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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경제/산업/에너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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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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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루 경제/산업/에너지 동향

주페루대사관

주요 경제지표(3.17일 기준) 및 에너지/광물 생산동향

대달러 환율 외환

(`17 .1월 ,1M US$)

인 플 레 율

(1 2 개 월 ,% ) 이자율(%)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US$, %) BUY SELL 외환

보유고 외채총액

(`16.12월) ‘16.3-17.2 누에보 솔 금(1온스) 1228.75(▼1.17) 은 (1온스) 17.4(▼5.07) 3.247 3.251

62,572 74,651 3.25 4.25

동 (1파운드) 267.121(▼1.75) WTI유가(1배럴) 48.74(▼6.66)

(▼3.33%) (▼3.33%) 천연가스 2.939(△4.47)

전력 (2017.1월)

4,532GWh(화력:1,473GWh, 32.5% / 수력:2,982GWh, 65.8% / 신재생:78GWh, 1.7%)

* 2016.1월 대비 4.3% 증가 석유/가스

(2017.1월 ) 석유 39.0MBPD / 액화천연가스 94.9MBPD / 천연가스 1,223MMPCD 광업

(2017.1월)

구리 196,317TMF /금 12,101Grs.f / 은 331,286KGF / 납 24,886TMF / 아연 113,955TMF / 몰리브덴 1,915TMF / 주석 1,404TMF / 철 741,378TMF * 주1: 일부내용은 코트라, 해외건설협회(페루), 광해관리공단(페루), KO-PELAR(해양공동연구센터)에서 제공 * 주2: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 증감률은 3.9-3.17 기간 중 기간 중 변동 폭을 나타냄

□ El Niño에 따른 폭우와 산사태, 3월 페루 경제에 악영향

ㅇ El Niño로 인한 폭우와 범람이 페루 주요 해안지방을 강타하면서 3월 페루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BBVA 리서치 Francisco Grippa 수석연구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페루 국내 총생산의 45%~50%까지 이를 것으로 분석하면서 특히, 서비스, 상업 및 건설부문에서 많은 영향이 있을 것 으로 예상함.

ㅇ 17일 현재 북부 Piura, La Libertad, Tumbes 지방을 포함 주요 12개 지방에서 50만 이상의 이재민과 6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따르고 있으며, 도로 4,585Km도 유실 등으로 폐쇄 또는 제한 운행되고 있어, 물류, 운송 차질은 물론 비용도 약 2배로 상승함.

ㅇ Fernando Zavala 총리는 피해가 심각한 776개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가능한 수단을 통해 피해를 복구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재정경제부(MEF) Alfredo Thorne 장관도 엘리뇨 현상이 3월 페루 경제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당초 전망한 금년도 경제성장률(3.8%)도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함.

(Gestion 3.17일자)

□ 이상 기후현상(El Niño), 농업과 수산업에 큰 피해 예상

ㅇ BBVA 리서치 Francisco Grippa 수석연구원은 금번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업과 수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당초 전망한 성장률(3.5%)도 하 양조정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ㅇ Grippa 수석연구원은 농업 분야의 경우 쌀과 바나나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 으며 망고와 레몬은 다소 낮은 수준이며, 수산의 경우 IMARPE(페루해양연구소)가 피해범위를 조사 중에 있으나 차기 조업부터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함.

ㅇ 그는 서비스, 산업 및 석유가스 부문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 석한바, 서비스업의 경우 도로 유실과 파손에 따라 여객운송과 물류 부문에서 산업은 북부 지역에서 공급되는 원료(재료)를 이용하는 가공업이 직접적인 영 향을 받을 것이며, 석유가스는 북부 해안지역 유전에서의 생산이 감소하였는데 현재까지는 엘니뇨 영향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함.

ㅇ Grippa 수석연구원은 2016년에 발생한 El Niño 현상의 경우 정부의 사전 예측과 예방책 마련으로 피해가 크지 않았으나, 금 번은 이러한 예방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 현 위급상황 해결을 위한 정부의 긴요한 대책마련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함을 강조함.

(Gestion 3.14일자)

□ 금주 화요일 경제 안건의 5개 주요 주제

ㅇ 경제인협회(Confiep) Roque Benvides 회장은 쿠친스키 정부가 2019 판아메리칸 게임 포기를 계획하자 정부에 으름장을 놓았고, Southern Copper 광산기업도 정부의 광업 프로젝트 촉진 노력이 너무 느리다며 비판함.

ㅇ 미국 연준위는 이달 회의에서 이자율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이는 전 세계에 영 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원자재 시장은 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ㅇ Talara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공사비용이 논쟁중임에도 불구하고 Petroperu 측 에서는 Talara 정유공장 계약서를 발표함

ㅇ 금년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중국경제는 세계 광물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임

(2)

ㅇ 주가 상승 특히 뮤추얼 펀드는 저축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음.

(El Comercio 3.14일자)

□ 독일, 페루 남부~볼리비아 횡단철도 사업에 차관제공 의사 표명

ㅇ 부통령겸 교통통신부(MTC) 장관 Martin Vizcarra는 볼리비아-페루를 연결하는 남미 대륙 중부횡단 철도(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 프로젝트에 독일 정부가 150억불의 차관을 제공하는 의사를 표명하였다고 밝힘.

ㅇ Vizcarra 부통령은 3.22일 볼리비아 수도 La Paz에서 볼리비아, 독일 정부 대 표들과 만나 사업 세부 사항을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볼리비아 Santa Cruz와 페루 남부 Ilo, Matarani, Corio, Grau 항구까지 연결하는 동 프로젝트 에 독일 정부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ㅇ 동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될 경우 볼리비아는 칠레 전쟁 이후 빼앗긴 해양 진출 이 가능해 지며, 대서양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까지 화물운송 기간도 현재 68일 에서 42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고 Vizcarra 부통령은 전함.

ㅇ 상기 사업은 지난 2년간 ”페루-브라질 대륙횡단철도(Fetab, Ferrovia Transcontinental)”라는 사업 명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브라질 국내 정치 불 안과 경기침체, 페루 정권교체, 아마존우림 통과에 따른 환경파괴 가능성 등으 로 인해 중국 측의 협력,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이 정지된 상태였으며, 볼리비아 정부는, Fetab의 대체노선으로 "남미대륙 중부횡단철도(CFBC, 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를 제안 추진 중에 있었음.

ㅇ 총 연장 3,500km, 150억불이 투자되는 “남미대륙 중부횡단철도(CFBC, 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건설 사업은 브라질 산토스 (Santos) 항구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 경유 - 페루 일로(Ilo) 항 구를 연결하게 되는데, 정부차원의 프로젝트 프로파일 수립은 완료되었으나 타당성 조사연구는 별도로 실시되어야 한다고 함.

(El Comercio/Gestion 3.16일자)

□ 페루, OHL사 La Molina - Angamos 구간 도로 건설 재협상

ㅇ 2016년 스페인 건설사 OHL은 5억불 규모의 Av. La Molina - Av. Angamos 구간 도로 건설, 개발 사업을 민간제안사업 형태로 리마시청에 제안 후 입찰이 진행 중 이었으나, 리마시청은 이 사업을 리마 사업 협의회에 재평가를 의뢰함.

ㅇ OHL 경제분석팀이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조건대로라면 동 프로젝 트는 금융조달에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어 최종사업자 선정이 어려울 것이라고 기술함. 따라서 OHL사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리마 시청과 재협상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전함.

ㅇ LA MOLINA - SURCO를 연결하는 신규도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기 사업이 완공되면 시간당 교통량 1,200대, 하루 약 10,000대 정도 차량이 통행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투자된 건설비용을 터널 이용료로 복구할 예정인 Av. La Molina - Av. Angamos 구간 도로 건설 및 개발사업은 Carretera Central - Av. La Molina - Av. El Corregidor - Av. Las Vians - Tunel San Francisco - Av. Primavera - Av.

Nicolas Rodrigo - Av. Derby를 통과하게 되며, La Molina와 Surco 시의 연결 뿐 아니라 Santa Anita, Ate, Vitarte, San Borja, San Isidro 등 리마 남부지 역을 병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Gestion 3.14일자)

□ 골드만삭스, 투자자들 페루에 관심

ㅇ 골드만삭스 Fernando Bravo 이사는 많은 투자자들이 페루가 Odebrecht 부정부패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임에도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ㅇ 그는 또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페루 경제회복의 핵심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 하면 서도 사업추진에 있어서는 콜롬비아가 페루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함.

(Gestion 3.14일자)

(3)

□ 페루, 200억불 규모 신규 사업 추진

ㅇ 쿠친스키(PPK) 대통령은 광업 수출이 60%를 달성하게 되면, 단기 투자 형태로 광 산업에 187억불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ㅇ PPK는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 중에는 Shougang Peru 광산 확장 사업과 Quellaveco de Anglo American, Mini Justa de Minsur 구리저장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ㅇ 또한 La Granja de Rio Tinto 구리 광산은 현재 기술적 문제에 직면한 상태며 Rio Blanco de Zijin Mining 광산은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서, Apurimac 주 광산 사업은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 다고 말함.

ㅇ 쿠친스키 대통령은 광산과 가까운 지역에 학교, 보건소, 상하수도, 전기송전라 인 등 광산 노동자 및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5억솔(1.5억불) 규모의 인프라 건설 투자 프로그램도 실시 할 것이라고 강조함.

ㅇ 한편 Zavala 총리는 북부 Talara 정유소 확장 사업에 필요한 30억불은 국영석 유회사인 Petroperu가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난주 브라질 건설사 Odebrecht사의 부패스캔들로 인해 악화된 경제를 부흥하기 위한 55억솔 규모의

“국가경제부흥촉진계획”을 발표한바 있다고 전함.

ㅇ 지난해 12월, 브라질 건설사 Odebrecht는 여러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정부 책임자 들에게 사업 수주를 위해 수억 달러에 이르는 뇌물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특 히, 페루에서는 Carretera Iberoceanica(IIRSA) 고속도로 건설, Chavimochic, Olmos 관개사업, 남부가스파이프라인 건설, 발전소 건설 등 약 70억불에 이르 는 사업을 수주 한바 있음.

ㅇ Zavala 총리는 2017년 실천 계획으로 성장률 4%, 15만개 일자리 창출, 세금환 급공사를 통한 인프라 사업 10억 솔 달성,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11억 솔 달성, 주택 15만호 건설 등이 있다고 밝히면서 계획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 라고 말함.

(BNamericas 3.15일자)

□ 페루주관 Panamerica 대회 경기장 건설, 9월로 연기

ㅇ 4년마다 열리는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 종합스포츠 경기 대회인“2019 Juegos Panamercanos Lima”대회 조직위원회 Carlos Nauhaus 회장은 대회 경기장 건설이 당초 금년 1사분기에서 6월로 연기된데 이어, 이번에는 9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ㅇ Nauhaus 회장은 인프라 입찰조건은 국제기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국가인프라시스템(SNIP)에 반영되었다고 하면서 협상은 캐나다와 영국을 대상 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 복합체육관 이전문제와 관련하여는 향후 3주 내로 결정될 것이라고 부언함.

(Gestion 3.4일자)

□ 페루정부, 15만戶의 저가 주택 건설 계획 발표

ㅇ 2017년 건설업계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함.

ㅇ 페루 정부는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까지 80,000솔(약 25천 달러) 수준의 저가 주택 15만호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금년 한해 4억 5천만솔(약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15천호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함.

(Gestion 3.10일자)

□ Chinchero 국제공항 건설 연기에 무게

ㅇ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Cuzco州 Chinchero 국제공항 건설이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함.

ㅇ 그는“감사원(Contraloria)의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제시된 의견대로 이행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사업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결정되더라도 동 프 로젝트가 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는 의견을 밝힘.

(Gestion 3.16일자)

(4)

□ Duran Ventures : Ichuna 광산 매각

ㅇ 캐나다 기업 Duran Ventures는 Moquegua에 위치한 Ichuna 구리 및 은광산에 대한 매각 의향서(Letter of Intention)를 Tartisan Resources Corp과 체결하였 다고 발표함.

ㅇ 매각금액은 현찰 37,000불에 덧붙여 Tartisan Resource Corp의 5십만 주임.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5십만 주를 추가로 받는 조건임.

ㅇ 지난 2월 Duran 광산기업은 Don Pancho 프로젝트를 동 기업에 판매한 바 있어, 이번 거래는 Tartisan과의 두 번째 거래임.

(ProActivo 3.17일자)

□ 1월 구리, 아연 및 철 생산 증가

ㅇ 페루 에너지광업부(MEM)는 페루의 주요 수출품목인 구리가 금년 1월 196,317톤 생산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24.79% 증가했다고 발표함.

ㅇ 아연은 113,955톤을 생산하여 1.34% 증가, 철은 741,373톤을 생산하여 6.46%

증가, 그리고, 주석은 1,404톤을 생산하여 18.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MEM 통계자료에 따르면, Apurimac은 Las Bambas 광산의 생산 강화 덕에 국 내 구리 생산 4위에서 2위로 상승하였고 1위의 자리는 Arequipa가 유지하고 있음.

ㅇ MEM은 Las Bambas 광산이 영업활동을 착수한 지 일 년이 채 안되어서 국내 구리 생산 2위를 차지하였다는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함.

(ProActivo 3.15일자)

□ 칠레·페루 구리 광산 파업으로 국제 구리 가격 급등

ㅇ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의 Escondida광산 노조가 지난 주말 광산 운영사인 BHP Billotion 측의 임금 협상 제안을 거절하며 34일 째 파업을 지속중임

ㅇ 한편, 페루의 Cerro Verde 광산의 노조파업 돌입으로 추가적인 공급차질이 우 려되면서 14일 기준, 국제 구리 가격은 1.1% 상승한 톤당 5,796 달러를 기록 (런던 금속거래소(LME) 기준).

(Gestion 3.14일자)

□ 중국투자 Las Bambas 광산 운영 기업 MMG, 구리 생산 확대

ㅇ 중국 광산투자 기업으로 페루 최대 구리 광산인 Las Bambas를 운영하고 있는 MMG 社는 금년도 구리 생산 규모를 56만톤~61만톤으로 계획하고 이 가운데 75%

규모인 42만톤~46만톤을 Las Bambas를 통해 생산한다는 목표아래 광산운용과 장비구입 등을 위한 비용으로 97억불을 책정함.

ㅇ MMG 社는 2016년 총 50.3만톤의 구리를 생산하였으며, 이 가운데 65.5%가 Las Bambas 광산에서 생산됨.

(Gestion 3.14일자)

□ Doe Run 제 1차 경매 무산

ㅇ Doe Run 자산 제1차 경매는 제안서 제출 입찰자가 전무하여 무효화됨에 따라, 향후 2차례의 경매 기회가 남아있음. La Oroya 제련소와 Cobriza 광산 (Huancavelica) 구매 관심업체는 4개사였으나, 3개만 자격이 부여됨. 중국 기 업인 Greennovo는 입찰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함.

ㅇ 페루 의료협회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Oroya 제련소는 224,520,000 달러로 평가 되었고, La Cobriza 광산은 47,186,000 달러로 평가됨. 따라서 입찰 기본가는 271,706,000 달러였으나 관심기업으로부터 제안을 받지 못했음.

ㅇ 제 1차 경매에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이미 예상되었던 것으로, 입찰은 제 3차가 진행되는 3.30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이는 관심 기업들이 정 부가 토양오염 및 대기품질 기준 등을 빠른 시일 안에 발표하길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5)

ㅇ 정부가 환경 관련 기준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하여 투자자들의 의문을 해소해 줌으로써, 입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Castillo 노조대표는 언급함.

(El Comercio 3.11일자)

□ Petroperú 국영석유기업 발행 30억불 규모 국채, 정부보증 없음

ㅇ 국영석유기업 Petroperú가 Talara 정유소 현대화 사업(PMRT)을 위해 발행하는 30억불 규모의 국채에 대하여 페루 정부의 보증은 없을 것이라고 Luis Garcia Rosell 회장이 밝힘.

ㅇ Rosell 회장은 PMRT 사업비용이 당초 48억불로 책정되었으나, 부속시설물 추가 건설 등으로 공기가 1년 6개월 지연되면서 6억불의 추가 공사비가 발생하여 총 공사비용은 54억불이 소요될 것이라고 함.

(Gestion 3.17일자)

□ 40MW 태양광 발전 금년말 가동

ㅇ 에너지기업 Engie Energía Perú는 남부 Moquegua 지역에서 추진해온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55백만불 투자)가 금년 4/4분기부터 상업적 운영에 들어 간다고 발표함

ㅇ 동 기업이 리마 남부에 건설한 113MW 규모의 Chilca2 화력발전소도 2016년말 공사를 완료하고 상업적 운전을 시작하였다고 밝힘.

(Gestion 3.17일자)

□ 현대차, 2월 판매 도요타 누르고 1위 기록

ㅇ 페루 자동차협회(AAP)에 따르면, 2017년 2월 페루의 경차와 중형차 부문 판매량 및 자가용 등록 대수가 8.9% 증가해 14,292대를 기록. 특히, 현대차는 95대의 근소한 차이로 도요타를 앞서며 우위를 점함.

ㅇ 현대차 페루 대표는는 상용차 부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SUV 부문의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2017년 말 판매량이 3%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 페루 신차 판매량(2017년 1-2월)(단위:대)>

1월 판매량 2월 판매량 총 판매량 시장점유율

Toyota 2,964 2,253 5,217 17.30%

Hyundai 2,313 2,348 4,661 15.45%

Kia 1,816 1,594 3,410 11.31%

Nissan 1,117 954 2,071 6.87%

Suzuki 913 932 1,845 6.12%

Chevrolet 782 852 1,634 5.42%

Mitsubishi 413 505 918 3.04%

Volkswagen 460 453 913 3.03%

Mazda 415 370 785 2.60%

Renault 440 337 777 2.58%

자료원 : AAP-Sunarp

(Gestion 3.13일자)

□ 아랍에미레이트 항공화물, 페루 첫 취항

ㅇ 통상관광부(Mincetur)는 페루 제품의 對 아랍에미레이트(EAU) 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Emirates Sky Cargo이 페루를 항공화물 신규 취항지로 관 심을 표명하여 왔으며, 금 번 페루 행 항공화물 운송을 개시함으로써 이를 현 실화 하였다고 발표함.

ㅇ 페루의 2016년 對 EAU 수출은 430백만불로 3위 무역교역 국으로 자리매김 함.

(Gestion 3.16일자)

□ 건강기능식품에 더 많은 비용 지출

ㅇ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최근 보고서 'Food Revolution Latin America'에 따르면, 페루 설문조사 응답자의 90%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위해 더 많은 돈을

(6)

지불한다고 응답하여 페루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중남미 지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차, 과일주스, 비타민음료와 같은 건강음료 부문 소비가 가장 크게 성장 했으며, 식품류에서는 시리얼 제품이 큰 성장잠재력을 보임.

(Gestion 3.10일자)

□ 페루 소비자 온라인 쇼핑 증가

ㅇ 여론 전문조사기관 Ipsos Peru의 최근 보고서 'Buyer Online 2017'에 따르면 페루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ㅇ 응답자의 15%는 온라인쇼핑 1회 평균 601솔(약 185달러)에서 2,000솔(약 615 달러)을 지출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온라인 쇼핑 인기 품목으로는 패션, 전자제품, 생활용품, 여행, 엔터테인먼트, 미용 및 건강 등임.

(Gestion 3.10일자)

□ 페루생산부 - 외국 선박에 대한 입어료 축소

ㅇ 생산부에서는 어업 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외국선박에 대해 입어료를 축소함.

ㅇ 현재까지 참치를 잡는 외국선박은 어획량의 30%를 페루에 제공하여야 했으며, 이에 따라 작년까지는 톤당 100불을 지불해 왔으나, 금년 개정된 관리규정에 의하면 톤당 65불의 입어료만 내면 됨. 이는 참치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장려 하는 것을 의미함.

(Oannes 3.14일자)

□ 국립수산협회 – 올해 어획량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

ㅇ 국립수산협회(SNP)에서는 따뜻해진 수온으로 작년 한 해 어획량이 감소하였으나 2017년에는 약 4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ㅇ 동 협회는 온난화의 영향이 거의 사라지는 올해에는 엔쵸비 어획량이 많이 증가할 것이며, 고등어와 참치 어획량의 증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함.

(Oannes 3.14일자)

(7)

구 분 2015 2016 2017 1월

순위 품목명 금액 수출

증감률 금액 수출

증감률 금액 수출

증감률

1 승용차 398,707 -18.1 418,905 5.1 12,805 -36.1

2 합성수지 114,029 -30.0 64,039 -43.8 5,121 -5.6

3 화물자동차 74,183 -8.2 70,155 -5.4 3,939 92.2

4 자동차부품 36,136 11.0 40,542 12.2 2,170 2.1

5 기타정밀화학원료 40,528 10.2 28,831 -28.9 2,114 36.4

6 기타석유화학제품 29,522 -6.1 24,773 -16.1 1,823 -6.4

7 철강및비합금강형강 22,579 -16.9 8,207 -63.7 1,110 485.6

8 건설중장비 21,427 -23.9 19,498 -9.0 1,050 -42.1

9 세탁기 11,797 -37.9 10,568 -10.4 969 92.1

10 무선전화기 62,990 80.3 24,778 -60.7 818 -85.4

11 의료용전자기기 6,905 10.8 7,760 12.4 727 42.7

12 밸브 1,915 -25.2 1,899 -0.8 625 3,365.9

13 필름류 5,163 11.9 7,983 54.6 613 31.7

14 펌프 2,680 71.9 1,433 -46.5 578 40.0

15 화학기계 1,317 -11.6 15,915 1,108.5 577 507.4

총계 1,217,373 -12.5 1,154,989 -5.1 46,813 -30.7

【별첨】 페루 주요경제 동향

1. 한국의 對페루 품목별 수출 실적 (단위: US$천)

2. 한국의 對페루 품목별 수입 실적 (단위: US$천)

구분 2015 2016 2017 1월

순위 품목명 금액 수입

증감률 금액 수입

증감률 금액 수입

증감률

1 천연가스 0 0.0 39,473 0.0 81,668 337.2

2 동광 241,920 -32.9 236,793 -2.1 40,846 0.0

3 아연광 222,517 -8.4 252,635 13.5 37,821 296.0

4 기타금속광물 223,982 -14.7 413,429 84.6 23,453 -0.3

5 과실류 46,990 77.9 45,889 -2.3 8,467 9.8

6 기타수산가공품 71,591 -5.5 64,042 -10.5 7,780 19.4

7 커피류 36,155 -17.3 25,858 -28.5 3,924 -30.6

8 기타정밀화학원료 596 12.9 13,208 2,117.8 2,292 16,729.1

9 오징어 17,266 -9.4 10,243 -40.7 2,060 40.8

10 69,339 -43.7 33,489 -51.7 1,851 -25.0

총계 1,135,814 -20.7 1,294,386 14.0 218,177 116.1

주)환율은 연/월말 종가 기준 / 자료원 : 페루 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및 이코노미스트

3. 페루 주요경제 요약 총괄표

구분 단위 2014 2015 2016 1분기 2분기 3분기

GDP 성장률 % 2.4 3.3 3.7 3.6 4.1

물가상승률 % 3.18 4.40 4.30 2.96 3.41

이자율 % 2.3 4.21 4.25 4.25 4.25

실업률 % 5.9 6.2 7.1- 6.7 5.7

최저임금 Sol 750 750 850 850 850

외채총액 백만불 64,152 68,244 70,126 69,354 69,746 외환보유고 백만불 62,308 61,485 61,281 59,564 61,575 통화량 백만솔 39,173 40,643 38,477 38,647 40,251 수출 백만불 39,533 34,236 7,748 8,176 9,712 수입 백만불 41,042 37,385 8,388 8,377 9,096 무역수지 백만불 -1,509 -3,149 -640 -201 615 경상수지 백만불 -8,196 -9,210 -2,252 -1,838 -1,140

환율 Sol/US$ 2.839 3.408 3.323 3.286 3.397

국가위험도 1-12월평균 162 165 - - -

4. GDP 성장률

연도 단위 2014 2015 2016 1분기 2016 2분기 2016 3분기 명목 GDP 백만솔 576,380 612,924 152,741 163,120 167,017 실질 GDP 백만솔 467,276 482,862 117,813 125,126 126,861

GDP성장률 % 2.4 3.3 4.5 3.7 4.4

1인당 GDP US$ 6,490 6,027 5,512* 5,512* 5,512*

* 예상치 / 자료원 : 페루 중앙은행 및 국제통화기금 5. 물가상승률

연도 2012 2013 2014 2015 2016

상승률(%) 2.65 2.86 3.22 4.40 3.23

6. 이자율

연 도 2013 2014 2015 2016

기준금리(%) 2.3 2.3 3.5 4.25

* 자료원 : 페루 중앙은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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