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립 니 다
‘국토 옴부즈만’ 원고를 모집합니다. 월간 「국토」를 읽고 필자나 편집진에게 제안하고 싶은 의견, 원고 내용과 관련하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이메일 [email protected] / 원고분량: 원고지 3~4매(A4 반페이지 분량) / 원고마감: 매월 30일
‘해외동향 | 뉴욕의 젠트리피케이션 평가 및 진단’을 읽고
도시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 니다. 실제로 경주, 부산 등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이 기도 합니다.
이번에 해외동향으로 다룬 ‘뉴욕의 젠트리피케이션 평가 및 진단’을 보면서 우 리나라도 젠트리피케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와 분석이 철 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만의 공간적 특성을 가졌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자 녀가 있는 가족들이 거주하는 국내 대도시 내 아파트 단지나 주거지역의 경우 자녀 교육과 관련해 학교나 학원과 같은 시설들의 분포가 젠트리피케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경관이 좋은 주거지역을 상업적인 카페거리로 변화시켜 실 제로 거주하는 주민들을 내모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위험도 역시 평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월간 국토를 통해 소개된 해외동향을 보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을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 었습니다. 앞으로도 국토와 연결된 사회현상에 관한 주제를 선정해 그 시사점을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희진 | 충남 천안시
‘e-INTERVIEW | 커뮤니티 기반시설과 미래 도시’를 읽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심의 커뮤니 티 기반시설이 스마트화되어 이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 지만 저출산·고령화와 대도시 집중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방은 인구감소, 예산 등 의 이유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안 맥셰인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호주의 사례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시 집중화 현상, 저출산·고 령화,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정적 차이 등에서 오는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도록 정 부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선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에 대한 학교 교육 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맥셰인 박사의 말은 우리도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시대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 로 새로운 현상을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성윤 | 부산시 동래구
60 국토 제433호(201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