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코로나19 관련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경제ㆍ사회 동향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코로나19 관련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경제ㆍ사회 동향"

Copied!
5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주후쿠오카총영사관[2022.1.28(금)]

Ⅰ.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감염 동향(1.21~27)

Ⅱ. 경제동향

1. 日銀, 1월 규슈·오키나와 경기판단, 12월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 개선’

2. 재무국, 경기판단 ‘코로나 영향 있지만 개선 지속’ - 前回 대비 상방수정 3. 후쿠오카시 4백화점 21년 매출 전년 比 11.0% 增 - 3년 만에 전년 상회

Ⅲ. 사회동향

4. 후쿠오카 등 규슈 4현 1.27부터 만연방지 추가 적용 - 全縣 확대 5. 후쿠오카현, 1.27부터 ‘코로나특별경보’ - 긴급사태 요청은 신중 6. 후쿠오카현, 숙박료 할인 캠페인 ‘히미츠노타비’ 일시 정지 7. 5월 개최 예정 수영세계선수권 내년으로 再 연기 결정

Ⅰ.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감염 동향(1.21~27)

[1.27(목) 23:59 NHK 기준, ( )안 +숫자는 週間 증가 인원]

현 명 감염자 사망자 비 고

후쿠오카 108,012(+21,097) 639(+11) 3,014명/日의 속도로 증가 사가 9,864(+2,195) 33(+1) 314명/日의 속도로 증가 나가사키 12,145(+3,644) 75(+2) 520명/日의 속도로 증가 구마모토 24,659(+5,807) 140(+1) 830명/日의 속도로 증가 오이타 11,930(+2,266) 85(+1) 324명/日의 속도로 증가 미야자키 9,956(+2,408) 41(+0) 344명/日의 속도로 증가 가고시마 14,391(+2,992) 70(+4) 427명/日의 속도로 증가 오키나와 79,458(+7,647) 399(+1) 1,092명/日의 속도로 증가

계 270,415(+48,056) 1,482(+21) 1일 평균 6,865명 감염자 발생 ㅇ (총평) 1.21~27(1주)간의 규슈‧오키나와 신규감염자는 계48,056명으로 6,865명/日

의 증가세를 보임. 이는 前週(1.14~20)의 1일 평균 4,256명/日 대비 약61% 증가 한 것임. 주간 사망자는 前週 6명에서 21명으로 급증함.

코로나19 관련 규슈ㆍ오키나와지역 경제ㆍ사회 동향

(1.21~27)

(2)

-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7현에서 前週 대비 61%(구마모토현)~118%(가고시마현)의 증가세를 보임. 오키나와현은 前週 대비 약18% 감소함. 1.27 발표된 최근 1주 일간 10만명당 감염자수에서는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오키나와현(3위, 526.29명), 후쿠오카현(5위, 413.38명), 구마모토현(10위, 332.27명), 나가사키현(15위, 274.60 명), 사가현(17위, 269.45명)이 상위에 올라 있음.

Ⅱ. 경제동향

1. 日銀, 1월 규슈·오키나와 경기판단, 12월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 개선’(서일본신문 1.22)

ㅇ 일본은행 후쿠오카지점이 1.21 발표한 1월의 규슈·오키나와 금융경제개황에 따르 면, 경제 전체의 판단을 「코로나 감염증의 영향으로 계속하여 어려운 상황에 있 지만 개선되고 있다.」라고 하여, 작년 12월 판단을 그대로 유지함. 개인소비, 수 출, 고용·소득 등 개별의 7항목이 그대로 유지됨.

- 개인소비는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임. 다만, 여행·관광에서 오미크론변이의 감 염확대로 1월 중순부터 숙박이나 회식 등의 취소가 계속되고 있어 ‘영향이 우려 되기 시작했다.’라고 판단함. 수출과 생산은 자동차 등 수송기계의 회복기조가 계속되면서 ‘개선되고 있다.’라고 판단함.

2. 재무국, 경기판단 ‘코로나 영향 있지만 개선 지속’ - 前回 대비 상방수정(서일본신문 1.26)

ㅇ 후쿠오카재무지국(규슈북부 관할)과 규슈재무국(규슈남부 관할)은 사분기마다 발 표하고 있는 관내경제정세보고서를 1.25 발표함. 북부(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와 남부(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모두 총괄판단에 있어서는 ‘코로 나 감염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하여, 前回 대비 상방수정함. 북부는 前回(10월)의 ‘개선을 향한 템포가 느슨해지고 있다.’라는 판 단에서 5사분기 만에 상방수정함. 남부는 ‘일부에서 약세가 보이고 있지만 느슨 하게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에서 2사분기 만에 상방수정함.

- 항목별로 보면, 북부, 남부 공통으로 개인소비는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생산 활동은 ‘개선되고 있다.’, 고용정세는 ‘느슨하게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함. 북부는 3항목 모두 상방수정함. 고용정세와 수요회복에 동반하여 숙박·음식 서비스업 등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어, 2015년 7월 이래 26사분기 만에 상방수 정함. 남부는 개인소비와 생산활동의 판단을 상방수정하고, 고용정세는 前回 판 단을 유지함. 다만, 밑바닥에서는 코로나 감염이 확대되어 숙박예약의 취소나 사람의 이동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함. 타니구치 후쿠오카재무지국장은

“영향을 주시해 가겠다.”고 언급함.

(3)

3. 후쿠오카시 4백화점 21년 매출 전년 比 11.0% 增 - 3년 만에 전년 상회(서일본신문 1.26)

ㅇ 일본백화점협회는 1.25 후쿠오카시 소재 4백화점의 2021년 매출액을 발표함. 매 출액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702억8,017백만엔으로, 2018년 이래 3년 만 에 전년을 상회함. 후쿠오카시를 제외한 규슈·오키나와 12점은 0.5% 증가한 1,976억6,649백만엔으로, 2002년 이래 19년 만에 전년을 상회함.

- 브랜드품이나 고급시계 등 부유층용 상품이 호조를 보였으나, 의류품은 후쿠오 카시에서 전년 대비 1.4% 감소하고, 후쿠오카시외에서 4.0% 감소를 기록함. 코 로나 국면에서 소비의 양극화 경향이 나타남. 백이나 구두 등 ‘신변품’은 후쿠 오카시에서 28.7% 증가하고, 후쿠오카시외에서 8.0% 증가함. 식료품은 후쿠오 카시에서 5.5% 증가하고, 후쿠오카시외에서 2.0% 증가함.

- 2021년 후쿠오카시나 규슈의 백화점은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일시적으로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판매소를 제외하고 ‘토·일휴업’을 실시한 바 있음. 8월에는 지하 식품판매소의 입장 제한도 요구되었으나, 가을부터 감염자 감소로 내방객이 늘 어남. 같은 날 발표된 12월의 매출액은 후쿠오카시 4점이 전년 동월 대비 15.0% 증가한 242억6,704백만엔으로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고, 후쿠오카 시외 12점은 262억2,811백만엔으로 전년 대비 횡보를 기록함.

Ⅲ. 사회동향

4. 후쿠오카 등 규슈 4현 1.27부터 만연방지 추가 적용 - 全縣 확대(서일본신문 1.26)

ㅇ 日 정부는 1.25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 대상에 후쿠오카, 사가, 오이타, 가 고시마 4현을 포함한 계 18도부현을 추가키로 결정함. 기한은 1.27~2.20간임.

1.9부터 적용되고 있는 오키나와, 히로시마, 야마구치 3현의 기한도 1.31부터 2.20까지로 연장됨. 1.21~2.13간 적용되고 있는 나가사키, 구마모토, 미야자키 3 현을 포함하면, 규슈지역 7현 모두가 적용대상이 되는 것임. 일본 전국적으로는 계 34도도부현에 달함.

- 이번에 새롭게 포함된 후쿠오카, 사가, 오이타, 가고시마 4현의 경우 현내 全 시정촌을 대상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음식점에의 영업시간 단축 요청 등이 포함 됨. 1,21~2,13간 적용 중인 3현 중 나가사키현과 미야자키현의 경우 당초 적용 대상구역이 일부 시정촌이었으나, 1.25 기준으로 현내 전지역으로 확대됨. 음식 점의 주류제공과 관련해서는 대응에 차이가 있음. 후쿠오카, 사가, 구마모토, 오

(4)

이타, 가고시마 5현의 경우 인증점에 대해서는 주류제공을 용인하고, 영업시간 을 오후 9시까지로 함. 반면 비인증점의 경우 주류제공이 인정되지 않으며, 오 후 8시에 영업을 종료토록 하고 있음. 한편, 나가사키, 미야자키 2현은 인증점 을 포함해 모든 음식점에 주류제공 정지와 오후 8시까지의 영업단축을 요청함.

.

5. 후쿠오카현, 1.27부터 ‘코로나특별경보’ - 긴급사태 요청은 신중(서일본신문 1.28)

ㅇ 후쿠오카현은 1.27 코로나 감염확대로 병상사용률이 30%를 넘으면서 독자의 ‘코 로나경보‘를 ’코로나특별경보‘로 상향 발령함. 아울러, 같은 날부터 적용이 개시 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에 따른 음식점 영업시간단축 등은 그대로 유지함.

- 현은 코로나 대응지침에 의거 ‘코로나특별경보’ 발령에 맞춰 정부와 긴급사태선 언 발령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려 했으나, 현 간부들은 “중점조치의 효과나 정부 의 의향을 감안하여 신중히 판단하겠다.”라는 입장임. 1.26 기준 현내 병상사용 률은 31.1%로 1주일 사이에 17.5포인트나 상승함. 핫토리 지사는 “중증화 리스 크가 높은 고령자의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다시 한 번 감염대책을 철저히 하 자.”라고 호소함.

※‘후쿠오카코로나경보’는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상사용률이 15%를 넘으 면 ‘코로나경보’를, 30%가 넘으면 ‘코로나특별경보’를 발령토록 함. 특별경보가 발령되면, 불요불급의 외출 금지, 현간 월경 자숙, 공공시설 폐관, 재택근무 추진 등 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

6. 후쿠오카현, 숙박료 할인 캠페인 ‘히미츠노타비’ 일시 정지(서일본신문 1.22)

ㅇ 후쿠오카현은 코로나확산 등을 감안하여 현내 숙박료 할인 관광캠페인 ‘후쿠오카 히미츠노타비(避密の旅)’ 이용을 1.28부터 일시 정지함. 1.20 발령된 ‘후쿠오카코 로나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로, 2.14까지로 되어 있는 이용기한을 3.10까지로 연 장함. 할인숙박권의 판매는 1.21부터 일시 정지함.

- 동 캠페인은 1인 1박 최대 5천엔을 할인하는 숙박권과 1인 3천엔을 할인하는 당일여행 상품권이 있음. 당초 현민 한정이었으나, 작년 12월부터는 이용대상을 사가나 구마모토 등 인근 5현까지 확대함. 이용정지 기간은 2.20까지로 되어 있지만 정부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의 적용 기간에 맞춰 조정되며, 감염상황 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음.

(5)

7. 5월 개최 예정 수영세계선수권 내년으로 再 연기 결정(서일본신문 1.25)

ㅇ 다카시마 후쿠오카시장은 1.24 시내 4회장에서 5월에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국제수영연맹(FINA)이 연기하는 쪽으로 조정 중에 있던 수영세계선수권과 관련, 2023년 7월에 개최하는 것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FINA로부터 연락을 받았 음을 밝힘. 오미크론변이의 감염확대로 각국에서 예선이 열리지 못한 것이 이유 임. 동 선수권의 연기는 이번이 2번째임.

- 다카시마시장은 기자회견에서 “FINA가 응분의 추가비용을 부담하도록 요청했 다.”고 언급하여 시설의 유지 등으로 새로운 비용이 필요한 한편, 1년 후에 감 염상황이 개선된다면 해외관광객을 불러들일 가능성 있음을 강조함. 대회는 마 린멧세후쿠오카(하카타구) 등을 경기장으로 하며, 약 190개국·지역으로부터 2,4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음. 당초 동 행사는 21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에 따라 개최시기를 변경한 바 있음.

참조

관련 문서

ㅇ 마이니치는 정부 전문가회의가 코로나19 현황이 ‘국내발생조기’ 단계 에 돌입했다는 견해를 표명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 여러 곳에서 연쇄감 염이 확인된

- 일본항공 및 말레이시아 LCC 에어아시아 등 아시아권은 독일 루프트 한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중에 자금이 있다고 평가되는 등* 항 공사간 격차도 존재하나,

[r]

[r]

북한농업 동향 북한의 대외 교역 동향 대북 지원 및 교류 협력 동향 북한의 경제 및 농업 관련 연구 부록 QUARTERLY AGRICULTURAL TRENDS IN NORTH KOREA..

북한농업 동향 북한의 대외 교역 동향 대북 지원 및 교류 협력 동향 북한의 경제 및 농업 관련 연구 부록 QUARTERLY AGRICULTURAL TRENDS IN

분양맨션 판매가 늘어난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