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립 니 다
‘국토 옴부즈만’ 원고를 모집합니다. 월간 「국토」를 읽고 필자나 편집진에게 제안하고 싶은 의견, 원고 내용과 관련하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이메일 [email protected] / 원고분량: 원고지 3~4매(A4 반페이지 분량) / 원고마감: 매월 30일
‘해외동향 | 영국의 HMO 주택임대 운영 사례와 시사점’을 읽고
사람의 생존에 기본이 되는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바로 주가 아닌가 합니다. 정부의 부단한 노력에도 국민의 기본권인 집은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그동안 주택정책이 중장년층을 중심에 두고 추진되었기 때문에 청년들은 또 다른 주거취약계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해외동향으로 다룬 ‘영국의 HMO 주택임대 운영 사례와 시사점’에서 저 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영국이 시행하고 있는 다인거주 주택(HMO)은 취약계층의 주된 거처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안전문제로 인해서 다양한 등록규정 및 규제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특히 도시에서 유학하는 청년들과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해외 선진사례를 연구하여 우리만 의 주거정책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토연구원에서도 우리나라 주거정책과 국토의 효율적인 발전 방안에 대 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적용될 정책들을 정부와 지자체 등과 공유하여 주택정책뿐 아니라 국토의 효율적인 발전 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기학 | 경기 평택시
‘영화와 도시 | 바비큐, 그리고 댈러스 카우보이즈’를 읽고
이 원고의 소재가 되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부모님 세대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다. 대공황 시기와 가혹한 가뭄까지 겹쳐 지칠대로 지쳐버 린 대중들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였고, 실상 범죄인에 불과한 이들이 미화되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되었다. 지면을 통해 말로만 듣던 이들의 실제 모습을 보고, 이들의 범죄 행각이 벌어진 댈러스라는 도시의 면면을 살펴보니 카 우보이와 로데오 등 미국을 상징하는 문화가 곳곳에 느껴졌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빌딩과 곡선이 돋보이는 마가렛 헌트 힐 브릿지는 꼭 가보고 싶은 장소로 마
음속에 간직해두었다. 영화를 통해 알게 되는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는 ‘영화와 도시’ 연재물의 큰 매력인 것 같다.
유민아 | 경북 상주시
110 국토 제432호(201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