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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산업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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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1

2018.1.19(금)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인도, 2018년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전망

02. 인도 2017-18년 경제성장률, 지난 4년간 최저치인 6.5% 기록할 전망 03. 인도 2016-17년 일자리 증가율, 연 2% 수준

04. 인도 2017.12월 LPG 수입량,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기록 05. 인도휴대폰협회(ICA), 수입 스마트폰 관세 20%로 인상 요구

06. 인도 내 전자제품 기업들, 對인도 자본투자보다는 반제품 조립생산(CKD) 방식 선택

07. 타밀나두 주 정치 불안정 우려로 2016-17년 타밀나두 주 외국인직접투자 전년 대비 약 50% 하락

08. 타밀나두 유명 영화배우 라지니칸트, 창당 선언

09. 타밀나두 주, 3년 연속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도 여행지로 선정 10. 세계은행, 타밀나두 주 농업관개시설 개선 위해 2037억8천만루피 차관 승인 11. 2016-2017년 타밀나두 주 소재 입학정원 미달 공과대학 수, 526개 중 177개로

인도 최다

12. 안드라프라데시 주를 최첨단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나이두 주총리의 노력 13.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한인타운’ 형성 중

14. 걸프만 지역에서 케랄라 주로 송금하는 수입액 증가율 감소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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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소식 ]

01. 타밀나두 주지사 주최 Pongal 문화행사 참석(1.14) 02. 기아자동차 건설현장 방문(1.10)

03. Trigyn Technologies 회장 당관 방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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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 2018년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전망

○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은 인도가 2018년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5대 경제대국에 진입한 뒤 2027년에는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 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

- 2017년 4-6월 인도 경제성장률이 5.7%까지 떨어졌지만, 인도의 경제성장률 하락 세는 일시적인 것이며, 금세기 후반에는 세계 1위 경제대국 자리까지 올라설 것 으로 예측

○ 한편, 중국의 경우 2032년 세계 1위, 한국은 세계 8위를 차지할 전망이며, 같은 해 세계 4대 경제대국 가운데 3개국(중국, 인도, 일본)이 아시아 지역에서 나올 것으로 보임. (출처 : Times of India 2017.12.27.)

02. 인도 2017-18년 경제성장률, 지난 4년간 최저치인 6.5% 기록할 전망

○ 인도 중앙통계국(CSO)에 따르면, 2017-18년 인도 경제성장률은 전년(7.1%) 대비 0.6% 하락한 6.5%를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2014년 이래 최저치 수준임.

- 이는 2016.11월 화폐개혁과 2017.7월 GST 시행으로 민간소비와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고, 제조업 부문 성장률이 전년도 7.9%에서 4.6%로, 농업 부문이 4.9%에 서 2.1%로 하락한 데 따른 것 (출처 : Business Line 1.6)

03. 인도 2016-17년 일자리 증가율, 연 2% 수준

○ 노동부 보고에 따르면, 2016-17년 조직부문(organized sector)에서 41만6,000개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2% 증가한 수준임.

* 인도는 고용관련 사업장 유형을 조직(organized)과 비조직(unorganized)으로 구 분하고 있으며, 조직부문은 10명 이상을 고용하는 비농업 민간 회사를 지칭

- 새로운 일자리의 47.4%는 제조업, 32%는 교육업과 의료보건업에서 만들어졌으 며, 건설업 일자리는 전년 대비 6.3% 감소하였고, 숙박·요식업은 0.5% 감소하였 음.

경제 및 산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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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7년 회계연도 조직부문 구직자는 전년 대비 80만명이 증가하였으나, 절반 가량만 취업한 것으로 밝혀짐. (출처 : The Economic Times 1.12, Times of India 2017.12.31.)

04. 인도 2017.12월 LPG 수입량,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기록

○ 금융전문 정보기관 톰슨로이터이콘(Thomson Reuters Eikon) 자료에 따르면, 인 도의 2017.12월 액화석유가스(LPG) 수입량은 240만톤으로, 처음으로 중국(230만 톤)을 제치고 세계 1위 LPG 수입국이 됨.

- 인도의 2017년 월평균 LPG 수입량은 170만톤으로, 일본(160만톤)을 제치고 세계 2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2017년 월평균 LPG 수입량 세계 1위를 차지

- 중국, 인도, 일본 3국은 세계 LPG 수요의 45%를 차지

○ △2015년 인도정부의 ‘1억4천만 연료부족 가정에 대한 LPG 제공’ 정책, △소비 자의 승용차 구매력 증가 및 정부의 휘발유 세금 부과에 따라 LPG 수요가 늘어 남. (출처 : Financial Express 2017.12.28.)

05. 인도휴대폰협회(ICA), 수입 스마트폰 관세 20%로 인상 요구

○ 2017.12월 인도정부가 ‘Make in India’ 정책의 일환으로 수입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상한 데 이어, 인도휴대폰협회(ICA, Indian Cellular Association) 는 인도정부에게 △수입 스마트폰 관세를 20%로 인상하고, △인도 현지 휴대폰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10년간 법인세를 면제(a 10-year tax holiday)해 줄 것을 요청함.

* 인도휴대폰협의회(ICA)은 2001년 애플, 삼성, 모토롤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 현지 핸드폰 제조사들이 결성한 연합체

○ ICA는 인도가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이 현지생산하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수입관세, 반덤핑 관세 및 세이프가드 조치 등이 적절하게 실시되어야 하고, 세 금공제 혜택 부재가 인도 내 스마트폰 대규모 생산에 주요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고 밝힘. (출처 : Economic Times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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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인도 내 전자제품 기업들, 對인도 자본투자보다는 반제품 조립생산(CKD) 방식 선택

○ 인도정부가 자국산 가전제품 확대를 위해 고급 TV, 전자레인지 등에 대한 수입 관세 두 배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G, 삼성과 같은 다국적 전자기업뿐만 아니라 인도 전자기업인 Mirc Electronics, Videocon, Intex 등은 인도 내 자본투 자를 증가시키지 않고 주요 부품들을 중국, 대만 등에서 무관세로 수입해 인도 에서 조립하는 형태의 반제품 조립생산(CKD) 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임.

- KS Raman 전자제품제조협회(CEAMA) 전임 회장은 LED TV 패널의 65% 가량을 차지하는 특수 유리가 TV 패널 제조에서 가장 어려운 공정일 뿐만 아니라 장기 간에 걸친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현지 생산이 불가하다고 밝힘. (출 처 : Business Line 1.4)

07. 타밀나두 주 정치 불안정 우려로 2016-17년 타밀나두 주 외국인직접투 자 전년 대비 약 50% 하락

○ 인도 상공부에 따르면, 2016-17년 타밀나두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22 억달러로, 2015-16년 45억달러 대비 약 50% 하락했으며, 이는 인도 전체 FDI 유 입액(440억달러)의 2.9% 수준으로 최근 3년 이래 최저치임.

- 그 주된 요인은 △타밀나두 주 정치적 불안정, △주정부 부패, △인센티브 제공 에 보수적인 주정부 태도, △비싼 토지 비용 등

- 한편, 2017-18년 타밀나두 주 FDI 유입액은 2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출처 : The Hindu 1.8)

08. 타밀나두 유명 영화배우 라지니칸트, 창당 선언

○ 2017.12.31.(일) 타밀나두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배우 라지니칸트(67)가 2019년 총선을 앞두고 창당 및 정계 진출을 선언함.

* 라지니칸트는 인도 타밀어권 영화계 '콜리우드'(첸나이 영화사 밀집 지역인 코담 바캄 지역과 할리우드의 합성어)를 대표하는 배우로 1975년 데뷔해 17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5년 작 '춤추는 무뚜'와 2010년작 '로봇' 등은 한국에서도 개봉했고, 2016년 주연으로 출연한 '카발리'는 개봉 첫주말 인도에서만 12억4천 250만루피(208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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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은 자얄랄리타 전 주총리와 1977-1987년 주총리를 지낸 라마찬드란 모두 인기 영화배우 출신이어, 라지니칸트의 정계 진출은 이례적이지 않다고 보도

○ 라지니칸트는 12.31(일) 지지자 집회에서 타밀나두 주의 정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2021년에 있을 타밀나두 주의회 선거에서 전체 234개 주의원 선거구에 후 보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출처 : Financial Express 1.1)

09. 타밀나두 주, 3년 연속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도 여행지로 선정

○ 인도 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타밀나두 주가 3년 연속 인도 내 국내·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로 나타남.

- 2016년 타밀나두 주 국내 방문객 수는 3억4381만명, 외국인 방문객 수는 472만명으로 인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17년 방문객 수는 2016년을 넘어설 전망

○ 타밀나두 주 관광부는 유적지 및 전통 사원 관광과 더불어 명상 프로그램 (Spiritual Tourism)과 의료 관광이 인기 요소라고 밝힘.

- 해안선 지역(첸나이, 칸치푸람, 라마나타프람, 카니아쿠마리, 투투쿠디)을 잇는 해 안관광로와 힌두교 명상 프로그램을 위한 스리랑카-타밀나두 순환로인 라마야나 열차(Ramayana Trail)가 완성되면 타밀나두 주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출처 : Deccan Chronicle 2017.12.26.)

10. 세계은행, 타밀나두 주 농업관개시설 개선 위해 2037억8천만루피 차관 승인

○ 타밀나두 주는 노후화된 농업용 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관개용수를 확보하기 위 해 세계은행과 2037억8천만루피 규모의 융자금을 5년 거치 19년 상환 조건으로 받기로 계약함.

○ 농업관개시설 개선 프로젝트로 타밀나두 주 66개 분지에 설치된 약 4,800개의 물탱크와 477개의 댐이 복구 및 현대화될 예정이며, 소규모 농산업체들에게 벼 의 질과 수확량을 높이는 ‘지속가능 뿌리강화(SRI)’ 농법 기술을 지원할 계획임.

- 동 프로젝트로 평균 농업용수 사용량이 35% 감소하고, 쌀, 옥수수, 콩 수확량은 18-20% 증가할 전망 (출처 : The Times of India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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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6-2017년 타밀나두 주 소재 입학정원 미달 공과대학 수, 526개 중 177개로 인도 최다

○ 2016-17년에 타밀나두 주 소재 총 526개 공과대학 중 177개 공과대학에서 입학 인원이 모집인원의 30% 미만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타밀나두 주의 입학정원 미달 공과대학 수는 인도 29개 주 중 최다 수준임.

- 타밀나두 주 전체 공과대학 수가 인도에서 최다인 한편, △ 행정, 강좌개설, 교수 임면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대학(Autonomous)을 선택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 입학 진입장벽을 낮춰 무분별하게 학생을 입학시켰던 공과대학들의 취업률이 감소하자 입학 인원이 감소

- 타밀나두 주의 입학정원 미달 공과대학 수는 2014-15년 140개, 2015-16년 142 개로 매년 증가해왔음. (출처: The Hindu 1.2)

12. 안드라프라데시 주를 최첨단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나이두 주총리의 노력

○ ‘Business Line’은 나이두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가 안드라프라데시 주를 최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물류산업, 농업, 금융업, 제조업,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감하고 신속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함.

- △비자카파트남 항공 화물터미널 개장, △농산물 생산 증가를 위해 빌게이츠를 초청하여 농업에 첨단 정보기술을 결합한 어그테크(AgTech) 발전 방안 협의, △ 기아자동차 공장 건설을 위한 계약 체결 △인공지능, 사이버안보, 사물인터넷 (IoT) 및 블록체인 기술(Blockchain,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 발달 등에 고무적인 성과를 보임. (출처 : Business Lin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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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한인타운’ 형성 중

○ 안드라프라데시 주 페누콘다에 기아차 생산 공장이 건설 중인 가운데, 페누콘다 에서 60km 떨어진 아난타푸르에 숙박시설과 한국식당이 들어선 ‘한인타운’이 생 길 전망임.

○ 한편, 아난타푸르 램나가르(Ramnagar) 지역에서 기아차 관계자 및 가족들을 대 상으로 한 아파트 임대사업이 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아파트 30채 가량 이 임대되었고 임대예약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한국어로 아파트 임 대를 홍보하는 부동산업자들도 증가하고 있음.

-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공장 건설현장 인근 임시숙소로 기아차 주재원 및 임원 들과 공장 건설 관계자들을 다 수용하기 어려우며, 페누콘다에 마땅한 숙박시설 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립라인 설치가 시작되면 더 많은 한국인 이 유입될 예정 (출처 : The Hindu 1.6)

14. 걸프만 지역에서 케랄라 주로 송금하는 수입액 증가율 감소

○ 케랄라 주 출신 걸프만 지역 근로자들이 케랄라 주로 송금하는 수입액 증가율이 전년 대비 13% 하락하자, 케랄라 주는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 이민연구 위원회(CDS)를 조직함.

- Issac 케랄라 주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케랄라 주 출신 근로자들이 200만명이 국내로 송금하는 수입액이 케랄라 주 GSDP의 36.3%를 차지하고 있으며, 50년간 수입액 90%를 걸프만 지역 케랄라 근로자들이 송금하고 있어, 걸프만에서 오는 송금 수입액 감소 추세는 케랄라 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 조사에 따르면, 걸프만 지역 근로자들이 송금한 직접 수입액 증가율은 2016년에 2015년 대비 21.57%(1조1734억루피→1조4266루피)에서 2017년에 2016년 대비 8.11%(1조4266루피→1조5425루피)로 약 13% 하락

○ CDS에 따르면, △2009년에 발생한 세계경제위기의 여파, △유가 하락, △중동의 아랍화 정책으로 인해 걸프만 지역 재외동포 수와 송금 수입액 증가율이 감소하 고 있음. (출처 : Financial Expres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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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타밀나두 주지사 주최 Pongal 문화행사 참석(1.14)

김형태 총영사는 1.14(일) 오후 Prohit 타밀나두 주지사가 동 관저(Raj Bhavan)에서 개최한 Pongal 문화행사(Pongal Peruvizha)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타밀나두 주정부 장관들, 군.경 및 사법부 수장, 외교단 및 주요 경제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 석하였습니다.

Prohit 주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7.10월 주지사 취임후 타밀나두 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과 생각을 해 왔다고 하고, 타밀나두 주는 유구한 역사적 전통과 문 화적 자부심을 가진 지역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다고 하면서, 대자연에 대 해 감사하는 Pongal 축제를 계기로 타밀나두 주가 금년에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기 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동일 공연은 타밀나두의 전통 악기, 가요, 춤의 고수들이 출연, 타밀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었습니다.

김형태 총영사는 상기 공연후 High Tea 시간에 Prohit 주지사와 짧은 신년인사를 나누면서 금년에 한-타밀나두 관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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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기아자동차 건설현장 방문(1.10)

김형태 총영사는 1.10(수) 벵갈루루 출장계기, 기아자동차 공장 건설현장(Andra Pradesh주 Anantapur 지역 소재)을 방문, 시찰하였습니다.

심국현 법인장은 공장 설립 현황과 관련, 2017.4월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공장 설립 MoU 체결 후 6월부터 부지 정지작업을 시작하여, 현재 총65만평(1km×2km) 부지에 대한 평탄작업을 거의 완성하고, 내년 상반기 공장 준공 및 시험생산후 내 년 9월부터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기아차 공장 건설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당관으로서도 지난해 4월, 11월 안드라프라데시주 Naidu 총리 면담 및 주정부 산업 부, 경제개발청 등 면담시, 기아차 진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 한 바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03. Trigyn Technologies 회장 당관 방문(1.9)

김형태 총영사는 1.9(화) 당관을 방문한 Trigyn Technologies(첸나이 소재 유수 IT 기업)의 Ganapathi 회장(남인도 상공회의소 이사겸 인도상공회의소 중앙이사)를 면 담, Trigyn 회사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 습니다.

※ Trigyn Technologies는 IT 서비스회사로 IT Solutions, IT 인력제공, 컨설팅, 소프 트웨어 개발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 고 있고, 세계적으로 1,500여개의 협력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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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pathi 회장은 Trigyn Technologies가 IT 관련 제반분야에서 우수 인력과 많 은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김형태 총영사는 현재 한-인도간 제조업 분야의 협력이 가장 활발하고 한국기업 의 진출도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기는 하나, 양국 모두 IT 분야에서 강점을 보 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IT 분야에서도 양국의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더욱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in-chennai-ko/index.do)의 [정책] - [경제 및 시장동향]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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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asvari 말레이시아 Perak 주의회 의장

5 Mysuru (Mysore) Karnataka 6 Tiruchirappalli (Trichy) Tamil Nadu 7 New Delhi Municipal Council (NDMC) Delh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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