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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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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

2017.8.18.(금)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6년 만에 최저치인 6%로 인하

02. 인도 재무부, 하방 리스크 부상으로 금년 경제 성장률 6.75%~7.5%로 전망 03. 인도 정부, 최저임금 10% 인상

04. 인도, 통합부가가치세(GST) 시행 후 한국산 金 수입 급증 05. 인도, 극궤도우주발사체(PSLV)로 돈벌이

06. 향후 20년간 인도 신형 항공기 수요, 전 세계의 5.1% 수준 07. GST 도입 이후 7월 자동차 판매량 급증

08. 은행에 힌디어 공용어화, 비(比)힌디어권의 반발 심화 09. 인도 첫 고속철, 일본 신칸센 기술 도입

10. 안드라프라데시 주, 세계 일류 경영대학교 설립 추진 11. 카르나타카 주정부, 100개 스타트업 전폭 지원 12. 인도,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의료관광 부상 13. 인도 시중은행, 사이버범죄 피해로 골머리 14. 인도, 테러 발생 세계 3위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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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소식 ]

01. 산마르 그룹 회장 면담(8.2)

02. Kannan L&T Shipbuilding CEO 면담(8.3) 03. 첸나이 로타리클럽 간부진, 당관 방문(8.4)

04. 케랄라 Kochi 시 방문(Kochi 시장대리 면담, 인도 및 한국기업 방문) 05. 2017년 첸나이 한국영화제 개막식 참석(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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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6년 만에 최저치인 6%로 인하

○ 지속적인 물가 하락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자, 인도중앙은행(RBI)은 8월 2일 통 화정책검토회의에서 고성장 지속을 위하여 기준금리를 6.25%에서 6년 만에 최 저치인 6.0%로 0.25% 인하한다고 발표함.

○ 기준금리 인하로 루피화 환율은 2년래 최고치인 달러당 63.70을 기록, 인도 최 대 은행인 SBI는 예금금리를 3.5%로 0.5% 인하하였음.

- 한편,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있어, 인도중앙은행은 시중은행 들의 기본 대출금리를 검토하는 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밝힘. (출처 : Financial Express 8.1, Live Mint 8.2, Deccan Chronicle 8.3)

02. 인도 재무부, 하방 리스크 부상으로 금년 경제 성장률 6.75%~7.5%로 전망

○ 인도 재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연간 경제분석 보고서(Economic Survey 2016/17) 에서 하방 리스크 및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번 회계연도 경제 성장률이 6.75%~7.5%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 △루피화 강세, △주정부들의 농촌 부채 탕감 정책, △전력, 통신 및 농업 내 부 실자산 상승, △GST 과도기 등이 하방 리스크로 꼽혔음.

○ 재무부는 고성장 지속을 위해 △기준금리 추가 완화, △재정건전화 정책을 재평 가, △만성 적자로 거액의 부채를 지고 있는 에어인디아의 민영화 추진, △ 농산 물 시장 개혁 등을 요청함. (출처: Economic Times 8.12)

03. 인도 정부, 최저임금 10% 인상

○ 인도 정부가 최저임금을 하루당 160루피에서 176루피로 10% 인상함.

- 최저임금은 산업체 근로자의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for industrial workers)를 반영하여 2년마다 결정되며, 2015년에 최저임금은 하루당 137루피에서 160루피로 17% 인상된 바 있음.

경제 및 산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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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15-16 인도 국립표본조사기관(NSSO)에 따르면, 고용은 정체되어 있는 반면에 지난 5년간 임금은 86% 증가했음.

- 인도중앙은행(RBI)이 2017년 6월 주요도시에서 시행한 분기별 소비자 신뢰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후 임금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보다 37.7% 더 높았음. (출처: Times of India 7.23, Financial Express 7.28, Live Mint 8.8)

04. 인도, 통합부가가치세(GST) 시행 후 한국산 金 수입 급증

○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인도의 한국산 금 수입규모는 3억3860만달러(약 3860억원)으로, 2016년 금 수입액 7,000만달러의 5배에 가까운 한국산 금이 한 달 새 수입됨.

- GST 시행으로 금에 대한 물품세(excise duty)가 12.5%에서 3%로 낮춰진 데다가 한국산 금을 수입할 경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혜택으로 수입 세가 10%에서 0%까지 내려가기 때문임. (출처: Business Standard 8.14, Financial Express 8.15)

05. 인도, 극궤도우주발사체(PSLV)로 돈벌이

○ 인도는 2013-15년 3년간 ‘극궤도우주발사체‘(PSLV)로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으 로부터 수주한 해외 위성 28기를 발사해 총 60억루피(약 1063억원)을 벌었으며, 현재까지 총 209기의 위성을 쏘아 올림.

- PSLV는 1999년 한국이 ‘ 우리별 3호’를 발사할 때 사용한 발사체이기도 한데, 이 처럼 세계가 인도의 발사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발사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며, 저비용 발사체 비결은 기술적 안정성과 경량화임. (출처: Times of India 7.22) 06. 향후 20년간 인도 신형 항공기 수요, 전 세계의 5.1% 수준

○ 보잉은 향후 20년간 인도의 신형 항공기 수요가 2,100대 2,900억달러(약 33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동 기간 전 세계 신형 항공기 수요 41,000대의 5.1%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2,100대 중 1,780대를 보잉 737 모델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 보잉은 △루피화 강세로 인한 인도 내 외국인 여행객 증가와 △낮은 연료비가 인도 항공 수요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함. (출처: Business Line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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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GST 도입 이후 7월 자동차 판매량 급증

○ GST 도입으로 가격이 인하되고 판매점들이 재고를 확충하자, 7월 한 달 간 29.9만 대의 승용차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2017년 연초 판매량 25.9만 대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임.

- 마루티스즈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15.4만 대를, 현대자동차의 경우 4.4% 증가한 4.3만 대를 판매함. (출처: Live Mint 8.2, The Hindu 8.12)

08. 은행에 힌디어 공용어화, 비(比)힌디어권의 반발 심화

○ 인도정부가 은행에 힌디어를 공용어로 도입하겠다고 하자, 타밀나두 주를 포함 한 비(比)힌디어권 정치계 및 언어학계가 반대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힘.

○ 타밀나두 주, 마하라슈트라 주, 펀자브 주, 서벵골 주, 아삼 주 대표단은 주된 반 대 이유로 △비힌디어권의 은행 취업 기회 상실, △소수민족의 언어·문화 보존 필요성을 들었음. (출처: Times of India 8.4)

09. 인도 첫 고속철, 일본 신칸센 기술 도입

○ 9월 13일께 인도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열리는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일본 아베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짐. 아메다바드와 뭄바이 간 508km를 최 고 시속 350km로 연결하는 이 고속철은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일본 신칸센 기 술이 도입됨.

- 2015년 12월 모디 총리와 아베 총리는 인도의 첫 고속철로 신칸센을 채택, 일본 은 건설비용의 80%에 해당하는 120억 달러(13조5000억원)를 연 0.1% 이율로 인 도에 차관으로 제공하는 데 합의함. (출처: Business Line 7.26, Financial Express 8.10)

10. 안드라프라데시 주, 세계 일류 경영대학교 설립 추진

○ Naidu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가 50억 루피(885억원)를 들여 Amaravati에 100에 이커(0.40㎢.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7분의 1) 규모의 세계 일류 경영대학교를 설 립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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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u 주총리는 동 프로젝트에 런던경제대학, 하버드케네디스쿨, 싱가포르국립대 학, 영국 버밍업대학교, UN 산하단체,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빌앤멜린 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등을 유치하려고 설득하고 있음.

(출처: Times of India 8.5)

11. 카르나타카 주정부, 100개 스타트업 전폭 지원

○ 카르나타카 주정부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ELEVATE-100’ 프로젝트에 1,700개 스타트업이 지원함.

- ‘ELEVATE-100’은 선별된 100개 스타트업에 재정, 멘토단, 네트워킹, 기술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end-to-end support)하는 프로젝트로, 정보통신(ITBT), 게임, 애니메이션, 제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음. (출처: Economic Times 7.27)

12. 인도,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의료관광 부상

○ 인도 의료관광이 30억달러(3조414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22-25%씩 증가하고 있음. 인도 의료관광객 수는 전체 관광객 수의 6.4%에 불과하지만, 2015년 외환수입의 17%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임.

- 인도는 심장, 무릎 질병 등을 서양 의료비용의 1/10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2015-16년 전체 의료관광객 중 대부분이 △방글라데시(41.31%),

△아프카니스탄(20.87%), △이라크(6.47%) 등과 같은 인근국 출신이었음. (출처:

Times of India 7.27, The Hindu 7.30, Money Control 8.12)

13. 인도 시중은행, 사이버범죄 피해로 골머리

○ 인도 시중은행이 지난 3년간 사이버범죄로 시간당 평균 88,553루피(약

157만원)를 잃었으며, 2014년 4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총 25억2000만루피(약 446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짐.

- 이는 인도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취약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도가 더 이상 사이버범죄로부터의 위협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줌. (출처: Times of India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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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인도, 테러 발생 세계 3위

○ 미 국무부에 따르면, 인도의 테러 발생률이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음.

- 2016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총 11,072건의 테러 중 인도에서만 927건이 발생했으며, 테러 희생자는 2015년 289명에서 2016년 337명으로 17%

증가하였음.

○ 2016년 인도 테러 사건의 절반 이상은 △잠무 카슈미르 주, △차티스가르 주,

△마니푸르주, △자르칸드 주에서 발생함. (출처: Times of India 7.23)

01. 산마르 그룹 회장 면담(8.2)

○ 김형태 총영사는 8.2(수) N. Sankar 산마르 그룹 회장을 면담(PS Jayaraman SHL 케미컬 회장 및 B Natraj 그룹 총괄이사 동석), 첸나이, 타밀나두 경제현황 및 산마르 그룹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음.

* Sanmar 그룹은 케미칼, 엔지니어링 및 조선 등 분야 위주로 10억불 규모의 자산을 가진 다국적 기업(미국, 멕시코, 이집트에 공장 보유)이며, Sankar 회장은 인도상공연합회(ASSOCHAM) 회장 및 인도-미국 비즈니스 카운슬 회장 등을 역임한 타밀나두의 대표적 경제계 유력인사

○ Sankar 회장은 산마르 그룹이 그간 미국, 이집트 등과 합작, 협력해 왔다고 하면서, 최근 타밀나두내 PVC 공장 확장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김 총영사는 동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한국기업이 좋은 파트너로서 첸나이, 타밀나두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총영사관에서도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하겠다고 하였음.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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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annan L&T Shipbuilding CEO 면담(8.3)

○ 김형태 총영사는 8.3(목) Kannan L&T Shipbuilding CEO(해군중장 예편)을 면담, L&T의 Kattupali 조선소 현황(인도 해군 군함제작.수리) 및 첸나이, 타밀나두 경제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L&T의 선박건조 관련 한국기업으로부터의 부품 수입 및 기술협력 등 한국과의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음.

○ Kannan CEO는 L&T 조선이 과거 상업용 선박 건조에서 금년부터 군용 선박 건조 및 수리로 주력분야를 변경했다고 하면서, 최근 L&T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 한국기업들과 부품 및 첨단장비 수입 가능성을 협의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분야의 선진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음.

○ 김 총영사는 한국의 조선업이 최근 수년간 매우 어려운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L&T 그룹과 한국기업 간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에서도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지원하겠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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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첸나이 로타리클럽 간부진, 당관 방문(8.4)

○ 김형태 총영사는 8.4(금) 당관을 방문한 첸나이 로타리 클럽의 간부들인

Mr.Narayanan Centum 자문회사 사장과 Mr. Srinivasa Rao Alphatech Solutions 대표를 면담, 첸나이, 타밀나두 지역의 로타리 클럽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로타리 클럽을 통한 한-인도 상호 이해 및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하였음.

○ 로타리 클럽은 총영사의 한-인도관계 현황 및 전망에 대한 강연을 요청하면서, 많은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 한다고 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첸나이 지역의 경제·문화계 인사들이 많이 가입, 활동하고 있는 로타리 클럽을 통해 한-인도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04. 케랄라 Kochi 시 방문(Kochi 시장대리 면담, 인도 및 한국기업 방문)

김형태 총영사는 8.9(수)-12(토)간 케랄라의 경제 중심도시인 Kochi를 방문, 코치 시장대리 면담, 인도 및 한국기업 방문 등 활동을 하였음.

1. Mr. Harris 코치 대리시장 면담(8.10)

김 총영사는 Harris 코치 시장대리를 면담하고(Sabu 코치 의회 산업위원장, Parampithara 복지위원장, Johnson 시장 선임보좌관, Chedambath 문화환경개발국 장 동석/ *Soumini Jain 시장은 병환으로 입원중), 최근 그 어느 때보다도 한-인도관 계 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상세 설명하면서, 이에 맞추어 한-케랄라 관계도 발 전되기를 기대하고, 특히 케랄라의 경제 중심지인 코치와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 대한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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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시장대리는 코치시 역시 한국과의 제반 협력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한 후, 코치에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코치시로서 도 앞으로 한국과 경제, 문화, 관광 등 제분야 교류 증진을 위해 구체 방안을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음.

김 총영사는 코치가 U.A.E. 등 케랄라 근로자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국가들과 주로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고(250만명의 케랄라 근로자가 중동국가에 진출), 코치시와 적절한 한국 도시간 우호·협력도시로서 교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라고 한데 대해, Harris 시장대리는 한국 지자체와의 자매결연 방안에 대해 매우 좋 은 생각이라고 하면서, 시 내부의 논의를 거쳐 필요시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겠 다고 하였음.

2. Mr. Nair 코치 조선소 회장 면담(8.9)

김형태 총영사는 코치 조선소를 방문하여, Nair 회장의 조선소 현황(중앙정부 해 운부 직속기관) 브리핑을 청취한 후, 한국과의 협력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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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r. Prasad BPCL CEO 면담(8.10)

김형태 총영사는 Prasad CEO로부터 BPCL 현황(정유.화학분야에서 인도내 대표기 업이자 케랄라주에서도 가장 큰 기업중의 하나) 브리핑을 청취하고, BPCL의 중장 기적 생산시설 확대 계획에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 음.

4. 한국 라텍스 방문(8.11)

김형태 총영사는 코치시내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한국 라텍스를 방 문, 인도인 매니저로부터 공장 현황 브리핑을 듣고(한국인 법인장은 미국 출장중), 생산시설 시찰 및 직원들을 격려하였음.

한국 라텍스는 2006년 코치시가 조성한 ‘고무산업단지(Rubber Park/ 인도 및 외 국기업 25개 입주, 고무관련 제품 생산)’내 현 위치에 공장을 건설하여, 현재 14종류 의 라테스 튜브 4만8천톤을 생산,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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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17년 첸나이 한국영화제 개막식 참석(8.14)

○ 2017년 첸나이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가 8.14(월)-19(토)간 당지 러시아문화원 극장에서 열리고 있음. 동 영화제는 Indo Cine Appreciation Foundation과 우리 문화원 및 총영사관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8.14 개막식에는 150여명, 8.16일에는 200여명 등 주로 첸나이의 영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상영작은 시, 괴물, 전우치, 하하하, 하녀 및 내 깡패같은 애인 등 6편으로 매일 저녁 한편씩 방영되고 있음.

○ 상기 개막식은 8.14(월) 19:00에 개최되어, Rajib High Commissioner of Income Tax(중앙 재무부의 타밀나두 국세담당 고위관리), Kannan ICAF 회장, 영화배우 Sameera 등이 참석하였고, The Hindu, Chennai Times, News Today 등 언론에서 보도하였음.

○ 김형태 총영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최근 한-인도관계가 유례없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발전에 발맞추어 양 국민의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제고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 예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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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ind-chennai.mofa.go.kr)의 [정책] - [경제 및 시장동향]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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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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