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주간 동향(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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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ㅇ (일본 금융완화 정책 변화 가능성) 7.30~31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 회의 계기 아베노믹스 이후 지속된 금융완화 정책에 대한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 증가
- 일본은행은 2% 물가 상승 목표 달성을 위하여 2013.4월 대규모 금융 완화를 시작하였으나 6년차에 접어든 지금도 물가상승률은 1% 미만 - 향후 소비자 물가 전망 관련 2018년도는 약 1%, 2019년도 및
2020년도는 1% 중반까지 낮출 가능성
ㅇ (일본의 외국 인재 수용 확대 검토 동향) 7.24(화) 아베 총리 주재 「외국인 노동자 수용 기준 및 지원 방식 검토를 위한 관계 각료회의」를 개최, ‘외국 인재의 수용 및 공생을 위한 종합적 대응책’ 검토 -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지원, △외국 인재의 원활한 수용
촉진 방안, △새로운 체류 관리제도 구축 등 검토
ㅇ (일본 최저임금 논의 동향) 日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 7.24(화) 2018년도 최저임금 개정 목표(전국평균)를 시급 26엔으로 결정(3.1%)
- 기준대로 인상될 경우 최저임금 전국평균은 874엔이 될 전망 - 전국 각 지역을 경제상황 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구분, △A그룹
(도쿄 등) 시급 인상 27엔, △B그룹(교토 등) 26엔, △C그룹(홋카이도 등) 25엔, △D그룹(후쿠시마 등) 23엔 등 차등 인상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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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ㅇ (환율/주가) 엔/달러 환율의 경우 일본 금융완화 정책 수정 가능성에 따른 일본 국채 수익률 상승 등에 따라 엔화 매입세가 진행되어 111엔대에서 추이
- 닛케이평균주가의 경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에 따른 중국 관련주 매입, △미 다우지수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배경 으로 한 수출 관련주 매입 등으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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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ㅇ (제20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제20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 위원회가 7.26.(목)-27.(금) 제주도에서 개최
※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 1993년 체결된 「한-일 환경협력협정」에 따라 양국이 1994년 이후 매년 교대로 개최
- (양자 협력) △지난 1년간 시행한 10개 양자 협력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신규 사업 발굴 등
- (역내 협력) 북아 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 양자 및 역내 차원에서의 협력 방안 모색 등
- (글로벌 협력) 기후변화 파리협정 후속협상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 방안 및 해양쓰레기 감축을 위한 국제적 공조 방안 등
ㅇ (친환경차 관련 정부 목표 제시) 日 경제산업성, ‘자동차 신시대 전략회의’ 중간보고서 발표(7.24)
- (장기목표 : 2050년까지) 전세계에 공급하는 일본차를 세계 최고 수준 환경성능 완비 실현 → 1대당 온실가스 80% 정도 감축을 목표(승용차는 90% 정도 감축, 전동차(xEV) 100% 상정)
첨부 : 상세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