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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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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

2018.1.2(화)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인도 지방선거 결과가 남긴 두 가지 과제, 농민 부담 감소와 일자리 창출 02. 인도 취업인구 증가 속도, 구직 인력 증가 속도 따라잡지 못해

03. 인도 빈부격차 급속히 증가

04.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2018년 인도 비금융 업계 ‘안정적’으로 전망

05.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 ‘구글 X 개발센터’와 전 가구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위 한 MOU 체결

06. 안드라프라데시 주, 인도의 전기차 허브가 되기 위해 각종 인세티브 제공 07. 인도 식수 오염 심각

08. 인도 정부, 국경 지역에 총 2,000km의 고속도로 건설

09. 아마존 인디아, 한국 화장품 입점 증가를 위해 코트라(KOTRA)와 제휴

10. 벨기에 콜루잇(Colruyt) 회사, 남인도에 100-150MW 규모의 풍력에너지 프로젝 트 계획

11. 인도 해군, 군용기 두 배로 늘려 군사력 강화할 예정 12. 타밀나두 주 청년 실업률, 인도 평균보다 높은 3.8%

13. 세계 주요 화학기업들, 케랄라 주 석유화학단지에 관심

14. 기독교 연합 단체, 타밀나두 주 일각의 기독교 탄압 중단 호소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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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소식 ]

01.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기업인·유학생 간담회 개최 및 하반기 벵갈루루 기업지 원협의회 개최(12.20)

02. 벵갈루루 FRRO 방문(12.20)

03. 첸나이 명예영사단 대표 당관 방문(12.8)

04. Ashok Leyland-우리진출기업 구매상담회 참석(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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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 지방선거 결과가 남긴 두 가지 과제, 농민 부담 감소와 일자리 창출

○ 12월 9일과 14일 치러진 구자라트 주 의회 지방 선거에서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이 182석 중 절반을 넘긴 99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2012년 선거에서 115석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14% 하락한 수준임.

○ Rajiv Kumar 인도국가자문회의(NITI AAYOG)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결 과는 정부가 △농민들의 부담 감소 및 △일자리 창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설명함.

- 시골 지역의 BJP 지지율이 도시 지역보다 낮았으며, 도시 지역 선거구에서 야당 과의 표차도 과거보다 감소한 바, 이는 농촌 지역 유권자들과 청년들이 BJP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 것

- 농민들은 가뭄 피해, 2016.11월 화폐 개혁의 파급효과로 인한 소득 감소, 부채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년들은 심각한 취업 문제를 겪고 있음. (출 처 : Financial Express 12.24)

02. 인도 취업인구 증가 속도, 구직 인력 증가 속도 따라잡지 못해

○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CMIE)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7.8월 인도 잠재적 노 동 인력이 1년 사이에 2,600만명 증가(9억4,200만명→9억6,800만명)한 반면, 취 업자 수는 약 150만명만 증가(4억300만명→4억500만명)하였음.

- 유엔은 인도의 잠재적 노동 인력이 2050년까지 매년 1,200만 명씩 증가할 것으 로 전망

○ 인도 25개 주의 구직 인력 증가율과 취업 증가율 차이를 비교한 결과, 25개 주 모두 취업 증가 속도가 구직 인력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남. 특히, △우타르프라데시 주, △비하르 주, △타밀나두 주,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구직 인력 증가율과 취업 증가율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출처 : Business Line 12.25)

경제 및 산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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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인도 빈부격차 급속히 증가

○ 세계불평등연구기구(WIL, World Inequality Lab)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경제적 불평등이 1980년대 경제 자유화·개방화 정책 추진 이후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

- 2014년에 인도 상위 1% 소득자가 국민총소득의 22%를 차지, 상위 10% 소득자 가 국민총소득의 약 56%를 차지

○ WIL은 인도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평등한 교육기회와 △좋은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권고함. (출처 : Times of India 12.15)

04.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2018년 인도 비금융 업계 ‘안정적’으로 전망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018년 인도 석유개발(E&P, Exploration & Production) 업계, 정유·유통(R&M, Refining & marketing) 업계, IT 업계 등 비금융 업계 대부분의 전망을 ‘안정적’으로 판단함.

- 인도 경제성장률이 7.6% 안팎으로 성장할 경우 매출액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현금흐름 지표인 EBITDA(감가상각비, 법인세, 이자 차감 전 이익)이 향후 12-18개월간 5-6% 증가할 전망

- 특히, 석유개발 및 정유업계는 △안정적인 생산량, △정제마진 강세, △유가 안정화, △낮은 보조금 부담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며, 인도 IT 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에 IT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IT 업계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

- 한편, 무디스 자회사인 인도 신용평가회사 ICRA은 자동차 제조업, 건설, 시멘트, 섬유 분야를 안정적으로 전망함.

○ 반면, 무디스는 통신업계 전망을 ‘부정적’으로 판단함.

- 인도 통신사들이 경쟁 과열과 높은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신업계의 현금흐름이 더욱 악화될 전망 (출처 : Economic Times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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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 ‘구글 X 개발센터’와 전 가구 초고속 인터넷 보 급을 위한 MOU 체결

○ 안드라프라데시(AP) 주 정부가 표방하는 ‘전 가구에 초고속 인터넷을 보급한다’

는 목표 아래, AP 주 정부 통신사업자인 APSFL(Andhra Pradesh State FiberNet Limited)와 구글의 X 개발센터(X Development Center)가 MOU를 체결함.

- X 개발센터는 AP 주에 자유공간광학(FSO, Free Space Optical Commuinication) 연결망(네트워크) 2,000개를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APSFL과 함께 연결망을 점차 확대할 예정

* FSO 기술은 무선으로 즉, 광섬유를 거치지 않고 레이저빔을 통해 기가비트급 초 고속 테이터를 전송하는 통신기술

○ 2016.3월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는 전 가구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Fiber Grid Project)를 시작했으나, 광섬유 케이블을 이용한 연결망이 불 안정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X 개발센터의 FSO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함.

- 주 정부는 2019.3월까지 안드라프라데시 주 △1,200만 가구, △정부기관과 기업 체를 포함한 130,000개 기관에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을 보급하겠다고 발표 (출 처 : The Hindu 12.16, 2016.3.17.)

06. 안드라프라데시 주, 인도의 전기차 허브가 되기 위해 각종 인세티브 제

○ 안드라프라데시(AP) 주 정부는 AP 주 전기차 산업에 3,000억루피(약 5조원) 투자 유치를 위해, 전기차 제조업체에게 보조금을 포함한 각종 인세티브를 제공하겠 다고 발표하며, 2018.1월에 전기차 관련 새 규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힘.

- 주 정부는 창구 단일화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급, △전기차 충전소 장소에 대 한 토지와 전력 무료 제공, △전기차 충전소 건설에 드는 주정부 거래세(SGST) 면제, △SGST 환급 시행, △전기차 판매에 따른 자동차세(road tax) 면제 등을 제시

- 반면, 휘발유와 디젤 차량에는 추가 세금을 부과할 예정

○ 주 정부는 AP 주에 전기차 단지를 만들 예정이며, 일본은 AP 주 전기차 단지 건 설 참여 의사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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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도요타의 인도 자회사 토요타 키르로스카르 모토(TKM, Toyota Kirloskar Motor)는 Amaravati 행정수도에 전기차를 도입하겠다는 MOU를 체결함. (출처 : Economic Times 12.26)

07. 인도 식수 오염 심각

○ 인도 수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인도 21개 주 153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약 2 억3,900만명(인도 전체 인구의 18.8%) 주민들이 높은 함량의 비소가 함유된 식 수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조사에 따르면 아쌈 주 인구의 65%가 비소로 오염된 식수를 섭취하고 있으며, 비하르 주 인구 60%, 서벵골 주 인구 44%가 비소에 노출됨. 한편, 타밀나두 주 는 주민 3.7%, 카르나타카 주는 주민 1.3%가 비소에 오염된 식수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세계보건기구(WHO)는 비소가 함유된 물을 장기간 섭취하면 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피부암, 방광암, 신장암, 폐암, 피부병 등을 유발한다고 경고함.

(출처 : Times of India 12.24)

08. 인도 정부, 국경 지역에 총 2,000km의 고속도로 건설

○ Nitin Gadkari 인도 교통안전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네팔, 부탄, 미얀마 그리고 방글라데시와의 무역 증진을 위해 2,500억루피(4조1,725억원)를 투자하여 국경 지역에 총 2,000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할 예정임.

- 동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Bharatmala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인도 정부는 2022 년까지 6 조 9,200 억루피(약 120 조원)를 투자하여 인도 전역에 총 83,677km 의 고속도로 를 새로 건설할 예정

○ 동 장관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와 육·해·공으로 연결하는 10 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 계획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출처 : Borneo Bulletin 12.27, Business Line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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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아마존 인디아, 한국 화장품 입점 증가를 위해 코트라(KOTRA)와 제휴

○ 아마존 인디아는 온라인 유통망에 더 많은 한국 화장품을 입점하기 위해 코트라 (KOTRA)와 협력하기로 하였음.

- 아마존 인디아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 더말코리아, Coony, 스와니 코코, 뷰티코, 잇츠스킨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3개월 안에 추가로 10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계약을 진행할 예정임.

○ 한편, 한국 화장품 입점을 놓고 아마존 인디아, 인도 복합 화장품 매장인 Nykaa, Purplle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 아마존 인디아 관계자는 현재는 Nykaa에 한국 화장품이 가장 많이 입점해있지 만, KOTRA와의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 매할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 Financial Express 12.14)

10. 벨기에 콜루잇(Colruyt) 회사, 남인도에 100-150MW 규모의 풍력에너지 프로젝트 계획

○ 벨기에 콜루잇(Colruyt) 회사가 100억루피(1,671억원)을 투자해 남인도에서 100-150MW 규모의 풍력에너지 프로젝트를 구축할 예정임.

* 콜루잇은 벨기에 슈퍼마켓 체인 업체로, 풍력과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 자가발전으로 전체 사용 전력의 80%를 충당, 소비자 판매가를 낮춘 결과 벨기에 1위 슈퍼마켓으로 등극

○ 콜루잇 관계자는 현재 인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조정국면을 나타내고 있으나, 향후 7-10년간 이뤄낼 성장 잠재성은 무궁하다고 하며,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인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출처 : New Indian Express 12.16)

11. 인도 해군, 군용기 두 배로 늘려 군사력 강화할 예정

○ 인도 해군 Sunil Lanba 참모총장에 따르면, 인도 해군은 향후 10년 내에 군용기 를 현재 수준의 두 배인, 약 500대로 늘릴 예정임.

- 인도 해군 비행단은 현재 헬리콥터, 해양 정찰기, 전투기를 포함한 장거리 및 단 거리용 군용기 총 238대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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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참모총장은 현재 총 34척의 선박과 잠수함이 건조중이라고 추가적으로 밝힘.

(출처 : The Hindu 12.17)

12. 타밀나두 주 청년 실업률, 인도 평균보다 높은 3.8%

○ 인도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15-16년 타밀나두 주 실업률(3.8%)이 인도 평균 실업률(3.7%) 보다 높으며, 전년 대비 0.5% 상승함.

- 구자라트 주(0.6%), 카르나타카 주(1.4%), 텔랑가나 주(2.7%), 안드라프라데시 주 (3.5%)

○ 전문가들은 타밀나두 주와 같이 산업화된 주 청년 대부분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으나, 산업 성장이 저조하여 교육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함. (출처 : Times of India 12.25)

13. 세계 주요 화학기업들, 케랄라 주 석유화학단지에 관심

○ 일본 미쓰비시 화학,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BASF)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케랄라 주 소재 석유화학단지에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이 고 있음.

- 2012년 케랄라 주정부는 ‘프로필렌 파생 석유화학 생성 프로젝트(PDPP, Propylene Derivative Petrochemical Project)’에 따라, 인도 석유정제회사인 BPCL(Bharat Petroleum Corp)와 합작하여 2019년까지 489에이커 규모의 석유 화학단지를 짓겠다고 공시하였음. 같은 해에 LG화학이 BPCL과 합작하여 케랄라 주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논의를 지속하다 무산된 바 있 음.

○ 케랄라 주 산업단지개발공사(KSIDC)는 석유화학단지에 정유공장을 건설하려는 기업들에게 변동금리와 같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정유공장을 세울 경우 BPCL 코치로부터 프로필렌 등과 같은 기초 원료를 얻어 접착제, 플라스틱제, 수성화학물질, 실란트 등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BPCL 코치’는 프로필렌 약 50만 톤을 생성할 예정임. (출처: Financial Express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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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독교 연합 단체, 타밀나두 주 일각의 기독교 탄압 중단 호소

○ 12.24(일) 기자회견에서 기독교 연합 포럼(UCF, The United Christian Forum)과 여러 기독교 단체들은 타밀나두 주 공동체 사회에서 일어나는 교회와 기독교인 들에 대한 탄압이 중단될 수 있도록 타밀나두 주 정부와 인도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함.

- UCF 대변인은 최근 코임바토르에서 발생한 反기독교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2017년 한 해 동안 인도 전역에서 250건의 테러가 발생했다고 말함. 또한, 타밀 나두 주에서 약 30건의 교회 파손과 기독교인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힘.

(출처 : The Hindu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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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기업인·유학생 간담회 개최 및 하반기 벵갈루루 기업지원협의회 개최(12.20)

○ 주첸나이총영사관은 12.20(수) 16:00-20:00간 벵갈루루 로터스 호텔에서 ‘청년 일 자리 창출 관련 기업인·유학생 간담회 개최 및 하반기 벵갈루루 기업지원협의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자 : 심국현 기아차 법인장, 장호경 현대다이모스 부장, 김훈 YG커팅툴즈 차장, 최재호 성우하이텍 법인장, 신승진 하논시스템즈 이사, 조명림 KPMG 이 사, 송우섭 벵갈루루 한인회 회장, 유성훈 KSINDIA 유학원 대표, 김효근 NIPA 단장 등 당지 진출 28여개 기업 관계자 30여명 및 유학생 9명, 강사, 총영사관 등 총 42명

※ 회의진행순서

- 정대수 부총영사 인사말

- GST 세제 동향(KPMG 조상용 회계사)

- 인도비즈니스 진출 성공을 위한 인도문화 이해(이건준 박사)

-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인도 진출 한국기업 현황 및 인도에서의 취업 조언(이건 준박사)

-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을 위한 당관 2018년 중점 업무 계획(정대수 부총영사) - 질의응답 및 만찬

1. 정대수 부총영사 인사말

○ 공장 자동화, 인공지능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청년 실업률은 9.2퍼센트에 달하고 있어 정부는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이의 해소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외교부 역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요 성과 지표로 정하고 있는 바, 경제가 나날이 발전하는 이 곳 남인도에서 많은 우리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우리 청년도 많이 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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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사 발표 요지 ( GST 세제 동향 )

○ KPMG 조상용 회계사는 세수율 증가, 운송 부문의 효율성 증가 등 GST(통합부가 가치세) 시행이 가져온 긍정적 영향, 19-23회 GST 위원회 회의 내용, GST 신고 관련 완화사항, 영세사업 관련 완화사항, GST 세제 개선사항, GST 등록 사업자 가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인도비즈니스 진출 성공을 위한 인도문화 이해 )

○ 이건준 박사는 아리안의 이동에 따라 생성된 힌두교 신의 개념과 신분제도, 인 도 음식문화, 머리를 숭배하는 민족성(절대 인도인은 머리를 때리면 안됨), 반디 사바 전통의 토론 문화에 대해 상세 설명하며, 인도 신분제도 및 교육제도 이해 를 바탕으로 경영자가 인도인 직원을 대할 때의 유의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 특히 5년전 마루티-스즈키 공장에서 일본인 관리자가 게으름을 피운다는 이유로 시크교도의 머리를 때린 것이 화근이 되어, 수만명의 근로자가 시위를 하고 경찰 과의 충돌에 따른 발포로 50명이 사망하면서 근 10개월간 생산이 완전 중단된 사례 설명

( 청년 취업을 위한 인도 진출 한국기업 정보 및 조언 )

○ 이건준 박사는 인도 현황,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분야, 중소기업 진출 지원 기관, 청년이 인도 진출 한국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 명하였습니다.

(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을 위한 당관 내년도 업무 계획(정대수 부총영사) :

○ 당관의 해외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내년도 중점 추진계획을 아래와 같이 설명 하였습니다.

- ‘남인도 한인 경제협의회’ 추진 - ‘한인도 상공회의소’설립

- 카르나타카, 안드라 프라데시 등 주 정부와의 경제 협력 강화 - 한국 남인도 직항로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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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벵갈루루 FRRO 방문(12.20)

○ 정대수 부총영사는 12.20(수) 오전 벵갈루루 FRRO을 방문하여 Mr. Labhu Ram FRRO 국장을 면담, 우리 교민이 거주등록과 비자연장 등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 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 Mr. Labhu Ram FRRO 책임자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FRRO 규정과 절차를 잘 지키고 있으나, 일부가 비자 목적 외 체류를 하고 있다며, 비자 규정에 대해 준 수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이에 송우섭 벵갈루루 한인회 회장은 벵갈루루 교민들에게 비자 규정 안내와 비 자일정 준수에 대해 당부를 전하겠다고 하였으며, 정대수 부총영사는 기아차가 안드라프라데시 주로 진출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 교민들이 벵갈루루에 거주할 예정인 바,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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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첸나이 명예영사단 대표 당관 방문(12.8)

○ 김형태 총영사는 12.8(금) 오후 당관을 방문한 첸나이 명예영사단 대표(회장: Mr.

Sukumar 잠비아 명예영사 및 간사: Dr. Venkataraman 엘살바도로 명예영사)의 예방을 받고, 첸나이 명예영사단과 한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 Mr. Sukumar 회장은 첸나이의 명예영사 40명이 지난 9월 ‘첸나이 명예영사단’을 결성했고, 앞으로 연 3-4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동 단 체는 첸나이의 가장 큰 외국인 커뮤니티인 한국과의 제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김 총영사는 첸나이 명예영사단의 창립을 축하하고, 40여명의 명예영사들이 전 부 첸나이의 명망있고 유력한 기업인들로서 또한 한국과 여러 분야에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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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Ashok Leyland-우리진출기업 구매상담회 참석(12.6)

○ 김형태 총영사는 12.6(수) 저녁 첸나이 Feathers 호텔에서 KOTRA 무역관(김선기 관장) 주최로 개최된 Ashok Leyland-우리진출기업간 구매상담회에 참석, 축사 및 우리기업들의 전시부스 시찰 등 활동을 하였습니다.

* Ashok Leyland는 인도 2위 상용차 제작 및 세계 4위 버스 생산업체로 향후 전 기차 생산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기 위한 노력 경주중

○ 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도관계의 특별전략동반자관계에 기반한 급속한 발전 현황,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남인도 경제 및 이를 위요한 한-남인도 경제협력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Ashok Leyland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 가 격 경쟁력까지 갖춘 한국기업들과 파트너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 Ashok Leyland 사의 General Manager, Director 등 간부들은 동사에 대한 간략 한 브리핑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면서 동사가 기대하는 구매 협력 파트너에 대한 조건들을 설명하고, 이어 행사장 뒤편에 마련된 우리 진출기업들(평화정공, NVH, 동아 등 11개)의 전시부스를 돌면서 제품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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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ind-chennai.mofa.go.kr)의 [정책] - [경제 및 시장동향]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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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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