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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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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호 ( 통합 Vol.45 , 2019.1.31.(목) )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PwC, 인도를 2019년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지역”으로 평가

02. 세계은행, 인도의 2019/20 회계연도 GDP 성장률 7.5%로 세계 1위 기록 예상

03. 세계경제포럼, 2030년 인도 소비자시장 세계 3위로 부상 예상 04. 인도의 2016/17 회계연도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치

05. 인도 통합부가가치세(GST) 위원회, 중소기업 GST 등록면제 기준 완화 06. 2018년 인도 의약산업 성장률, 9.4% 기록

07. 관세·간접세 중앙위원회(CBITC), 100만루피 이상 고급차 구매시 1%의 원천세율(TCS) 납부 의무화

08. 인도 정부, Indigo 등 대형 항공사에 대한 공항 활주로 이용률 상한선 도입 계획

09. 2018/19 회계연도 인도 휴대폰시장(스마트폰+피처폰) 규모 7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률

10. ‘Reliance Jio’, 2018/19 회계연도 4분기 ‘Bharti Airtel’ 수익 최초로 추월할 것으로 예상

11. ‘Swiggy(인도 온라인 음식배달업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제공 등에 10억달러 투자금 활용 계획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2)

12.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2017/18 회계연도 매출 및 순이익 자체 최고치 기록

[ 커뮤니티 소식 ]

01.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 참석(1.23-24)

02.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 계기 한국 특별세미나 개최(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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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wC, 인도를 2019년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지역”으로 평가

○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 ‘PwC’가 세계 90개 국가의 CEO 1,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약 400명)가 △국제 교역 분쟁 증가, △브렉시트 피로감 등 정치·경제 리스크 심화로 2019년 글로벌 경기가 2018년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조사 대상 CEO의 8%(약 110명)는 인도가 “경제호황지역(buoyant territory)”으로써 가장 매력적인 투자시장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으며, 인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CEO들은 2019년 기업경영에 대한 위협 요소로 △무역마찰, △핵심기술습득경쟁 도태에 대한 우려,

△보호주의 등을 꼽음. (출처 : Business Standard 1.22)

02. 세계은행, 인도의 2019/20 회계연도 GDP 성장률 7.5%로 세계 1위 기록 예상

○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인도의 2019/20 회계연도 예상 GDP는 전년 실제 GDP 성장률인 7.3%보다 0.2% 증가한 7.5%로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21 회계연도와 2021/22 회계연도 역시 각각 7.5%로 세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2018년 6.5%의 GDP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2019년 6.2%, 2020년 6.2%, 2021년 6%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출처 : Economic Times 1.10, Business Standard 1.10)

03. 세계경제포럼, 2030년 인도 소비자시장 세계 3위로 부상 예상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2030년 인도가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소비자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인도 내 소비규모는 현재 1조5천억달러(약 1,675조원)에서 2030년 약 4배인 6조달러(약 6,700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경제 및 산업 소식

(4)

* 현재 인도의 경제규모는 세계 6위 (출처: Business Standard 1.9)

04. 인도의 2016/17 회계연도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치

○ 인도 노동국(The Labour Bureau)에 따르면, 인도의 화폐개혁이 단행된 2016/17 회계연도 실업률은 3.9%(△남성 3.3%, △여성 6.1%)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만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 혹은 구직 중인 실업자) 중 구직 중인 실업자의 비중

- 한편, 경제활동참가율(The Labour Force Participation Rate)은 52.8%

(△남성 76.8%, △여성 26.9%)로, 특히 농촌 지역에서의 여성이탈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와 구직 중인 실업자의 비중 (출 처 : Business Standard 1.11)

05. 인도 통합부가가치세(GST) 위원회, 중소기업 GST 등록면제 기준 완화

○ 인도 통합부가가치세(GST) 위원회는 2020/21 회계연도부터 무역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GST 등록면제 기준을 현행 연 매출액 2백만루피(약 3,140 만원)에서 4백만루피(약 6,280만원)로 상향조정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함.

- 한편, 이번 조치로 200만 개의 기업이 추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서비스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

- 동북부 지역 및 고지대 주(state)의 경우, 1백만루피(약 1,570만원)에서 2 백만루피(약 3,140만원)로 상향조정

○ 또한, 케랄라 주에는 최대 2년간 최대 1%의 ‘재난 과세(calamity cess)’를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 (출처 : Business Standard 1.11)

06. 2018년 인도 의약산업 성장률, 9.4% 기록

(5)

○ 2017년 인도 의약산업 규모는 2017년 8년 만에 최저치인 5.5%를 기록한 이후, 2018년 1조2,900억루피(약 20조원)로 전년 대비 9.4% 증가하였음.

- 2017년 부진의 원인은 △GST 시행, △신규 의약품 발매 승인 지연,

△가격상한 규제대상 의약품 확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

- 2018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인도 의약회사는 ‘Aboott’, ‘Lupin’,

‘Intas’, ‘Torrent’ 등임.

○ ‘HDFC증권’에 따르면, 2019년 인도 의약산업은 △의약품에 대한 환자 수요 증가, △신규 의약품 지속 발매 등에 따라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할 전망임. (출처 : Busienss Standard 1.10)

07. 관세·간접세 중앙위원회(CBITC), 100만루피 이상 고급차 구매시 1%의 원천세율(TCS) 납부 의무화

○ 관세·간접세 중앙위원회(Central Board of Indirect Taxes and Customs, CBITC)는, 100만루피(약 1,573만원) 이상 고급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존의 원천세(TCS) 외에 통합부가가치세(GST)를 더하여 1%의 세금을 추가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전문가들은 소비자의 고급차 구매가격이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자동차 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며, 소비자를 대신해서 원천징수되어야 할 TCS 를 판매된 상품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함. (출처 : Economic Times 1.4)

08. 인도 정부, Indigo 등 대형 항공사에 대한 공항 활주로 이용률 상한선 도입 계획

○ ‘Business Standard’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대형 항공사의 독점성장을 제한 하기 위해 공항 혼잡 시, 활주로 이용률의 상한선을 지정하는 계획을 각 항공사들에게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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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이용신청 건의 80% 이상을 이행하면 활주로 점유시간이 유지되는 현행 활주로 할당정책이 대형 항공사 위주라는 신규 및 중소형 항공사(△

Spice Jet, △Vistara, △AirAsia India, △Jet Airways)의 대형 항공사 IndiGo 에 대한 對정부 탄원에서 비롯

* 2018년 인도의 항공사는 총 120대의 항공기를 추가하였으며, 이 중 45.8%인 55대가 IndiGo 소속으로, 중소형 항공사들은 IndiGo의 가격출혈경쟁에 대하여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 (출처 : Business Standard 1.14)

09. 2018/19 회계연도 인도 휴대폰시장(스마트폰+피처폰) 규모 7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률

○ 애널리스트회사 ‘TechArc’에 따르면, 2018/19 회계연도 인도의 휴대폰시장 규 모 는 7년 연 속 두 자 리 수 성 장 률 을 기 록 하 며 , 2억 9,200만 대 (△스마트폰 46.2%, △피처폰 53.8%)의 판매량을 기록함.

○ 2019/20 회계연도 인도의 휴대폰 판매 성장률은 피처폰 구매 저하로 인해 3.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판매량은 3억2백만대(△스마트폰 49.3%,

△피처폰 50.7%)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인도는 현재 매년 4억대 이상 판매하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휴대폰 시장 (출처 : Business Standard 1.5)

10. ‘Reliance Jio’, 2018/19 회계연도 4분기 ‘Bharti Airtel’ 수익 최초로 추월할 것으로 예상

○ ‘Brokerages Credit Suisse’에 따르면, 2018/19 회계연도 4분기 ‘Reliance Jio’는 약 1,032억루피(약 1조6천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전 분기 대비 12%

성 장 하 여 , 16년 만 에 최 초 로 약 114억 루 피 (약 1,790억 원 ) 규모의 수익 손실이 발생하며 약 1,014억루피(약 1조5,930억원)의 수익에 그친

‘Bharti Airtel’ 수익을 최초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2018/19 회계연도 4분기 ‘Reliance Jio’는 작년 동기에 비해 3천70만명의 회원수 증가에 따라 약 75억루피(약 1,180억원) 순수익 및 49%의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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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기록

* ‘Vodafone Idea(기존 2위)’와 ‘Idea cellular(기존 3위)’의 합병사, ‘Vodafone Idea’는 현재 인도 최대 통신사이며, ‘Bharti Airtel’이 2위, ‘Reliance Jio’가 3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Reliance Jio’는 인도 통신업계 중 역대 최단 기간인 2년 만에 신규 가입자 2.5억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였음

* 2018/19 회계연도 3분기, ‘Reliance’그룹은 △석유화학, △통신, △소매 부분의 고도 성장에 힘입어 1천억루피(약 1조5,730억원) 이상의 분기 순이익을 보고한 인도 최초의 기업이 됨. (출처 : Economic Times 1.8, 1.10)

11. ‘Swiggy(인도 온라인 음식배달업체)’, O2O(Online to Offline) 서비 스 제공 등에 10억달러 투자금 활용 계획

○ 2018.12월 기존 및 신규 투자자로부터 10억달러(약 1.1조원)를 유치한 인도 온라인 음식배달업체 ‘Swiggy’는 중국의 배달서비스·e-커머스· 업체인

‘Meituan-Dianping’을 벤치마킹하여, △50곳의 ‘Dark Pods’ 신규 개설, △주문 배달지역 범위 확대 등에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Meituan Dianping’은 중국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일으켜 수익을 내는 사업) 서비스 1위 업체로, 음식 배달 뿐만 아니라, △영화 티켓 판매, △호텔 숙박 예약, △자전거 공유,

△철도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Dark Pods’은 공유주방(주방기기와 설비가 갖춰진 조리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한 공간에 다양한 외식업체의 입점이 가능)·식료품점·약국을 하나로 합친 점포로, 24시간 운영하며,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으면 음식·

식료품·약품 등을 2시간 안에 주문지로 배송 (출처 : Business Standard 1.15)

12.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2017/18 회계연도 매출 및 순이익 자체 최고치 기록

○ ‘Economic Time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2017/18 회계연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성장한 58억달러(약 6조4,902억원)을 기록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 상승한 3억달러(약 3,357억원)를 기록함.

(8)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2017/18 회계연도 국내 판매는 54만대로 5%의 성장률에 그쳤으나 풍부한 모델 라인업과 설비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당기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 (출처 : Economic Times 1.4)

01.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 참석(1.23-24)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가 1.23(수)-24(목)간 첸나이무역센터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6개 파트너국, 5,000여명의 정부·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 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요 파트너국가로서 신봉길 주 인도대사를 단장으로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1. 행사 개요 및 주요 성과

( 행사 개요 )

ㅇ 행사명 : Tamil Nadu Investors Meet(GIM) 2019

ㅇ 일시 및 장소 : 2019.01.23.(수).-24(목),Chennai Trade Centre ㅇ 참석자 : 6개 파트너국 및 총 5,000여 명의 정부·재계 인사

- 인도 정부인사 : Venkaia Naidu 인도 부통령, Sitharaman 인도 국방부 장관, Palaniswami 타밀나두주 주총리, Sampath 타밀나두주 산업부 장관, Vaidyanathan 타밀나두주 수석차관 등

- 6개국 파트너국가 :한국, 일본, 프랑스, 싱가폴, 영국, 호주

- (한국 대표단) 신봉길 주인도대사(단장), 김형태 총영사, 정대수 부총 영사, 임태형 KOTRA 부본부장, 현대차 김선섭 전무, 재인도중소기업 연합회 이양구 회장 및 만도, 한온시스템 등 우리 기업 100여개사 참석(한국관 부스 운영, 한국 세미나 개최)

( 행사 주요 성과 )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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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5년 1차 회의 이후 4년만에 개최된 금번 행사를 통해 Tamil Nadu 정부는 제조업 중심지로서의 재도약을 목표로 삼고,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방산, 에너지, IT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조루피(약 47 조원)의 신규투자를 약속하는 304개의 MOU가 체결되었으며, Tamil Nadu 정부측은 신규 투자의 실제 이행률을 60% 선으로 예측함.

ㅇ 타밀나두 정부가 발표한 GIM 행사 계기 분야 별 전체 MOU 체결 수 및 해외투자 약속 금액현황은 아래와 같음.

* 1루피 = 15.8원

2. 한국 특별 세션 개최 등

가. GIM 계기 한국 특별 세션 개최

ㅇ 일시 및 장소 : 2019.1.23.(목) 16:00-17:30, Chennai Trade Centre

ㅇ 참석자 : 한국 및 인도 기업인 200여명

ㅇ 신봉길 대사, 김형태 총영사 축사 및 현대, 삼성전자, 한온시스템, 만도 등 우리기업의 투자 성공사례 발표, 한-인도 문화센터(InKo Centre) 활동 소개 등 순으로 진행

나. 한국관 부스 설치

ㅇ 한국 기업 11개사(현대, 롯데, 포스코, 삼성, 바이즌, 계양정밀, 성신건설

분야 MOU 수 투자금액(루피) 예상 취업자 수

제조업 146 1조5,464억 473,871

주택 공급 70 5,738억 92,526

에너지 15 4,070억 14,235

IT 10 1,167억 166,171

고등 교육 50 101억 6,797

관광 8 64억 1,284

정규 교육 3 15억 1,200

농업 2 201억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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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는 한국관 부스를 통해 기업 및 제품 소개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내용을 전시·홍보함.

다. 우리기업의 투자 확대 MOU 체결

ㅇ 1.24(목) GIM 폐회식에서 현대자동차의 설비 증진 및 전기차 등 프로젝트를 위한 700억루피(약 1조1,088억원), 만도의 공장 확대 및 투자 설비 증진을 위한 84억4천만루피(약 1,331억원), 한온시스템의 첸나이 공장 확대를 위한 50억루피(약 789억원) 규모의 MOU가 체결 됨.

3. GIM 계기 발표된 산업 부문별 주요 내용

ㅇ (우주항공 및 국방 산업) Sitharaman 인도 국방부 장관은 Tami Nadu 정부의 ‘2019년 타밀나두주 우주항공 및 국방산업정책(Tamil Nadu Aerospace and Defence Industrial Policy 2019)’ 발표를 축하하면서, 인도 중앙정부는 Uttar Pradesh주와 Tamil Nadu주(특히 Chennai)를 우주항공 및 국방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함.

- ‘2019년 타밀나두주 우주항공 및 국방 산업 정책’은 우주항공 및 국방분야와 관련 △향후 5년 내 50억달러(약 5.6조원), 향후 10년 내 100억달러(약 11조원) 투자 유치, △10만 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노동법 유연화, △공장용지비 30% 감면, △공장 매매시 인지세 100% 환급 등의 인센티브 보장을 주요 내용으로 함.

ㅇ (관광 산업) Tamil Nadu 정부는 Tamil Nadu를 자인교 및 불교 성지순례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순례길, 사원, 순례자 마을(pilgrim towns)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힘.

- 2018년 Tami Nadu는 3년 연속 국내·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로 선정되었으며, 유적지 및 전통 사원 관광과 명상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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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기 요소

ㅇ (전자 산업) Tamil Nadu는 Uttar Pradesh를 이어 인도 2위 전자 제조 중심지이며, 2017/18 회계연도 Tamil Nadu의 전자 분야 수출 규모는 12.7억달러(약 1.4조원)로 인도 3위를 차지하였으며, 전자 및 하드웨어 특별경제구역(SEZs)이 Sriperumbudur(486에이커), Oragadam(348에이커) 지역에 형성되어 있음. 전자산업에 관한 新사업정책을 2월 발표 예정 임.

- ‘Foxconn’은 금년부터 Sriperumbudur 지역의 공장에서 아이폰 최신형 고가 모델을 조립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장 확장에 3억5,600만 달러(약 3,975억원)를 투자하고 2만5천명을 신규 채용 계획

ㅇ (전력사업) 타밀나두 전력공급청(Tamil Nadu Generation and Distribution Corporation, TANGEDCO)은 Tamil Nadu내 저수댐 3곳(Mettur, Bhavanisagar, Vaigai)에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250MW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ㅇ (일본, 첸나이 직항 노선 개설) Hiramatsu 주인도 일본대사는 도쿄- 첸나이간 직항 노선이 오는 10월부터 매일 운행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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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 계기 한국 특별세미나 개최(1.23)

타밀나두 글로벌 투자자회의(GIM) 개최 계기, 한국 특별세미나가 1.23(수) 16:00-17:30분간 Chennai Trade Centre 홀에서 개최되었고, 인도, 한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신봉길 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도 국빈 방문과 11월 김정숙 여사님의 국빈 방문 및 디왈리 축제 참석, 그리고 8월 인도 국방부 장관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현재 한-인도는 전례없이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고 언급하고, 한-인도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양국간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김형태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6월 출범한 남인도한인상공회의소는 남인도 진출 500여개의 한국기업 및 6천여명 한인사회의 권익 향상과 양국 간 투자와 기업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타밀나두주-한국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기업의 애로사항(관세, 전력문제, 환경, 토지개발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기업들을 위한 더 나은 투자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한국-타밀나두 간 경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인 바, 앞으로 총영사관은 한국과 남인도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우리기업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온 시스템, 만도 등은 Tamil Nadu 투자 성공사례 발표 및 기업 소개를 하였고, 한-인도 문화센터(InKo Centre) Dr.Rathi 원장은 한-인도 문화, 학술, 예술 교류 증진 활동(연간 30-40회의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13)

※ ‘The Chennai’ 경제소식지는 주첸나이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in-chennai-ko/index.do)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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