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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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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13

2017.9.18.(월)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신임 인도 상공부 장관, ‘일자리 창출, 외국인직접투자, 수출 증대’ 집중 표명 02. 인도정부, 10월 새로운 산업정책 발표할 예정

03. 인도 외환보유고, 최초로 4000억달러 돌파 04. 화폐개혁 성과 논란

05. 인도중앙은행(RBI), 200루피권 신권 발행 06. 인도-미국, 주 단위 양자무역·투자관계 심화

07. 인도, 향후 5년간 중국산 철강 제품에 18.95% 상계관세 부과 08. 7월 인도 제조업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09. 인도 수산시장 보호를 위한 토종 백새우(Desi Shrimps) 양식 기술 연구 10. 중국 샤오미, 데이터센터의 인도 이전 검토

11. Airtel,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운용 협약 체결 12. 선거재단(Electoral Trusts) 수입의 90% BJP당에 분배

13. 인코센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가 및 첸나이 도시전(展) 개최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2)

[ 커뮤니티 소식 ]

01.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에 위촉장 전수식(9.4) 02. 벵갈루루 CMR 대학 총장 면담(9.6)

03. 벵갈루루 우리 청년과의 대화(9.6)

04. 제7회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컨퍼런스 참석(벵갈루루, 9.7) 05. 인도진출 경제사절단 캠프 활동 지원(9.8)

06. Robert Burgess 미국총영사 당관 방문(9.11)

07. Mark Van de Vreken 벨기에 총영사 당관 방문(9.12)

(3)

01. 신임 인도 상공부 장관, ‘일자리 창출, 외국인직접투자, 수출 증대’ 집중 표명

○ Suresh Prabhu 인도 신임 상공부 장관은 △제조업 일자리 창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수출 증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힘.

- 동 장관은 △기업환경 개선 및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제조업 활성화와 국내총생산(GDP) 증가, △소매업·건설업·인쇄매체 등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진출 규제 완화, △무역원활화(Trade Facilitation) 환경 조성을 하겠다고 밝힘. (출처:

Hindu 9.4, Times of India 9.4)

02. 인도정부, 10월 새로운 산업정책 발표할 예정

○ 금년 10월 인도정부는 인도를 제조업 중심지로 만들고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정책을 발표할 계획임.

○ 인도정부는 산업정책진흥부(DIPP) 홈페이지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조업, 중소기업, 기술혁신, 기업환경, 사회간접자본, 무역 및 재정정책,

고용문제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업정책을 결정하겠다고 발표함.

(출처: Economic Times 8.30)

03. 인도 외환보유고, 최초로 4000억달러 돌파

○ 9.8 인도중앙은행(RBI)는 지난 8월말 인도의 외환보유고가 1년치 수입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규모인 4000억달러를 최초로 돌파했다고 발표함.

- 지난 8월말 중국은 3조915억달러, 일본은 1조2000억달러, 한국은 3848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블룸버그통신은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금년 하반기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금 대거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 공세적으로 방화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면서, 인도의 높은 실질 금리와 달러화 약세가 인도 외환보유고 증가 원인이라고 분석함. (출처 : Deccan Chronicle 9.9, NDTV 9.16, Bloomberg 9.15)

경제 및 산업 소식

(4)

04. 화폐개혁 성과 논란

○ 각 언론은 지난해 11월 단행된 화폐개혁의 성과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음.

-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는 △인도 직접세청(CBDT)에 따르면 금년 3월 마감한 2016 회계연도 소득세 납세자 수가 전년 대비 25% 늘어났으며, △새로운 화폐를 이용하면서 테러범들의 위조지폐 사용을 막을 수 있었다는 점 등임.

- 반면, 부정적인 평가 요인으로는 △화폐개혁이 경제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쳐, 2017.4-6월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한 5.7%를 기록하였으며,

△사용 중지된 구권의 99%가 은행을 통해 회수됨으로써 숨어있는 탈세 자금의 회수가 어려울 것이라는 인도정부의 판단이 틀렸다는 점 등임. (출처: Deccan Chronicle 9.8, Business Line 9.1, Times of India 9.1, Business Line 9.1, Economic Times 9.1)

05. 인도중앙은행(RBI), 200루피권 신권 발행

○ 8.25(금) 인도중앙은행(RBI)은 저액권 화폐 순환을 위해 200루피권 발행을 시작하였으며, 9.4(월)부터 상용 가능함.

- 2016.11월 화폐개혁이후 100루피권과 500루피권 화폐가 부족해지자, 보다 편리한 소액거래를 위해 200루피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함.

○ 한편, ATM 제조업 측은 늦어도 12월부터 ATM에서 200루피권 인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함. (출처: Financial Express 8.24, Business Today 9.4)

06. 인도-미국, 주 단위 양자무역·투자관계 심화

○ 미국과 인도의 주요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한 미국ㆍ인도

비즈니스위원회(USIBC)는 양국 기업이 상대국 주정부와 양자무역 및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크포스팀(SET, State Engagement Task Force)을 구성함.

○ SET 테스크포스팀은 국방과 에너지 분야의 양자무역 및 투자 확대를 중점으로 두고 있음.

- 미국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인도에서 F-16 전투기를 제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인도원자력공사(NPCIL)는 미국에 천연가스 수출 및 정유 기술 이전 등을 추진하고 있음. (출처: Hindu 9.1)

(5)

07. 인도, 향후 5년간 중국산 철강 제품에 18.95% 상계관세 부과

○ 인도 상공부 산하 반덤핑이사회(DGAD)는 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향후 5년간 중국산 평철(flat steel) 제품에 상계관세를 18.95% 부과하기로 결정함.

○ 한편, 인도 철강소비자연맹(Steel Users Federation of India)은 지나친

보호무역주의로 철강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소비자가 타격을 입고 있다며, 균등한 경쟁조건(level playing field)하에 무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함.

(출처: Financial Express 9.9, 9.16)

08. 7월 인도 제조업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 인도 전국경제인연합회(CII)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7월 인도 제조업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북인도는 전년 동기 대비 4%, 서·남인도는 3%, 동인도는 2% 증가하였음.

○ GST 도입 문제로 6월 인도 제조업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에 그쳤던 수준에 비하면 제조업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나, 제조업계는 여전히 GST 시스템에 대한 명료성 부족, 비즈니스 파트너의 GST 규정

불이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함. (출처: Financial Express 9.9)

09. 인도 수산시장 보호를 위한 토종 백새우(Desi Shrimps) 양식 기술 연구

○ 첸나이 소재 CIBA 과학연구소는 인도 새우 수출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외래종 백새우(Pacific White Shrimp)를 대항할 토종 백새우(Desi Shrimps)종 양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음.

○ 새우 수출시장은 3000억루피(약 5조원)규모인 인도 수산물 수출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외래종 백새우에게 취약한 바이러스가 빈번하게 발생해 인도 수산시장이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음. (출처: Times of India 9.10)

10. 중국 샤오미, 데이터센터의 인도 이전 검토

○ Manukumar 샤오미 인도시장 총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싱가폴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를 인도로 옮길 의사가 있음을 밝힘.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대부분의 서버를 인도에 두고 있지 않은 바, 지난 8월 인도 정부는 인도-중국 군대 대치 상황 가운데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중국 업체에 정보보안관리 지침서 제출을 요구했으며, 중국산 전자제품 수입을 재검토하기 시작했음. (출처:Economic Times 9.6)

(6)

11. Airtel,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운용 협약 체결

○ 가입자 기준 세계 3위(인도 2억8천만 명 등 20개국 3억8천만 명) 이동통신사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이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 네크워크 솔루션’

구축·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함.

* ‘AI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에 AI를 결합한 것으로, 통신 트래픽을

최적화해 전송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스스로 발견해 복구시키는 ‘통신망의 심장’

역할을 함.

○ 이번 협약에 따라 ‘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2019년까지 구축하고, SK텔레콤은 Airtel에 5G,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기로 함. (출처: Financial Express 9.14, Business Line 9.14, Economic Times 9.14)

12. 선거재단(Electoral Trusts) 수입의 90% BJP당에 분배

○ 인도 ADR(Association of Democratic Reforms) 연구기관에 따르면, 2015-16년 선거재단(Elecotoral Trusts)이 수령한 기부금 중 90%가 BJP당에 분배되었음.

* 선거재단(Electoral Trusts)은 개인 또는 회사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정당에

분배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총 수입의 95%를 정당에 분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기업은 선거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에 대해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음.

○ 한편, 2015-16년 BJP당과 Congress가 수령한 기부금 83억루피(약 1160억원) 중 77%는 출처가 불명확했음.

- ADR은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선거재단이 선거자금을 보다 투명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함. (출처 : Business Line 8.31, 9.7, IASPOINT 2016.3.26.)

13. 인코센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가 및 첸나이 도시전(展) 개최

○ 인코센터(첸나이 소재 한-인도 문화교류단체)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가하여, 첸나이 도시전(展)을 개최하고, ‘비엔날레 식당’을 운영함.

-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비엔날레에는 세계 50여 개 도시, 서울대, MIT, 게이오대 등 세계 30개 대학, 영국문화원, 유럽문화원연합 등 120여개의 관련기관이 참가해 도시문제의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임. (출처: Times of India 9.11)

(7)

01.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에 위촉장 전수식(9.4)

○ 김형태 총영사는 9.4(월) 오후 총영사관에서 첸나이 지회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하고(심상만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 10명), 제18기 민주평통 첸나이 지회의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02. 벵갈루루 CMR 대학 총장 면담(9.6)

○ 김형태 총영사는 9.6(수) 오후 벵갈루루 소재 CMR 대학그룹 본부를 방문, Shivakumar 총장(Vice Chancellor)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 CMR 대학은 1996년 Ramamurthy 회장(현 인도 상원의원, Karnataka주 대표)이 창립한 대학으로 현재 건축, 공학기술, 경제, 법학 등 8개 단과대학과 2개 고등학교로 이루어진 교육그룹

○ Shivakumar 총장은 CMR 대학의 현황과 발전계획을 상세 설명하면서, 한국 유학생을 위한 영어과정의 충실화와 함께 인도 대학생을 위한 한국어 강좌 개설 및 한국대학과의 교류 등을 희망한다고 하였고, 김총영사는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를 실현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8)

03. 벵갈루루 우리 청년과의 대화(9.6)

○ 김형태 총영사는 9.6(수) 오후 벵갈루루 CMR 대학 강당에서 우리 청년(대학생, 취업준비 청년 및 서울디지텍 고3학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인도 현황과 전망, 한-인도관계 및 남인도관련 사항을 50분 정도 강의하고(강의자료 별첨), 2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송우섭 벵갈루루 한인회장, 유호진

수석부회장 및 유성훈 K.S.India 대표 등 동석)

○ 참석한 청년들은 질의를 통해, △인도에서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IT 접목 벤처 창업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거시적, 종합적 관점에서 인도의 중요성과 미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9)

04. 제7회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컨퍼런스 참석(벵갈루루, 9.7)

○ 김형태 총영사는 카르나타카주 정부와 인도 Additive Manufacturing Technologies Association(AMSI)가 9.7(목)-8(금)간 공동주최한 “제7회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컨퍼런스”에 주빈으로 초청받아 참석하여, 개막식 연설 및 상담회 시찰 등 활동을 하였습니다.

※ 행사 참석자

- 주요인사: Dr.V.K. Saraswati 인도국정자문회의(NITI Aayog) 집행위원, A.S.

Kiran Kumar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회장, Jitendra Jadhav

인도항공우주연구소(CSIR) 소장, T.R. Parashuraman 토요타 엔진 인도 법인장 등

- 상기외,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관련 인도 및 외국 기업인 5백여명 참석

< 개막식 주요 연설 내용 >

ㅇ 김형태 총영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분야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로써 각광받고 있는 바, 앞으로 제조업은 물론 모든 인류의 생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고, 한-인도관계의 급속한 발전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분야에서도 한-인도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져 양국이 동 기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ㅇ Jyothish Kumar, ASMI(Additive Manufacturing Society of India) 회장 - 인도는 2000년대 후반부터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분야에

관심을 갖고 개발하고 있으나, 최근에서야 급속한 기술성장을 이루고 있으며(2013-15년간 31.5% 기술 성장), 이는 세계적 수준임.

- 3D프린팅.적층가공기술은 플라스틱, 메탈, 합금, 생체적합재 등 매우 다양한 소재를 활용, 앞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공학, 의료산업을 포함한 거의 전산업분야에 활용될 것이기 때문에, 인도는 이 분야를 가장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임.

ㅇ Ashok Varma, EFESTO-3DP FZC 회장 (keynote 발표자)

- 3D Printing & Additive Manufacturing 분야는 현재 과학기술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바, 인도가 3D 프린팅 발전에 주력하지 않으면 일반 제조업은 물론 방위, 항공우주, 자동차, 의학 등 첨단산업 발전에서도 세계 각국에 뒤처지게 될 것임.

(10)

- 현재 인도가 보유하고 있는 3D Metal 프린터 개수는 35대에 불과하고, 2020년 인도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전세계의 0.5% 수준인 8천만달러로 예상되며, 방위, 항공우주, 자동차, 의학분야에 적층가공 기술을 적용한 전세계

마켓리더(market leader) 14개 기업 중 인도 기업은 단 한 개도 없는 바, 이는 세계 7위 경제 대국, 국방비 지출 세계 3위, 경제성장률 세계 1위인 인도에 전혀 걸맞지 않는 것임.

- 세계 3D 프린팅 시장, 특히 3D Metal 분야에서 인도는 10년 이상 뒤처지고 있는 바, 인도 정부 및 산업계는 동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육성을 해야 할 것임.

ㅇ Alok Nanda, GE Technology Center 회장(keynote 발표자)

- 현재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 속도는 엄청난 바, 자동차 실린더 부품을 예로들면, 용접으로 조립해 왔던 20개의 부품을 하나의 완제품으로

생산하면서도 중량은 25% 감소, 생산 가격은 30% 절감, 재고는 95% 감소시킬 수 있음. 또한, 매우 정교한 첨단제품인 항공기 터보프롭 엔진(turboprop engine)에도 이 기술을 적용하면 855개의 부품이 12개로 줄고, 중량은 5%

감소, 연료 효율성은 20% 증가하며, 연소 성능 테스트 기간도 12개월에서 6개월로 줄어들게 됨.

- 현재 인도가 3D 프린팅 기술을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인도는 수입에 의존하게 될 것임. 인도의 동 기술 발달 수준은 세계에서 뒤처지고 있으나, EFESTO-3DP FZC 회장 발표처럼 각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면 인도는 기술 발달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함.

ㅇ Jitendra J Jadhav, 인도 항공우주연구소(CSIR) 소장

- 인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각 산업에 3D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임. CSIR은 특히 인도 방위, 항공산업에 3D 가공 기술을 어떻게 접목시킬지 고민하고 있음.

- 앞으로 5-6간 인도의 방위, 항공산업 등에 적층기술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며, 특히, 미사일, 항공기 산업에서 등에서 수요가 예상되는 3D 가공기술 부품은 약 25,000개에 달할 것으로 생각함.

(11)

05. 인도진출 경제사절단 캠프 활동 지원(9.8)

○ 김형태 총영사는 9.8(금) 10:00-14:00간 인도수출협회가 주최한

한국경제사절단(한국수입협회 회장 및 12개 기업 참가) 초청 세미나 및 1:1 상담회에 참석, 세미나 축사 및 우리기업들을 격려하고 1:1 상담 현황과 인도 기업인들의 반응을 청취하였습니다.

* 신명진 한국수입협회 회장과 Sakthivel 인도수출협회(FIEO, Federation of Indian Export Organization) 회장은 개별 회의를 통해 한-인도 무역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세미나후 양 기관간 협력 MOU를 체결함.

○ 또한, 김형태 총영사는 동일 저녁 상기 대표단과 만찬전 약 1시간에 걸쳐, 인도의 부상, 한-인도관계의 발전, 남인도 경제현황 등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하고 2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06. Robert Burgess 미국총영사 당관 방문(9.11)

○ 김형태 총영사는 9.11(월) 오후 당관을 방문한 Robert Burgess 신임 주첸나이 미국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미-인도 및 남인도관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한-인도 관계 발전 현황 및 한-남인도 관계의 역동성 등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12)

07. Mark Van de Vreken 벨기에 총영사 당관 방문(9.12)

○ 김형태 총영사는 9.12(화) 오전 당관을 방문한 Mark Van de Vreken 신임 주첸나이 벨기에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벨기에의 첸나이, 남인도에 대한

기업.투자 진출 현황 등 설명을 청취한 후, 남인도 각주별 현황 및 한-인도 관계 및 한-남인도 관계의 역동성 등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13)

※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ind-chennai.mofa.go.kr)의 [정책] - [경제 및 시장동향] 메뉴에서 확인하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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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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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통제본부는 전기·수도·교통을 관리하고 CCTV 관제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