 : 630MW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한전과 일본 마루베니 선정 - 남아공 타바메시 석탄화력발전 입찰사업은 남아공 림포포 지방 레팔레타운에 위치 - 총 2개 유닛을 설비할 예정으로 약 30년간 운영할 계획 - 한전과 마루베니가 O&M을 진행할 계획 수주과정

󰋯2014년 1월 28일 KOTRA 무역관, 남아공 에너지부와 면담하여 Coal baseload IPP 프로젝트 발굴 󰋯2015년 11월 2일 RFP 입찰 서류 제출 󰋯2016년 5월 3일 추가 정보자료 제출 󰋯2016년 10월 10일 남아공 에너지부의 타바메시 민자 석탄화력 발전소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 󰋯2016년 12월 1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17년 7월 3일 기재부 출자계획서 협의 완료 󰋯2017년 11월 10일 투자심의위원회 승인

다. 주요 경제협력 의제

한-남아공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논의는 다소 미진했으나, 2019년 강경화 외교장관 방문

이후 재점화

⚬ 주재원 비자 유효기간 연장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진출 애로사항 해소 등이 동 방문의 주요 논의 의제로 제시 - 남아공 정부는 한국인 주재원에게 최대 4년짜리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그 연장이 매우 까다로운 편으로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저해 ⚬ 그 외에도 양국 간 호혜적인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장관급 공동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합의

한국의 경제발전 성공 경험 공유 사업 위주로 양국 간 경제협력 추진 가능

⚬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사업 등 첨단산업의 양국 간 인적, 기술적 교류 추진 - 4차 산업으로의 도약(leap-frogging)을 통한 국가 및 경제발전 방안 제시 - 국민건강보험, 최저임금제 등 남아공 정부는 다양한 법안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는바, 우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자문 가능 전망 ⚬ 에너지, 인프라 등 프로젝트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진출이 기대 - 정부 주도의 패키지형 대・중・소 동반진출 모델 마련, 재정적 애로사항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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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정부가 육성 중인 산업(의료, 에너지, 인프라 등)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 ※ AfCFTA 체결 등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필요 ※ 현지 수요와 우리기업들이 가진 장점을 결합 할 수 있는 패키지형 진출전략 마련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장 SWOT 분석>

S

W

O

T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발달 ∙ 선진 금융시장 및 인프라 구축 ∙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발달 ∙ 역내 타 국가 대비 낮은 부패 정도 ∙ 부진한 경제성장 및 정부재정 불안 ∙ 정책적 불확실성 및 행정처리 능력 부족 ∙ 자국기업 보호 정책 추진 ∙ 높은 정부 부채 및 낮은 신용도 ∙ AfCFTA 공식 발효 ∙ 한류 콘텐츠 소비층 증가 ∙ 정부 주도의 제조업, 의료산업 등 육성 정책 ∙ 잦은 파업 및 높은 실업률 ∙ 국영기업 부실에 따른 정부재정 악화 ∙ 국가신용도 저하 우려 ∙ 제노포비아 범죄 발생 강 점(Strength) 약 점(Weakness) 기 회(Opportunity) 위 협(Threat) 전략방향 세부전략 진출전략 SO 전략 (역량 확대) ∙ AfCFTA 시행 대비 남아공 시장 선점 ∙ 한류 붐을 활용 및 남아공 중산층을 타깃으로 한 소비재 품목의 시장 진출 강화 아프리카 시장진출 교두보로 활용 ST 전략 (강점 활용) ∙ 역내 타 국가 대비 선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추진 ∙ 국내기업들의 발전경험과 기술 활용 극대화 틈새시장 진출 확대 WO 전략 (기회 포착) ∙ 역량 있는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 현지 공장 설립, 기술이전 등 추진 시 제공되는 정부혜택을 적극적 으로 발굴 및 활용 ∙ 전문무역상사를 활용한 소량다품종 시장 대응 상호 호혜적인 발전 관계 형성 WT 전략 (위협 대응) ∙ 공공 조달 시장진출, 전대금융 제도 활용 등을 통한 불안한 금융 환경 극복 ∙ 정치・경제적 변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현지 수요에 기반한 시장진출

. 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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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전략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2020년 진출전략

기회요인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모바일 시장 지속 확대 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진출 경로 다각화 ○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한 제품 소비재 노출 확대 ○ 현지 시장에 맞는 로컬(사이즈 및 패키징 다변화)화 추진 필요 에너지・인프라 산업 육성 ② 수요 발굴형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 현지 수요를 먼저 발굴하여 프로젝트를 역으로 제시 ○ 현지 파트너링을 통한 수주 경쟁력 확보 의료산업 기반 조성 ③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남아공 의료시장 수요 충족 ○ 공장 설립, 기술 이전 등을 통해 현지 생산 확대 ○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사업 기회 발굴 통상환경 변화 ④ AfCFTA 활용 ○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진출 교두보 확보 ○ 상품 외에 인적교류 확대 필요 정부 주도의 투자유치 활동 ⑤ 남아공 정부의 투자유치 중점 분야에 전략적으로 참여 ○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 노력에도 적극 참여할 필요

시장 변화를

진출기회로 활용

변화하는 남아공 시장을 지속 모니터링,

진출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현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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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경로 다각화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2020년 남아공의 총 가계 소비는 1,660억 달러로 2019년 대비 5.76% 성장할 것으로 예측(BMI) * 생필품 지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편이나, 비필수재에 대한 지출 확대 또한 두드러질 전망 ○ 모바일 보급률 확대는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이어짐 * 2019년 남아공의 모바일 가입자는 약 9,584만 명, 모바일 보급률은 약 167%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BMI), LTE 및 광케이블 보급 확대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발달된 모바일 환경 조성 * 온라인 쇼핑 시장 또한 지속 성장을 거듭, '18년 전체 소매업 판매 중 1.4%(약 10억 달러)를 넘어섬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신흥 중산층 성장, 급속도로 진전되는 도시화 및 젊은 인구층의 빠른 성장 등에 따라 남아공 소 비재 시장은 지속 확대 - 높은 모바일 보급률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남아공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향상, 역내 타 국가 대비 다양한 다국적 의류・잡화 기업이 남아공에 소재 ⚬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국내 배송 서비스는 남아공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신속한 온라인 쇼핑 이용을 촉진 - 가장 일반적인 온라인 구매 품목인 패션・잡화 부문 외에도 현지 유통망은 독자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식료품의 온라인 구매 또한 증가하는 추세 ⚬ 아시안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력 증가는 한국산 화장품 및 가공식품 등에 대한 현지 인지도 상승으로 연계 - 한국식품점을 찾는 현지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시안 식품점 외에도 현지 유통망에서 한국 라면, 과자 등이 판매되고 있음 - 화장품의 경우, 한국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도 성행 식료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 woolworths.com 종합 온라인 쇼핑몰 takealot.com K-beauty 전용 온라인 쇼핑몰 glowtheory.co.za 자료 : 각 업체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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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전략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진출 경로 다각화 -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다면 그 제품을 시도하려는 경향을 지님 -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출 시 오프라인 매장 대여 등에 따른 불필요한 지출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 보유 - 전시회 참가 등과 같은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 외에도 현지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층에 어필 남아공 K-beauty 온라인 플랫폼 직접 입점 사업 ○ 사업 추진 개요 및 절차 - 추진시기 : (1차) 2019년 3월~9월, (2차) 2019년 9월~12월 - 협업유통망 : Superbalist * 남아공 내 패션/뷰티분야 최대 온라인 플랫폼으로, 400여 개 이상 브랜드 입점 - 대상품목 : 화장품 - 사업방식 : 현지 온라인 유통망 직접 입점 ・ (기업 발굴) 바이어 대상 국내 화장품 제안 및 선정 * 공개모집을 통해 78개사 신청 접수 * 바이어 검토를 통해 4개 유력브랜드 포함 최종 입점 기업 7개사 선정 ・ (테마관 운영) 온라인 쇼핑몰 내 K-Beauty 테마관 구성, 브랜드별 제품군을 메뉴화 ・ (홍보) 인플루언서 활용, 바이어와 공동으로 론칭 프로모션 시행 ○ 사업 추진 성과 - 남아공 온라인 쇼핑몰 내 K-Beauty 테마관 최초 론칭(9월) - 1차 7개 입점브랜드 수입 오더 이후 입점규모 확대 추진 - 국내 화장품 업계 내 아프리카 진출 관심 확대 ⚬ (유망품목) 개성있는 패키징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각광 - 통관 및 유통 기준에 맞는 영문 패키징 필요, 특히 식료품은 성분, 영양 정보, 수입자 정보 등을 기재하는 영문 라벨링 규정 준수가 필수적 - 라면,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 외에도 김치, 불고기양념 등 전통 식품도 인기 HS코드별 유망 소비재 화장품 3304, 3307, 3302 등 패션잡화 6202, 6204, 6209, 6111, 6505, 7113 등 식품 1904, 1905, 1704, 1806, 2101, 2103, 2106 등 생활・위생용품 9619, 4818, 3401, 3402, 3924, 3926, 4810, 70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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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요 연계형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남아공 건설시장은 다소 부진한 가운데 정부 주도의 인프라 육성 노력은 지속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인프라 산업 투자처 중 하나 ○ 바이오매스, 지열, 수력, 태양에너지, 풍력 등 전반적으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 * 남아공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대한 투자를 독려, 2028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할 전망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상대적으로 가장 발달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나 타 선진국과 비교 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많은 편 - 공공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제부흥을 목표로 라마포사 대통령은 2018년 9월 인프라 부문에 4,000억 랜드를 투자하기로 결정 ⚬ 남아공 국영전력공사(Eskom)의 운영능력 부재로 인해 2019년 1분기 극심한 전력난이 발생, 남아공 GDP 감소를 초래 - 주마 정부가 추진하던 원자력 에너지 발전 추진 사업이 라마포사 정권 집권 이후 중단되는 등 정책적 일관성도 부족 ⚬ 노후 장비, 낮은 기술력, 부족한 전문인력 등으로 남아공 에너지・인프라 산업은 선진 기술력 및 풍부한 경험을 가진 민간기업의 투자가 절실

-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경우 REIPPP(Renewable Energy Independent Power Producer Procurement Programme)*을 통한 민관 합동 투자가 시행 중 * 2011년 도입된 재생에너지 독립전력사업 조달자 프로그램으로 태양열 및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2016년 까지 3,725MW, 2020년까지 추가 3,200MW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목표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남아공 현지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프로젝트 발주처에 역으로 제시,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 가능 - 현지 투자증진기관인 InvestSA OSS와 협력하여 최신 프로젝트 정보 획득 - 특히 남아공 에너지 산업의 경우 현재 발전단계를 면밀히 파악하여 더 나은 에너지 생산 및 관리를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예측하는 것이 필요 - 흑인경제육성법(BBBEE) 등 남아공 정부의 현지조달 강화 기조에 맞춰 역량 있는 현지 파트너를 발굴, 협력하여 수주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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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전략 ⚬ (유망품목) 건설자재 및 장비, 노후 화력 발전소 유지・보수용 장비 등에 대한 수요가 존재, 신재생 에너지 장비 및 시스템 관련 품목도 유망 - 해당 장비 사용법, 고장 시 수리 방법 등에 대한 기술 교육 동반 필요 남아공 플랜트수주지원센터 운영 ○ 전 세계 총 5개의 플랜트수주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은 아프리카 플랜트수주지원 센터 운영 ○ 주요 업무 - 건설, 플랜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입찰 정보 발굴 및 국내 업계 전파 - 발주처, 바이어 방한 초청 및 한국기업 상담기회 제공 - 벤더 등록, 국내 기업 현장 수주지원 등 ○ 문의처 : +27-11-784-2940, terry.jang@kotra.or.kr

2-3.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남아공 의료시장 수요 충족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시장을 보유 * 2019년 13억 2,3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2020년 14억 6,83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 ○ 1인당 의료 지출 규모 또한 지속 증가할 전망, BMI는 남아공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 의료기기 시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 * 1인당 의료기기 지출 비용은 2016년 19.7달러에서 2018년 22.3달러로 증가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역내 타 국가 대비 노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며, HIV/AIDS 발병 1위 국가이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비만 국가로 의료기기 수요 확대 추세 - 빠른 도시화 진전 및 선진국형 생활패턴 확산에 따라 감염병 외에도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 증가 ⚬ 현지 생산능력 부재로 남아공 의료기기 시장의 수입 의존도는 90% 이상 - 일회용 밴드, 드레싱 등 소모품, 저기술을 요하는 의료 장비 등만 현지 생산 ⚬ 남아공 정부는 의료산업에서도 강도 높은 현지화 정책을 추진, 현지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은 주로 현지 업체와 합작 투자 형태로 운영 -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은 판매, 유통, 서비스 부문에 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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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현지 생산 확대 및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사업 기회 발굴 - 흑인 소유의 현지 기업과 합작 회사를 설립하거나, 기술 이전 등을 통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진출전략 마련 -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방 도시들의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발달도 주목 - 전통적 수출국인 미국, 독일에 비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 중국산 제품보다 높은 가격 등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노력 수반 ⚬ (유망품목) 비만, 당뇨병 등 성인병 발생 증가에 따른 관련 수요 확대 - 가정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 혈압기 등 진출 기대 - 절대적 수량이 부족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진단영상기기 수요 꾸준 - 의료 인프라 확충에 따른 병원용 가구 등 기타 의료기기 시장 확대 전망 남아공 의료기기 유망품목 HS Code 주요 제품 접근성 매력도 성장성 경쟁력 종합 901890 그 밖의 의료용 기기 상중 중 상중 상 상중 901850 안과용 기타 기기 상중 중 상중 상 상중 901819 뇌파계, 청력검사기, 혈압측정기 상중 중 상중 상 상중 901812 초음파 영상진단기 상중 중 상중 상 상중 901849 치과용 버, 치석제거기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190 기타 휴대용 환자보조용품 상중 중 중 상 상중 901839 기타 (카테터 및 부분품)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290 엑스선 발생기, 스크린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110 정형외과용이나 골절치료용 기기 상중 중 중 상 상중 901832 금속 바늘과 봉합용 바늘 중 중 상중 상 상중 901831 주사기, 바늘, 카테터, 케눌러 중 중 상중 상 상중 901910 기계요법/마사지용 기기 상중 중 중 상 상중 300610 살균한 봉합재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131 인공 관절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139 기타 인조 인체 부분 상중 중 중하 상 상중 300510 반창고 상중 중 중 상중 상중 300590 탈지면, 거즈, 붕대 중 중 중 상 상중 300640 치과용 충전제 상중 중 중 상 상중 902213 기타 치과용 진단영상기기 상중 중 중 상중 상중 902230 엑스선관 상중 중 중 상중 상중 902129 기타 의치와 치과용품 상 중 중 상중 상중 841920 내과용ㆍ외과용 살균기 상중 중 중하 상중 상중 901811 심전계 상중 중 중하 상 상중 901920 산소 흡입기 상중 중 하 상 중 901841 치과용 드릴엔진 상중 중 하 하 중하 자료 : KOTRA 해외시장 빅봇(2019년 8월 기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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