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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진출전략

2. 수출유망품목(서비스)

첨부

첨부 3 2020년도 KOTRA 주요 사업(잠정)

2020 아프리카 소비재 대전 개최

⚬ 시기 및 장소 : 4/4분기/미정

⚬ 주요내용 : 국내 소비재 유망기업 홍보 부스 운영/남아공 및 아프리카 대형 유통 및 벤더 초청 상담회 개최

⚬ 참고사항 : 2016 케이프타운 소비재 대전(2016년 11월), 2017 요하네스버그 판촉상담회(2017년 10월), 2018 케이프타운 소비재 대전(2018년 11월), 2019 케이프타운 소비재 대전 플러스에 이은 연계사업

2020 남아공 국제의료기기 전시회(Africa Health 2020) 한국관 운영

⚬ 개최기간 : 2020년 5월 12∼14일

⚬ 개최장소 : 요하네스버그 갤러거 컨벤션 센터

⚬ 개최규모 : 8,475㎡(2019년 기준)

⚬ 참가규모 : 약 560개 업체, 39개 국가, 18개 국가관(2019년 기준)

⚬ 주요 전시품목 : 의료기기 및 장비의료 등 의료기기 전 품목

* 남아공 이외 아프리카 전체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첨부 4 2020년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유망 전시회 캘린더

주요 정치 일정

주요 행사 일시(잠정) 비고

라마포사 대통령 AU 의장직 수행 연간

주요 경제・통상 일정

주요 행사 일시(잠정) 비고

2019/2020 예산안 발표 2월 중

2019/2020 중기 예산안 발표 10월 중

유망 전시회 캘린더

산업 품목 전시회명 일시/장소

소비재 인테리어용품, 가정용품 등 Decorex 2020.4.30 ~ 5.3

/요하네스버그

소비재 식품, 음료 등 Africa's Big 7 2020.6.21 ~ 23

/요하네스버그 소비재 화장품, 헤어, 네일 등

뷰티용품 Professional Beauty Johannesburg 2020.8.30 ~ 31 /요하네스버그 의료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등 Africa Health 2020 2020.5.12 ~ 14

/요하네스버그 건설・건축 건설장비, 자재, 설비 등 African Construction and

Totally Concrete Expo

2020.6.9 ~ 11 /요하네스버그

부록

부록 對남아프리카공화국 K패키지(양국 간 상생협력방안)

Ⅰ. 한-남아프리카공화국 상생협력 필요성과 미래비전

가. 남아공의 협력 잠재력과 주요국 협력 현황

남아공의 전략적 가치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리더국으로 경제・산업 성장을 주도

- 아프리카의 유일한 G-20 회원국이자 BRICS의 일원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적 이익을 대변

- 2018년 남아공 국내총생산(GDP)은 3,681억 달러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의 약 23%를 점유

⚬ 풍부한 자원 보유국이며 1~3차 산업이 고루 발전한 성숙된 산업 구조를 보유 - 백금족, 크롬, 망간의 최대 보유국이자 석탄, 금, 다이아몬드의 주요 생산국

- 풍부한 인구, 신흥중산층 성장 등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차세대 소비시장이자 금융・통신 산업의 허브로 부상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국

- 2013~2017년간 평균 38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가 유입, 2018년 대(對)남아공 FDI 유입은 전년 대비 165.8% 증가한 53억 달러를 기록

- AGOA, EU EPA 등 각종 무역특혜와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와의 밀접한 관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투자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대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 인프라 시설이 가장 안정적으로 구축

- 전체 아프리카 전력의 약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의 항구, 도로 및 철도 인프라를 보유

- 3개의 대형 항만(더반, 케이프타운, 포트엘리자베스) 및 국제공항(요하네스버그, 더반, 케이프 타운)을 운영, 아프리카의 교통 요충지 역할 수행

⚬ 아프리카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이자 성공적 진출의 교두보

- 스타벅스, H&M 등 글로벌 기업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진출 시 남아공을 최초 진출기지로 선점, 성공적으로 사업 확대 중

주요국의 대(對)남아공 협력 현황

부록 한국의 대(對)남아공 협력 현황

⚬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이 1995년 만델라 대통령의 한국 방문 시 체결되었으나 투자 규모는 미미한 수준

- 한국의 대(對)남아공 투자는 투자금액 기준 2013년 최고액(4,500만 달러)을 기록한 이후 감소 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8년 투자액은 400만 달러에 불과

* 누계 기준 대(對)세계 투자액과 비교 시 0.07%에 불과한 비중 차지

-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광업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편

한국의 대(對)남아공 투자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지역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누계

남아공 4 2 6 2 4 319

전 세계 28,554 30,356 39,592 44,599 49,782 453,619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2019년 8월 기준)

2018년 누계 기준 한국의 대(對)남아공 주요 업종별 투자

(단위 : 백만 달러, 개)

지역 도매・소매업 제조업 광업 부동산업 건설업

투자금액 195 47 44 20 7

신규법인수 23 24 3 2 8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2019년 8월 기준)

⚬ 항공협정, 투자보장협정 등 약 7개의 양국 간 주요 협정 발효

- △한・남아공 항공협정(1995년 7월), △한・남아공 이중과세방지협정(1996년 1월), △한・남아공 투자보장협정(1997년 6월), △한・남아공 과학기술협정(2004년 8월), △한・남아공 원자력협력 협정(2011년 2월), △한・남아공 범죄인인도조약(2014년 6월), △한・남아공 형사사법공조조약 (2014년 6월)

⚬ 단, 고위급 정부인사 교류 저조, 범정부적 협력채널 부재 등 정부 차원의 양국 간 협력 현황은 다소 미흡한 편

- 고위급 정책협의회는 2014년 서울 개최 이후 중단

- 2019년 7월 외교부 장관으로는 13년 만에 강경화 장관이 남아공을 방문했으며 대통령 방문은 2011년이 마지막

⚬ 물리적 거리, 현지 정보 부족, 비자발급 등 복잡하고 어려운 행정 등으로 타 국가 대비 국내 기업 진출 저조

- 약 30개 국내 기업이 남아공에 진출 중이나, 남아공 정부의 사업비자 발급 제한으로 인력 규 모는 크지 않으며 한국으로 철수하는 기업도 다수 존재

- 2019년 기준 총 3,700여 명의 교민이 남아공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교민기업 역시 음식・

숙박업, 자동차부품, 가발 등 생계형 자영업 중심으로 운영

나. 한-남아공 상생협력 미래비전 도출

빈곤퇴치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남아공 정부는 2012년 8월 국가개발계획 2030 (National Development Plan 2030)을 수립

⚬ 경제, 교육, 보건 등 13개 부문에 걸쳐 분야별 세부 목표와 이행 전략을 제시

부록

상기 국가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남아공의 협력 수요 산업 발굴

부록

경제협력을 통해 2022년 교역액 37억 달러 달성

교역액 목표 설정

◆ 2022년 교역 37억 달러 달성

- 수출(달러/연 5% 성장) : 10.1억(2020년) → 10.7억(2021년) → 11.2억(2022년) - 수입(달러/연 5% 성장) : 23.5억(2020년) → 24.6억(2021년) → 25.9억(2022년)

<대(對)남아공 교역 추이 및 목표> <한국의 대(對)남아공 수입시장 점유율>

중장기 비전

2022년 대(對)남아공 교역액 37억 달러 달성

전략 Action Plan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

(G2G)

∙ 범정부 차원의 한-남아공 협력 확대 정책 마련 촉구

∙ 한-남아공 양자 협력 강화, 阿 협력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

∙ 양국 간 수요공급에 기반한 KSP 사업 및 MOU 체결 활성화

신성장 유망시장 공략

(B2B)

∙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형성

∙ 소비시장 다변화에 대응

∙ 강점 보유 ICT 분야 시장 집중 공략

∙ 농업 기술 전수를 통한 호혜적 발전 추구

정부 조달 시장 공략

(B2G)

∙ 파트너링을 통한 공공 조달 시장 진출

∙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수요 창출형 개발 사업 추진

∙ 공공 부문을 타깃팅한 맞춤형 협력사업 제시

부록

Ⅱ. 주체별 상생협력 과제와 실행방안

가. [G2G] 범정부 차원의 한-남아공 협력 확대 정책 마련 촉구

󰊱 한-남아공 양자 협력 강화, 아프리카 협력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

54개 국가로 이루어진 아프리카, 그중 남아공은 대표 선도국 위상

⚬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 이니셔티브’, ‘한-아프리카 경협활성화방안’ 등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정부 정책만 존재

-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순방 이후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마저 주춤

⚬ 한-남아공 정부는 2012년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을 추진키로 합의 한바 있으나 정책협의회 외 구체적 진전사항은 미미

- 정책협의회 또한 1997년 이래 총 8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정치・개발협력, 통상・산업협력 등을 논의했으나 2014년 이후 중단

⚬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협력 국가들은 아프리카 대륙 차원 외에도 남아공과의 양자 관계 확대 노력을 동반 경주

- (중국) 부통령(남아공)-국가부주석(중국)을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위원회(Binational Committee)를 격년 개최

- (일본) 외교부 차관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간 협의회(Partnership Forum) 매년 개최, 2010년부터 장관급으로 격상

- (미국) 매년 2차례 외교부 장관 간 전략대화를 개최,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과 국제문제에 대한 양국 입장 조율

- (인도) ‘간디 외교’로 양국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교류 증진

남아공과의 관계 격상은 성공적인 아프리카 협력 확대의 핵심 전략

⚬ 한국 정부 또한 아프리카 내 남아공의 정치적, 경제적 리더십을 인지하고 한-남아공 양국 간 협력을 위한 정부 주도의 전략 마련이 필요

-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는 정부 간 정책협의회를 재개, 정책 대화 활성화 필요

⚬ 남아공과의 성공적인 경제협력 관계 구축 시 동 관계를 활용하여 아프리카 대륙 전체와의 협력 플랫폼 마련 용이

󰊲 양국 간 수요공급에 기반한 KSP 사업 및 MOU 체결 활성화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구축 등 현지 정책 수요 존재

⚬ 남아공 정부의 느리고 복잡한 행정 처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현지 방문자 및 사업가들에게도 애로사항으로 작용

- 남아공 내무부의 주된 업무인 출생・혼인신고, 내국인용 공문서 발급, 비자 발급 등이 신청서 분실, 전산 마비 등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

- 이에, 내무부는 매년 1천만 랜드의 예산을 배정, 모든 서류 작업을 전산화하고 비자 발급 및 출입국 심사 전자화를 추진할 예정

⚬ 라마포사 대통령은 2019년 6월 국정연설에서 민주정권 설립 이후 중단된 바 있는 신도시 건설 의지를 표명

-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스마트시티 건설을 고려, 중국과의 협력을 암시

국세청, 법무부 등 국내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 추진

⚬ 지식공유사업(KSP)의 형태를 통해 개별 기관의 행정업무를 전산화하여 통계 데이터관리 등 특정 업무의 효율성 제고 가능

- 중앙정부 차원의 통합적인 업무 관리 시스템을 마련, 부처 간 업무 중복 방지

⚬ 자동출입국 심사 서비스, 공문서 전자 발급 서비스 등의 기술을 전수하여 스마트 정부 구축 노력에도 참여

- 민간차원이 아닌 유관 정부 기관들 간의 업무협약 체결, 단순한 MOU 체결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협력의 초석을 마련

⚬ 5대 주요 협력 산업별 KSP 사업 실행 및 MOU 체결 기대

주요 산업별 추진 가능한 정부 간 협의

산업 남아공 협력 수요

의료・보건 국민건강보험 운영 및 의료단지 조성 정책 노하우 전수 소비재 신산업 육성 전략 제시, 통관 간소화 협의를 통한 진출 우위 마련 에너지・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경험 공유

농업 농업생산기반 정비 방안 공유

ICT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 기술협력단 구성

부록

나. [B2B]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형성

󰊱 소비재

⚬ (시장수요) 남아공 소비재 시장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나이지리아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보유

- 가계소비 기준 2020년 남아공 소비재 시장규모는 1,660억 달러를 돌파, 전년 대비 5.76%

성장할 것으로 예측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주요국 가계 소비 현황 및 전망

(단위 : 십억 달러, %)

국가 2019년 2020년 2021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케냐 66.58 11.42 73.21 9.96 79.55 8.66

나이지리아 192.02 3.40 211.57 0.46 225.53 6.60

가나 24.84 -1.37 25.93 4.38 27.29 5.26

남아공 157.03 -0.74 166.08 5.76 179.60 8.14

탄자니아 26.29 7.95 28.47 8.28 31.21 9.65

에티오피아 58.11 8.96 61.15 5.23 64.35 5.23

모잠비크 8.63 5.49 9.15 5.95 9.94 8.62

자료 : BMI(2019년 8월 기준)

⚬ (시장역량) 대형 유통망 성행, 온라인 쇼핑 확대로 인한 플랫폼 다변화, 안정적인 물가 상승률 유지 등은 남아공 소비재 시장 성장의 기회로 작용

- 블랙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신흥중산층은 무조건적인 저가 상품 구매가 아닌 브랜드, 품질, 유행을 고려한 합리적 구매를 선호

- 역내 타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고소득층 비중 또한 높은 편이므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도 존재

⚬ (한국역량) 남아공 내 한류 콘텐츠 확산, 젊은 잠재 소비층을 중심으로 어필

-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메인 유저인 젊은 소비층 중심으로 K-pop과 K-beauty 트렌드가 점차 전 연령층으로 확산

- 넷플릭스의 남아공 런칭(2016년)으로 한국콘텐츠의 노출 및 접근성 향상

남아공 대표 패션지 Fairlady, K-Beauty 특집 기사 게재 - 소비대전 참가 온라인쇼핑몰 Glow Theory 취급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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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