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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ya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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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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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reaya 는 주나고야총영사관을 중심으로 kotra 나고야무역관, 한국관광공사, 민단, 한인회, 유학생회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격주 발간 정보지입니다. 같은 내용이 주나고야총영사관 홈페이지(http://jpn-nagoya.mofa.go.kr)에도 게재되어 있으며, 이메일로 직접 구독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편집담당자(류경원 kwryu05@mofa.go.kr)에게 이메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투고도 환영합니다. (순전한 상업적 목적의 광고는 게재 불가). 제호 Koreya 는 Korea 와 Nagoya 의 造語이며 これや!(바로 이거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상단 나고야성과 JR 빌딩, 하단 주나고야총영사관

제32호, 2019.5.28(화)

Kore ya Korea·Nagoya

경제 / 정치 동향

아이치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③스나리마츠리(須成祭) 1. 일본 경제 주간 동향(5.20~5.26)

2. 주문하면 다되는 모빌리티 서비스 - 지금 병원 진료 ‘배달’되나요?

3. 중부일본 경제 및 고용 동향 (2019.4 월)

4. [산업기술정보] 연료전지 전극촉매 신기술 발견

5. [산업기술정보] 시알릭酸 함유 당쇄(糖鎖) 인공생성 성공 6. 일본 돼지열병 발생 동향 - 아이치현 10 번째 발생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인포메이션

10. [안내] 제 50 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개최

나고야 이야기 커뮤니티 뉴스

7. 국제피플투피플(PTPI) 울산 챕터 - 오가키 챕터 교류 30 주년 기념식 개최 8. [안내] 총영사관 주최 심포지엄 - “왜 조국의 말을 배워야만 하는가?”

9.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제 42 회 중북(中北)지방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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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치 동향

1. 일본 경제 주간 동향(5.20~5.26)

□ 일본 정부, 첨단기술 수출 규제 검토

o 일본 정부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등에 사용되는 첨단기술에 대한 수출규제 검토에 착 수, ‘외환 및 외국무역법(외환법)’에 기초해 정‧성령(政省令)을 개정해 2020 년 규제 를 실시할 방침임.

□ 일본, 2019 년 1/4 사분기 실질 GDP 0.5%(연율 2.1%) 증가

o 내각부가 20 일 발표한 1~3 월 기간중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실질 성장률 0.5%, 연율로 2.1%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였음.

o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내수를 떠받치는 개인소비(▲0.1%), 설비투자(▲0.3%)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주택투자(1.1%) 및 공공사업(1.5%)은 플러스를 기록해, 가계 와 기업의 약세를 정부대책으로 보완하는 모양새가 됨.

□ 2019 년 4 월 무역통계(속보치)

o 5.22 재무성이 발표한 2019.4 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604 억 엔 흑자를 기록하면서 3 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였으나, 흑자폭은 전년동월대비 ▲90% 축소됨.

o 수출액은 미중 무역마찰 심화에 따른 중국 경제 감속으로 對中 수출이 부진한 결과 전년동 월대비 ▲2.4% 감소한 6 조 6,588 억 엔을 기록하였고, 수입액은 원유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한 6 조 5,983 억 엔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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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무역확장법 232 조 관련 동향

o 트럼프 대통령은 5.17 ‘수입산 자동차가 미국의 안전보장을 위협하고 있다’는 美 상 무부 보고에 대해‘동의’를 표하고, 美 무역확장법 232 조에 근거해 수입산 자동차에 대 한 관세조치 발동 여부 결정을 기한일(5.18)로부터 최장 180 일 연기한다고 밝힘.

o 상기 관련, 일본 정부는 자유무역을 왜곡시키는 수량제한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향후 일미 무역협정협상에서 수량제한 이외에 미국이 납득할 만한 협 상재료를 제시할 필요가 있음.

□ 일-미-EU 산업 및 안전보장 응용 위한 첨단기술 연구개발 협력 착수

o 일-미-EU 는 산업 및 안전보장에 응용하는 첨단기술 연구개발 협력에 착수,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연계하여 보안성이 높은 암호기술 및 고속 정보처리기술의 실용 화를 위한 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

o 일-미-EU 는 2019.12 월 교토에서 제 1 차 회의를 개최해 구체적 협력분야에 대해 논 의할 예정으로, 일본 정부는 공동연구 자금 지원과 인재교류 촉진, 관련제품 무역관 리 강화 시스템에 관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관련동향

o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G20 각국은 금융규제 왜곡 시정을 위해 금융 규제의 중복 및 모순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장래의 규제마련을 위한 토대를 구축 하고자 함.

o 아울러 신흥국 발전을 위해 ‘질 높은 인프라 투자’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원칙을 최초로 채택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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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코 경산대신, 미국 및 EU 통상대표와 면담 개최

o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대신은 5.23 라이트하이저 美 USTR 대표와 파리에서 회담을 갖고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수입을 안전보장에 대한 위협이라고 인정한 사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함.

o 同日 세코 대신은 라이트하이저 대표 및 말스트롬 EU 통상집행위원과의 3 자 회의 에도 참석해 산업보조금에 대한 규제 관련 WTO 가맹국 간 논의를 추진하는 데 합의 하는 한편, WTO 개혁의 필요성을 호소함.

□ 日 ‘마루하니치로’, 완전양식 다랑어 對유럽 수출 본격 착수

o 일본 수산기업 ‘마루하니치로’는 2019.2 월 발효된 일-EU 경제동반자협정(EPA)에 따라 완전양식 다랑어를 2019 년도에 유럽으로 10 톤 이상 수출하여 전체 수출량을 2018 년도의 2 배 이상인 30 톤으로 늘릴 계획임.

※ 완전양식 : 인공부화 시킨 어미 물고기가 낳은 알을 성어(成魚)로 기르는 것으로, 보 호 본능이 강한 천연 치어를 포획하여 기르는 일반 양식과는 다름.

□ 日 편의점 성장모델 전환 움직임

o ‘24 시간 영업’ 및 효율적 발주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구성’을 강점으로 성장 해 온 일본의 편의점 업계가 일손부족 및 환경보호 의식 향상 등을 계기로 성장 모델 전환에 나서고 있음.

o 그간 각 편의점 본사는 대부분의 식품폐기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부담하게 하고, 정가 판매를 고수하는 등 이익 확대를 우선시해왔으나, 가격인하 및 포인트 환원 등을 통해 가맹점에 대한 지원에 착수함.

[정보출처 :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jp-k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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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하면 다되는 모빌리티 서비스 - 지금 병원 진료 ‘배달’되나요?

□ 일본 시가총액 1, 2 위 기업 손잡다

o 지난 2018 년 10 월 4 일 도요타자동차과 소프트뱅크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출자회사인 모네 테크놀로지(Monet Technologies, 이하 모네) 설립을 발표함.

- 양측은 차세대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위하여 총 자본금 20 억 엔 규모의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설명하며, 소프트뱅크가 50.25%, 도요타자동차가 49.75%의 지분을 보유

- 소프트뱅크의 부사장 겸 CTO 인 미야카와 준이치가 CEO 를, 도요타자동차의 커넥티드부문 Maas(Mobility as a Service) 사업부 총괄인 시바오 요시히데가 COO 를 맡음.

o 일본 시가총액 1 위와 2 위 기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두 기업이 각각 자동차와 통신이라는 전혀 다른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었음.

-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기자회견에서 “(모네 설립은) 양사의 젊은 직원들이 제안한 것으로서 처음에는 무척 놀랐지만 동시에 무척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라며, “소프트뱅크와 도요타가 제휴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 진화한 모빌리티가 탄생할 것이다”라고 말함.

□ 도요타의 모빌리티와 소프트뱅크의 AI 의 만남

o 도요타와 소프트뱅크의 만남이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빌리티 서비스에 막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

o 도요타의 경우 2018 년 1 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에서 전동화,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특징으로 하는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모빌리티 회사로의 전환을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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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소프트뱅크, 左)과 도요타 아키오 사장(도요타자동차, 右)>

자료원: 도요타자동차

- CES 연설에서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앞으로 자동차가 정보 송수신을 통해 마을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 시스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o 한편 소프트뱅크는 GM 의 지분을 20% 보유 중이며 Uber 의 최대주주이기도 함.

- 2019 년 4 월에는 도요타, 덴소와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에 10 억 달러(약 1.1 조 원)를 추가 투자하였음.

- 소프트뱅크는 Uber, Grab, DiDi, Ora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드셰어 기업의 대주주로서, 현존하는 대부분의 모빌리티 기업에 투자를 했다고 평가할 정도로 일종의 기업군(群)을 구축 중임.

<도요타가 선보인 e-Palette 콘셉트카>

자료원: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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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손정의 회장은 향후 고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출시된다고 해도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라이드셰어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음.

□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의 장점은?

o 공동출자 회사인 모네는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On Demand)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즉,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지, 목적지 등을 입력하여

‘주문’하면, 모네의 AI 플랫폼이 자동으로 무인자동차를 배차하고, 자동차가 사용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방식임.

-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면 식료품 등 물건의 자동 배달은 물론이고, 이동형 편의점, 병원, 사무실 등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움직이지 않아도 제품과 서비스가 알아서 찾아오게 되어 있음.

o 모네는 이동형 점포는 2019 년부터, 자율주행 배차 서비스는 2023 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특히 도요타는 2020 년 도쿄 올림픽 시 선수촌, 경기장, 미디어 센터 등을 오가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3,000 여 대 제공하고 배차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해 기대를 모았음.

o 모네의 서비스가 시작되면 고령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노년층,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의 주민의 생활이 편리해지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음.

- 그뿐만 아니라 모네는 궁극적으로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의 교통안전성도 제고할 것이라고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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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모빌리티 서비스 개념도>

자료원: 모네 테크놀로지

o 모네는 이미 2019 년 2 월에 도쿄 중심지 마루노우치에서 자율주행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실증실험을 마쳤으며, 나고야시, 도요타시, 요코하마시 등 17 개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범 운행할 예정임.

□ 모네를 지원사격할 연합군은?

o 2019 년 3 월에는 도요타의 라이벌인 혼다와 히노자동차가 모네에 자본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모네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커넥티드 차량을 제공할 것을 약속함.

- 모네의 미야카와 대표는 3 월 28 일 기자회견에서 “Maas 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차량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완성차 메이커와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o 그 외에도 모네는 모빌리티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연합인 ‘모네 컨소시엄’을 설립했으며, 2019 년 3 월 말 기준으로 미즈호은행, ANA(전일본공륜), 요시노야 등 88 개사가 참가를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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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운영 예정인 이동형 점포의 모습>

자료원 : BUSINESS INSIDER

o 이들 기업은 모네의 AI 플랫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미야카 와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다”라며 강조한 JR 동일본(철도운영)과 히노자동차(트럭 등 대형차량 제조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모네의 새로운 주주 구성 / 컨소시엄 차가 기업>

자료원: 닛케이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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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약 53 만 곳에서 사용 가능하고 현재까지 7,200 만 장 발행된 JR 동일본의 충전식 교통카드 Suica 를 이용하면, 모네의 모빌리티 서비스의 결제가 간편해지고 보다 통합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됨.

- 또한 모네와 필립스재팬이 구상 중인 이동형 병원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히노자동차가 주력하고 있는 트럭 등 대형 상용자동차가 꼭 필요함.

□ 시사점

o 도요타자동차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이기도 한 도요타시는 모네의 모빌리티 실험에 가장 열성적인 지자체 중 하나로서 2019 년 2 월부터 자율주행 승합차의 배차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음.

- KOTRA 와 인터뷰한 도요타시의 관계자 O 씨는 “도요타시는 산이 많은 지역이어서 자동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었다”라며 “(모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서 편리하게 도어 투 도어(Door-to-door)로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주민들이 많다”라고 말함.

o 현재 도요타, 소프트뱅크 등 일본 기업들은 미국, 중국 등 경쟁 국가에 대항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같은 편 만들기(仲間づくり)’에 집중하고 있음.

- 이들은 차세대자동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CASE(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규모, 업종, 국적과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제휴를 하고 있음.

- 한국 기업은 일본과 지리적, 문화적으로 접근성이 높다는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한-일 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함.

o 특히 한국 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ICT 와 일본 기업의 하드웨어 기술력을 결합한다면 향후 모빌리티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KOTRA 나고야무역관 http://news.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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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부일본 경제 및 고용 동향 (2019.4 월)

□ 총평

o 중부일본 경제는 전체적으로 견고하나, 성장·확대 정도는 둔화되는 추세

- 중부경제산업국「개선중」/ 일본은행 나고야지점「경기확대」/ MUFG(은행)「보합세」

o 설비투자는 계획·실적 모두 전년도를 상회하며 전 산업의 투자 확대 전망, 공공투 자는 공공 공사 증가로 회복세 견지

o 대외교역은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수입이 2 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흑자폭이 소폭 감소(▲3.3%)

o 유효구인배율(1.87 배), 신규구인배율(2.81 배) 모두 일본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

□ 생산 및 업종별 동향

o 중부일본 생산은 일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추이, 광 공업 생산(2019.2 월)은 수송 및 전기, 정보통신 기계공업 등이 상승하여 전월 대 비 2.4% 증가(2 개월 만에 증가), 단 전년 동월 대비 0.9% 하락

- 2019.2 월 광공업생산지수(2015 년=100) 107.3 ※ 일본전국 102.5

o 업종별 생산지수는 수송기계 114.3(전월 대비 +4.9p), 전기기계 103.4(+5.4p), 정 보통신 98.0(+15.2p), 전자부품·디바이스 70.9(▲13.1p), 섬유 90.6(▲2.3p)

- (수송기계) 완성차는 내수 생산은 보합세이나 수출이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완만 한 증가세, 자동차부품은 수출은 약세이나 내수 생산이 회복되어 전체적으로 높 은 수준에서 추이, 항공기 관련 생산도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 유지

- (전기기계) 내연기관 전장품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보합세 유지, 전동기 및 제어 장치 등은 수출 감소로 전체적으로 약세

- (전자부품·디바이스) 집적회로는 전체적으로 약세, 액정소자는 보합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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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 및 공공투자 동향

o 중부일본의 2018 년도 설비투자는 전 산업에서 전년 대비 9.1% 증가, 2017 년도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2019 년도 계획은 전 산업에서 4.2% 증가(제조업 +1.8%, 비제조업 +10.0%)

- 제조업 부문은 전기기계 및 요업·토석제품 관련 투자계획이 확대, 비제조업은 통신기기, 도매업 등이 증가

o 공공투자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공공 공사가 전년 실적을 상회, 전체적으로 회복세

□ 대외교역 동향

o 2019.3 월 수출은 자동차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2 개월 연속), 수입은 자동차 등이 감소했으나 원유·조유 및 액화천연가스의 증가로 11.9% 증가 (2 개월 만에 증가), 교역수지는 9,394 억 엔 흑자(▲3.3%) 기록

- (수출) 1 조 8,093 억 엔(전국비 25.1%), 이 중 자동차 수출액이 5,639 억 엔 (+6.8%)으로 이는 중부일본 전체 수출의 31.2%, 일본 전체 완성차 수출의 51.1%에 해당,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3.9% 감소(5 개월 연속)한 2,251 억 엔(전국 비 66.7%)을 기록

- (수입) 8,700 억 엔(전국비 13.0%),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13.2% 감소(544 억 엔)하였으나 원유·조유 969 억 엔(+34.9%), 액화천연가스 878 억 엔(+37.1%), 의 약품 225 억 엔(+85.4%) 등

□ 고용 동향

o 중부일본의 2019.3 월 유효구인배율은 1.87 배로 전월 대비 0.02p 하락하였으나, 일본전국 평균(1.63 배)보다는 0.24p 높은 수준에서 추이

- 아이치현의 유효구인배율은 1.97 배로 전월 대비 0.01p 하락, 자동차 및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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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을 중심으로 인력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업(8.70 배), 서비스업(5.71 배), 운송업(4.35 배) 중심으로 구인 수요가 확대

- 기후현 2.06 배(▲0.03p), 미에현 1.71 배(▲0.02p), 후쿠이현 2.14 배(▲0.04p)

o 신규구인배율은 전월 대비 0.16p 상승하여 2.81 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전국 평균(2.42 배)을 0.39p 상회하는 수준

- 아이치현의 신규구인배율은 3.16 배(▲0.01p), 업종별 구인현황은 운송업(전월 대비 18.0% 증가)과 의료·복지(+7.8%) 부문의 고용 확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감소 - 기후현 2.84 배(▲0.33p), 미에현 2.31 배(▲0.18p), 후쿠이현 2.77 배(▲0.27p)

[비고] 중부일본은 도카이(東海) 지방 3 개 현(아이치현·기후현·미에현)을 가리키며, 대외교역의 경우 나고야세관 관할 5 개 현(중부일본 3 개 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이 대상, 고용 동향은 중부일본(3 개 현)에 후쿠이현 통계를 병기

[출처] 중부경제산업국(4.10), 나고야세관(4.18). 일본은행 나고야지점(4.5/8), MUFG(4.25/26),

후생노동성·아이치현 노동국·후쿠이현 노동국(4.26) 발표자료 종합

[정보출처 :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http://overseas.mofa.go.kr/jp-nagoya-ko/index.do]

4. [산업기술정보] 연료전지 전극촉매 신기술 발견

□ 아이치공업대(아이치현 토요타시)의 모리타 야스시 교수(유기화학) 등의 연구그룹은 유 기물 ‘트리오키트리안귤랜’(TOT, trioxotriangulene)을 연료전지의 촉매로 사용 가능함을 발견함. 동 발견은 5.16자 英 과학지 ‘Communications Chemistry’(전자판)에 게재됨.

o 연료전지는 물 전기분해의 역순의 원리를 활용하는 것으로 수소와 공기 중 산소 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함. 탄소가 배출되지 않아 클린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이 고가라는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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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전부터 유기물 TOT 를 연구해온 모리타 교수 그룹은 전자를 받아들인 TOT 가 공기 에 접촉하면 쉽게 원 상태로 돌아가며 전자를 방출하는 현상을 발견함. 아울러, 이와 같은 산소환원 반응을 활성화하는 촉매로 TOT 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됨.

o TOT 를 연료전지의 정극(正極)으로 쓸 수 있는지를 물속에서 실험한 결과, 촉매로서 안정된 반응이 지속되고 능력이 백금의 70~80%에 달함을 발견함.

o TOT 는 금속원소가 포함되지 않은 구조라 세밀한 개량도 가능하며, 비교적 간단 히 만들 수 있고, 코스트는 백금의 20%까지 줄일 수 있음.

o 연구그룹은 실용화를 목표로 기업과 공동연구를 시작함. 모리타 교수는 “TOT 를 개량하면 백금의 촉매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언급

□ 상세 내용은 아래 연락처 및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람.

o 아이치공업대학 응용화학과 모리타연구실 - 모리타 교수 : Tel. (+81-565) 48-8878 - 아이치공업대 HP : http://www.ait.ac.jp

o 논문 게재 웹사이트 : https://www.nature.com/articles/s42004-019-0147-y

[정보출처 :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http://overseas.mofa.go.kr/jp-nagoya-ko/index.do]

5. [산업기술정보] 시알릭酸 함유 당쇄(糖鎖) 인공생성 성공

□ 기후대학의 ‘생명의쇄(鎖) 통합연구센터’(기후시) 코우무라 나오코(河村  奈緒子)특 임조교 연구그룹은 사람의 생명활동이나 인플루엔자 등의 질병에 밀접히 관련된 체 내물질 ‘시알릭산(sialic acid)을 함유하는 당쇄(糖鎖, glycan)’를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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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개발함. 다양한 치료약의 개발에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연구결과 는 5.17자 美 과학지 Science에도 발표됨.

o 인간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당쇄(糖鎖)는 세포 사이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을 접촉하여 다양한 작용을 함.

o 이중에서도 시알릭산이 함유된 당쇄는 감염증이나 자기면역질환 등 많은 질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체내에 존재하는 양이 적어 적출하여 연구하는 것 이 어려웠음.

o 코우무라 특임조교와 안도 히로무네(安藤 弘宗)교수 연구그룹은 시알릭산과 다 른 당(糖)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모든 화학반응을 배제하는 기 술을 개발하였는바, 시알릭산 분자의 불필요한 결합부분을 다른 분자로 덮는 방 법을 통해 필요한 결합만 일어나도록 하는데 성공함.

o 체내에 있는 시알릭산과 다른 당과의 결합은 8 가지 타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 고 있으며, 모두 이 방법을 통해 합성이 가능함.

o 안도 교수는 “세포의 수분가장자리(水際)에서 일어나는 여러 작용의 설명에 연결된 다. 질환의 치료법이나 의약품 개발에 기여하지 않겠는가?”라고 언급

□ 상세 내용은 아래 연락처 및 웹사이트를 참조 바람.

o 기후대학 총무과 홍보계 : Tel. (+81-58) 293-3377, e-mail : kohositu@gifu-u.ac.jp

o 자료 게재 웹사이트 : https://www.gifu-u.ac.jp/

[정보출처 :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http://overseas.mofa.go.kr/jp-nagoya-k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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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돼지열병 발생 동향 - 아이치현 10 번째 발생

□ 아이치현 타하라시 3월말 이후 재발

o 아이치현은 5.17(금) 현 내 타하라시(田原市)에 있는 양돈장에서 사육하던 돼지가 열병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함. 이로써 아이치현에서 감염이 확인된 것은 10 번째이 고, 살처분 대상이 된 양돈장은 총 32 개소로 늘어남.

- 아이치현에 따르면, 이번 감염이 확인된 농장은 3.29 타하라시내의 다른 농장에 서 발생한 감염 때문에 반출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이었으며, 반출제한 해제를 검 토키 위해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33 마리 중 13 마리로부터 양성반응이 나왔음.

- 동 농장은 반출제한구역에 속해 있었지만, 제한의 일부를 해제하여 5.10(금) 출하 할 때 현이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인 바 있음.

□ 대응 조치 및 대책

o 아이치현은 육상자위대 제 10 사단(나고야시 소재)에 재해파견을 요청하고, 감염이 발생한 농장과 인접한 농장 총 2 곳에서 사육하던 돼지 약 4,200 마리에 대한 살 처분을 개시함.

- 아이치현은 5.21(화)까지 살처분을 끝내고, 5.23(목)까지는 매립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완료할 계획임. 이번 살처분으로 현 내 살처분 돼지의 총 수는 5 만 마 리를 초과하게 됨.

□ 참고사항(야생멧돼지 감염 동향)

o 아이치현은 5.17(금) 현 내 이누야마시에서 포획한 야생멧돼지 2 마리가 돼지열병 에 감염되었음을 확인, 감염 개체 수는 총 18 마리로 집계됨. 기후현은 타지미시 등에서 2 마리가 추가됨으로써 총 410 마리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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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뉴스

7. 국제피플투피플(PTPI) 울산 챕터 - 오가키 챕터 교류 30 주년 기념식 개최

□ 국제피플투피플(PTPI) 울산 챕터와 오가키 챕터 간의 교류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가 5.17(금) 기후현 오가키 시내에 있는 소프트피아에서 개최됨.

o 울산 측에서는 김성철 PTPI 한국본부 총재, 김수연 울산 챕터 회장 등 18명이, 오 가키 측에서는 나카지마 루리코 PTPI 일본본부 회장, 이토 히데미쓰 오가키 챕터 회장 등 22명이 참석함. 기념식은 오가키 챕터 대표의 환영사, 울산 챕터 대표의 답사에 이어, 내빈축사, 선물교환, 만찬 및 간담 순으로 진행됨.

<선물 교환. 울산 측에서 오가키 측에 선물한 목련 걸개그림. 눈부신 우정이 지속되길 기원하는 의미 를 담고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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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히데미쓰 PTPI 오가키 챕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989년 울산 챕터와의 자 매결연 이후 30년에 걸쳐 지속된 교류의 의의를 개괄하고, 2017년부터 일시 중단되 어 있는 청소년 교류가 재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음. 이에 대해 김수연 울산 챕터 회장은 오가키 챕터와의 교류를 통해 가족 같은 관계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자고 하였음.

o 내빈으로 참석한 국제피플투피플 한일 양국 본부 대표(韓 김성철 총재, 日 나카지 마 회장)는 축사를 통해, 울산과 오가키 양 챕터는 한일 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 언급하며, ‘국제적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공헌한 다.’는 PTPI 목적 실현키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o 남궁한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일 간에는 역사에 대한 인식의 차이 등으로 정치 적 갈등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양국 간 인적ㆍ물적(경제) 교류는 크게 영향을 받 지 않고 있다고 하며, 양 단체가 풀뿌리 민간교류를 통해 상호이해 증진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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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내] 총영사관 주최 심포지엄 - “왜 조국의 말을 배워야만 하는가?”

□ 총영사관이 개최하는 공개 심포지엄이 6.2(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아이치민단회관 강당(2층)에서 개최되는바, 방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치민단에 신청 바람(참가비 는 무료이나 기념품 및 간친회 준비를 위해 사전 신청 필요)

o 오대환 메이조대학 교수가 “왜 조국의 말을 배워야만 하는가?(何故祖国の言葉を学 ばなければならないか)라는 주제로 약 40분간 기조강연을 한 후에, 3명의 패널리 스트(박거용 나고야한국학교 전무이사, 윤단 OKTA나고야 제3대회장, 황미경 민족 학급(光學級) 교사)와 패널 토론을 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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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심포지엄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간단한 다과회(약 1시간)도 개최될 예정이며, 참 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임.

o 연락처 및 찾아가는 법

- 연락처 : 아이치현 민단 본부(T. 052-452-6431)

- 찾아가는 법 : 지하철 히가시야마선(東山線) 카메지마역(亀島駅)1번 출구 도보 2분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플렛을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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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제 42 회 중북(中北)지방협의회」 개최

□ 「제 42 회 중북(中北)지방협의회」가 아이치, 기후, 미에, 후쿠이, 이시카와, 토야마의 6 개 현 지방본부 3 기관장 등 18 명, 민단 중앙본부 양동일 감찰위원장, 김이중 부 단장 등 5 명, 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23(목) 오후에 미에현 구와나 시에 있는 가든호텔 올리브에서 개최됨

o 동 협의회에서는 △ (민단 단원 및 동포 대상)호별방문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 께, △지방본부 3 기관장의 자격 관련 요건 등에 의견교환이 이뤄짐.

<개회 인사를 하고 있는 박무안 중북지방협의회 회장(아이치민단 단장)>

□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무안 아이치민단 단장은 주최측 인사를 통해, 동포수가 적은 과소 현의 민단 활동 강화를 위한 지방본부 간 협력 및 중앙본부의 지원 방안 에 관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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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정환성 총영사는 남궁환 부총영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최근 한일 간에는 역사 인식 상이로 정치적 갈등이 있고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이나, 실제 양국 간 인적 및 물적(경제) 교류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고 있다고 하며, 협의회를 통해 각 민단의 사업추진 및 조직운영 등에 관한 정보가 공유되어 동포 사회 활성화 및 민단의 조직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다고 하였음.

o 김이중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 축사에서, 한일 관계가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는 때일수록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민단의 활동 강화가 요구된다고 하며, 협의회를 통해 지방의 다양한 소리를 확인하는 한편 민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 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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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10. [안내] 제 50 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개최

□ 대한민국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는 제 50 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 예정이라고 하는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람(상세 내용은 관련 홈피 참조)

o 공모대상 : 초등학교 4 학년 이상 국내외 국민 및 해외동포

o 공모기간/입상자 발표 : 2019. 4. 23. ~ 6. 30. / 2019. 7. 29.(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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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이야기

아이치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③스나리마츠리(須成祭)

스나리마츠리(須成祭)는 아이치현 아마군 카니에쵸 (愛知県海部郡蟹江町)에 있는 토미요시타테하야신사・

하치켄사(冨吉建速神社・八剱社両社)에서 열리는 강 축제(川祭)임. 역병 퇴치를 기원하는 천왕신앙(天王信 仰)의 제례이며, 스나리텐노마츠리(須成 天王祭)라고 도 불림.

토미요시타테하야신사는 과거 코즈텐노샤(牛頭天王 社)라고도 불림. 축제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텐 문 17 년(天文 17 年, 1548 년)에 오다 노부나가 (織田 信長)가 샤덴(社殿, 신사의 신체를 모신 건물)을 수선 할 때, 제례를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을 명하였기 때문 에 이때에는 이미 축제가 열리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음. 덴쇼 12 년(天正 12 年, 1584 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 秀吉) 진영과 오다 노부나가・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 진영이 싸운 카니에성 공방전(蟹 江城合戦 1584 년 6 월)의 여파로 코즈텐노샤의 샤덴 이 소실되었지만 스나리마츠리는 계속 열린 것으로 보임. 분로쿠연간(文禄年間, 1592~1595 년)에는 이 지 역에서 역병이 유행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후세에 이르기까지 제례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명함.

역병 퇴치를 기원하는 텐노신앙에서 유래하는 제례 이며 7 월 초부터 10 월 말까지 약 100 일간에 걸쳐 행 사가 열리는 것으로부터 ‘백일축제’라는 별명이 있음.

2012 년 3 월 8 일에는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 었으며, 2016 년 12 월 1 일에는 ’야마・호코・야타이 교 지(山・鉾・屋台行事, 명칭과 같은 가마가 순행하는 일본 의 33 개의 축제)‘로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

<스나리마츠리 행사>

<토미요시타테하야신사>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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