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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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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4

2017.5.2.(화)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기아차, 안드라프라데시 주 진출 MOU 체결

02. 인도 정부, 대부분 품목에 통합 상품서비스세(GST) 세율 18% 부과 추진 03. 인도 전국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 8년 만에 최저치

04. 인도 부동산 시장, 1분기에 34억 달러 투자 유치 05. 인도 토종 스마트폰업체, 중국 업체에 관세 부과 요청 06. 인도 철강 업계, 2016-17회계연도 생산량 11 % 증가 07. 인도 전자결제 이용량 23배 증가

08. 2015-16회계연도 인도 CSR 지출, 27% 증가

09. 현대 SUV 크레타와 엘리트 i20 활약, 50억 달러 매출액 달성 10. 닛산 자동차, 첸나이에 디자인센터 개관

11. Anna Salai 주변 주점, 정상 영업 가능할 전망 12. 첸나이 주변 호수, 수질 악화로 식수 공급에 위협

13. RCS(인도 국내 항공노선 연결사업)의 최초 성과인 Shimla-Delhi 항공노선 4.27 개통

[ 커뮤니티 소식 ]

01. 안드라 프라데시 주총리 면담

02. 기업방문(DAS, DSC 및 NIfCo) 및 GST 세미나 참석 03.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결과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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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아차, 안드라프라데시 주 진출 MOU 체결

○ 기아차 박한우 사장과 안드라프라데시 주 산업부 Solomon 차관간 MOU 서명식 이 Naidu 주총리 임석 하에 4.27(목) Amaravathi 정부청사에서 개최되었음.

○ 기아차는 총 20억불의 투자비로 안드라프라데시 주 Anantapur 지역의 Penukonda에 600에이커 규모의 생산공장을 짓게 되고, 2019년 하반기부터 소형세단 및 SUV 차량을 생산하게 되며, 연 3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게 됨.

○ 동 서명식 계기, Naidu 주총리는 기아차의 AP 진출이 확정된데 대해 역사적인 날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아차의 진출은 자동차 및 부품 생산의 허브로 육성하고자 하는 AP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함.

- 박 사장은 기아차는 현재 세계 5대 시장인 인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 며, 기아차의 성공은 인도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언급함. (출처:

Hinu, Business Line, Mint, Economic Times, Times of India 4.27,28)

02. 인도 정부, 대부분 품목에 통합 상품서비스세(GST) 세율 18%로 부과하도록 추진

○ 인도 전체 품목의 70% 품목에 통합 상품서비스세(GST) 세율을 18%로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면도 크림, 샴푸, 치약, 비누, 플라스틱, 페인트 등 내구소모재의 가격이 기존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정부는 해당 업계가 가격 인하로 발생하는 이익을 온전히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GST 법안에 반(反)부당이득 조항을 포함시켰음.

○ 전문가들은 GST 법안 실행으로 생산 비용이 절감되고 주별로 상이하던 간접세가 하나로 통일되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인도 GDP 성장률이 1~2%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출처: Economic Times 4.11)

03. 인도 전국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 8년 만에 최저치

○ 2016년 인도 전국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15%로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특히 제조, 물류, 일용소비재(FMCG), 컨설팅 회사 부문의 사무실 공간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6년에 벵갈루루, 푸네, 하이데라바드와 같은 IT 도시는 한 자리 수의 기록적인 오피스 공실률을 보임.

경제 및 산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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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벵갈루루에서 오피스 공실률은 2010년 14.5%에서 2016년 3.8%로 감소, 첸나이에서는 2010년 32%에서 11%로 감소, 하이데라바드에서는 2009년 15.5%에서 2016년 9%로 감소함. (출처: Business Line 4.11)

04. 인도 부동산 시장, 1분기에 34억 달러 투자 유치

○ 2016년 인도 부동산 시장에 유입된 글로벌 자금 규모는 약 57억 달러에 달함.

금년 1분기에만 인도 부동산 시장은 34억1천만 달러에 달하는 19건의 부동산 투자를 유치, 1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8건의 부동산 투자를 유치했던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한 수치임. (출처: Economic Times 4.11)

05. 인도 토종 스마트폰업체, 중국 업체에 관세 부과 요청

○ 인텍스, 카본모바일 등 인도 토종 스마트폰 업체들은 정부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에 반덤핑 관세를 매김으로써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인도 시장에 대한 과도한 점유를 막아야 한다고 요구함.

- 2016년 4분기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 레노보, 오포의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46%를 기록한 반면, 인도 토종 브랜드의 점유율은 동 기간 54%에서 20%로 추락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인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임.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지난해에 1억 900만개의 스마트폰이 팔렸고, 이는 3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숫자임. (출처: Financial Times, 4.17)

06. 인도 철강 업계, 2016-17회계연도 생산량 11 % 증가

○ 건설, 자동차 및 백색가전 부문과 같은 최종용도 부문에서 2016-17회계연도 인도 전체 철강 생산량은 101.2MT(Metric Ton)으로 전년 회계연도 대비 11%

증가했음. 철강 수출량은 전년 회계연도 4.07MT에서 2016-17회계연도 8.24MT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수입량은 2016-17 연중 7.42 MT로 37% 감소하면서 인도는 철강 순 수출국이 됨.

○ 인도 정부는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2015년 4월부터 수입 관세 인상, 최저수입가격(MIP) 부과, 반덤핑 관세 및 긴급수입제한(safeguard) 조치를 취했음. (Financial Express 4.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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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도 전자결제 이용량 23배 증가

○ 전자결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전국 100개 도시에서 진행된 ‘Digi Dhan Mela’ 운동 결과, 약 15,000개의 기관에서 무현금 거래를 실시하고 있음.

- 2016년 11월 고액권 지폐 폐지가 결정된 이후 2017년 3월까지 인도 내 전자결제 이용액은 242억5천만 루피, 이용 건수는 638만 건이었음. 이는 2016년 1-11월간 전자지급수단 이용액 10억1천만 루피, 이용건수 28만 건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임.

(

Hindu 4.15)

08. 2015-16회계연도 인도 CSR 지출, 27% 증가

○ 인도산업연맹(Confederation of Indian Industry, 이하 CII)의 분석에 따르면, 2015-16회계연도 인도 내 대부분 기업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적은 전년 회계연도 대비 27% 증가함.

- 봄베이 증권거래소(BSE)에 등록된 1,270개 기업들은 CSR 활동에

2015-16회계연도에 총 818억5천만 루피를 지출했으며 2014-15회계연도에는 640억 루피를 지출함. CSR 지출 분야로는 보건 및 위생, 교육 및 기술 개발, 농촌 개발이 선호됨. (출처: Business Line, 4.17)

09. 현대 SUV 크레타와 엘리트 i20 활약, 50억 달러 매출액 달성

○ 2016년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SUV 크레타와 엘리트 i20 판매 호조로 50억 달러의 매출액 달성과 2억89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현대 자동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회사 중 하나가 되었음. 지난해 SUV 크레타의 인도시장 내수 판매량은 80,000대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총 매출액 50억 달러 중 15억 달러 매출액 달성을 이끌었음.

○ 한편, 4월 20일 동 회사는 53만8천~84만1천 루피 가격의 새로운 Xcent을 출시했음. (출처: Economic Times 4.21)

10. 닛산 자동차, 첸나이에 디자인센터 개관

○ 닛산 자동차는 몇 주 이내에 닛산 자동차의 제조업 본거지인 첸나이에 디자인센터를 개관할 예정임. 동 회사는 닛산 방식으로 훈련받을 인도

디자이너들을 채용하기 시작함. 닛산 디자인센터는 제품개발 속도를 향상시켜 향후 닛산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것임. 닛산 자동차는 자동차 5위 생산국인 인도 시장에서 5%의 시장 점유율을 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힘.

(출처: Business Line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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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nna Salai 주변 주점, 정상 영업 가능할 전망

○ 4월 1일 인도 대법원이 고속도로 500m 이내 주점의 영업규제를 시행한 이래 타밀나두 주 정부는 Anna Salai를 고속도로에서 제외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이에 따라, Anna Salai 500m 이내의 주점은 원래대로 주류판매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 Muthuswamy Bridge와 Tambaram 사이에서 30km 떨어진 클럽과 최고급 호텔들은 Anna Salai가 국도 NH45의 연장 도로라는 이유로 주류판매를 정지해야 했었음. (출처: Times of India 4.20)

12. 첸나이 주변 호수, 수질 악화로 식수 공급에 위협

○ C.P.R환경보호단체는 지난 2개월 동안 첸나이 주변 호수 10곳에서 수질 샘플을 채취해 TDS(물속에 녹아 있는 이물질의 양), pH 및 칼슘 등의 존재 여부를 조사함.

- C.P.R환경보호단체 이사 Nanditha Krishna는 사람들이 Porur 호수에서 옷 세탁 및 세차를 하는 동시에 낚시를 하고 물을 길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수질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밝힘.

○ 첸나이수도사업소(Chennai Metro Water)가 인도 남부의 극심한 가뭄으로 Porur 호수에서 물을 끌어다 도시에 식수 공급을 할 예정이었으나, Porur 호수의 TDS 농도가 926mg/l일 뿐만 아니라 알칼리 농도도 높아 식수 공급 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됨. 마실 수 있는 물의 TDS 기준은 500mg/l임. (출처:

Hindu 4.21)

13. 4.27, RCS(인도 국내 항공노선 연결사업)의 최초 성과인 Shimla-Delhi 항공노선 개통

○ 인도 정부는 국내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시민의 비행기 여행이 가능하도록 국내선 공항과 활주로를 확충하는 Regional Air Connectivity Scheme(RCS)을 추진하고 있음.

- 동 사업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시행된 1차 RCS에서 45개의 국내선 공항 및 활주로가 입찰을 마쳤음. 이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Shimla-Delhi 항공노선이 4월 27일 첫 운항을 개시함.

- 연방 민간항공부에 따르면, 2차 RCS 사업계획에 따라 400개의 공항에 대한 프로젝트 입찰이 2개월내에 진행될 예정임.

○ 19개의 공항을 보유하고 있어 RCS 사업에 관심이 큰 카르나타카 주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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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인도 민간항공부와 RCS 추진 협력에 관한 MOU 서명식을 개최하였음.(출처:

Business Line 4.21)

01. 안드라 프라데시 주총리 면담

○ 김형태 총영사는 4.18(화) 오후 Chandrababu Naidu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를 면담(Amaravathi 주청사 총리 집무실), 한국과 안드라프라데시 간 경제·통상협력 확대를 포함한 제반 분야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하였음.

○ Naidu 총리는 신생 주인 안드라프라데시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경제성장률 3년 연속 2자리수 기록, 기업환경분야 인도내 1위 등), AP 주의 성장모델로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고, 한국과 더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음.

○ 김 총영사는 4.19(수) Kutumba Rao AP주 기획원 부위원장(장관급/ 총리가 위원장), Dinesh Kumar 수석차관 및 Solomon 산업부 차관과도 만나 한국과 AP 주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음.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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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기업방문(DAS, DSC 및 NIfCo) 및 GST 세미나 참석

DAS 방문

○ 김형태 총영사는 4.27(목) DAS(Daebu Automotive Seat)를 방문, 조인호 법인장(전무)의 회사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참관하였음. DAS는 2006.9월 설립되어, 차량 좌석 프레임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서, 생산제품은 인도 내수(현대다이모스, 르노-닛산 등) 및 수출(터키, 체코, 브라질 등)하고 있는 중견기업임.

대창인디아(DSC) 방문

○ 김형태 총영사는 4.27(목) 대창인디아(DSC)를 방문, 신영진 법인장(상무)로부터 회사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참관하였음. DSC는 자동차 좌석 프레임

생산회사로서, 2006.5월 인도에 진출한 이래, 현재 오르가담과 푸네에도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중견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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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CO 방문

○ 김형태 총영사는 4.27(목) NIfCO를 방문, 이재훈 법인장으로부터 회사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참관하였음. NIfCO는 2010.7월 첸나이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현재 주로 차량의 에어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임.

KACO 주최 GST 세미나 참석

○ 김형태 총영사는 4.27(목) 오후 KACO(현대차 2차 협력사 모임/ 회장: DAS 조인 호 전무)가 주관하는 GST 세미나에 참석하여(NIfCO 회의실), 인사말을 통해 인 도경제 현황, 한-인도관계를 설명하고, 아울러 4.25-30간 재외선거에 투표하도록 독려하였음.

○ 동 세미나에는 KACO 회원사의 법인장 42명(총 48개 회원사)과 각 기업의 회계담당자 80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였음. 동 세미나는 KPMG의 Mr.

Ramachandran 이사 및 조명림 회계사가 주제 발표를 통해 GST 법안 추진 동향 및 금년 7.1 시행시 각 기업이 준수해야할 회계관련 주요사항 등을 설명한 후, Q&A 세션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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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결과

4.25(화)~4.30(일) 매일 오전8시~오후5시에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801명의 국외부재 자 신고자 중 647명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였음.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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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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