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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경제/산업/에너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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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루 경제/산업/에너지 동향

주페루대사관

주요 경제지표(12.23일 기준) 및 에너지/광물 생산동향

대달러 환율 외환

(`16 .10월 ,1M US$)

인 플 레 율

(1 2 개 월 ,% ) 이자율(%)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US$, %)

BUY SELL 외환

보유고 외채총액

(`16.6월) ‘15.8-16.7’ 누에보 솔 금(1온스) 1130.5(▼0.38) 은 (1온스) 15.77(▼1.74) 3.393 3.398

61,364 69,746* 3.35 4.25

동 (1파운드) 246.119(▼3.94) WTI유가(1배럴) 52.22(△1.45)

(▼0.96%) (▼0.93%) 천연가스 3.630(△7.36)

전력(11월) 4,303GWh(화력:2,447GWh, 56.8% / 수력:1,737GWh, 40.3% / 신재생:119GWh, 2.9%)

* 1~9월 누적 생산량 : 47,145GW.h(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 석유/가스(11월 ) 석유 35.1MBPD / 액화천연가스 101.7MBPD / 천연가스 1,534MMPCD

광업(10월) 구리 218,685TMF /금 12,691KGF / 은 376,091KGF / 납 26,017TMF / 아연 121,467TMF / 몰리브덴 2,421TMF / 주석 1,592TMF / 철 560,512TMF

* 주1: 일부내용은 코트라, 해외건설협회(페루), 광해관리공단(페루), KO-PELAR(해양공동연구센터)에서 제공 * 주2: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 증감률은 12.17-12.23 기간 중 기간 중 변동 폭을 나타냄

□ 2017년 페루 경제, 4.3% 성장 전망

ㅇ 페루중앙은행(BCR, Banco Central de Reserva) Julio Velarde 총재는 페루가 2016년에 이어 2017년도 라틴아메리카 경제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ㅇ Velarde 총재는 2016년 페루 경제는 4%의 성장을 기록하여 라틴아메리카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2017년에는 이보다 조금 높은 4.3%의 성장률이 이어가면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 이라고 강조함

ㅇ 중앙은행이 발표한 2016년 라틴아메리카 국가별 경제 성장률을 살펴보면, 페루가 4%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다음으로 볼리비아(3.7%), 파라과이 (3.6%), 콜롬비아(2.0%), 멕시코(2.0%), 칠레(1.6%), 우루과이(0.5%) 등이 플 러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에콰도로(-2.0%), 아르헨티나(-2.3%), 브라질 (-3.4%), 베네수엘라(-10.7%)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중앙은행이 12월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2016-2018 동향 및 거시경 제전망(Panorama actual y proyecciones macroeconomicas 2016-2018)”에 따르면,

2017년에는 볼리비아(3.8%), 파라과이(3.6%), 아르헨티나(2.9%), 콜롬비아 (2.5%), 칠레(2.1%), 멕시코(1.7%), 우루과이(1.3%), 브라질(0.8%), 에콰도르 (0.7%) 등이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됨

(Andina 12.19일자)

□ 중앙은행(BCRP), 2016년 투자결산, 성과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

ㅇ BCRP의 12월 인플레이션보고서(IR)에 따르면, 올해 민간투자는 5.5% 감소, 공공 투자는 0.1% 증가로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지난 9월 IR이 민간투자 4.3% 감소, 공공투자 10.3% 증가가 기대된다고 발표했던 내용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임

ㅇ 민간투자의 가장 큰 감소원인은 -49.6%를 기록한 광산 분야의 낮은 투자(약 40억 달러)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며, 공공투자 부문은 재정 건실화 정책방향에 따른 정부의 투자 지출 감소에 따른 것임

ㅇ 그러나 2017년과 2018년에는 기 발표된 양허사업 등 여러 프로젝트를 고려하였을 때 투자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민간투자는 약 5%, 공공투자는 2017년 7.4%, 2018년에는 4.5%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Peru21 12.19일자)

(2)

□ Arequipa 州 통합교통시스템, 2018까지 구축

ㅇ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Arequipa 지방정부 통합교통시스템을 2018년까지 구축할 계획임을 발표하면서 현재 예산을 제외한 타당성 조사 및 기술적인 사항들에 대하여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1월부터는 관련 프로 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2천만 솔)이 본격 투입할 것이라 언급함

(La Republica 12.23일자)

□ 캐나다 Brookfield 社, 페루 남부가스파이프라인(GSP) 지분 인수 합의

ㅇ 재정경제부(MEF) Alfredo Thorne 장관은 캐나다 투자 펀드 기업인 Brookfield 사가 남부가스파이프라인(GSP, Gasoducto Sur Peruano) 건설사업의 Odebrecht 사 지분 50%를 인수 할 것이라고 밝힘

ㅇ Odebrecht는 브라질 부패 스캔들로 인해 회사 재정 상태가 곤경에 빠지면서 남부가스파이프라인 사업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지분 인수에 크게 관심을 보였던 Sempra-Techint 컨소시엄이 지분 55%를 인수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였으나 정부가 계약서 내용에 부정부패방지 조항을 첨가하면서 협상이 결 렬된 상태였음

ㅇ Thorne 장관은 불과 몇 일전 까지 지분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Sempra-Techint 컨소시엄이 부정부패방지 조항 개정을 요구하였으나 정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고, Brookfield 사와 정부가 이 조항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면서 지분 인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함

ㅇ Thorne 장관은 Brookfield 사는 캐나다의 대형 투자 펀드 기업임을 강조하고, Techint는 소규모 주주(파이프라인 건설 일부)로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Grana y Montero(페루)와 Enegas(스페인) 또한 남부가스파이프라인 건설사업의 주주라고 부언함

ㅇ Thorne 장관은 중단된 사업이 언제 다시 시작 될지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 으나, 12월 말까지는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을 할 계획이며 2017년 1분기에는 공사가 다시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ㅇ 또한 Thorne 장관은 가스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청을 통한 두 번째 민관 합작 파이프라인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바, 이는 Arequipa, Cusco, Puno 지역의 가정에 저렴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함이라고 함

(La Republica/Peru21 12.22일자)

□ 페루, 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도입

ㅇ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PPK)은 공공사업에 대한 실행 강화를 위해 기존 SNIP (국가공공투자시스템)을 폐지하고 새로운 공공투자시스템인“Invierte Peru"를 시행한다고 밝힘. PPK는 실효성 있는 공공투자를 위해서는 SNIP이 폐지되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음

ㅇ“Invierte Peru”가 시행되면 1년에서 많게는 2, 3년씩 중단되었던 대형 국가 공공사업이 다시 점화되면서 국가 경제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새로이 시행되는 Invierte Peru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 경제적 격차를 줄 이는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임

ㅇ 지난 16년간 SNIP은 복잡한 절차, 늦은 승인 과정, 복잡한 서류들로 인해 공공 투자를 방해에 왔다고 하면서 Invierte Peru에서는“기획, 투자, 예산“ 등 3 개 시스템을 동시에 진행하여 사업승인후 사업 실행까지 빠른 처리로 시간이 대폭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됨.

(La Republica 12.22일자)

□ 페루-볼리비아 연결 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2017년 1분기 발표

ㅇ 페루-볼리비아 연결 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2017년 1분기 중 나올 예정임

ㅇ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내년 2월 볼리비아 정부와의 회의 개 최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자리에서 양국 연결 철도 건설 사업의 예 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3)

ㅇ Vizcarra 장관은 양국 각료 회의에 독일 정부도 참석 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이는 독일이 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조달 조건을 최상으로 제시하였기 때 문이라고 함

(Andina 12.21일자)

□ 페루, 세금환급공사, 2016년 총 47개 사업 1.95억불 기록

ㅇ 투자청(ProInversion) Alvaro Quijandria 청장은 지난주까지 총 6.61억솔(약 1.95억불) 규모의 47개 사업이“세금환급 건설공사 시행제도(Obras por Impuesto)”를 통해 진행 되었다고 밝히면서, 2009년 처음 이 제도가 실시된 이 후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힘

ㅇ Quijandria 청장은“세금환급 건설공사 시행제도”로 진행 된 사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교육이 30%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29%), 보건(22%), 치안(8%) 순이 라고 언급함

ㅇ Quijandria 청장은 올해가 끝나기 전 “세금환급 건설공사 시행제도”를 통한 공공사업이 더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이 경우 집계 수치는 더 오를 것이며, 2016년은“세금환급 건설공사 시행제도“의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함

※ 세금환급 건설공사 시행제도(Obras por Impuesto) :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 재화 등을 활용 하여 지정 프로젝트(건설공사)를 수행함으로써 소득과세를 대체(세금환급)하는 제도

(Peru21/El Comercio 12.20일자)

□ 페루, IDB 도로사업 8천만불 차관 승인

ㅇ 페루정부는 미주개발은행(BID, Banco Interamericano de Desarollo)이 Huanuco - La Union - Huallanca 구간의 고속도로 보수, 개선, 유지 공사를 위해 신청한 8천만불 차관을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ㅇ 동 구간 고속도로는 산악, 정글 및 까야오 항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이며 Corredor Logistico Lima - Pucallpa - Corredor Pativilca - Carhuaz 등 판아

메리칸 고속도로의 주요 도로와도 연결되어 페루 제품의 중요 수출 운송로가 될 것으로 예상

ㅇ 총 연장구간은 150.4km로 고속도로의 도로폭 확장, 교통안전 환경 개선, 도로 유지보수, 요금 징수소 건설 및 운영, 그밖에 필요한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설 치될 계획임. 공사가 완료되면 이동시간이 현재보다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화물과 여객 운송 요금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됨.

(La Republica 12.16일자)

□ 페루 Petroperú-에콰도로 Petroecuador 협력 MOU체결

ㅇ 페루 국영기업 Petroperú와 에쿠아도르 Petroecuador는 석유가스분야 기술과 지식경험 공유, 역량강화 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함

ㅇ 동 협력 MOU는 Petroperú의 Luis Eduardo García Rosel 회장과 Petroecuador의 Pedro Merizal de Pavón 이사의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양국 공기업은 향후 5년간(합의로 연장가능) 상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Gestion 12.21일자)

□ 페루정부, 꾸스꼬 Chumbivilcas 지역 주민을 위한약속 이행

ㅇ Chumbivilcas 지역개발의 실무협상 대표인 에너지광업부(MEM)는 Chumbivilcas 외에 쿠스코 주 8개 지방에 선포된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협상 테이블에서 합 의된 약속들은 지킬 것이라고 밝힘

ㅇ MEM은 지난 11.15일 Chumbivilcas 협상대표와의 실무협상에서 광산 및 환경 관련 4개의 주제를 다루기로 합의함. 주요 내용은 보건, 교육, 기본 상하수도 서비스, 생산경제, 교통 및 통신 개발, 사회질서 및 지역경계 확정 등임

ㅇ 정부는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여러 부처가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교통통신부는 Capacmarca, Colquemarca, Chamaca, Velille 및 Livitaca의 아스팔트 도로공사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힘

(4)

ㅇ 주택건설상하수도부는 2017년에 식수 공급 확대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며 이를 위한 조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보건부는 협상 대상 지역 주민들의 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함

ㅇ 에너지광업부는 정부의 협상 의지와 Chumbivilcas 주민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 할 의지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주민들이 안정을 취해줄 것을 당부함

(에너지광업부 보도자료 12.21일자)

□ 민간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은 에너지 분야 인프라

ㅇ 페루건설협회(Capeco)의 조사에 따르면, 민간부문의 투자가 페루 경제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민간투자자의 관심부문도 에너지 인프라에 집중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에너지 부문에 이어 상하수도 서비스, 건축, 건강시설 운영, 도로 등의 순으로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ㅇ 반면, 건축자재 공급기업의 경우생산가치 사슬의 끝단에 위치하여 전망이 비관 적인 것으로 나타나 2017년에는 비용절감, 구조조정, 신시장 발굴 등을 위한 전략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Gestion 12.20일자)

□ Doe Run 채권단, 자산매각 계약 및 조건(base) 승인

ㅇ 에너지광업부(MEM)이 주재한 Doe Run Perú(DRP) 채권단은 오로야 복합 제련소 (CMLO) 매각과 꼬브리사 구리광산(UMC) 매각에 관한 조건 및 계약을 승인함으로서 DPR 자산 매각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함

ㅇ 매각조건은 내일부터 공개가 가능하며 채권단에서 승인된 업무계획에 따라 2017.3.10일에 첫 매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그러나, 에너지광업부가 DPR의 자산 가치 승인을 2017.2.3일로 연기할 것을 제안 함에 따라, 이 날짜에 채권단이 다시 모여 매각 절차의 통합 조건을 승인할 예정

(에너지광업부 보도자료 12.20일자)

□ 벨기에 투자기업 Nyrstar社, Coricancha 광산 매각

ㅇ 아연(Zinc)광 전문 생산기업인 Nyrstar은 페루 꼬리깐차(Coricancha) 광산을 Great Panther Silver 캐나다 기업에게 현찰 US$ 100,000에 매각하면서 이익연계 지불방식(earn-out)에 따라, 향후 5년간 同 광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15%를 받을 예정임

ㅇ Nyrstar 기업은 2015년에 Great Panther Silver社에 꼬리깐차 광산개발 옵션을 1.5백만 달러에 매각하였으며, Great Panther Silver社는 향후 2년간 광산개발 을 위해 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한바 있음. 현금 송금 등 실질적인 거래 는 2017년 1/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Gestion 12.20일자)

□ 페루정부, 액화천연가스의 상업화를 영업 허가권 부여

ㅇ OSINERGMIN(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은 액화천연가스(GNL)의 남/북부 지역에서의 상업적 보급을 위한 허가권을 최초로 교부하였다고 발표함

ㅇ 최초의 영업허가권은 Shell GNL Perú SAC에 주어졌으며, Shlell은 남부 Pampa Melchorita GNL 플랜트에서 가공된 액화천연가스를 극저온 탱크수송차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2017.4월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함

(Perú21 12.19일자)

□ 딸라라(Talara)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자금, 여전히 미해결

ㅇ 국영 Petroperú 기업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된 Luis Garcia Rosell은 딸라라 정 유공장의 현대화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이 아직도 확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큰 우려를 표명함

(5)

ㅇ Luis Garcia Rosell 이사는 빠른 시일내에 추진재원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내년 에는 5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해야하는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하면서 내년 1/4분기 까지는 재원확보가 구체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ㅇ 딸라라 정유소 현대화 사업은 현재 5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나 딸라라市에 납부하여야 하는 세금도 체납되어 있어 풀어야할 현안이 산적해 있음

(Gestion 12.19일자)

□ 다양한 요인으로 타격을 받는 페루 커피 산업

ㅇ 전국커피협회(Junta Nacional del Cafe)장은 기후 변화 및 역병 등의 영향으로 페루 커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가 내년 까지 지속될 것이라 언급함

ㅇ 또한, 국제 시장에서의 페루 커피 가격이 평가절하 되는 경향이 짙어 페루 커피 산업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면서 2016년 페루 커피 수확량 약 25만 톤 중 절하당한 가치는 약 8억 솔 가량임

(RPP 12.19일자)

□ 페루-인도 FTA, 2017년 1/4분기 체결 예정

ㅇ 통상관광부(Mincetur)는 인도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관련, 현재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 남아있으나 금명간 양국 간 최대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ㅇ 인도는 현재 전 세계에서 7번째로 경제 규모가 크며 2030년에는 그 규모가 3번 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페루정부는 인도와의 FTA가 체결될 경우 특히 농업부문(과일, 채소 등)에서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Gestion 12.20일자)

□ 재정경제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조세제도 개선 추진

ㅇ 재정경제부(MEF) Alfredo Thorne 장관은 조세개혁 등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 양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힘

ㅇ 금년 12월 현재까지 추진된 대표적인 사례로 연간 매출 150UIT(Unidades Impositivas Tributarias, 조세단위)이하 기업은 최대 72개월 간 분할하여 부 가세 납부 가능하며, 연간 1,700UIT 이하의 기업의 경우에는 최대 3개월 간 부 가세 연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고 언급함

(Peru 21지 12.20일자)

□ 2017년 납세기본단위(UIT) 4,050솔로 인상

ㅇ 정부는 2017.1.1일자로 납세기본단위인 UIT(la Unidad Impositiva Tributaria) 기준 금액을 금년 3,950(약 1,186달러)솔에서 100솔 인상된 4,050솔로 조정한다고 발표함

ㅇ UIT는 세금, 벌금 등을 납부하는데 있어 부과 조건을 결정하는 지표로 사용중 이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법안 대부분은 일정 UIT 이하의 기업을 지원한다는 조건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간 7UIT 이하 소득 노동자의 경우 세금 관련 혜택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내년부터는 UIT의 적용 범위가 늘어 남에 따라 더욱 많은 기업과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RPP/La Republica 12.23일자)

□ 생산부, 영세어민 선박 무료등록 실시

ㅇ 생산부에 따르면, 앞으로는 영세어민 선박등록이 무료로 바뀌며, 등록 소요기간도 약 10일로 감소되어 페루 북부해역 1만 명의 영세어민이 해택을 볼 것이라고 함

ㅇ 현재 선박 등록비용은 1,558솔(약 460 달러)이며, 기간은 약 12개월 소요됨.

또한 관련 서류도 36개나 필요하여 많은 영세어민이 미등록 상태로 어업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요구서류를 7개로 줄이고, 기간은 10일로 단축함

(Oannes 12.21일자)

(6)

□ 수산협회(SNP), 12월까지 엔쵸비 30만톤 어획 예상

ㅇ 수산협회(SNP)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엔쵸비 어획을 목표는 총 30만 톤으로, 남은기간 동안 충분히 목표치가 달성될 것으로 전망됨, 엔쵸비 어유의 25%는 국내 제약 및 건강 기능 식품으로 가공되며, 80%는 양식용 어분으로 제조되고 있음

(Gestion 12.20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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