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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정부의 교육훈련 지원제도가 교육훈련 실시에 미치는 영향과 1인당 교육훈련비

문서에서 기업내 인력개발 활성화 방안 (페이지 63-69)

< 표 Ⅳ- 13> 은 정부의 교육훈련 지원제도가 교육훈련 실시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제시한 것으로 응답자의 53%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소기업일수록 교육훈련 실시 여부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으며, 대기업일수록 비교적 영향 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표 Ⅳ- 13> 정부의 교육훈련 지원제도가 교육훈련 실시에 미치는 영향 (단위: 명, % ) 구분 5 인- 49 인 5 0 인- 29 9인 3 0 0인 - 9 99 인 100 0 인 이상 절대적인 영향 16(9.1) 19(9.8) 8(8.8) 2(5.1) 45(9.0)

비교적 영향 58(33.0) 92(47.4) 45(49.5) 25(64.1) 220(44.0) 비교적 받지 않음 46(26.1) 49(25.3) 26(28.6) 9(23.1) 130(26.0) 거의 받지 않음 55(31.3) 31(16.0) 12(13.2) 3(7.7) 101(20.2)

무응답 1(.6) 3(1.5) 4(.8)

176(100) 194(100) 91(100) 39(100) 500(100) x2=28.250* * * df =9 * * *p <.001

또한 종업원 1인에게 소요되는 교육훈련의 직접 경비(강사료, 교재비, 숙 박비, 식비, 위탁훈련비 등)는 전체적으로 평균 226,652원으로 나타나고 있 다. 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의 평균 직접 경비는 128,148원 이나 5만원 미만인 사업장이 46.6%를 차지하고 있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사업장은 10만원~20만원 미만 (평균269,497원, 275,066원), 그 리고 1,000인 이상은 20만원~30만원 미만(평균 299,100원)인 사업장이 가장 많았다. 전체적으로 사업장의 규모가 클수록 1인당 교육훈련의 직접 경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표 Ⅳ- 14 > 사업장 규모별 납부 1인당 교육훈련 경비

(단위: 명, % ) 구분 5 - 4 9 인 50 - 29 9인 30 0 - 9 99인 10 0 0인 이상 5만원 미만 64(46.4) 35(21.1) 13(16.3) 112(26.7) 5만원- 10만원 미만 13(9.4) 19(11.4) 5(6.3) 4(11.1) 41(9.8) 10만원- 20만원 미만 24(17.4) 41(24.7) 24(30.0) 7(19.4) 96(22.9) 20만원- 30만원 미만 10(7.2) 27(16.3) 11(13.8) 12(33.3) 60(14.3) 30만원- 50만원 미만 16(11.6) 21(12.7) 13(16.3) 8(22.2) 58(13.8) 50만원 이상 11(8.0) 23(13.9) 14(17.5) 5(13.9) 53(12.6) 138(100) 166(100) 80(100) 36(100) 420(100) 평균 128,148원 26,9497원 275,066원 299,100원 226,652원

S .D 181,243 543,872 390,376 304,732 410,530 x2=61.858* * * * df =15 * * * *p <.0001

4 . 인력개발 투자 대상 가 . 중점 대상 인력

현재 각 사업장에서 중점적으로 개발하여야 할 제1순위 대상 인력 중 가 장 우선시 되고 있는 인력은 전체적으로 영업 부문 인력(33.1% )이며, 다음 으로 신기술 개발인력(18.5% ), 생산현장 기술인력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영업 부문 인력은 모든 사업장 규모에서 가장 우선적 으로 개발하여야 할 인력으로 꼽고 있으며, 특히, 1,000인 이상 대기업의 경 우 이들에 대한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영업 부문 인력이 중점 대상으로 강조되고 있는 업종은 음 식/ 숙박업,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등이며, 신기술 개발인력 에 대한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업종은 전기/ 가스/ 수도업, 섬유 제조업을 비롯한 제조업,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생산현장 기술인력에 대해서는 기계금속광물 및 기타 제조업, 핵

심 전문인력은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 금융보험업, 화학제조업으로 나타나 고 있다. 교육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 경우는 사무관리 부문의 인 력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또한 중・단기(향후 5년)적으로는 현재의 영업부문 인력(28.5% ), 생산현장 기술인력(8.6% ), 사무관리 부문 인력(7.1% )이 상대적으로 필요 정도가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반면, 신기술 개발 인력(24.2% ), 핵심 전문인력, 국 제화 전문인력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 산・정보통신 인력의 경우 50인 미만의 소기업과 1,000인 이상의 대기업은 그 필요 정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50인 이상 1,000인 미만의 기업에서는 감소될 것으로 응답하고 있다.

< 표 Ⅳ- 15> 사업장 규모별 중점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대상 인력(1순위) (단위: 명, % ) 5 인- 4 9 인 5 0인 - 299 인 3 00 인- 99 9 인 1000인이상 신기술 현재 22(12.8) 42(21.8) 23(25.8) 4(10.3) 91(18.5)

향후 29(17.0) 58(30.1) 27(30.7) 5(12.8) 119(24.2) 현장기술 현재 26(15.1) 22(11.4) 8(9.0) 1(2.6) 57(11.6) 향후 20(11.7) 16(8.3) 5(5.7) 1(2.6) 42(8.6)

현장기능 현재 16(9.3) 9(4.7) 2(2.2) 27(5.5)

향후 13(7.6) 8(4.1) 4(4.5) 25(5.1)

사무관리 현재 16(9.3) 18(9.3) 12(13.5) 4(10.3) 50(10.1) 향후 13(7.6) 15(7.8) 5(5.7) 2(5.1) 35(7.1) 영업부문 현재 68(39.5) 52(26.9) 23(25.8) 20(51.3) 163(33.1) 향후 58(33.9) 43(22.3) 21(23.9) 18(46.2) 140(28.5)

정보통신 현재 11(6.4) 13(6.7) 7(7.9) 31(6.3)

향후 15(8.8) 11(5.7) 5(5.7) 2(5.1) 33(6.7) 핵심전문 현재 8(4.7) 31(16.1) 10(11.2) 9(23.1) 58(11.8) 향후 12(7.0) 34(17.6) 9(10.2) 10(25.6) 65(13.2) 국제화 현재 5(2.9) 6(3.1) 4(4.5) 1(2.6) 16(3.2) 향후 11(6.4) 8(4.1) 12(13.6) 1(2.6) 32(6.5) 현재 172(100) 193(100) 89(100) 39(100) 493(100) 향후 171(100) 193(100) 88(100) 39(100) 491(100)

업종별로 살펴보면 영업 부문 인력의 경우, 역시 음식/ 숙박업, 금융・보험 업, 도・소매업 등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인력으로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에 비하여는 상대적으로 그 중요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 인력에 대해서는 섬유제조업을 비롯한 제조업,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그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핵심 전문인력은 금융보험업과 공공사회/ 개인서비스업 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교육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의 경우는 사무관리 부문의 인력이 계속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보다는 상대 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표 Ⅳ- 16> 업종별 중점 개발대상 인력 1순위 (현재)

< 표 Ⅳ- 17> 업종별 중점 개발대상 인력 1순위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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