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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경제ㆍ사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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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후쿠오카총영사관[2022.6.17(금)]

Ⅰ.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감염 동향(6.10~16)

Ⅱ. 경제동향

1. 4~6월기 법인기업 경기예측 규슈 북부·남부 2기 연속 마이너스 2. 5월 규슈 현상판단지수(DI) 전월 比 3.5p 상승 – 2개월 만에 개선 3. 4월 규슈 광공업생산지수 98.7 – 전월 比 1.3% 減, 4개월 만에 下 4. 5월 후쿠오카시 중심부 오피스 공실률 5.03% - 전월 比 0.06p 上 Ⅲ. 사회동향

5. 사가현, 30대 여성 오미크론 파생형 BA·5 감염 확인 – 전국 3번째 6. 규슈지역 3신문 합동 앙케이트 - 급여·시급 낮다는 의견 82.2%

7. NCB리서치&컨설팅 설문조사, 신입사원 32.9% ‘안 맞으면 전직’

Ⅳ. 동포사회 등 동향

8. 한국-후쿠오카 국적기 운항계획 안내(6.17현재)

9.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 주최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한민족 교류회」 열려

Ⅰ.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감염 동향(6.10~16)

[6.16(목) 23:59 NHK 기준, ( )안 +숫자는 前回 대비 증가 인원]

현 명 감염자 사망자 비 고

후쿠오카 437,918(+4,646) 1,265(+1) 664명/日의 속도로 증가 사가 54,404(+974) 106(+0) 139명/日의 속도로 증가 나가사키 62,552(+1,434) 124(+0) 205명/日의 속도로 증가 구마모토 104,039(+2,586) 300(+5) 369명/日의 속도로 증가 오이타 56,417(+807) 164(+2) 115명/日의 속도로 증가 미야자키 55,960(+1,064) 144(+0) 152명/日의 속도로 증가 가고시마 88,865(+2,516) 207(+5) 359명/日의 속도로 증가 오키나와 235,372(+8,552) 476(+10) 1,222명/日의 속도로 증가

계 1,095,527(+22,579) 2,786(+23) 1일 평균 3,226명 감염 발생 ㅇ (총평) 6.10~16(1주일)간의 규슈‧오키나와 신규감염자는 계22,579명으로 3,226

명/日의 증가세를 보임. 이는 前回(6.3~9)의 1일 평균 3,483명/日 대비 약 7%

감소한 것임. 사망자는 前回 3.4명/日에서 금회 3.3명/日으로 횡보 수준임.

코로나19 관련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경제ㆍ사회 동향

(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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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8현 중 사가현(23%增)과 구마모토현(13%增) 2현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6 개현에서는 감소세를 보임. 감소세가 가장 큰 곳은 미야자기현(27%減)이었음.

인구 10만명당 감염자수에서는 전국 47도도부현 중 오키나와현(1위, 585.15명), 가고시마현(2위, 158.41명), 구마모토현(3위, 148.82명), 사가현(4위, 120.03명), 나가사키현(6위, 109.27명), 미야자키현(10위, 96.01명)이 상위에 올라 있음.

Ⅱ. 경제동향

1. 4~6월기 법인기업 경기예측 규슈 북부·남부 2기 연속 마이너스(서일본신문 6.14)

ㅇ 후쿠오카재무지국과 규슈재무국이 6.13 발표한 4~6월기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결과에 의하면, 全산업의 경기판단지수(BSI)는 북부규슈(후쿠오카, 사가, 나가사 키)가 (-)0.3, 남부규슈(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가 (-)10.2를 기 록, 양쪽 모두 2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함.

- 제조업은 북부가 (-)11.5, 남부가 (-)17.5였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상 하이에서의 락다운 등의 영향으로 원재료나 각종부품의 공급제약이 계속되면서 경 기가 ‘하강’하였다는 목소리가 많았음. 비제조업은 북부가 (+)3.8, 남부가 (-)6.9였 음. 업종별에서는 코로나 대책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의 해제로 숙박, 음식서비 스업 등에서 ‘상승’이 돋보였고, 북부에서는 비제조업이 플러스로 전환됨.

- 7~9월기 全산업의 예측은 북부가 (+)3.4, 남부가 (+)2.9였음. 밑바닥에서 엔저 가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후쿠오카지국의 담당자는 “일반론으로서 플러스, 마이너스 양방의 영향이 있지만, 현재의 매입가격 상승 등이 기업에 영향을 미 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영향의 정도를 주의 깊게 보겠다.”라고 언급함. BSI는 자사의 경기가 前분기 대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하강’이라는 비 율을 뺀 수치임. 5.15 시점으로 조사함.

2. 5월 규슈 현상판단지수(DI) 전월 比 3.5p 상승 – 2개월 만에 개선(일본경제신문 6.14)

ㅇ 내각부가 발표한 5월 경기워쳐조사(거리경기)에 따르면, 규슈 7현의 거리 경황감 (景況感)을 나타내는 현상판단지수(DI = diffusion index)가 4월 대비 3.5p 상승 한 54.1이었음. 2개월 만에 개선된 것임. 호황·불황의 기준이 되는 50을 3개월 연속으로 상회함.

- 조사결과에는 “골든위크에 현외객이나 귀성객이 증가하여 기념품을 구입하는 손 님이 많이 보였다. 쇼핑 등 외출에 대한 저항감이 엷어지고 있다.”(백화점)라는

(3)

목소리도 있었음. 오키나와현은 2.4p 저하된 60.3을 기록함. 2개월 연속으로 저 하되었지만, 3개월 연속으로 50을 상회한 것임. “매출은 관광객수 증가 등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료비나 광열비의 가격인상에 가격전가가 따라가지 못해 이익의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식료품 제조업)라는 의견도 나옴.

3. 4월 규슈 광공업생산지수 98.7 – 전월 比 1.3% 減, 4개월 만에 下(일본경제신문 6.16)

ㅇ 규슈경제산업국이 6.15 발표한 4월 규슈 광공업생산지수(2015=100, 속보치)는 전월 대비 1.3% 저하된 98.7임. 4개월 만에 저하된 것임. 전체의 기조판단은 전 월과 같은「개선의 움직임이 보인다」로 내려짐.

- 업종별(全13업종)로 보면, 전월 대비 반동증을 보인 승용차 등 수송기계(전월 대 비 26.0%增), 철강·비철금속(7.3%增), 플라스틱제품(11.7%增) 등 8업종에서 상 승함. 한편, 반도체제조장치 등 범용·생산용·업무용기계(18.0%減), 전자부품·디바 이스(5.2%減), 금속제품(12.9%減) 등 5업종은 저하됨. 4륜자동차의 생산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2.2% 감소한 8만2,436대였음. 집적회로의 생산량은 0.1% 증가 한 4억4,417만개로, 금액상으로는 2.1% 증가한 609억8천만엔이었음.

4. 5월 후쿠오카시 중심부 오피스 공실률 5.03% - 전월 比 0.06p 上(일본경제신문 6.11)

ㅇ 오피스 중개업 대기업인 미키쇼지가 발표한 5월 후쿠오카 비즈니스지구(텐진 등) 의 오피스 공실률은 전월 대비 0.06p 상승한 5.03%였음. 상승은 4개월 연속임.

오피스의 축소나 자사빌딩으로의 이전이 영향을 미침. 공급과잉의 기준이 되는 5%를 초과한 것은 5년 9개월 만임.

- 미키쇼지는 오피스의 해약 시기가 정해져 물건의 모집이 시작된 시점에서 공실 물건으로서 카운트하고 있음. 지구별 공실률은 6지구 중 3지구에서 상승함. 하 카타역전지구는 0.25p 상승한 5.42%였음. 오피스 중개업 대기업인 미유키에스 테이트가 6.10 발표한 이전(移轉)베이스로는 후쿠오카시 전체의 오피스 공실률 은 횡보인 3.96%였음. 텐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0.4p 상승한 3.9%였음.

Ⅲ. 사회동향

5. 사가현, 30대 여성 오미크론 파생형 BA·5 감염 확인 – 전국 3번째(서일본신문 6.16)

ㅇ 사가현은 6.15 코로나 감염이 이미 판명되었던 현내 30대 여성이 오미크론 파생 형인 BA·5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함. 현에 따르면 BA·5의 감염 확인은 도쿄도, 시 마네현에 이어 전국 3번째이자, 규슈에서는 처음임.

(4)

- 사가현은 6.5~11간 현내에서 확인된 양성 검체 825건 중 무작위로 추출한 11 건의 게놈을 분석하였으며, 1건에서 BA·5의 결과가 나옴. 현에 따르면 여성은 경증으로 자택 요양중에 있음. 해외도항력이나 현외로의 왕래는 없었다고 함.

BA·5 감염리스크는 종래형인 BA·1의 1.4배 정도로 평가됨. 현은 “입원이나 중 증화 리스크는 지금까지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소독, 손씻기, 환기 등 의 철저를 당부드린다.”라고 언급함.

6. 규슈지역 3신문 합동 앙케이트 - 급여·시급 낮다는 의견 82.2%(서일본신문 6.15)

ㅇ 수입의 증감 및 최저임금과 관련한 노동자 대상 합동 앙케이트가 서일본신문, 구 마모토일일신문, 남일본신문 3사 합동으로 5.27~6.2간 실시되어 1,540명으로부 터 회답을 얻음. 지금의 급여·시급 수준이 ‘낮다’ ‘약간 낮다‘라는 응답이 합계 82.2%였고, 향후 상승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별로 그렇게 생각지 않 는다’라는 응답이 합계 77.8%를 기록, 노동자가 불만이나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 황이 도드라졌음. 최저임금 ‘1천엔 이상’을 바라는 비율도 42.2%에 달해, 7월 참 의원 선거의 쟁점으로서 임금개선을 중시하는 경향이 보임.

- 최근 5년간의 급여 변화에 관한 설문 결과, 정사원·정직원(공무원 포함)의 경우

‘줄었다’ 20.2%, ‘변함없다’ 33.4%를 기록했고, ‘증가했다’는 46.4%를 기록함.

계약·파견사원의 경우는 ‘줄었다’ 27.3%, ‘변함없다’ 42.2%를 기록,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격차를 보임. 파트·아르바이트의 경우는 시급이 ‘줄었다’ 12.4%, ‘변 함없다’ 42.9%였고, ‘증가했다’는 44.8%였음. 다만, ‘증가했다’는 사람 중 ‘1천 엔 미만’이 77.1%에 달했음.

- 규슈 7현의 최저임금은 후쿠오카를 제외하고는 전국 최저 레벨인 820엔대임.

거주지의 최저임금에 대해 ‘낮다’라는 응답이 89.4%였음. 최저임금 인상을 참 의원 선거의 쟁점으로서「(5)가장 중요~(1)중요하지 않다」라고 물어본 결과, (5)를 선택한 비율은 45%였고, 다음의 (4)를 선택한 비율까지 합치면 72.9%에 달했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물가도 오르고 있어 임금개선 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 엿보임. OECD에 따르면, 2020년 일본의 평균임금 은 가맹국(35개국) 중 22위였고, 1990년 이후 상승폭은 약 4%에 머물렀음.

7. NCB리서치&컨설팅 설문조사, 신입사원 32.9% ‘안 맞으면 전직’(일본경제신문 6.15)

ㅇ 서일본파이낸셜홀딩스 산하조직인 NCB리서치&컨설팅의 발표에 따르면, 22년 4 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32.9%가 ‘취직한 기업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언젠가는) 전직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2년 조사 개시 이래 처 음으로 ‘정년까지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를 상회했음.

(5)

- ‘입사 후 받고 싶은 지도·교육’에 대한 설문(복수 응답)에는 ‘전문지식’이 61.8%

를 기록하여 ‘일의 기본·추진 방법’(59.3%)을 제치고 처음으로 톱을 차지함. ‘취 직처를 정함에 있어 중시하는 것’에 대한 설문에는 ‘일의 보람’이라는 대답이 37.4%에 달하여 ‘회사의 분위기·이미지’(32.9%)를 역전함. 설문조사는 세미나·

연수에 참가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553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음.

Ⅳ. 동포사회 등 동향

8. 한국-후쿠오카 국적기 운항계획 안내(6.17현재) ㅇ 22년 7월 국적기 운항계획을 아래와 같이 안내함.

항공사 週 편수/요일 날짜(7월) 비고

대한항공 3편:화·목·일 3, 5, 7, 10, 12, 14, 17, 19,

21, 24, 26, 28, 31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

항공 5편:화·수·금·토·일

1, 2, 3, 5, 6, 8, 9, 10, 12, 13, 15, 16, 17, 19, 20, 22, 23, 24, 26, 27, 29, 30, 31

상동

진에어 2편:수·토 2, 6, 9, 13, 16, 20, 23, 27, 30 상동 티웨이

항공

2편:월·토(~7.7限) 매일편:7.8 이후

2, 4

8일 이후 매일편 상동

에어부산

2편:금·일(7.22 이후) 22, 24, 29, 31 상동 1편:화(~7.7限)

2편:화·금(7.8 이후) 5, 8, 12, 15, 19, 22, 26, 29 김해-후쿠오카 13편/週(~7.7限) → 19편/週(~7.22限) → 21편/週(7.22 이후)

※ 상기 일정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바, 정확한 내용은 항공사에 재차 확인 바람.

9.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 주최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한민족 교류회」 열려

ㅇ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회장 김현태)가 주최한 「창립 10주년 기념식 겸 한민족 교류회」가 6.11(토) 18:00~20:30 핫센가쿠본점(3층)에서 주최측과 내빈 등 1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음.

- 제1부 행사로서 △국민의례, △규슈한인회 경과보고, △내빈 및 전국한인회 간 부 소개, △주최측 인사 및 내빈 축사, △공로자 표창, △장학금 수여,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부 행사로 간친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음.

- 한편, 국내 재외동포신문(6.15자 인터넷판)은 동 행사 관련 내용을 보도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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