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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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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14

2017.10.05.(목)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2028년 인도 경제규모, 7조달러로 세계 3위 02.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동결

03. 인도 니프티(NIFTY)지수, 9.18 장중 사상 최고지 10,153.10 기록 04. 리스크 확대로 루피 가치 하락세

05. 인도정부, 수출 증대를 위해 ‘서비스 분야 수출품목 다변화’와 ‘고부가 가치화’

집중 표명

06. 인도 상공부, 對인도 투자 확대 위해 한국 기업전담창구 강화 07. 아베 일본 총리 인도 방문, 전략적 관계 강조

08. 주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 전기차 생산을 위한 투자계획 발표 09. 각 자동차 제조업체, 디왈리 축제 맞아 자동차 할인 판매 10. 인도정부, 운전면허증과 Aadhaar 카드 연계

11. 인도, 두 번째 국산 핵잠수함 진수

12. 라훌 간디 국민회의당 부총재, ‘불관용과 실업문제’ 지적 13. 인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 39.2%로 세계 최고 수준

14. 타밀나두 주, 영양불균형·운동부족으로 비전염성 질병 환자 수 증가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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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소식 ]

01. 마드라스 대학 “The New College” 연례 교육혁신 워크샵 참석(9.19) 02. The New Indian Express 편집인 당관 내방(9.22)

03. VIT University 총장 당관 내방(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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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8년 인도 경제규모, 7조달러로 세계 3위

○ HSBC 은행 보고에 따르면, 2028년 인도 경제규모는 7조달러(약 8,000조원)로 독일(6조달러)과 일본(5조달러)을 제치고 세계 3위 수준에 이를 전망임.

- 현재 인도 경제규모는 약 2조3,000억달러(약 2,636조원)로 세계 경제 규모 5위를 차지하고 있음.

○ 동 보고서는 인도의 경제 팽창을 위해서 △지속적인 경제 개혁과 △보건의료, 교육 등 사회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힘. (출처: New Indian Express 9.18)

02.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동결

○ 인도중앙은행(RBI)이 10.4 통화정책검토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0%로 동결함.

- 금년 4~6월 인도 경제성장률이 3년래 최저치인 5.7%에 이르자, 인도 재무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도중앙은행에 8월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추가 인하를 요청한 바 있음.

- 통화정책위원회(MPC)은 RBI가 중기목표로 ‘인플레이션 4.0% 유지’를 내세웠지만,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36%, 식품과 석유 등 핵심물가지수는 4.6%에 이르자,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발표함. (출처: Economic Times 9.21, The Hindu 9.24, Business Line 9.25, The Times of India 9.29, Business Today 10.3, Press Release, RBI 10.4)

03. 인도 니프티(NIFTY)지수, 9.18 장중 사상 최고지 10,153.10 기록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자, 인도증권거래소(NSE)의 니프티(NIFTY)지수는 9.18(월) 장중 사상 최고치인 10,153.10를 기록함.

○ 한편, 9.20(수)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매달 100억달러(11조3,000 억원)씩 보유자산을 축소하고, 올해 안으로 한 차례 더 기준금리 인상을 기대하 고 있음을 시사함. (출처: Financial Express 9.19)

경제 및 산업 소식

(4)

04. 리스크 확대로 루피 가치 하락세

○ 루피 가치가 돌연 하락세를 보이며, 9.27 달러-루피 환율이 65.72을 기록함.

○ 전문가들은 △강한 인플레이션, △4년래 최대치 수준의 경상수지 적자,

△2014년 이래 경제성장률 최저, △외국인 자금 유출로 향후 몇 달 간 루피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루피에 대한 투자를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함. (출처: Money Control 9.26, Business Line 9.27)

05. 인도정부, 수출 증대를 위해 ‘서비스 분야 수출품목 다변화’와 ‘고부가 가치화’ 집중 표명

○ 인도 정부가 수출 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서비스 분야 수출품목 다변화’와

‘고부가 가치화’를 꼽았음.

- 최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수입규제가 강화되자, 인도 정부는 정보기술에 편중된 서비스 수출시장을 관광, 의료, 엔터테인먼트, 회계 등으로 다변화하고, 섬유·의류, 보석 제품 등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인도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을 현재 1.7% 수준에서 5%로 증가시키겠다고 밝힘. (출처 : Financial Express 9.25)

06. 인도 상공부, 對인도 투자 확대 위해 한국 기업전담창구 강화

○ 수레시 프라부 인도 상공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아셈(ASEM) 경제장관 회의(9.22)에서 한국 기업의 對인도 투자 확대를 위한 전담창구인 '코리아플러스 (Korea Plus)‘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 코리아플러스는 2016.6월 설립된 인도 상공부 산하 특별 조직으로, 인도에 투자를 했거나 투자를 원하는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

○ 동 장관은 ‘Make in India’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인도의 인적 자본을 결합해야 한다고 밝힘. (출처: The Hindu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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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아베 일본 총리 인도 방문, 전략적 관계 강조

○ 인도를 국빈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모디 총리와 9.14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 7월 발효된 원자력협정에 따라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기술을 인도에 수출하 기 위한 민관 합동 작업반을 설치하기로 합의함.

○ 정상회담에 앞서 아베 총리는 9.14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참석하여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보임.

- 아메다바드에서 뭄바이까지 508km를 최고 시속 350km로 잇는 이 고속철은 일본 신칸센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일본은 건설비용의 80%인 8,800억루피(약 15조원)를 50년 만기 연이율 0.1%로 차관 제공하였음.

○ 그 외에도 15개 개별 협약을 체결하여, △재난관리, △노동인력 양성,

△민간항공, △과학기술, △인도 주재 일본인을 위한 양국 간 신선 식품 택배 서비스 등 세세한 부분의 합의도 이뤄냄. (출처: Business World 9.20, Business Line 9.15, Economic Times 9.15, The Hindu 9.13)

08. 주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 전기차 생산을 위한 투자계획 발표

○ 주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을 위한 목표 및 투자 계획을 밝힘.

- △폭스바겐은 2025년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전기차 생산에 약 200억유로(약 27조원)를 투자, △메르세데스 벤츠는 100억유로(약 13조원)를 투자, △BMW는 2025년까지 25종 신규 전기차 모델을 생산, △재규어 랜드로버는 2020년부터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를 추가할 예정임.

○ 한편, 르노와 닛산에 미쓰비시까지 합류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2022년까지 12종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고, 전체 생산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며, 인도를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겠다고 발표함. (출처: Economic Times 9.16, Business Line 9.12,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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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각 자동차 제조업체, 디왈리 축제 맞아 자동차 할인 판매

○ 10월 중순 디왈리로 이어지는 축제 시즌을 맞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동차 할인 판매 및 한정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특히 중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격이 GST 시행 이전 가격보다 낮아질 전망임.

- △현대자동차는 Eon, Grand i10을 55,000~60,000루피 할인, △마루티 스즈키는 Alto 등을 15,000~35,000루피 할인, △TATA는 축제기간 동안 Nexon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한정판매 할 계획임. (출처: Finanacial Express 9.18)

10. 인도정부, 운전면허증과 Aadhaar 카드 연계

○ 인도 전자·IT부는 인도정부가 곧 운전면허증과 Aadhaar 카드 연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 현재 운전면허증은 지문, 홍채, 부모 성명, 학력, 소득수준 등 세부적인 개인정보를 포함하지 않고 있지만, Aadhaar 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운전면허증으로도 생체 인식이 가능할 전망임. (출처: Financial Express 9.16) 11. 인도, 두 번째 국산 핵잠수함 진수

○ 인도 해군은 상하이 등 중국 남부 전략목표를 중거리 탄도미사일(SLBM)로 타격할 수 있는 두 번째 국산 핵잠수함 '아리드하만'(Aridhaman)을 10월에 진수할 예정이며, 아리드하만 잠수함은 시험운항 과정 등을 거친 후 2018년에 취역할 예정임.

○ 이에 따라 인도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에 이어 6번째로 자체 개발한 핵 잠수함을 보유 및 운영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함. (출처: The New Indian Express 9.15)

12. 라훌 간디 국민회의당 부총재, ‘불관용과 실업문제’ 지적

○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의 증손자, 라훌 간디 국민회의당 부총재는 인도의 정치·종교 부문에서의 불관용과 실업문제가 국가안보와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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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 인도 여기자가 힌두교 극단주의를 비판하다 총에 맞아 사망하자, 뉴델리와 뭄바이 등 주요 도시에서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에 라훌 간디는 BJP당이 힌두교 극단주의를 옹호하고 있다고 비판함. (출처: Hindustan Times 9.6,New Indian Express 9.20)

13. 인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 39.2%로 세계 최고 수준

○ 세계질병부담연구(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에 따르면, 2016년 인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은 39.2%(90만 명)로, 세계 최고 수준임.

○ 주된 사망 원인은 △조산 및 출산 관련 합병증(53%), △폐렴(15%),

△설사병(12%), △말라리아(3%) 등이며, 이를 위해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및 의료체계, △인적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함. (출처: Business Standard 9.23, Hindustan Times 8.16)

14. 타밀나두 주, 영양불균형·운동부족으로 비전염성 질병 환자 수 증가

○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밀나두 주 인구의 99%가 야채 및 과일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고, △66%가 운동을 하지 않고 있어, 뇌졸중, 당뇨병, 각종 심장 질환 등 비 전염성 질병을 앓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타밀나두 주 인구의 43%는 초기 고혈압, 25%는 복부비만 상태임. (출처: Deccan Chronicle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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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마드라스 대학 “The New College” 연례 교육혁신 워크샵 참석(9.19)

○ 김형태 총영사는 9.19(화) 오전 마드라스대학 “The New College”가 주최하는

“Innovation on Education Management” 워크샵에 주빈으로 참석하여, 축사하고, Dr. Major Zahid Husain 학장 및 A.M. Ashraf 이사회 사무총장과 별도 면담을 통해 한국과의 교육 협력·교류 등 관련사항을 협의하였습니다.

* The New College는 1951년 남부무슬림교육연합회가 설립한 대학으로, 현재 5,500명의 학부·석사·박사과정생들이 35개 전공과목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하며, 마드라스 대학에 속해 있으나 행정, 강좌개설, 교수 임면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대학(Autonomous)임.

○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교육의 발전사를 간략히 설명하면서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인재 배양에 있었다고 강조하고, 특히 지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ICT 첨단 기술을 교육제도 및 환경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 혁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고 하면서, 동 분야에서도 한-인도 간 교류·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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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The New Indian Express 편집인 당관 내방(9.22)

○ 김형태 총영사는 9.22(금) 오후 당관을 방문한 Mr. Ramananda Sengupta “The New Indian Express” 편집인을 면담, 한-인도.남인도관계 발전 현황 및

언론.문화.학술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알리기’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 The New Indian Express는 1932년 The Indian Express로 설립되었다가 창업자의 사후 1991년 ‘Indian Express’(뭄바이)와 ‘The New Indian

Express’(첸나이)로 분립된 영자신문으로, ‘The New Indian Express’는 첸나이를 본부로 주로 남인도 지역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30만부 정도 발행

○ Sengupta 편집인은 ‘The New Indian Express’ 첸나이 본부로 온 지 1년이 되었다고 소개하고, 첸나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인

한국기업과 교민사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Indian Express에서도 앞으로 한-인도간 교류 및 첸나이.남인도에서의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의 활동을 많이 보도하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 김 총영사는 한-인도관계가 가일층 심화 발전되고 있음을 상세 설명하면서, ‘The New Indian Express’가 앞으로 한-인도관계 및 양국민간 문화, 인적교류 확대 등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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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IT University 총장 당관 내방(9.27)

○ 김형태 총영사는 9.27(수) 오후 당관을 방문한 Dr.G.Viswanathan 이사장을 면담하고, 한국과의 교육협력, 한국어강좌 개설 가능성 등을 협의하였습니다.

※ VIT 대학은 1956년에 설립된 대학으로 현재 Vellore와 Chennai 캠퍼스에서 3만5천명이 공부하고 있다고 하며, Dr.G.Viswanathan 이사장은 1970년대 인도 국회의원 및 타밀나두주 장관 등을 역임한 이후 VIT 대학 창립자겸 이사장으로 봉직하고 있다고 함.

○ Viswanathan 이사장은 VIT 대학의 현황과 한국 대학과의 협력현황(경희, 국민, 건국대 등 12개 대학)을 상세 설명하면서 총영사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김총영사는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육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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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ind-chennai.mofa.go.kr)의 [정책] - [경제 및 시장동향]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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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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