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 아
가스프롬, BP와 협력협정 체결에 따른 중간 점검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9.26) ··· 2
로스네프츠, 중국 CNPC와 합작회사 설립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9.26) ··· 2
경제개발통상부, 고유가 지속으로 GDP 성장률 상향조정 (뉴스루 (Newsru), 9.26) ··· 3
캄차트카주내 가스관, 2010년에 완공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9.25) ··· 3
Shell, Tatneft와 협정 체결 (kommersant, 9.25) ··· 3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대러시아 가스공급가격 인상 시도 (Sharewatch, 9.27) ··· 5
새로운 카자흐스탄 법, 외국기업과의 계약 위협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9.26) ··· 5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 (AP, 9.25) ··· 5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과 나부코(Nabucco) 사업 MOU체결 (Reuters, 9.20) ··· 6
중 국 러시아 부총리, 중국측에 신속한 상업적 가스협상 요구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 9.29) ··· 7
PetroChina타림유전회사, ‘07년 천연가스 생산 42.7%증가 예상 (북경상보(北京商报), 9.27) ··· 7
중국 휘발유 해외수출 감소세 지속 (신화망(新华网), 9.27) ··· 7
상무부, 금년 들어 많은 민간석유기업에게 석유제품 도매시장 참여 허용 (북경상보(北京商报), 9.25) · 8 일 본 마루베니, 호주 탄광지분 추가 인수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9.22) ··· 9
경제산업성, 중소기업 에너지절약설비 도입비 지원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9.21) ··· 9
아마리 경제산업상, 국제유가 상승 원인은 투기 (산케이신문(産経新聞), 9.21) ··· 9
日 정부,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자금 절반부담 제안 (산케이신문(産経新聞)․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9.19) ·· 10
중국의 신ㆍ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 계획(Ⅰ)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 11
2 |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가스프롬, BP와 협력협정 체결에 따른 중간 점검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회장과 토니 헤이워드 BP 회장은 26일 가스프롬 본사에서 회담을 갖고 지난 6월에 체결한 협력협정에 대한 이행 여부를 중간 점검했다.
BP는 세계 최대 민간 석유․가스회사들 중에 하나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은 각각 183억 배 럴 이상, 1.4조 ㎥에 달한다. 주요 사업 방향은 석 유․가스의 탐사 및 생산, 석유제품 도소매 유통, 가스 판매, 석유화학 등이다.
가스프롬과 BP, TNK-BP는 금년 6월 22일에 공동 에너지프로젝트에 대한 장기 투자, 러시아 국내 및 제3국내 자산 교환 등을 주요 골자로 하 는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TNK-BP는 코빅타 가스전의 개발 라이선스를 보 유하고 있는 Rusia Petroleum의 지분 62.8%를 가 스프롬에게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시장가 격을 기준으로 책정된 거래대금을 거래 체결 90일 이내에 지불 완료해야 한다.
Rusia Petroleum은 코빅타 가스전 이외에도 이 르쿠츠크주 가스화 프로젝트의 운영사로 있는 ESGC(East-Siberian Gas Co.)의 50% 지분을 보 유하고 있다.
가스프롬과 TNK-BP는 또한 코빅타 가스전 프 로젝트의 지분 25%+1의 매입 문제를 논의했다.
양사는 자산 평가와 지분 거래 등 대규모 공동 작업과 관련해 Rusia Petroleum의 지분 거래 완료 기간을 금년 12월 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9월 12일 에 합의했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9.26)
로스네프츠, 중국 CNPC와 합작회사 설립
로스네프츠와 중국의 CNPC가 정유회사를 공동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중국내 등록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로스네프츠와 CNPC의 합작회사가 상 하이 주식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중국내 등록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ESPO(동시베리아-태평양) 송 유관의 중국 지선 건설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정유 회사가 동 송유관에 맞추어 운영되지는 않을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네프츠와 CNPC간에 설립될 정유회사 는 ESPO 송유관을 통해 중국에 공급되는 원유만 을 정제할 것이라고 보도된바 있다.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건설되는 정유공장의 연간 정유능력은 최소 1,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내 약 300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바그단치코프 로스네프츠 사장과 첸강 CNPC 전사장은 지난해 3월 베이징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각각 원유생산 및 정유사업을 주요 사업영 역으로 하는 두개의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 한바 있다. 이에 따라 로스네프츠와 CNPC는 같은 해 10월에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을 목적으로 러․중 합작회사인 보스톡에너지社를 설립했다.
로스네프츠와 CNPC는 동 회사의 지분을 각각 51%, 49%를 보유하고 있다.
보스톡에너지社는 금년 7월에 열린 이르쿠츠크 주내 두개의 유․가스전 개발권 경매에서 승리했 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9.26)
경제개발통상부, 고유가 지속으로 GDP 성장률 상향조정
러시아 경제개발통상부의 안드레이 클레파치 거 시경제국장은 금년 유가 전망치를 기존 55달러에 서 10.5달러 인상해 66.5달러로 상향조정했다고 26 일 밝혔다.
클레파치 국장은 “당초 금년 유가 전망치는 지 난해 말과 금년 1~2월에 유가 하락을 근거로 55 달러로 책정되었으나 현재 평균가격이 66.3달러에 달해 유가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 다.
한편 당초 2008~2010년에 유가는 배럴당 55달 러에서 5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현 재에는 62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고유가로 인해 금년 GDP 성장률도 상향조정되 었다.
경제개발통상부는 2007년 GDP 성장률을 6.5%
에서 7.5%로 상향조정했으며, 2008년에는 6.1%에 서 6.4%로, 2009년에는 6.0% 수준을 유지하고, 2010년에는 6.2%에서 6.3로 약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랄유의 연평균 가격 전망은 금년에 배럴당 55 달러에서 66.5달러로 인상되었고 2008년에는 53달 러에서 62달러로, 2009년에는 52달러에서 57달러 로, 그리고 2010년에는 50달러에서 56달러로 각각 상향조정되었다.
한편 석유가스산업, 건설업, 소규모사업 등에 대 한 투자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고정자본에 대한 투자 전망은 금년에 12.8%에서 18.2%로 상승했다.
특히 금년에 건설부문의 성장률은 약 19~20%의 고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금 상승률과
실질국민소득은 각각 15.6%, 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 전망치 수정과 관련해 금년에 수 출 전망 또한 당초 3,038억 달러에서 3,450억 달러 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큰 폭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 증가율이 GDP 성 장률을 추월하게 되면 경제에 심각한 위험요인으 로 작용할 수 있다.
(뉴스루 (Newsru), 9.26)
캄차트카주내 가스관, 2010년에 완공
알렉세이 쿠지미츠키 캄차트카 주지사는 캄차트 카주의 사회․경제 발전을 주제로 열린 러시아연 방 정부의 회담 결과와 관련해 동 지역내 가스관 을 201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쿠지미츠키 주지사에 의하면 가스관 건설 운영 사인 가스프롬은 동 프로젝트 계획안을 2주 내에 정부에 제출해야 하며 10월 1일까지는 가스관 착 공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월 초에 건설 현황에 대한 전문가 감정이 시작된다.
캄차트카주내 가스관 건설은 지난 2000년에 착 공되었으나 현재에는 건설이 중단된 상태이다.
쿠지미츠키 주지사는 소볼레보↔페트로파블로브 스크 캄차트카를 연결하는 가스관이 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만큼 조속히 건설되어야 한다고 말했 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9.25)
Shell, Tatneft와 협정 체결
Shell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 생산 프로젝트를 시 작했다. 지난 9월 20일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타트네프트(Tatneft)사는 타타르스탄 공화국내 혈 암유 매장지를 개발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 해 Shell사와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4 |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타타르스탄내에서 혈암유 매장지역으로 알려진 Cheremshano-Bastryksky지역이며, 동 지역에서 총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2,600만 톤으로 추정되 고 있다. 타트네프트는 Shell과의 합작회사가 2017 년까지 혈암유를 연간 15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 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hell은 전세계 석유의 2.5%, 전세계 천연가스의 3%를 각각 생산하고 있다. Shell은 사할린-2 사업 의 지분 27.5%, Salym Petroleum Development 지분 50%,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내 주 유소 27곳, 그리고 모스크바 Domodedovo공항내 비행기들에게 연료를 공급하는 Aerofuels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Salym Petroleum Development는 금년에 400만 톤의 석유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타타르스탄 내 혈암유를 포함하고 있는 매장지 12곳은 오랫동안 무익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고 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황은 크게 호전되었다.
또한 Tatneft가 금년 초에 동 매장지내 혈암유의 점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하고, 그리고 동 매장지 가 연방정부의 광물사용세 면제 대상지로 분류되 면서 개발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 혈암유 개발을 위한 기술이 발전되면서 개발 비용도 크게 낮아졌다. 특히 타타르스탄은 혈암유 생산에 유리한 지역인데, 전세계적으로 혈암유 매 장지들이 지표면에서 깊이 1-1.5km 지점에 위치 해 있는 데에 반해 타타르스탄내 매장지들은 지표 면에서 80-200m에 위치해 있다.
(kommersant, 9.25)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투르크메니스탄, 대러시아 가스공급가격 인상 시도
26일 러시아의 유력한 일간지 코메르산트 데일 리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러시아 Gazprom사에 공급하는 가스 가격을 1,000입방미터당 기존의 100달러 수준에서 150달러로 인상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2006년 12월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투르크메니 스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정권을 잡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니야조프 대통령보다 외국기업들에게 더 개방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베르디무하메도 프 대통령은 열심히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스피해 해상광구 개발을 위해 영국기업들을 초청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에 너지자원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을 허용하고 있 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은 물론이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를 찾으려 노력하 고 있다.
만약 투르크메니스탄이 가스가격 인상을 공식적 으로 러시아에 요구한다면, 러시아는 2006년과 마 찬가지로 가격인상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투르크 메니스탄에 대해 정치적・경제적 압력을 가하던지 해야 할 것이다.
가격이 인상되면 러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부터 가스를 수입해야 하는 우크라이나도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며, 또한 구소련 지역에 가스 를 공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도 투르크메니스탄을 따라서 가스 수출가격을 인상하 려고 할 것이다.
한편, 2006년에 러시아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 터 총 41bcm의 가스를 수입했다.
(Sharewatch, 9.27)
새로운 카자흐스탄 법, 외국기업과의 계약 위협
최근 카자흐스탄 국회의원들은 외국기업과 체결 한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시킬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동 법안은 현재 이탈리아 Eni사가 추 진하고 있는 카스피해 해상 카샤간 유전 개발 사 업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카샤간 유전개발 사업은 카자흐스탄 정부 명령에 의해 운영 중단된 상태에 있다. 동 법안은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또한 Eni을 포함해서 카샤간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Shell, ExxonMobil, ConocoPhillips 등의 기업들을 더욱 더 압박할 수 있는 권한을 카자흐스탄 정부 에게 부여하고 있다.
하원을 통과한 동 법안은 이후 상원을 거쳐 나 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승인을 받게 되면 즉시 발효 될 것이다. 상원 의원들이 대부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측의 인물이기 때문에 동 법안의 상원 통과 는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은 카자흐스탄 이 자원민족주의를 강하게 펼치고 있는 러시아를 닮아 가고 있다고 염려하고 있다.
동 법안에 따르면, 만약 정부가 국가안전에 커 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결정하게 되면 외국기업 과의 계약들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다.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9.26)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
지난 9월 25일 미국 국무부 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 령 및 외무부 장관과 외교, 경제, 에너지 부문에 대해 회담을 가졌다. 동 회담에서 라이스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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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국내 정치의 민주화 및 경제 자유 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회담에서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민간 경제부 문 특히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및 외국인투자를 포 함한 민간투자 증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양국은 미국 에너지기업들 의 대 투르크메니스탄 자원개발 사업 참여방법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집권이후 투르크메니 스탄은 과거에 비해서 개방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까지 외국기업들의 기대치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 준이다. 현재에도 언론과 각종 정보들이 정부에 의해 통제되어 있는 독재체제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AP, 9.25)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과 나부코(Nabucco) 사업 MOU체결
지난 9월 2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오스트리 아 경제부 Martin Bartenstein장관과 아제르바이 잔 산업에너지부 Natik Aliyev장관은 나부코 가스 관을 통한 가스 공급 가능성을 협의하기 위해 아 제르바이잔과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이에 기초해서 오스트리아 석유가스 그룹 OMV사는 아제르바이잔 SOCAR와 구체적인 협상 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OMV사는 러시아에 대한 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카스피해와 중동지역에서 생산된 가스를 유 럽으로 수송하는 3,300km의 길이에 46억 유로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나부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 알리예프 장관은 자국은 나부코 가스관 이외에 러시아 Gazprom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South Stream 노선에도 가스를 공 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uters, 9.20)
러 시 아 중 국
러시아 부총리, 중국측에 신속한 상업적 가스협상 요구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 부총리는 양국간 고 위급 회담에서 러시아의 대중국 천연가스 수출과 관련해서 양국 회사들이 상업적 가스협상을 신속 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6년 3월 중ㆍ러 양국은 러시아 천연가스의 대중국 수출 협정을 체결한바 있다. 동 협정에서 는 러시아 가스의 대 중국 공급 시기, 수량, 노선 등에 대해서 합의된 바 있다.
2020년 전까지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연간 68bcm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년 협 상에서 러시아는 동쪽라인을 통해 38bcm과 서쪽 라인을 통해 30bcm를 중국으로 공급하기로 발표 하였었다.
한편, 러시아 대표단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 재 Gazprom이 CNPC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스 공급가격 수준에 있어서 양국간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 9.29)
PetroChina타림유전회사, ‘07년 천연가스 생산 42.7%증가 예상
중국석유타림유전회사(PetroChina Tarim Oilfield Company)의 2007년 천연가스 생산량이 전년대비 4.7bcm 증가한 15.7bc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서기동수(西氣東輸) 가스관의 가스 공급원이 더욱 충족 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4월 말 동 회사에 의해 탐사․개발된 잉 마이리(英买力) 가스전은 본격적인 생산단계에 접 어들어 동부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잉마이 리 가스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65.6bcm이며, 동 가스전은 서기동수 가스관의 두 번째로 주요한 가
스전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타림분지는 중국 최대의 가스 프로젝트인 서기 동수의 출발점이다. 전체 4,200㎞ 길이에 달하는 서기동수는 연간 12bcm의 가스를 수송할 수 있도 록 설계되어 있으며, 현재 이를 통해 중국 동부와 중부내 12개 성(시)내 80여개 도시에 가스가 공급 되고 있다.
타림분지의 총 면적은 56만 ㎢이고, 천연가스 예상매장량은 10tcm에 달한다. 중국석유타림유전 회사의 2006년 원유 생산량은 605만 톤, 천연가스 생산량은 11bcm이었다.
(북경상보(北京商报), 9.27)
중국 휘발유 해외수출 감소세 지속
‘중국석유 화학공업협회’의 소식에 따르면, 2007 년 8월 중국의 휘발유 해외 수출량은 25.7만 톤으 로 작년 9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중국의 휘발유 수출량이 6월에 52.6만 톤, 7월에 33만 톤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반면에 중국은 8월에 금년 들어 가장 많은 4.5만 톤의 휘발유를 수입하였다.
중국은 아시아에서 중요한 휘발유 수출국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중국 국내 휘발유의 공급량이 다 른 제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넉넉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아주 소량의 휘발유(예:7월 중국의 휘발유 수입량 13.6톤에 불과)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휘발유의 국내 수요 증가로 공급부족이 예상되자 중국 당국은 석유제품의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였고, 공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이는 휘발유 수입을 증가시키고 수출을 감소시킨 주요 원인이다.
NDRC는 금년 1월 휘발유와 항공유에 대한 출 고가격을 인하한 후 더 이상 석유제품에 대한 가
8 |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격을 조정하지 않고 있다.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석유정제 비용 도 지속적으로 상승되자 일부 지방의 정유사들은 자사의 생산량을 줄이거나 도매가격을 올리고 있 다. 이는 국내 석유제품의 공급 상황을 어렵게 만 들고 있다.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NDRC는 8월 4일 CNPC 와 Sinopec에게 석유 정제량을 최대로 증가시켜 줄 것을 요구한바 있다.
Sinopec은 국내 시장공급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 하기 위해 9월에 6만 톤의 휘발유를 수입하기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9월에 중국의 휘발유 수입량 도 계속해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망(新华网), 9.27)
상무부, 금년 들어 많은 민간석유기업에게 석유제품 도매시장 참여 허용
CNPC, Sinopec이 며칠 전 원유 판매와 유류저 장창고 운영 자격을 부여 받았다. 상무부는 동시 에 중유수강(북경)석유판매회사(中油首鋼(北京)石
油銷售有限公司), 북경시연방석유화공서비스회사 (北京市燕房石油化工服務有限公司), 운남강림석유 회사(雲南強林石化有限公司) 등에게 석유제품 도 매 자격을 부여하였다. 이밖에도 진황도항무국그 룹회사(秦皇島港務局集團有限公司), 일조빈해석유 화공회사(日照濱海石油化工有限公司), 고청현 열전 기 민간에너지공급센터(故城縣熱電民用能源供應中 心) 등에게는 유류저장창고 운영 자격을 부여하였 다.
2006년 12월 11일 중국은 국내 원유ㆍ석유제품 도매시장을 개방하였다. 금년에 많은 외국인합작 기업과 중국 민간기업들이 국내 석유제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회득하였다.
상무부관련 인사는 “이러한 조치로 인해 국내 석유제품 시장의 경쟁화, 브랜드 및 서비스의 차 별화 등이 미약하게나마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 다.
(북경상보(北京商报), 9.25)
러 시 아 일 본
마루베니, 호주 탄광지분 추가 인수
일본 마루베니(丸紅)는 자회사인 Marubeni Coal 소유의 호주 탄광 2곳에 대한 지분을 추가로 인수 했다고 21일 밝혔다. 철강 제조용 석탄 생산을 늘 리는 게 목적으로, 총 투자비는 인프라 개발비용 을 포함해 약 400억 엔으로 추산되고 있다.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Jellinbah East 탄광과 Lake Vermont 탄광 지분을 각각 15%, 10% 보유 한 Marubeni Coal은 현지 석탄회사인 Ingatatus 매수를 통해 두 탄광 지분의 70%를 갖고 있는 Queensland Coal Mine Management 주식 3분의 1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마루베니 측은 Jellinbah East 탄광 지분과 Lake Vermont 탄광 지분이 각 각 38.33%, 33.33%로 늘어나 두 탄광의 최대주주 가 됐다.
Jellinbah East 탄광과 Lake Vermont 탄광은 방 대한 매장량이 확인되고 있는 노천광산으로 비용 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이 높다. 연간 생산능력 400만 톤인 Jellinbah East 탄광은 이미 세계 주요 철강업체에 PCI탄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Lake Vermont 탄광은 2009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천탄광으로 저회분․저유황분 원료탄과 PCI탄을 연간 300~400만 톤 생산할 예 정이다.
이번 추가 인수로 마루베니는 탄광 지분에 따른 연간 생산능력이 600만 톤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PCI탄과 관련해서는 업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 번 인수로 두 탄광의 최대주주가 된 마루베니는 보다 주체적으로 탄광 운영에 관여해 연산 1,000 만 톤 이상의 생산체제를 구축, 일본을 비롯한 아 시아, 남미 지역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 다. 또한 증산을 위해 항만 신설, 철도 증설 등 인 프라 정비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9.22)경제산업성, 중소기업 에너지절약설비 도입비 지원
일본 경제산업성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약 대 책을 촉진하기 위해 설비 도입에 대한 보조 사업 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제산업성은 지금까지도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 약 대책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약 설비 도입으로 감축되는 이산화탄소(CO2) 양 을 측정해 제3의 기관으로부터 인증 받는 것을 조 건으로 하고 있다.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이 주도 하는 업종별 온난화 대책인 ‘자주행동계획’에 참여 하지 않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설비비 나 공사비의 2분의 1이내 금액을 보조해 준다. 이 달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상 사업자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제산업성은 중소기업이 에너지 절약 기술이나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분을
‘배출권’으로 하고 국내 기업 간 배출권 거래를 허 용하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보조 사업은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다.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9.21)
아마리 경제산업상, 국제유가 상승 원인은 투기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일본 경제산업상은 21일 열린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국제유가 상승과 관련 해 “중동과 러시아의 오일 머니가 원유 개발에 대 한 투자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게 그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이에 이어 “실수요 증가가 유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적기 때문에 산유국이 원유 개발에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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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는 확고한 자세를 보여준다면 국제유가는 실 수요에 기인하는 가격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산유국에 증산 등을 요청하는 뜻을 내비 쳤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 9.21)
日 정부,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자금 절반부담 제안
일본 정부가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중 국이 일․중 경계선 부근의 4개 가스전 개발에 투 자한 자금 중 절반가량을 부담하는 방안을 중국 측에 타진 중인 것으로 18일 밝혀졌다.이는 중국이 이미 지어놓은 시추시설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공동 개발의 형식을 취하겠다는 의 도다. 아울러 해상 운송 등 일본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 경우 일본 소유의 천 연가스를 중국에 팔아 현금으로 받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이 같은 일본 측의 새로운 제안은 동중국해 경 계선 획정 문제에 대한 협의보다 천연가스에 대한 일본 측 권리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 른 것이다. 이대로 손놓고 있다가는 중국 측의 개 발만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기정사실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소한의 비용 부담으로 공 동 개발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 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측이 제안한 내용은 △개발비 분담에 합의 할 경우 새로 생산되는 천연가스의 권리를 일본과 중국이 절반씩 나눠 가질 것, △중국이 이미 채굴 한 지하자원은 가스전 부근 지질구조에 관한 자료 를 토대로 배분 비율을 정해 중국 측이 일본으로 부터 사들일 것 등이다. 일본은 지질구조가 일본 과 연결돼 있지 않은 가스전에 대해서는 중국 측 의 단독 개발을 인정할 방침이다.
일본이 공동 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한 가스전 은 지질구조가 경계선에서 일본 측으로 치우쳐 있 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춘샤오(春曉)(일본명․
시라카바(白樺)), 톈와이톈(天外天)(가시(樫)), 돤차
오(断橋)(구스노키(楠)), 룽징(龍井)(아스나로(翌 檜)) 등 4곳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측은 춘샤오 가스전과 가시 가스전에 이미 채굴시설을 건설하고 두 가스전과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해저 가스관도 완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제안은 지난 4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열린 아베 신조(安倍 晋三) 전 총리와의 정상회담의 영향을 받은 것으 로, 회담에서 양측은 가스전 개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비교적 넓은 해역’에서 공동 개발을 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리고 회담 이후 정부간 협의를 가속화해 가을경에는 양국 정상에게 구체 안을 보고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중국 측은 정상회담 후 4개 가스전과 관 련해 대륙붕을 대륙국 육지의 자연적인 연장선으 로 간주하는 ‘대륙붕 자연연장론’을 주장, 단독 개 발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자금을 투입해 왔다는 등의 이유로 일본 측이 요구하는 지질구조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 고 있어 향후 양국 간 협의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日․中 가스전 국장급협의 연기
일본 외무성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 던 ‘제10차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관련 국장급 협 의’가 연기됐다고 19일 밝혔다. 외무성 측은 “아베 총리가 전격 사임함으로써 외교 일정에 차질을 빚 게 돼 양국이 다시 협의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마치무라 노부카타(町村信孝) 일본 외무상과 양 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은 이달 6일 가진 회 담에서 21일 협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 9.19)
현 안 분 석
중국의 신ㆍ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 계획(Ⅰ)
― 중국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현황 ―
NDRC는 지난 9월 4일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하였다. 동 계획안에 따르면, 중
국은 201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소비 비중을 10%, 2020년에는 15%로 각각 증대 시키며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약 2조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 당국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중심을 수력에너지, 바이오에너지, 풍력에너지, 태양열에너지 등에 두고 있다.동 계획서는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국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현황, 2. 중국 신․재생에너지의 발전현황, 3.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의의, 4. 지도사상과 원칙, 5. 발전 목표, 6. 중점적 발전 부문, 7. 투 자 추산 및 효과 분석, 8 보장 조치 실시 계획.
이번 호에서는 그중에서 제2장 ‘중국 신․재생에너지의 발전현황’을 발췌하여 요약․정리하였다.
1. 자원 잠재력
중국내 신․재생에너지(대체에너지) 가운데 수 력, 바이오, 풍력, 태양열 등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다.
1) 수력에너지
중국에서는 수력 자원을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하 고 있다. 2003년 중국의 수력자원 평가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개발 가능한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5.4 억 kW, 연간 발전량은 2.47조 kWh이며, 이중에서 경제적으로 개발 가능한 설비용량은 4억 kW, 연 간 발전량은 1.75조 kWh이다.
중국내에서 수력 자원은 주로 서부지역에 풍부 하게 부존되어 있다. 또한 장강(长江), 진사강(金 沙江), 야롱강(雅砻江), 우강(乌江), 홍수이강(红水 江), 란창강(澜沧江), 황허강(黄河江), 누강(怒江) 등이 중국내 경제적으로 개발 가능한 발전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2) 바이오에너지
중국의 바이오에너지 자원은 주로 농작물 찌꺼 기(짚․줄기 등), 목재, 축산 분뇨, 에너지 작물(식 물), 산업 폐기물, 도시생활 오수 및 생활쓰레기 등이다.
농작물의 연간 찌꺼기(짚․대) 생산량은 약 6억 톤으로 그중 일부분이 제지원료와 목축사료로 사 용되고, 그밖에 나머지 약 3억 톤 정도가 연료로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약 1.5억 tce와 맞먹는다.
목재 및 임업 폐기물은 연간 약 9억 톤 정도 발생 되는데, 그중에서 2억 tce에 상당하는 3억 톤 정도 가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다. 사탕옥수수, 유동나 무, 황련목 등의 에너지 작물(식물)은 약 2,000만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서 재배되어 연간 약 5,000만 톤에 해당되는 바이오 액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축산 폐기물과 산업 폐수 등에서도 연간 800억 ㎥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도시 생활 쓰레기의 연간 발생량은 약 1.2억 톤이 다.
현재 중국내에서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는 잠재 적인 총 바이오매스 자원은 약 5억 tce정도로 추 산되는데, 이는 앞으로 조림면적의 확장과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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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발전 등을 감안하면 약 10억 tce에 이를 것 으로 전망된다.
3) 풍력에너지
최근 풍력 자원 평가에 따르면, 육지에서 이용 가능한 풍력에너지 자원량은 3억 kW, 여기에 해 안부근에 이용 가능한 풍력에너지 자원량까지 모 두 합하면 풍력에너지 자원량은 약 10억 kW에 이 를 것으로 추산된다. 풍력자원은 크게 2곳의 지역 에 대규모로 분포되어 있는데, 하나는 “삼북(동북, 화북(華北)북부, 서남)”지역이고, 나머지 하나는 동 부지역내 연해, 섬 등이다. 그밖에 일부 내륙지역 에도 풍력자원이 풍부한 곳이 있다.
4) 태양에너지
중국은 태양에너지이 풍부한 국가 중에 하나이 다. 중국 영토의 2/3지역은 연평균 2,200시간이 넘 은 일조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총 복사량은 5,000MJ/㎡ 이상이다. 티벳, 칭하이(青海), 신장(新 疆), 간쑤(甘肃), 네이멍구(内蒙古), 산시(陕西), 산 시(山西), 허베이(河北), 산둥(山东),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윈난(云南), 광둥(广东), 푸젠(福建), 하 이난(海南) 등의 지역들은 풍부한 태양에너지 자 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칭하이 - 티벳지대의 고 원은 상당량의 일조량을 보유하고 있다.
5) 지열에너지
중국의 지열자원은 중․저 온도를 위주로 공업 용 난방, 보건요양, 양식재배 등에 적합하고, 이러 한 지열은 전국 도처에 널리 퍼져있다. 발전(發電) 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고온 지열 자원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대략적인 추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지열 자원량은 약 33억 tce이다.
2 발전 현황
최근 들어서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태양에너지
의 이용과 바이오매스의 고효율적인 이용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 이는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 환 경보호, 가계생활 개선, 경제 발전 등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2005년 신․재생에너지의 소비량(전통적 방식으 로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는 포함시키지 않은 경우)은 약 1.66억 tce으로, 이는 2005년 중국의 1 차 에너지 소비의 7.5%에 해당된다.
1) 수력발전
2005년 말까지 중국의 수력발전 총 설비용량은 1.17억 kW(700만 kW의 양수발전소 (pumped-storage plants)는 포함시키지 않았음)로 중국 총 발전 설비용량의 23%를 차지하며, 수력 발전의 연간 발전량은 3,952억 kWh로 중국 총 발 전량의 16%를 차지했다. 그중 소형 수력발전의 경우 설비용량은 3,800만 kW, 연간 발전량은 1,300억 kWh이었으며,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전국 토의 1/3지역, 현(縣)의 1/3, 인구의 1/4에 공급되 었다.
2) 바이오매스 에너지 (1) 바이오가스
2005년 말까지 중국 1,800만 가정에서 바이오가 스 다이제스터(Biogas Digester)를 사용하여 연간 70억 ㎥의 바이오가스가 생산되었다. 대형 축(
畜)․금(禽)양식장 바이오가스 사업과 산업유기 폐수 바이오가스 사업 약 1,500곳이 마련되어 연 간 10억 ㎥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했다.
(2)바이오매스 발전
2005년 말까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발전 설비 용량은 약 200만 kW로 그중에서 사탕수수를 이용 한 발전량은 170만 kW, 쓰레기를 이용한 발전량 은 20만 kW, 나머지들은 왕겨 등 농림 폐기물 가 스화 발전과 바이오가스 발전 등이다.
외국에서 쓰레기소각 발전기술과 설비를 도입하 여 이를 바탕으로 국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중국은 현재 어느 정도 독자적인 쓰레기소각 발전설비의 제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살 펴보면 아직까지 중국은 바이오매스 발전의 원료 수집, 정화처리, 연소설비제작 등 부분에서 선진국 수준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 바이오 액체 연료
중국은 이미 교통연료 중에서 에탄올연료 사용 을 시작하였다. 식물을 주요 원료로 하는 에탄올 연료의 연간 생산량은 102만 톤이다. 요식업의 폐 유, 유료작물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 디젤의 연간 생산량은 5만 톤이다.
3) 풍력발전
2005년 말까지 중국에는 이미 60여개의 계통연 계형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 총 설비용량은 126만 kW에 이른다. 이밖에 외각 지역에 독립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25만대의 소규 모 풍력발전기(총 용량 약 5만 kW)가 있다. 중국 에서는 750kW급 또는 그 이하의 발전설비들이 대 량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MW급 이상의 풍력발전 설비를 연구․제작하고 있다.
선진국 수준과 비교 했을 때 중국의 국산화 풍 력발전 세트의 단기용량은 매우 협소하며, 중요한 기술들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4) 태양에너지 (1) 태양에너지 발전
2005년 말까지 태양광 발전의 총 설비용량은 약 7만 kW이며,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주로 외각지 역의 주민들을 위해 공급되었다. 2002~2003년 동 안 실시된 중국 당국의 ‘송전도향(送電到鄕: 모든 향(鄕)에게 전기를 공급)’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광 전지 약 1.9만 kW가 설치되었고, 이는 태양광 발 전의 응용과 태양광 전지 제조를 발전시키는데 긍
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 이미 지붕에 계통연 계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태양광발전 산업 수준은 선진국 과 비교해 많이 뒤쳐져 있다. 특히 태양광 전지 생산에 필요한 실리콘을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 어 이는 동 산업 발전에 커다란 제약으로 되고 있 다.
(2) 태양에너지 온수기
2005년 말까지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기의 총 집 열 면적은 8,000만 ㎡, 연간 생산능력은 1,500만
㎡이었다. 중국 국내에 1,000여개의 태양열 온수기 생산기업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총 생산규모는 120억 위안정도이다. 중국 태양열 온수기의 응용 기술은 아직 초보단계로 선진국과 비교하여 상당 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5) 지열에너지
지열발전 기술은 지열의 수증기를 이용해서 발 전(發電)하는 것과 저온 비등매체를 이용하여 발 전(發電)하는 것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발전(發 電)하기에 적합한 지열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곳은 티벳과 윈난(云南)성 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 지역에는 수력자원이 풍부하여 지열발전에 소극적 인 상황이다.
최근 들어 지열에너지의 열 이용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3. 문제점
물론 중국의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용은 최 근 들어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법규와 관 련 정책들이 속속히 완비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속 가능한 발전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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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과 태양열에너지의 온수기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대체에너지 개발․이용이 많은 비용을 수반하여 아직까지 시장경쟁력을 갖지 못하고 있 다. 게다가 자원이 분산되어 있고 생산도 연속적 이지 못하다는 장애요인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 상황에서 대체에너지의 경쟁력은 크게 부족한 편 이다. 이에 당국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현 재 중국 당국의 지원정책 체계가 아직까지 완비 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즉, 경제적인 추진 역량이 부족하고, 관련 정책들간의 조율도 필요하고, 정책 추진의 안정성도 떨어지며, 장기적인 지원책 등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 부족한 시장수요
오랜 기간 동안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 추 진되지 않아 안정적인 시장 수요를 형성하지 못했 다. 물론 중국 당국이 점차적으로 대체에너지 육
성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으나 선언적인 측 면도 없지 않아 구체적인 시장수요를 형성하지 못 했다.
○ 낮은 기술 수준
수력발전, 태양에너지 이용, 바이오가스 등을 제 외한 기타 대체에너지의 기술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기술 연구능력이 부족하고, 설비제조 능력도 취약하여 기술과 설비의 많은 부분을 수입 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대체에너지의 부존자원량 평가, 기술표준, 제품 검사․측정, 제품 인증 등이 아직까지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하다. 전문 기술인 력도 크게 부족하여 기술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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