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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주간정세 동향(2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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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주간정세 동향(21.11.9-15)

2021.11.16(화), 주탄자니아대사관

1

정치·경제 동향

q 재정기획부, 1961년 독립 이후 60년간 탄자니아 경제성과 발표(11.11) ◦ 은쳄바(Mwigulu Nchemba) 재정기획부 장관은 11.11(목) 탕가니카(Tanganyika)*

독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탄자니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아래와 같이 주요 경제성과를 발표하고 역대 지도자들의 리더십, 탄자니아인들의 열정과 경제발전을 향한 의지가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고 언급

<탄자니아 주요 경제 지표 성과>

* 탕가니카(Tanganyika)는 탄자니아 본토를 지칭하는 지역으로, 1885-1916년간 독일 보호령 하에 있었으나 1916년 영국군의 탕가니카 점령 후 1919-1961년간 영국의 위임 통치를 받다가 1961.12.9. 독립

- 이후, 1963.12월 잔지바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4.4.26. 탕가니카 공화국과 잔지바르 공화국이 합병하여 탄자니아 연방공화국 수립

q 탄자니아 2020/21 회계연도 식수 공급률 81% 기록(11.10)

◦ 아웨소(Jumaa Aweso) 수자원부 장관은 11.10(수) 탄자니아의 2020/21 회계연도 식수 공급률이 81%(지방 72.3%, 도시 86%)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고, CCM당

(여당)의 2020-2025 공약(지방 85%, 도시 95% 공급률 보장)에는 아직 미치지 못 하고 있으나, 1961년 식수 공급률 25%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라고 언급

지 표 과 거 현 재 비 고

경제성장률 1967-1985 : 평균 3.1% 2016-2020 : 평균 6.5% 3.4%p 증가

빈곤율 1992 : 38.6% 2020 : 25.7% 12.9%p 감소

물가상승률 1984 : 36.1% 2020 : 3.3% 32.8%p 감소

예산내 무상원조

및 차관 비율 2010-2015 : 평균 20.7% 2015-2020 : 평균 9.2% 11.5%p 감소 1인당 GDP 1990-1995 : 평균 178.3불 2015-2020 : 평균 1,010불 5.6배 증가

세입 1966-1985 : 평균 55.5억 실링(약 27억원)

2021/22 1분기 : 평균

5.5조 실링(약 2.5조원) 900배 이상 증가 외환보유고 1995 : 1억83.74백만불 2021/22 2,3분기 :

64억6백만불 60배 이상 증가

(2)

- 아웨소 장관은 △노후된 상수도관 누수 △담당 공무원과 결탁, 불법 상수도관 연결 등의 이유로 전체 식수 사용량의 48%를 세수로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노후된 상수도관 교체 △불법 수도 사용 적발시 해당 업체 및 담당 공무원 징계 등을 통해 손실을 20% 이내로 줄일 방침이라고 설명

q 환경담당장관, 탄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대외 홍보(11.10)

◦ 자포(Selemani Jafo) 환경담당장관은 11.10(수) 영국 Glasgow 대학에서 개최한 강연에서 탄 정부가 △환경 정책에 대한 재정투입 △숯 및 화석연료

(석탄, 석유 등) 사용량 감축 △가정, 기업, 차량에 천연가스* 사용 장려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이라고 발표

* 2021.11.9. 에너지자원부는 천연가스가 매장된 Songo Songo, Mnazi Bay에서부터 Dar es Salaam까지 탄 정부가 가스관을 연결하여 화석연료 대신 천연가스를 발전소에 사용함으로써 2004-2020간 총 38조 실링(약 19조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주장 ※ 탄자니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린디州 Songo Songo, Mnazi Bay, Kiliwani North 등

3개 지역에 총 57.25tcf(조입방피트)로, 이는 모잠비크에 이어 동아프리카 내에서 2번째로 많은 매장량

◦ 상기 강연에 참석한 Glasgow 대학 생물다양성 및 동물방역과의 Dan Haydon 교수는 동 대학이 탄자니아 국립공원청(TANAPA), 탄자니아 야생 동물 연구소(TAWIRI), 탄자니아 야생동물 관리청(TAWA) 등 다양한 기관 들과 협력해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탄 정부와 지속적인 학술 협력을 약속

q 중앙은행, 사기성 대출행위 엄정 대응 방침 발표(11.7)

◦ 중앙은행(BoT)의 루오가(Florens Luoga) 총재는 11.7(일) BoT가 2020년 탄자니아의 부실대출 비율(Non-Performing Loans, NPLs)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인 사기성 대출행위(fraudulent loan dealings)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 할 예정이라고 경고

- 루오가 총재는 부실한 대출심사로 인해 원금 회수를 불가하게 만든

(3)

관리 대상으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설명

※ 2020년 탄자니아의 부실채권비율(NPLs)은 전년 대비 0.16% 감소한 9.42% 기록 - (비교) 2021.6월 기준 한국의 부실채권비율은 0.54%

q 탄 정부, 야생동물 해외반출 전면 금지조치 일부 완화(11.8)

◦ 마산자(Mary Masanja) 관광천연자원부 부장관은 11.8(월) 탄 정부가 2016.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야생동물 해외반출 전면 금지조치*를 일부 완화하여 외교 및 연구 목적에 한해 해외 반출을 승인한다고 발표

* 2016.3월 탄 정부는 보호종으로 지정된 야생동물들이 불법적으로 해외 반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야생동물보호법(Wildlife Conservation Act No.5 of 2009)에 근거, 야생 동물 개체수 보존 등을 위한 적절한 절차가 정립되기 전까지 3년간 모든 야생동물의 해외 반출을 전면 금지

- 상기 조치 발표 후, 탄자니아 야생동물 수출업자 협회(TWEA)는 △탄 정부의 갑작스러운 금지 조치로 인하여 구매자들에게 수십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하게 되었고, △향후 야생동물 판매에 있어서 신용을 잃게 되어 DR콩고 및 잠비아 등과 같이 야생 동물의 해외 반출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들에 비해 탄자니아가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집단 반발

- 마산자 부장관은 최초 금지 조치 이후 현재까지도 여전히 야생동물 밀렵행위 및 해외반출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바, 동 조치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며, 외교 및 연구 목적의 경우에 예외를 두되, 건조 및 포장한 야생동물의 사체만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언급

q 총리, 탄자니아 내 비료 수출 금지 지시(11.12)

◦ 마잘리와(Kassim Majaliwa) 총리는 11.12(금) 금년도 의회 회기 종료 연설에서 2022년 파종기에 사용할 비료 확보를 위해 탄자니아 내 비료 회사들이 보유한 비료에 대해 해외로의 수출을 전략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

- 마잘리와 총리는 수출금지의 근거로 인산염을 예로 들면서, 연평균 탄자니아 내 인산염 수요가 43만톤인데 반해 2021.10월 기준 생산량이 33만톤에 불과한바, 비료회사들이 파종기에 대비하여 비료를 수입 해서라도 충분한 양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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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외관계·개발협력 동향

q 대통령, 이집트 국빈 방문(11.10-12)

◦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은 11.10(수)-12(금) 3일간 이집트를 국빈 방문하여 △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집트 투자자들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

- (정상회담) 하산 대통령은 11.10(수) △이집트 정부 교육기관이 스와힐리어를 제2외국어로 도입한 것과 관련하여 스와힐리어 강사를 이집트에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이집트와의 군사협력(탄자니아 군(TPDF)의 이집트 파견 및 공동 군사훈련 실시) 및 기술협력(Julius Nyerere 수력발전 건설사업 시 이집트 회사가 투자)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증가하는 교역량*을 바탕 으로 양국간 무역과 투자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을 제안

* 2020년 탄-이집트간 교역량은 2018년 843억 실링(약 420억원) 대비 3.55% 증가한 873억 실링(약 435억원)을 기록

- (이집트 투자자들과 면담) 하산 대통령은 11.10(수) 탄 정부가 기업친화 적인 사업환경을 조성 중이며, 이집트 투자자들의 탄자니아 핵심 경제협력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

** 탄 정부의 핵심 경제협력 분야는 ①축산 ②농업 ③부동산 ④에너지 ⑤관광 ⑥접객

⑦의약품 ⑧운송 ⑨채굴 ⑩제조 등 10개 분야

- 이 밖에도, 하산 대통령은 11.11(목) △Elsewedy 전력회사의 산업 단지 △신행정수도 △이집트 투자청(GAFI) 등을 방문

q 미국 대사, 탄자니아 내 민주주의 및 언론자유 발전 관련 제언(11.10) ◦ Donald Wright 미국대사는 11.10(수) 므완자 방문 계기에 탄자니아의

민주주의가 탄 정부의 일부 정책*에 따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나, 잔지바르 통합 자치정부(Government of National Unity, GNU)**의 사례처럼 느리지만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긍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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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월 탄자니아언론위원회(Media Council of Tanzania, MCT)·사법인권센터 (Legal and Human Rights Centre, LHRC)·탄자니아인권수호자연대(Tanzania Human Rights Defenders Coalition, THRDC) 3개 NGO기관이 동아프리카공동체 사법재판소(EACJ)에 탄자니아의 언론서비스법(MSA)을 EAC 조약위반으로 제소

- 2019.3.28. EACJ는 탄자니아의 언론서비스법 제7조가 정당한 이유 없이 기사보도를 제한하는바 EAC 회원국으로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판단함에 따라 EAC 조약 위반이라고 판결

- 2021.4.6. 하산(Samia Suluhu Hassan)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의회 국정연설에서 전임 정부가 부과한 언론에 대한 압제를 풀고 언론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발표

** 2020.11.19. 므위니(Hussein Mwinyi) 잔지바르 자치정부 대통령은 내각 명단 13명을 발표하면서, 2010년 개정된 잔지바르 헌법이 정한 통합자치정부(GNU) 제도에 따라 자치 정부 대선에서 10% 이상 득표한 Hamad 후보가 소속한 ACT-Wazelendo당에게 제1 부통령직과 2개 부처 장관직(보건장관 및 통상장관)을 제안

- Wright 대사는 탄자니아의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 및 언론의 자유 보장·발전을 위해 문제가 되는 사안이 발생시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

q 미국 국제개발처, 2016-21년간 탄 보건분야 지원사업 결과 발표(11.12) ◦ Kate Somvongsiri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탄자니아 사무소장은 11.12(금)

탄 보건분야 지원사업(Boresha Afya)* 결과 보고회에서 2016.10월부터 2021.9월 까지 5년간 동 사업을 통해 △830만명이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었고, 이중 양성판정을 받은 34만명이 의료 지원을 받았다고 성과를 발표

* 탄 보건분야 지원사업(Boresha Afya, ‘Improve Health’란 뜻의 스와힐리어)은 2016.10월부터 2021.9월까지 5년동안 USAID가 총 사업비 2억 22백만불을 무상지원하여 탄자니아내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의 질병 치료,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등 의료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

- 2개 시행기관(Deloitte Consulting Limited, EGPAF)이 탄자니아 12개주(△북중부 6개주: 아루샤, 도도마, 킬리만자로, 만야라, 싱기다, 타보라 △남부 6개주:

이링가, 은좀베, 모로고로, 린디, 음트와라, 루부마)에서 사업 실시

/끝/

참조

관련 문서

탄 검찰총장에게 국제중재 신청 전 6개월의 조율 의사를 밝혔음에도 탄 정부가 동기간 동안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장하지 않는 한 탄자니아에 재정적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지원 금지를 요청 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국제 인권단체 Human Right Watch는 세계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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