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경제 및 산업 소식 ]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 경제 및 산업 소식 ]"

Copied!
1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Vol.16

2017.10.31.(화)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모디 정부, 2022년까지 인도 전역에 대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예정 02. 인도, 세계 2위 철강 생산국으로 성장 예상

03. 인도, 2036년에 세계 3위 항공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04. 인도 정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프랑스 전문가들 투입 05. 인도, 미국산 원유 수입 비중 늘릴 예정

06. 인도, 미국 기업과 셰일가스 개발 협력 강화 07. 인도, 영국과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할 전망 08. 인도 증시 시가총액, 세계 9위 수준

09. 9월 인도 수출,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10. 인도 정부, 통합부가가치세(GST)에 부동산 포함 여부 검토 11. 첸나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급 과잉 상태

12. 아마존, 인도 전자결재 시장에 투자 확대 중

13. Kakatiya 섬유단지, 인도에서 최대 규모로 성장 예정 14. 인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 세계 1위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2)

[ 커뮤니티 소식 ]

01. Anand 그룹 간부대상 한국알리기 강연(10.24) 02. Rasi 그룹(Solar Energy) 그룹 회장 당관 방문(10.19) 03. DBS 은행 인도 남부지역 법인장 당관 방문(10.19)

(3)

01. 모디 정부, 2022년까지 인도 전역에 대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예정

○ 모디 정부가 2022 년까지 6 조 9,200 억루피(약 120 조원)를 투자하여 인도 전역에 총 83,677km 의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할 예정임.

○ 동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일자리 창출 및 투자증진을 위한 경제 부양책의 하나 임.

-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상품 운송 소요시간이 단축되고, △새로운 산업단지가 고속도로를 따라 다수 조성될 전망임. (출처: Economic Times 10.25, 10.26)

02. 인도, 세계 2 위 철강 생산국으로 성장 예상

○ 인도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 위 철강 생산국으로 도약할 전망임.

- 인도와 일본의 철강 생산량 차이는 2016 년(1~9 월) 700 만톤에서 2017 년 (1~9 월) 300 만톤으로 급격히 좁혀졌으며, 금년 1~9 월 인도 철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반면, 일본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함.

○ 한편, 인도 정부는 △인프라 개선, △건설, △철도 공사, △자동차 제조 등의 수요 급증으로, 2030 년까지 연간 철강 생산량을 현 수준의 2 배인 3 억톤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출처 : Financial Express 10.20, Steel Times International 10.20)

03. 인도, 2036 년에 세계 3 위 항공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구에 따르면, 2036 년 인도 예상 항공 여객 수는 4 억 7,800 명으로, 중국(약 15 억 명), 미국(약 11 억 명)에 이어 세계 3 위 항공시장이 될 전망임.

○ IATA 는 인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RCS(인도 국내 항공노선 연결사업)이 인도 항공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함.

* RCS 는 국내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선 공항과 활주로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현재 400 개 활주로 입찰을 완료 (출처: New Indian Express 10.25)

경제 및 산업 소식

(4)

04. 인도 정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프랑스 전문가들 투입

○ 인도 정부가 스마트시티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프랑스 도시 개발 전문가들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임.

- 프랑스는 도시계획과 설계, 인프라 개발, 복합운송 시스템, 수도 및 폐기물 관리 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동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2017.12 월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동 기간 중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할 프랑스 전문가 명단이 공개될 예정임. (출처: Financial Express 10.23)

05. 인도, 미국산 원유 수입 비중 늘릴 예정

○ 인도가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산 원유 수입 비중을 점차 늘릴 전망임.

- 인도는 현재 원유 수요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도의 중동 원유 수입 의존도는 2016 년 기준으로 63.50%에 이름.

- △미국 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산 원유 가격이 하락하고, △인도-미국 간 파트너십 강조로 원유 운송비용이 중동보다 저렴해지자, 인도는 2017.10.2 1975 년에 중단된 미국 석유 수입을 재개함.

○ 또한 인도 정부는 해외 원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 방안을 모색 중이 라고 밝힘. (출처: New Indian Express 10.18)

06. 인도, 미국 기업과 셰일가스 개발 협력 강화

○ 인도 석유부는 인도 해안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셰일 가스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인도 셰일가스 예상 총 매장량은 약 96 조 입방피트(ft3)로, 주로 타밀나두 주, 안드라프라데시 주, 라자스탄 주에 매장되어 있으며, 특히 안드라프라데시 주 크리슈나 강과 고다바리 강 사이 분지(Krishna Godavari basin)에 셰일가스가 27 조 입방피트(ft3) 규모로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음.

○ 인도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인도 셰일가스 개발정책을 위한 백서를 발간할 계획임. (출처: New Indian Express 10.21)

(5)

07. 인도, 영국과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할 전망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을 앞두고, 인도 정부는 영국과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할 전망임.

- 인도는 EU 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무역투자협정(BTIA) 체결을 위한 협상을 할 예정이나, 전문가들은 영국이 EU 를 탈퇴할 경우 인도는 BITA 체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의 약 21%을 잃을 수 있다고 분석함.

○ 영국의 파텔 국제개발부장관은 인도와의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인도 기업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Business Line 10.18, 10.26)

08. 인도 증시 시가총액, 세계 9 위 수준

○ 주요 언론사들은 세계 증시 시가총액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로, 예년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 수준이라고 보도함.

- 국가별 시가총액을 보면, 미국이 28조4천772억 달러로 세계 증시의 32%를 차지, 1위를 지켰고, 중국이 7조7천440억 달러(8.7%)로 2위에 올랐으며, 인도는 2조1천 530억 달러(2.43%)로 9위를 차지함.

○ 한편, 인도 시가총액은 1 년 만에 22% 증가해 브라질(29%)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음. (출처: Times of India 10.20)

09. 9 월 인도 수출, 6 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인도 상공부 발표에 따르면, 2017.9 월 인도 총 수출 규모는 286 억달러(약 32 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67% 증가하였으며, 이는 6 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임.

- 특히 기계 부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섬유, 의류 수출은 25% 증가

- 무역수지 적자폭은 0.95% 감소한 약 89 억달러(약 9 조원)를 기록했고, 금 수입은 5% 하락

○ 한편, 인도 엔지니어링 수출 촉진 위원회(EEPCI)는 통합부가가치세(GST) 제도가 안정되면 인도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Business Line 10.14)

(6)

10. 인도 정부, 통합부가가치세(GST)에 부동산 포함 여부 검토

○ Arun Jaitley 재무부 장관은 인도 부동산 시장에서 탈세와 현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통합부가가치세(GST)에 부동산을 포함시킬지의 여부를 11.9(목) GST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발표함.

○ 인도 부동산 시장은 2020 년 1,800 억달러(약 201 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현재 인도 주택 시장은 인도 국내총생산(GDP)의 5-6%에 달함. (출처: Financial Express 10.12)

11. 첸나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급 과잉 상태

○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2018 년까지 첸나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공급 과잉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함.

-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의 34%를 차지하던 IT/ITES(정보통신서비스) 부문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2017 년 3 분기 첸나이 상업용 부동산 구매가 전 분기 대비 24% 감소

- 반면,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7 개가 2018-19 년 사이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부동산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출처: Money Control 10.9, Economic times 10.24)

12. 아마존, 인도 전자결재 시장에 투자 확대 중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인도 전자결재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인도 결제서비스 기업인 페이티엠(Paytm)과 플립카트(Flipkart)의 자회사인 PhonePe 의 시장 점유율을 추월하겠다고 함.

- 아마존은 아마존 지급결제 서비스인 아마존 페이(Amazon Pay)의 자본금을 40 억루피(약 700 억원)에서 200 억루피(3,456 억원)로 상향 조정함.

- 한편, 2017.4 월 기준으로 Paytm 는 인도 결제시장의 67.9%, PhonePe 는 11.8%를 차지하고 있음. (출처: Economic Times 10.20, Financial Express 6.20)

(7)

13. Kakatiya 섬유단지, 인도에서 최대 규모로 성장 예정

○ 인도에서 가장 큰 섬유단지가 될 텔랑가나 주 소재 Kakatiya 섬유단지(Kakatiya Mega Textile Park)에 302 억루피(약 5,221 억원)가 투자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 주 정부는 13 개 신규 투자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 동 섬유단지가 완공되면 88,350 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 한국의 ㈜영원무역, 인도 태양광 발전기업 Welspun Group, 인도 Nandan Denim 기업이 주요 투자 기업으로, 세 기업이 투자한 금액은 총 2450 억루피(약 4 조원)임. (출처: Financial Express 10.24)

14. 인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 세계 1 위

○ 랜싯환경오염보건위원회(Lancet Commission on Pollution and Health)는 2015 년 전 세계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900 만명에 이르며, 그 중 인도가 250 만명(약 28%)을 차지, 세계 1 위 수준이라고 발표함.

- 250 만명 중 181 만명(72%)이 공해, 64 만명(25%)이 수질오염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 한편, 중국은 192 만명(공해 158 만명, 수질오염 34 만명)이 환경오염으로 사망 (출처: Hindu 10.21)

(8)

01. Anand 그룹 간부대상 한국알리기 강연(10.24)

○ 김형태 총영사는 10.24(화) 오후 Anand 그룹의 연례행사인 ‘2017 Senior Speak and Recognition Forum’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 80 여명의 동 그룹 간부직원들 을 대상으로 '한국, 한국인, 한-인도관계’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 Anand 그룹은 1954 년 설립이래 현재 19 개 기업(Mando India 및 CY Myutec 등 한국합자기업 2 개 포함)으로 주로 자동차 부품 제조분야의 인도내 가장 대 표적인 기업으로, 그룹전체 직원 17,000 명에 2016 년 매출액 18 억불을 달성했 다고 함.

* 동 Forum 은 Anand 그룹의 남부지역 우수 간부직원에 대한 시상식 및 그룹 HRD 계획 발표 등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주요 참석자로는 Bhatnagar 부회장 (그룹경영이사, HRD 담당), Sarathi 그룹 수석감사, Inamdar 아난드대학 학장, 오세준 Mando 법인장, 이종우 CY Myutec 법인장 및 Anand 그룹 계열사 법인 장 및 간부 등임.

○ 김 총영사는 50 분의 강연(PPT)을 통해, 한국의 지리.역사 개관 및 민주주의, 경 제, 문화 등을 설명하고, 특히 2018 년 동계 올림픽을 강조하여 홍보한 후, 후반 부에 2000 여년의 한-인도간 교류역사(고인돌, 김수로왕-허황후, 혜초, 불교, Apsara 등), 근대 및 현재‘한-인도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에 이르기까지의 양국 관계와 남인도에서의 한-인도관계 강화 추세를 설명하면서, 향후 한국과 인도는 가장 이상적인 21 세기의 협력파트너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상기 강연 후, Inamdar 아난드대학 학장과 김 총영사는 30 여분간 좌담회 겸 Q&A 시간을 갖고, 한국의 60 여 년 만에 경제적 기적을 이루게 된 요인 및 향 후 한국경제 전망, 현재 한반도 상황 및 전망, 한-인도 경제협력의 구체적인 가 능 분야 및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이번 한국알리기 강연은 한국의 경제적 위상을 위주로 한국을 인식하던 주재국 유수 기업간부들에게 한국의 역사적 저력, 문화적 우수성 및 선진적 민주주의 등 종합적인 이미지로서 한국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한-인도관계 발전의 필연 성 및 전망 등을 인식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며, 우리 총영사 관은 앞으로도 남인도의 대학, 기업 및 공공단체, 언론 등을 위주로 한국 알리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커뮤니티 소식

(9)

02. Rasi 그룹(Solar Energy) 그룹 회장 당관 방문(10.19)

○ 김형태 총영사는 10.19(목) 당관을 방문한 Narasimhan Rasi 그룹(Solar Energy) 회장(前인도국회의원)겸 인도 태양에너지협회 회장을 면담, 동인의 한국방문관련 사항 및 한-인도간 에너지 분야 협력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Narasimhan 회장은 오는 11 월중 한국 및 중국을 방문, 주로 리튬 배터리 제조 회사를 방문하여 인도와의 합작, 협력 등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관련 정보 등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 김 총영사는 한국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 많다고 소개하면서, 금번 방한을 통해 이를 직접 경험하기 바란다고 언급하고, 이를 위한 기업 정보 등 관련사항은 조사해서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Narasimhan 회장은 사의를 표하면서 한국 방문후 그 결과를 브리핑하겠다 고 하고, 내년중 한국과 남인도 신재생 에너지 기업간 워크샵 등 개최방안도 협 의하자고 하였습니다.

(10)

03. DBS 은행 인도 남부지역 법인장 당관 방문(10.19)

○ 김형태 총영사는 10.19(목) 당관을 방문한 Anurag Oberoi DBS 은행 인도남부지 역 법인장을 면담, DBS 은행의 인도남부지역 영업 현황 및 특히 DBS 은행의 한 국기업에 대한 유치 희망 및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 Oberoi 법인장은 금년 11 월중 DBS 은행의 주요행사로 ‘Korea Day’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 김형태 총영사는 한-인도관계 발전에 발맞추어 특히 남인지역에서의 한국 기업 의 활동과 진출이 활성화되고 있고, 양국간 문화 등 제반 영역에서의 인적교류 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DBS 가 한국기업과 한국인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 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11)

※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참조

관련 문서

[r]

[r]

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r]

[r]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