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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주요 주간 정세 및 경제 동향 [5.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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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주요 주간 정세 및 경제 동향 [5.9-5.15]

2019.5.16(목), 주파나마대사관

2. 경제

가. 주재국 역내경쟁력 지수 하락

ㅇ 주재국 Aden 국제경영학 대학원 경쟁력 연구소의 조사 결과, 주재국은 역내 경쟁력 지수 74점(100점 만점)을 기록, 여전히 경쟁력 부문 중남미 선두 국가군에 속해있으나 올해 순위는 4위까지 떨어지며 점점 입지가 좁혀지고 있으며, 2014년(77.24)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음.

- 2019년 경쟁력 지수 주요 국가 순위는 다음과 같음.

<2019년 중남미 주요 국가 경쟁력 지수>

출처: Aden 경쟁력 연구소

- 2011~2019년간 주재국의 역내 경쟁력 지수는 다음과 같음.

<2011~2019 주재국 경쟁력 지수>

출처: Aden 경쟁력 연구소

ㅇ 상기 조사의 순위는 교육, 노사관계 효율성, 기술접근성, 보건, 인프라, 기초서비스 적용 범위, 제도성 등의 10개 부문을 측정하여 매겨지며, 주재국은 기초서비스 적용 범위와 교육 부문에서 개선 필요, 인프라,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지수 74.69 75.96 77.21 77.24 75.98 75.79 75.57 74.81 74.04

순위 국가 지수

1 칠레 79.6

2 우루과이 75.5

3 코스타리카 75.4

4 파나마 74.0

5 멕시코 71.4

6 페루 67.6

7 콜롬비아 67.3

7 브라질 67.3

9 아르헨티나 66.1

10 에콰도르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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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정성, 시장경쟁력에서 강점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남.

ㅇ 동 결과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최근 세계경쟁력순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바, 주재국의 2018년 WEF 세계경쟁력순위는 64위로 2017년의 55위보다 9계단 하락하였음.

출처: 5.10(금)자 La Prensa紙, La Estrella紙

나. 2019년 1/4분기 항만 물동량

(파나마 운하 1/4분기 수입)

ㅇ 2019.1-3월간 파나마 운하수입은 12억 7,430만 불로 전년 대비 5,670만 불 증가하였으며, 이 중 통행료 수입은 6억 3,720만 불(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로 집계, 파나막스 급 선박의 통행료는 3억 2070만 불로 1.2%

감소하였으나 네오파나막스 급은 11.7% 증가하여 3억 1020만 불의 통행료 수입을 올림.

- 2018.1-3월간 운하 총 수입은 12억 1,760만 불

(2019 1/4분기 항만 물동량)

ㅇ 2019 1/4분기간 주재국 항만의 물동량은 1,668,000 TEU(전년 동기 대비 6만 TEU, 3.6% 증가)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대서양방면의 만사니요 인 터네셔널 터미널(MIT), 콜론 컨테이너 터미널이 10~15%의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바, 주재국 항만 관계자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선사 들은 직접하역보다 환적에 더 많은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주재국은 역내 환적항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음.

ㅇ 매주 평균 25 척의 네오파나막스 급 선박이 주재국 항만에 입항하는바, MIT의 경우 10척, 콜론컨테이너항은 4~5척이 입항하며, 네오파나막스급 선박 한 척당 운송하는 물동량은 평균 500~3천 TEU인 것으로 조사됨.

ㅇ 한편 주재국 해사부문은 파나마 운하의 확장으로 혜택을 누리고 있으나 지리적 위치 활용을 위한 국가적 전략의 시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노사갈등의 해소가 긴요하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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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15(수)자 La Prensa紙

다. 경제재정부, 금융포용 전략안 발표

ㅇ 주재국 경제재정부는 5.14(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금융포용 전략안을 발표, 동 전략안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의 달성과 모든 국민들이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음.

ㅇ 에이다 바렐라 데 친치야(Eyda Varela de Chinchilla) 주재국 경제재 정부 장관은 “금일 발표한 안은 불평등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파나마에 있어 금융 포용 전략은 반드시 필요한 국가 전략이다”라고 언급, 동 전략안은 △금융서비스 현대화, △금융 교육 프로그램 수립과 이행, △금융포용도 측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이행, △금융자문기관 설치 및 △농촌 지역의 금융 포용 촉진 등을 전담 하는 금융포용국가위원회(Consejo Nacional de Inclusion Financiera)의 창설을 골자로 하고 있음.

ㅇ 금융포용 전략안의 작성에는 경제재정부, 중소기업청, 은행감독원, 저축 기금, 국립은행 등이 참여하였으며 동 전략안 발표 당일에는 외교부, 경제재정부, 사회개발부, 통상산업부, 과학기술청(SENACYT), 정부혁신청 (AIG), 은행감독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함.

출처: 외교부, 경제재정부 홈페이지, 5.15(수)자 La Estrella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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