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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Ⅲ. 진출전략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2020년 진출전략

기회요인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모바일 시장 지속 확대

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진출 경로 다각화

○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한 제품 소비재 노출 확대

○ 현지 시장에 맞는 로컬(사이즈 및 패키징 다변화)화 추진 필요

에너지・인프라 산업 육성

② 수요 발굴형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 현지 수요를 먼저 발굴하여 프로젝트를 역으로 제시

○ 현지 파트너링을 통한 수주 경쟁력 확보

의료산업 기반 조성

③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남아공 의료시장 수요 충족

○ 공장 설립, 기술 이전 등을 통해 현지 생산 확대

○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사업 기회 발굴

통상환경 변화

④ AfCFTA 활용

○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진출 교두보 확보

○ 상품 외에 인적교류 확대 필요

정부 주도의 투자유치 활동

⑤ 남아공 정부의 투자유치 중점 분야에 전략적으로 참여

○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 노력에도 적극 참여할 필요

시장 변화를 진출기회로 활용

변화하는 남아공 시장을 지속 모니터링,

진출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현지 진출

2-1.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경로 다각화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2020년 남아공의 총 가계 소비는 1,660억 달러로 2019년 대비 5.76% 성장할 것으로 예측(BMI) * 생필품 지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편이나, 비필수재에 대한 지출 확대 또한 두드러질 전망

○ 모바일 보급률 확대는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이어짐

* 2019년 남아공의 모바일 가입자는 약 9,584만 명, 모바일 보급률은 약 167%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BMI), LTE 및 광케이블 보급 확대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발달된 모바일 환경 조성

* 온라인 쇼핑 시장 또한 지속 성장을 거듭, '18년 전체 소매업 판매 중 1.4%(약 10억 달러)를 넘어섬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신흥 중산층 성장, 급속도로 진전되는 도시화 및 젊은 인구층의 빠른 성장 등에 따라 남아공 소 비재 시장은 지속 확대

- 높은 모바일 보급률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남아공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향상, 역내 타 국가 대비 다양한 다국적 의류・잡화 기업이 남아공에 소재

⚬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국내 배송 서비스는 남아공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신속한 온라인 쇼핑 이용을 촉진

- 가장 일반적인 온라인 구매 품목인 패션・잡화 부문 외에도 현지 유통망은 독자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식료품의 온라인 구매 또한 증가하는 추세

⚬ 아시안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력 증가는 한국산 화장품 및 가공식품 등에 대한 현지 인지도 상승으로 연계

- 한국식품점을 찾는 현지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시안 식품점 외에도 현지 유통망에서 한국 라면, 과자 등이 판매되고 있음

- 화장품의 경우, 한국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도 성행

식료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 woolworths.com

종합 온라인 쇼핑몰 takealot.com

K-beauty 전용 온라인 쇼핑몰 glowtheory.co.za 자료 : 각 업체별 홈페이지

진출전략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진출 경로 다각화

-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다면 그 제품을 시도하려는 경향을 지님

-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출 시 오프라인 매장 대여 등에 따른 불필요한 지출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 보유

- 전시회 참가 등과 같은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 외에도 현지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층에 어필

남아공 K-beauty 온라인 플랫폼 직접 입점 사업

○ 사업 추진 개요 및 절차

- 추진시기 : (1차) 2019년 3월~9월, (2차) 2019년 9월~12월 - 협업유통망 : Superbalist

* 남아공 내 패션/뷰티분야 최대 온라인 플랫폼으로, 400여 개 이상 브랜드 입점 - 대상품목 : 화장품

- 사업방식 : 현지 온라인 유통망 직접 입점

・ (기업 발굴) 바이어 대상 국내 화장품 제안 및 선정 * 공개모집을 통해 78개사 신청 접수

* 바이어 검토를 통해 4개 유력브랜드 포함 최종 입점 기업 7개사 선정

・ (테마관 운영) 온라인 쇼핑몰 내 K-Beauty 테마관 구성, 브랜드별 제품군을 메뉴화 ・ (홍보) 인플루언서 활용, 바이어와 공동으로 론칭 프로모션 시행

○ 사업 추진 성과

- 남아공 온라인 쇼핑몰 내 K-Beauty 테마관 최초 론칭(9월) - 1차 7개 입점브랜드 수입 오더 이후 입점규모 확대 추진 - 국내 화장품 업계 내 아프리카 진출 관심 확대

⚬ (유망품목) 개성있는 패키징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각광

- 통관 및 유통 기준에 맞는 영문 패키징 필요, 특히 식료품은 성분, 영양 정보, 수입자 정보 등을 기재하는 영문 라벨링 규정 준수가 필수적

- 라면,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 외에도 김치, 불고기양념 등 전통 식품도 인기

HS코드별 유망 소비재

화장품 3304, 3307, 3302 등 패션잡화 6202, 6204, 6209, 6111, 6505, 7113 등

식품 1904, 1905, 1704, 1806,

2101, 2103, 2106 등 생활・위생용품 9619, 4818, 3401, 3402, 3924, 3926, 4810, 7013 등

2-2. 수요 연계형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남아공 건설시장은 다소 부진한 가운데 정부 주도의 인프라 육성 노력은 지속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인프라 산업 투자처 중 하나

○ 바이오매스, 지열, 수력, 태양에너지, 풍력 등 전반적으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 * 남아공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대한 투자를 독려, 2028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할 전망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상대적으로 가장 발달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나 타 선진국과 비교 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많은 편

- 공공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제부흥을 목표로 라마포사 대통령은 2018년 9월 인프라 부문에 4,000억 랜드를 투자하기로 결정

⚬ 남아공 국영전력공사(Eskom)의 운영능력 부재로 인해 2019년 1분기 극심한 전력난이 발생, 남아공 GDP 감소를 초래

- 주마 정부가 추진하던 원자력 에너지 발전 추진 사업이 라마포사 정권 집권 이후 중단되는 등 정책적 일관성도 부족

⚬ 노후 장비, 낮은 기술력, 부족한 전문인력 등으로 남아공 에너지・인프라 산업은 선진 기술력 및 풍부한 경험을 가진 민간기업의 투자가 절실

-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경우 REIPPP(Renewable Energy Independent Power Producer Procurement Programme)*을 통한 민관 합동 투자가 시행 중

* 2011년 도입된 재생에너지 독립전력사업 조달자 프로그램으로 태양열 및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2016년 까지 3,725MW, 2020년까지 추가 3,200MW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목표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남아공 현지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프로젝트 발주처에 역으로 제시,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 가능

- 현지 투자증진기관인 InvestSA OSS와 협력하여 최신 프로젝트 정보 획득

- 특히 남아공 에너지 산업의 경우 현재 발전단계를 면밀히 파악하여 더 나은 에너지 생산 및 관리를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예측하는 것이 필요

- 흑인경제육성법(BBBEE) 등 남아공 정부의 현지조달 강화 기조에 맞춰 역량 있는 현지 파트너를 발굴, 협력하여 수주 경쟁력 확보

진출전략

⚬ (유망품목) 건설자재 및 장비, 노후 화력 발전소 유지・보수용 장비 등에 대한 수요가 존재, 신재생 에너지 장비 및 시스템 관련 품목도 유망

- 해당 장비 사용법, 고장 시 수리 방법 등에 대한 기술 교육 동반 필요

남아공 플랜트수주지원센터 운영

○ 전 세계 총 5개의 플랜트수주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은 아프리카 플랜트수주지원 센터 운영

○ 주요 업무

- 건설, 플랜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입찰 정보 발굴 및 국내 업계 전파

- 발주처, 바이어 방한 초청 및 한국기업 상담기회 제공 - 벤더 등록, 국내 기업 현장 수주지원 등

○ 문의처 : +27-11-784-2940, terry.jang@kotra.or.kr

2-3.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남아공 의료시장 수요 충족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의료기기 시장을 보유

* 2019년 13억 2,3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2020년 14억 6,83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

○ 1인당 의료 지출 규모 또한 지속 증가할 전망, BMI는 남아공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 의료기기 시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

* 1인당 의료기기 지출 비용은 2016년 19.7달러에서 2018년 22.3달러로 증가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역내 타 국가 대비 노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며, HIV/AIDS 발병 1위 국가이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비만 국가로 의료기기 수요 확대 추세

- 빠른 도시화 진전 및 선진국형 생활패턴 확산에 따라 감염병 외에도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 증가

⚬ 현지 생산능력 부재로 남아공 의료기기 시장의 수입 의존도는 90% 이상 - 일회용 밴드, 드레싱 등 소모품, 저기술을 요하는 의료 장비 등만 현지 생산

⚬ 남아공 정부는 의료산업에서도 강도 높은 현지화 정책을 추진, 현지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은 주로 현지 업체와 합작 투자 형태로 운영

-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은 판매, 유통, 서비스 부문에 주로 집중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진출전략

2-4. AfCFTA 특혜 활용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2019년 5월 31일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공식 발표, 7월 7일부터 이행 단계 개시 * 원산지 규정, 양허관세표 등에 대한 논의는 지속, 2020년 7월부터 실질적 적용 기대

○ 55개 AU 회원국 중 에리트레아를 제외한 총 54개 아프리카 국가들이 서명 완료 *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 역내 경제 대국 참여를 확정하며 가속화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55개 AU 회원국 간 관세 및 비관세장벽 철폐, 서비스 및 인력 이동의 자유화 실현을 위한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

- 총인구 12억 명, GDP 2조 달러 이상에 달하는 최대 자유무역지대 탄생

⚬ 성공적 이행 시 비관세장벽 철폐, 가격 경쟁력 개선 등으로 교역량 증가 전망

-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는 협정 발효 시 2022년까지 역내 교역은 2010년 대비 52%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단순한 자원 수출 중심 구조에서 탈피, 부가가치 창출 산업 또한 발전 가능

- 아프리카 국가별 산업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역내 밸류체인 조성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단, 열악한 물류 인프라, 통관지연 등 비관세장벽 해소가 주요 과제

- 양허관세표, 원산지규정, 민감품목 논의 등에 대한 국가 간 합의는 필수적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진출전략) 역내 경제・산업 선도국인 남아공을 아프리카 진출기지로 선점

- 타 국가 대비 높은 교육수준, 영어 통용 등 현지 노동력의 장점을 활용, 직업 훈련, 기술교육 등을 통한 상호 간 인적교류 확대 필요

⚬ (유망분야) AfCFTA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생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탄생한바, 자동차・부품,

⚬ (유망분야) AfCFTA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생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탄생한바, 자동차・부품,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