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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주간 에너지 동향 (8.1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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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주간 에너지 동향 (8.18–8.24)

1. 리투아니아, 미국 LNG 최초 도입

o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었던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성을 줄이 고,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미産 LNG를 도입하였다고 로이터가 보도함.

-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으로 발트3국에 러시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 고 지역 안보 차원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미-리 투아니아간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방안으로 에너지 교역을 채 택하였다고 리투아니아 리나스 린케비치우스 외무부장관이 로이터와의 인터뷰 에서 언급함.

- 리투아니아 에너지장관은 이번 LNG 도입이 정치적 의미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도 러시아 가스에 비해 불리하지 않아 리투아니아에 좋은 거래라고 언급하였으 며, 리투아니아의 LNG 수입社는 러시아 가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미産 LNG 를 수입했다고 러 통신사 인테르팍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힘.

o 한편 러 일간지 베도모스티紙는 가즈프롬이 비단 LNG 부문에서만 경쟁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를 남부 유럽에 공급하는 TANAP 프로젝트가 러 터키스트림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다고 보도함.

- TANAP(Trans-Anatolian Gas Pipeline) 프로젝트(16bcm/연)는 연결 파이프라인 인 TAP(10bcm/연)와 함께 아제르바이잔産 천연가스를 터키와 그리스, 이탈리아 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공급 능력을 23bcm으로 확대하고 크로아티 아 등으로 추가 파이프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바, 이는 러시아가 그리스, 이탈리아 등으로 러 가스를 공급하려는 터키 스티림 프 로젝트와 경쟁 관계에 있게 됨.

- 폴란드는 러 가스의 대안으로 덴마크와 폴란드를 연결하는 발틱 파이프 프로젝 트(2023년경 완공)를 검토하고 있는 등, 유럽 지역의 향후 파이프 라인 공급 가스 확대량은 연간 120bcm에 이를 수도 있다고 평가되고 있음(현재 유럽의 가 스 소비량은 약 600b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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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러 스콜코바 비즈니스 스쿨 에너지 센터장 타티아나 미트로바는 유연한 마케팅 정책과 가스 소비국들과의 건설적인 관계 유지가 가즈프롬이 유럽에서 현재의 지 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함.

2. 러 가즈프롬, 터키스트림 건설공사 차질없이 추진.

o 가즈프롬이 금년 5.7일 터키스트림 흑해 해저구간 건설공사를 착공한 이래 현재 까지 170km를 시공하여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러 에너지부 노박장관 이 소개함.

- 터키스트림은 취소된 사우스스트림의 대체사업으로 러시아의 크로스노다르 지 역에서 터키-그리스 국경까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터 키와 남부유럽에 공급하는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흑해의 해저구간 910km, 터키의 유럽지역 180km 구간으로 이루어짐.

- 흑해 해저구간은 가즈프롬이 담당하여 2개 라인 모두 스위스의 해저시공 전문 기업인 올시즈 그룹(Allseas Group)과 시공계약을 체결하였는 바, 첫 번째 라 인은 터키 내수용이고, 두 번째 라인은 남부 및 동남부유럽 공급용으로 설비용 량은 각각 연간 15.75bcm이고 투자비는 약 15조원으로 추산됨.

o 한편, 동장관은 로시야24 TV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노드스트림 2와 터키 스트림, 터키의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건설 계 획과 일정이 확정되었고, 공정대로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최근 제정된 미국의 대 러제재 법률이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함.

- 러시아와 터키는 2010년 터키 최초의 발전소인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계 약을 체결했는 바, 투자비는 약 23조원으로 추산되며, 설비용량은 4,800MW로 알려짐.

3. 프 석유가스기업 토탈, 북극 LNG2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o 프랑스 석유가스기업 토탈이 러 기단반도의 북극 LNG2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했다 고 프 경제지(La Gazette de l’Eco Economie)가 23일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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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경제지에 의하면, 토탈은 노바텍 지분 19%를 소유하고 있으며, 야말프로젝 트에 이미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바, 2019년에 북극LNG2에 대한 최종 투자결 정을 하고, 북극LNG2는 2022년말이나 2023년 초에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임

- 북극 LNG2 프로젝트의 생산시점에 전세계적인 LNG 공급과잉이 마무리되면서 수 급이 개선될 것이지만, 투자계획의 미확정으로 프로젝트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고 동지는 분석함.

- 한편, 프로젝트의 생산량은 연간 18백만톤이고, 투자비는 야말프로젝트 대비 10조원이 줄어든 17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동지는 보도하면서, 러시아의 관련 기 술 및 설비를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으로 보여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서방의 대러 제재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함.

4. 세계 최초 쇄빙 LNG 수송선, 북극 항로 운행에 6.5일 소요

o 러 야말 프로젝트를 위해 건조된 세계 최초의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인 크리스토프 데 마제리호가 첫 번째 상업 운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북극 항로 운행에 6.5일이 소요되었다고 러 선박운송기업 소브콤플로트社가 발표함.

- 이번 운행은 노르웨이 멜코에야 LNG공장에서 한국의 보령터미널까지 LNG를 운 반하는 상업운행이었으며 총 22일이 소요되었음.

- 크리스토프 데 마제리호는 소브콤플로트社가 야말 프로젝트를 위해 주문한 15 척의 쇄빙 LNG선중 첫 번째로 건조되어 인도된 선박으로 지난 6월 상트페테르 부르크에서 명명식을 가지고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음.

o 한편, 러시아 교통부는 북극항로의 2020년 물동량이 현재보다 10배 증가한 연간 65백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함.

- 북극항로는 카라해, 랍테프해, 동시베리아, 추코트카 등 북극권 바다를 가로지 르고 일부 태평양(베링해)까지 이르는 항로로 전체 길이는 5,60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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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북극항로를 통한 블라디보스톡까지 거리는 14,000km이 며, 이는 수에즈운하로 돌아가는 거리(23,000km)보다 9,000km 짧으며, 일반선 박은 연중 2-4개월만 북극항로 운항이 가능했으나 쇄빙 LNGt선은 이 기간을 2 배가량 연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5. 중국, 7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 54.1% 증가

o 중국 관세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7월 중국의 최대 원유 수입국 지위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대비 54.1%(5백만톤) 증가한 원유를 수출하였음.

- 두 번째 수출국은 사우디아리비아로 7월 수출량은 0.8% 감소한 4백만톤이었고.

앙골라는 17% 감소한 3.9백만톤으로 세 번째 수출국으로 기록됨.

o 중국은 7월에 전년 동기대비 11.8% 증가한 35백만톤의 원유를 수입하였음. 끝.

참조

관련 문서

- 아시아와 걸프지역의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제재 를 우회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비용이 상승할 것이고 제재를 피하기 위한 복 잡한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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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테크닙社 주도 컨소시엄은 동사로부터 해상 시추 장비인 중력 기반 플 랫폼(Gravity-based platforms)을 설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5월에 수주했고, 그 중 해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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