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립 니 다
‘국토 옴부즈만’ 원고를 모집합니다. 월간 「국토」를 읽고 필자나 편집진에게 제안하고 싶은 의견, 원고 내용과 관련하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이메일 [email protected] / 원고분량: 원고지 3~4매(A4 반페이지 분량) / 원고마감: 매월 30일
‘특집 | 융합과 연결의 미래 도시전략’을 읽고
최근 사회 전반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들어본 바 는 있으나, 이것이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에 대해서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마치 공상과학영화를 보는 것처럼,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제 3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국토 6월호에서 소개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 과 이것들이 가져올 머지않은 미래의 모습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생활 속에서 이미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다음의 세상 을 미처 상상하기도 전에, 도시는 이미 또 다음 시대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준비과정에서 이번 호 특집에서 제시한 정책적 제안과 의견이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지연 | 대구광역시 북구
‘해외동향 | 오스트리아 린츠, 철강도시의 새로운 브랜드 창출: 과학·기술·예술의 융합’을 읽고
5월호 국토를 읽으며 제4차 산업이 이끌어갈 미래의 세상이 우리 눈앞에서 하나씩 하나씩 실현되어가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이제 미래가 아 닌 현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4차 산업혁명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에 대한 답은 다각도의 실험과 실증을 통해서 찾아나가야 하지 않 을까 한다. 이번 호 해외동향에서 소개된 ‘오스트리아 린츠, 철강도시의 새로운 브 랜드 창출’이라는 사례를 통해, 린츠 시가 철강업의 침체를 딛고 어떻게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해냈는지 알게 되었다. 침체된 산업을 버리는 것이 아닌 산업을 유
지하면서 새로운 발전가능한 성장축을 찾아 활로를 모색하고 결국 성공한 이 사례는, 우리나라 지자체들이 모범적 사례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자체만의 특색을 살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 성과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고, 특정 분야에 중점을 둔 개발이기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조금 더 다양 하고 창의적인 융·복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법의 모색이 지자체 만의 숙명적 숙제가 아닌, 모든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 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국토연구원의 국토 발전을 위한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 제공 등 아낌없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기학 | 경기도 평택시
48 국토 제428호(201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