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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위 평 균 계 약 액

0 20 40 60 80 100 120 14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억원)

0.0 0.5 1.0 1.5 2.0 2.5 3.0 3.5 4.0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억원)

4분 위 3분 위 2분 위 1분 위

<표 3-6> 전문건설업체 분위별 1개업체당 평균 수주액

(단위 : 억 원) 구 분 10분위 9분위 8분위 7분위 6분위 5분위 4분위 3분위 2분위 1분위 전체 1999 114.6 22.5 13.4 9.0 6.4 4.7 3.4 2.4 1.5 0.6 17.9 2000 101.0 23.8 14.1 9.4 6.6 4.8 3.4 2.4 1.5 0.6 16.7 2001 85.0 22.9 13.9 9.4 6.7 4.8 3.5 2.4 1.5 0.6 15.0 2002 102.2 25.7 15.3 10.2 7.2 5.1 3.6 2.5 1.6 0.7 17.4 2003 113.4 27.1 15.8 10.5 7.3 5.2 3.7 2.5 1.5 0.6 18.8 2004 111.0 26.9 15.7 10.3 7.1 5.1 3.6 2.4 1.5 0.6 18.4 2005 116.7 23.8 13.4 8.8 6.1 4.3 3.0 2.0 1.2 0.5 18.0 2006 107.6 22.9 12.8 8.2 5.5 3.9 2.7 1.8 1.1 0.4 16.7

자료;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net)

<그림 3-3> 전문건설업체의 연도별 분위별 평균 계약액 추이

(단위 : 억 원)

0 .0 5 .0 1 0 .0 1 5 .0 2 0 .0 2 5 .0 3 0 .0

1 9 9 9 2 0 0 0 2 0 0 1 2 0 0 2 2 0 0 3 2 0 0 4 2 0 0 5 2 0 0 6

(억)

9 분 위 8 분 위 7 분 위 6 분 위 5 분 위

다음으로는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조치나 중소건설업체 보호조치 등이 수주의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를 일반건설업체와 동일하게 각 분위에 속한 전문건설업체의 분위변동 분석을 통해서 알아 보았다.

그 결과 2004년도 10분위 업체 중 62.3%는 2005년에도 분위를 유지하였으며 27.5%는 10분위에서 9분위이하로 하락하였고 9분위의 경우 27.7%만 9분위를 유 지하였고 20.7%는 10분위로 상승하였으며 39.2%는 8분위이하로 하락하였다. 8분 위 건설업체의 경우 19.4%만 8분위를 유지하였고 28.7%는 9분위이상으로 상승 하였고 38.9%는 7분위 이하로 하락하였다. 4분위까지는 대게 분위하락과 상승이 30%대 이상이며, 분위유지는 10%대를 넘고 있어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5년도 10분위 업체 중 64.7%는 2006년에도 분위를 유지하였으며 29.9%는 10분위에서 9분위이하로 하락하였다. 9분위의 경우 30.9%만 9분위를 유 지하였고 18.6%는 10분위로 상승하였으며 44.1%는 8분위이하로 하락하였다. 8분 위 건설업체의 경우 21.5%만 8분위를 유지하였고 25.6%는 9분위이상으로 상승 하였으며, 46.5%는 7분위 이하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추이는 4분위까지 거의 유 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3분위이하 건설업체의 경우 2005년과 2006년 동일수준의 유지는 비슷

했으나 분위가 상승한 업체가 하락한 업체보다 비중이 높았으며 1분위 건설업체 의 경우 2005년과 2006년 모두 분위상승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3분위이하에 속하는 건설업체의 경우 수주액 평균이 1억 원 미 만으로 1~2건의 건설공사 수주만으로도 순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표 3-7> 전문건설업체의 분위변화의 분석(2004-2005년 기준)

구 분 분위상승 분위유지 분위하락 분석불가능

10분위 0.0% 62.3% 27.5% 10.2%

9분위 20.8% 27.7% 39.2% 12.3%

8분위 28.7% 19.4% 38.9% 13.0%

7분위 36.0% 13.8% 36.9% 13.3%

6분위 31.1% 16.3% 39.2% 13.5%

5분위 38.5% 14.1% 34.1% 13.3%

4분위 41.0% 14.8% 31.3% 12.9%

3분위 45.2% 15.8% 24.9% 14.1%

2분위 48.5% 18.7% 16.9% 16.0%

1분위 55.0% 22.8% 0.0% 22.2%

자료;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net)

<표 3-8> 전문건설업체의 분위변화의 분석(2005-2006년 기준)

구 분 분위상승 분위유지 분위하락 분석불가능

10분위 0.0% 64.7% 29.9% 5.4%

9분위 18.6% 30.9% 44.1% 6.5%

8분위 25.6% 21.5% 46.5% 6.4%

7분위 34.4% 15.2% 42.7% 7.7%

6분위 30.4% 18.7% 44.7% 6.2%

5분위 39.4% 16.5% 36.7% 7.4%

4분위 43.1% 15.6% 33.3% 8.0%

3분위 47.7% 15.9% 28.0% 8.4%

2분위 52.7% 18.9% 18.3% 10.0%

1분위 61.6% 23.1% 0.0% 15.3%

자료;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net)

다음은 전문건설업체 소재지에 따라서 양극화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도의 지역별․분위별 전문건설업체의 수주추이 특

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1분위를 제외하고는 지역별로 수주격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분위 업체의 경우 부산이 평균수주액이 제일 많아서 154.5억 원으 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서울로 137.7억 원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59.9억 원으로 가장 낮았다.

1분위 건설업체의 수주에서 지역 간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1분위에 속하는 전 문건설업체도 역시 수주실적에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나 이 것만으로 지역 간 양극화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으며, 지역별로 1분위 에 속하는 건설업체의 특성을 파악한 후에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표 3-9> 전문건설업체 분위별 지역별 건설계약실적 (2005년)

(단위 :억 원) 구 분 10분위 9분위 8분위 7분위 6분위 5분위 4분위 3분위 2분위 1분위

서울 137.7 24.2 13.5 8.9 6.1 4.3 3.0 2.0 1.2 0.5 부산 154.5 23.5 13.4 8.7 6.2 4.3 3.0 2.0 1.2 0.5 대구 90.9 23.0 13.5 8.8 6.1 4.3 3.0 2.0 1.3 0.5 인천 112.4 23.5 13.1 8.8 6.1 4.2 3.0 2.0 1.3 0.5 광주 95.1 23.8 13.5 8.8 6.1 4.2 3.0 2.1 1.2 0.5 대전 97.5 23.8 13.5 8.8 6.1 4.3 3.0 2.1 1.2 0.5 울산 90.3 24.5 13.3 8.9 6.2 4.3 3.0 2.0 1.3 0.5 경기 94.7 23.3 13.5 8.7 6.1 4.3 3.0 2.0 1.2 0.5 강원 86.7 23.1 13.1 8.8 6.0 4.3 3.0 2.0 1.2 0.6 충북 113.4 23.3 13.4 8.7 6.1 4.3 3.0 2.0 1.2 0.5 충남 87.9 23.4 13.2 8.7 6.1 4.3 3.0 2.0 1.2 0.5 전북 73.1 23.7 13.5 8.7 6.0 4.3 3.0 2.0 1.2 0.5 전남 90.6 23.7 13.1 8.7 6.1 4.2 3.0 2.0 1.2 0.5 경북 83.0 23.5 13.6 8.7 6.1 4.3 3.0 2.0 1.2 0.5 경남 93.6 24.2 13.4 8.6 6.1 4.2 3.0 2.0 1.3 0.5 제주 59.9 23.2 13.3 8.8 6.1 4.4 3.0 2.1 1.3 0.5

자료;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net)

(2) 분위별 전문건설업체의 잠재력 분석

분위 간에 자본금 규모는 분위별로 점차 작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10분 위 건설업체는 평균 20.1억 원이고 9분위 건설업체는 평균 8.2억 원으로 격차가 가장 컸다. 그러나 7분위부터 4분위, 3분위와 3분위 이하는 자본금의 차이가 미

미하며 이들 분위 집단 간에도 자본금 규모가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렇듯 8분위 이하의 건설업체들의 자본금 규모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은 대 부분의 건설업체가 등록기준에서 정하는 자본금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8분위 이하 건설업체의 자본금 규모에는 큰 격차가 없음에도 불 구하고 수주규모는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금 규모와 건설 수주간의 상관관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앞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발주제도가 일반경쟁에 근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라 볼 수 있으 며, 이러한 현상과 양극화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인을 고려한 좀 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한편 종업원 수나 기술자 수도 거의 유사한 양상을 보여서 10분위 건설업체의 경우 종업원 수는 평균 64인이며, 기술자 수는 13인, 영업기간은 13년이었다. 9분 위 업체의 경우 종업원 수는 평균 16인이며 기술자 수는 평균 7인, 영업기간은 10년이었다. 나머지 분위 건설업체도 거의 유사하였으며 큰 차이는 없었다. 이렇 듯 9분위 이하 건설업체의 경우 종업원 수나 영업기간, 기술자수에 있어서 큰 차 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주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역시 건설시장에 참여하는 능력의 차이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표 3-10> 전문건설업체 분위별 건설업체 실태 (2005년)

분위 계약액 자본금 종업원 수 영업기간 기술자수

10 116.7 20.1 64 13 13

9 23.8 8.2 16 10 7

8 13.4 7.3 10 10 4

7 8.8 5.7 8 9 4

6 6.1 5.1 7 9 4

5 4.3 4.9 7 9 4

4 3.0 4.4 6 8 3

3 2.0 4.1 6 8 3

2 1.2 3.9 6 8 3

1 0.5 3.6 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