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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18,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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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7. 25 Vol.118

(2)

포커스

중국 의약품 시장 성장 배경과 진출 전략···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정부, 보건기관 관리감독 허술 ··· 5

[영 국] 영국 대법원, 말기환자 안락사 불허 … 인권 침해 소지는 인정 ··· 5

[영 국] 캐머런 총리, 항생제 내성 대처 위한 국제공조 촉구 ··· 6

[ EU ] 유럽제약산업연맹, 프랑스 ‘오프-라벨’ 확대 정책 반대 ··· 6

[일 본] 일본 NEDO, iPS 세포로 신약 부작용 평가시스템 구축 ··· 7

[호 주] 호주, ‘단순 담뱃갑 포장법’ 효과 발휘 … 흡연율 2.3%P↓ ··· 7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 소비자 위주 식품성분 표시제 도입 ··· 8

[중남미] 멕시코 정부, 비만 식품 TV광고 제한 ··· 8

[미 국] 뉴욕주 대법원, 탄산음료 판매금지 위법 판결 ··· 9

[영 국] 영국토양협회, EU에 화장품 방부제 퇴출 요구 ··· 9

산업동향 [글로벌] 일라이릴리․ 야바오, 항당뇨제 개발 제휴 ··· 10

[미 국] 박스터, 애스알엑스 인수 … 희귀질환 사업 강화 ··· 10

[일 본] 교와학코기린, 아르키메데스 M&A 추진 ··· 11

[아시아] 인도 시플라, 영국 자회사에 1억 파운드 투자 ··· 11

[미 국] 매사추세츠안이과병원, 줄기세포 이식으로 각막 재생 ··· 12

[미 국] 메이요클리닉, “안구 검사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 12

[영 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 소변검사로 조산 위험 예측 ··· 13

[일 본] 나고야대, 수초 만에 DNA 해석하는 신기술 개발 ··· 13

[일 본] 롯도제약, ISCO와 R&D 제휴 … 첨단 화장품 출현 관심 ··· 14

[ EU ] 스위스 인두켐,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아시아 진출 확대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뉴트라슈티컬 시장 성장세, 중남미․ 아시아가 주도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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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포커스

중국 의약품 시장 성장 배경과 진출 전략

중국 의약품 시장은 오는 '20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규모로 성장할 전망. 본 자료는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업체 독일 롤랜드 버거 스트래 티지 컨설턴츠(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의 일본지사가 '14 년 7월 발표한‘중국 의약품 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 시장접근 (中国医薬 品市場の鍵を握るマーケットアクセス)’을 통해 중국 의약품 시장 현 황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제약업체에 요구되는 전략을 검토

p 의약품 시장 현황

(건강 의식 제고와 건강보험제도) 중국에서는 소득 증가에 따른 국민들의 건강 에 대한 의식 제고와 정부의 건강보험제도 확대 정책으로 의약품 시장이 급성장 - 중국 의약품 시장은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거듭, 지난 '02년 700억불 규모

에서 '12년 4천530억불로 증가하면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 - 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소득 증가에 따른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 제고

와 정부의 건강보험제도 확대 정책이 존재

※ 중국 내 건강검진센터는 '05년 2만7천개에서 '12년 4만개로 증가했으며, 건강보험에는 전체 인구의 95%가 가입('11년)

- 더욱이 추가적인 소득향상과 의료 인프라 정비를 기대할 수 있어 중국 의약품 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

(수익성) 중국 의약품 시장은 규모와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력적 - 항암제 시장의 경우 제약업체들이 중국에서는 45% 안팎의 수익을 기대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16%, 유럽 25%, 미국에서는 30% 정도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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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포커스

- 이러한 높은 수익성은 항암제 대부분이 외국계 업체 개발 제품으로 중국내 가 격 교섭이 유리하기 때문으로, 중국 자체 생산이 불가능한 의약품은 이러한 경 향이 특히 현저

- 이처럼 중국 의약품 시장이 시장규모, 성장성, 수익성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지난 '07∼'12년 로슈는 연 평균 28%, 화이자 23%, 아스트라제네카 13% 등 글로벌 제약업체들은 대중국 투자를 확대

- 중국시장에서의 생존은 글로벌 제약업체에게 필수 과제가 되었지만, 일반적으 로 개도국은 국내기업 육성을 위해 국내산업은 보호하고 외자 규제를 강화하 는 경향이 강하며 중국도 상황은 마찬가지

❙그림 1❙ 주요국 의약품 시장규모 추이

(현지화) 중국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R&D, 시장접근, 영업·마케팅의 현지화가 중요하며 특히 시장접근이 향후 성패를 좌우

- 외국계 제약업체 상위 10개사의 중국내 R&D센터는 '05년 5개에서 '12년 30개 까지 급증할 정도로 개발 작업 현지화는 이미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

- 개발 현지화의 최대 장점은 중국 정부와 우호관계를 형성하면서 의약품 규제 와 관련해 우대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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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포커스

- 중국의 각 지방정부는 ‘의료공업 제1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외국계 제약업체 의 R&D센터 개설 장려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사기간 단축, 입 찰 우대조치를 받는 제약업체들이 증가

※ 실제로 한 외국계 제약업체는 식품의약품감독국이 항암제 도입에 편의를 제공하면서 중국 에서 임상시험을 실시, 보통 5년이 소요되는 신약 판매허가를 3년6개월 만에 취득

(영업·마케팅) 중국 당국이 의약품 유통에 관한 법률을 대폭 정비함에 따라 외국계 제약업체의 사업모델도 크게 변화

- 그동안 중국에서는 의약품 유통 시 청탁을 통한 영업이 불가피했지만 '12년 국 무원이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수뢰를 불법화하는 방침을 밝힌데 이어 '13년 위 생국이 의약품 판매시 수뢰를 단속하는 조례를 만들면서 환경이 급변

- 이에 따라 외국계 제약업체는 중국 각 지역의 니즈에 맞춰 적절한 영업을 실시 하는 모델로 전환하는 추세

- 지금까지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연안 지역 대도시의 니즈에만 포커스를 맞춰 왔으나 이제 각 성의 니즈와 보험제도에 입각한 전략 책정이 요구

-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한 제약업체 가운데는 이미 지역별 니즈를 파악 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대도시에 필적하는 사업성을 실현하는 사례도 존재 - 이처럼 외국계 제약업체의 중국 현지화 작업에서는 영업이나 마케팅보다는 지

역별 시장접근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지역에 대한 치밀한 시장접근) '08년 이후 지방정부로 의약품 관련 권한이 대폭 이동함에 따라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의 관계 강화가 중요

- 기존에는 중앙정부 중심으로 법적 절차가 추진되었지만 지난 '08년부터 지방 정부로 재량권이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

- 일례로 중국 최대 의약품 생산거점인 산둥성이나 의약품 소비가 왕성한 상하 이 등은 중국 당국이 보험상환 의약품으로 규정한 EDL(Essential Drug List) 외에 환급받을 수 있는 의약품(non-EDL)을 독자적으로 설정이 가능

※ '09년에는 전국 EDL,, '11년에는 베이징의 REDL(Regional Essential Drug List)에 추가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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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포커스

며 이후 상하이 REDL에도 추가되면서 가격의 90%를 정부가 환급해주면서 지방에서도 가 격경쟁에서 우위를 확보

- 변화에 민감한 외국계 제약업체는 지방정부와의 교섭을 일찍 시작했으며, 지방 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해 매출증대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모두 각 지방의 니즈 나 법제도를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시장접근 모델을 구축한 공통점이 존재

※ 사노피 아벤티스의 경우 경쟁업체 보다 시정부와의 관계를 서둘러 구축한 결과, 당뇨병 치 료제 란투스(Lantus)의 중국내 매출이 매년 80% 이상 급증

p 시사점

(정보 확보와 목표시장 설정) 중국 의약품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시장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자사 상황에 맞는 목표시장을 설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

- 글로벌 제약업체들이 중국 의약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장정보 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조 구축 작업이 필수

- 그러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은 제한적으로, 질환별 환자 수나 의약 품 시장 규모 같은 공공정보가 한정된 상황에서는 대리점 등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 실태를 파악하는 작업이 중요

- 또 중국은 광대하고 지역에 따라 약사규제나 상관행이 다르기 때문에 단일 사 업모델로는 공략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정확한 목표시장 설정이 요구 - 적절한 정보를 통해 목표시장을 설정한 후에는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반드시 실

행할 필요

- 중국 진출 시 사업성을 과잉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상은 시장독식이 어렵 고 기초 데이터도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없이 진입해 기대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투자를 축소하는 경우가 대부분

- 투자 축소 이후 사업에서는 더욱 고전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라도 정확한 정보 수집 이후 적절한 사업성 평가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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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정책동향

미국 정부, 보건기관 관리감독 허술

미국 정부의 보건기관 관리감독이 허술해 대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국립보건원(NIH) 실험실의 천연두균 용기에서 뎅

기열 바이러스와 리케챠균 등 다른 병원체도 밀봉된 사실을 적발

※ FDA는 병원체의 유출 흔적은 없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

- 또 NIH 실험실에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애틀랜타연구소와 러시아 바 이러스·생명공학연구소에서 보관됐어야 할 천연두균 용기도 발견

- 이와 함께 CDC에서는 연구원 60여 명이 탄저균에 보호장비 없이 노출되었 음이 확인됐고, 실험 중이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알 수 없는 이 유로 섞여버리는 어이없는 사고도 발생

- 더 큰 문제는 보건기관들의 부실운영이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는 점으 로,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 [Washington Post, 2014.07.16]

영국 대법원, 말기환자 안락사 불허 … 인권 침해 소지는 인정

영국 대법원이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말기 환자의 안락사를 인 정해 달라는 소송에서 안락사 허용은 법적인 문제가 아닌 도덕적 판단의 문제라며 원고측 청구를 기각

- 그러나 안락사를 전면 금지한 현행법은 인권 침해 소지가 있어 국민이 선출 한 의회에서 개정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의회의 논의가 지연 되면 법원이 불가피하게 나설 수도 있다고 강조

- 이번 소송은 전신마비와 싸우며 고통 속에 사망한 제인 니클린슨(Jane Nicklinson)의 유족과 24년전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까지 전신마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폴 램(Paul Lamb) 등이 제기

※ 이들은 의료진이 안락사를 돕더라도 살인 혐의를 적용받지 않도록 관련법 개정을 청구

- 한편 조지 캐리(George Carey) 전 캔터베리 대주교는 기존 입장에서 선회,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 [Daily Mail,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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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정책동향

캐머런 총리, 항생제 내성 대처 위한 국제공조 촉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소한 감염이 고귀한 생명을 위협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항생제 내성 문제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

- 또 지난 25년 동안 글로벌 의학계에 새로운 항생제가 사실상 개발되지 못한 것은 시장실패가 아닌지 우려된다며 영국 정부는 전문가들을 위촉해 항생제 내성 극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발표

- 이와 함께 항생제 내성 극복 문제를 내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공식 의제로 제안하겠다고 강조

※ 캐머런 총리는 지난달 브뤼셀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로부터 지지를 약속받았다고 공개

- 한편 영국 보건부는 항생제 내성은 수술치료 등 현대 의술을 무용지물로 만 들면서 유럽에서만 매년 2만5천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며 캐머런 총리의 견 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 [PMLiVE, 2014.07.17]

유럽제약산업연맹, 프랑스 ‘오프-라벨’ 확대 정책 반대

유럽제약산업연맹(EFPIA)이 프랑스 정부의 의약품 오프-라벨(Off-label)* 사용 확대 정책에 반대 입장을 표명

*규제기관이 허가한 용도 이외의 적응증에 의약품을 처방하는 행위

- EFPIA는 관계 당국의 허가를 취득한 의약품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가 경제적 이유만을 내세워 해당 적응증을 승인받지 못한 제품 들의 광범위한 사용을 허용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

- 또 안전성과 효능 평가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들의 오프-라벨 사용을 확대 할 경우 제약업체들은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신약 허가 취득 절차를 진행할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고 강조

- EFPIA는 오프-라벨 확대 적용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 기준을 유지하려는 기 존 법제도를 위반하는 처사라며, 안전성보다 금전적 고려요인들이 우선되지 않게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EU 집행위에 요구

[Pharmaceutical Journal,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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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정책동향

일본 NEDO, iPS 세포로 신약 부작용 평가시스템 구축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등 공동 연구팀이 유도만능줄 기(iPS) 세포로 신약이 심장에 미치는 부작용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 - 이 시스템은 iPS 세포에서 분화된 심근세포가 든 배양액에 신약을 섞고 심근

세포가 움직이는 간격을 측정해 부정맥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을 예측 하는 것으로, 기존 동물실험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

- 이러한 시스템이 일본에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팀은 내년에 국 제 의약품 규제기관에 시스템 도입을 제안할 계획

- 개발에 참여한 임상검사업체 LSI메디언스는 평가를 위한 수탁 서비스를 실 시할 예정으로, 2~3년 후 1억엔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1개 의약품당 시험기간은 약 1개월이며, 비용은 최소 100만엔 정도로 예상

- 연구팀은 그동안 iPS 세포 활용이 재생의료에 초점이 맞춰져 왔지만 신약 개 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 [Hibikenkou, 2014.07.11]

호주, ‘단순 담뱃갑 포장법’ 효과 발휘 … 흡연율 2.3%P↓

호주보건복지협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 AIHW)가 지난 해 7~12월 2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마약류전략세대조사(NDSHS) 결과에 의하면 '10년 15.1%이던 전국 흡연율이 '13년에는 12.8%로 2.3%P 감소 - 반면 처음으로 흡연을 경험하는 연령은 평균 14세에서 16세로 상승

- 이러한 결과는 지난 '12년 세계 최초로 담뱃갑 디자인을 똑같이 하도록 규정 한 소위 '단순 담뱃갑 포장법'이 흡연자들의 태도와 흡연 문화를 바꾸면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

- 또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호주 정부의 정책이 담뱃값 인상으로도 연결돼 '00 년 한 갑에 9.28 호주달러(미화 약 8.7불)였던 담뱃값이 지난해에는 17.10 호 주달러(16.1불)까지 뛴 것도 또 다른 원인

- 한편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등이 호주와 유사한 단순 담뱃갑 포장법 제 정을 추진 중이며, 인도와 프랑스는 법 도입 여부를 검토 중

[Sydney Morning Herald, 2014.07.17]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정책동향

캐나다 보건부, 소비자 위주 식품성분 표시제 도입

캐나다 보건부가 공급자 위주에서 소비자 위주로 개선한 식품성분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

- 새 방안은 식품 제조업체가 식품 성분을 표시할 때 국민들이 주의해야 할 성 분을 앞줄에 배치하고, 함량 표시 단위를 ‘토스트 두 쪽’ 등 끼니 당 섭취 함 량으로 환산해 표기하도록 의무화

- 또 당분 함량 표시도 소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당분 종류별로 나열하 지 않고 식품에 함유된 모든 당분의 총량을 명기하도록 규정

- 반면 캐나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비타 민 A와 C는 표시 항목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추가 섭취가 권장 되는 비타민 D와 포타슘은 반드시 기재를 의무화

- 보건부는 향후 60일 동안 각계의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 [National Post, 2014.07.18]

멕시코 정부, 비만 식품 TV광고 제한

멕시코 정부가 청량음료 등 열량이 높은 비만 식품의 TV광고를 제한 - 이에 따라 평일에는 오후 2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7시

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비만 식품 TV광고가 금지

- 대상은 200㎖당 40㎉ 이상의 열량을 함유한 청량음료와 30g당 160㎉가 넘는 시리얼 제품, 50g당 190㎉ 이상의 열량이 있는 빵 종류 등

- 멕시코는 성인 1명이 연간 소비하는 설탕 음료가 163ℓ로 세계 최고 수준으 로 성인의 70% 어린이의 30%가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이며, 이 같은 수치 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최고

- 한편 멕시코 정부는 올해부터 땅콩버터와 아이스크림 등 100g당 열량이 275

㎉가 넘는 정크푸드에 가격의 8%를 과세하고 청량음료 1ℓ당 1페소(미화 약 8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

※ 또한 '15년부터 설탕이나 포화지방 성분이 들어간 식품 용기에 함유된 성분과 열량을 정확 히 표시한 라벨을 부착하도록 의무화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2014.07.18]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정책동향

뉴욕주 대법원, 탄산음료 판매금지 위법 판결

미국 뉴욕주 대법원이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려는 뉴욕시의 계획 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결

- 대법원은 뉴욕시 보건국이 비만퇴치 등을 이유로 16온스(453g) 이상 대용량 탄산음료를 음식점, 영화관, 경기장, 노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규 제는 법적 권한을 벗어난 조치라며 판결 이유를 설명

-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금지 조치는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전 뉴욕시장이 마련한 바 있으며, 빌 더블라지오(Bill de Blasio) 현 시장은 선거 유세 동안 판매금지에 제동을 거는 법원에 맞서 싸우겠다고 공약

-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 '12년 9월 대용량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못하는 규제를 제정한 뒤 작년 3월1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식품업계와 음식점 등이 반발해 뉴욕주 1심법원에 낸 소송에서 패소하자 불복해 대법원에 항소

※ 당시 1심법원은 뉴욕시의 조치가 독단적이고, 음식관련 모든 업체에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 에도 문제가 있다며 원고에 승소 판결 [Lexology, 2014.07.18]

영국토양협회, EU에 화장품 방부제 퇴출 요구

영국토양협회(Soil Association)가 화장품 방부제로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 질 메틸이소티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 MI)과 메틸클로로이소티 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 MCI)의 사용 금지를 EU에 요구 - MI와 MCI는 화장품에서부터 컨디셔너와 샤워젤 등 다양한 퍼스널케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세균과 효모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부제 용도로 사용 - 그러나 MI와 MCI는 피부자극과 발진 등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

※ 영국 피부과의사협회(BAD)는 MI와 MCI가 방부제로 사용된 제품으로 습진과 피부염을 치료한 환자 들 가운데 10명당 1명 꼴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

- 한편 영국토양협회에 앞서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가 지난해 12월 MI와 MCI의 퇴출을 권고한 바 있으며, 아세안화장품연합 또한 올 1월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채택 [Natural Beauty Show, 2014.07.21]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산업동향

일라이릴리․ 야바오, 항당뇨제 개발 제휴

미국 일라이릴리와 중국 야바오 파마슈티컬스(Yabao Pharmaceuticals) 가 항당뇨제 개발 제휴를 체결

- 양사는 일라이릴리가 보유한 선도 포도당 인산화효소(glucokinase) 촉진제

‘LY2608204’* 개발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

※ 다른 경구용 약물들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환자들에게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당뇨제로 기 대를 모으고 있는 물질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이 성공리에 완료

- 또 야바오는 중국 시장에서, 일라이릴리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시장에 서 LY2608204와 관련된 마케팅 등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 - 이와 함께 양측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항당뇨제 개발 프로그램을 공

동 진행하는 가운데 야바오가 비용을 포함한 일체의 개발 과정을 맡고, 일라 이릴리는 향후 중국 시장 내 전권을 사들일 수 있는 선택권을 확보

- 한편 인수에 수반되는 구체적 금액 내역은 미공개

[Pharmaceutical Online, 2014.07.15]

박스터, 애스알엑스 인수 … 희귀질환 사업 강화

미국 박스터 인터내셔널이 같은 미국의 애스알엑스(AesRx)를 인수

- 애스알엑스는 유전성 질환의 일종인 겸상 적혈구 빈혈 치료용 신약후보물질

‘애스-103(Aes-103)’ 등 개발을 진행해 온 업체로, 박스터는 이번 인수가 희 귀질환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 겸상 적혈구 빈혈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천300만명을 상회하며, 중증 겸상 적혈구 빈혈의 경우 만 성적 통증을 유발해 삶의 질이 낮아지고 기대수명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

-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애스-103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친화 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겸상 적혈구를 감소시켜 혈관폐쇄와 통증 및 피로감 등 증상들이 수반될 위험성을 낮추고 있음이 입증

※ 현재 애스-103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국립병진과학센터(NCATS)의 희귀질환 치료 프로 그램(TRND) 아래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

- 한편 인수에 수반되는 구체적 금액 내역은 미공개 [PharmExec,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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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산업동향

교와학코기린, 아르키메데스 M&A 추진

일본 제약업체 교와학코기린(Kyowa Hakko Kirin)이 2억3천만 파운드로 영국 제약업체 아르키메데스(Archimedes)에 대한 M&A를 추진하기로 결정 - 교와학코기린은 영국 자회사 프로스트라칸(ProStrakan)을 통해 아르키메데스

주식 전량을 매입하기로 했으며, 모든 절차를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 - 이번 인수로 교와학코기린은 주력 부문인 암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 - 아르키메데스는 동통과 암 분야에서 고도의 혁신적인 처방약을 보유하고 있

는 전문업체로, 대표 제품은 오피오이드계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의 통증 완화에 사용되는 ‘펙펜트(PecFent)’

※ 펙펜트에는 아르키메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물전달시스템이 사용

- 아르키메데스는 유럽 특히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에서 직접판매를 통해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4천100만 파운드 [Pharma & MedTech Business Intelligence, 2014.07.17]

인도 시플라, 영국 자회사에 1억 파운드 투자

인도 시플라(Cipla)가 호흡질환 치료제에서 항암제와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약물들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수년에 걸쳐 영국 자 회사에 최대 1억 파운드를 투자하기로 결정

- 시플라는 또 이번 투자를 통해 영국 내에서 R&D와 임상시험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시플라의 존재감이 한층 부각되기를 희망

- 이와 함께 올해로 66돌을 맞이한 영국의 국민건강보험(NHS) 제도 아래 고품 질 의약품을 적절한 약가로 환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NHS 제도의 비용효율 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기를 기대

- 시플라는 영국 정부와 산하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자회사에 1억 파운드를 투자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

- 한편 시플라는 전세계 170여개국에 진출해 65개 약효군에 걸쳐 2천여종에 달 하는 다양한 의약품을 발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실적은 17억불 정도

[BioPharma Reporter,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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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산업동향

매사추세츠안이과병원, 줄기세포 이식으로 각막 재생

미국 매사추세츠안이과병원(Massachusetts Eye and Ear Infirmary) 연 구팀이 인간의 각막 줄기세포를 쥐에 이식, 완전한 각막을 재생하는 데 성 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Nature)지에 발표

- 각막과 공막 접점 부위인 윤부(limbus)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각막을 유지·

보수하면서 몇 주마다 완전한 각막을 재생하나 그 수가 적고 복잡한 구조 속 에 숨어 있어 식별해 내기가 극히 어려운 것이 현실

- 그러나 연구팀은 윤부 줄기세포 표면에 ‘ABCB5’라는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착안, 여기에 형광 분자표지를 붙이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이 꼬리표를 이용, 기증된 인간 각막에서 줄기세포 무리를 식별해 냈고, 이들을 분리해 각막 실명 상태인 쥐에 이식하자 줄기세포는 투명하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각막을 재생

- 연구팀은 이 각막 재생법이 각막 손상 환자의 시력을 되찾아 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2014.07.17]

메이요클리닉, “안구 검사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안구 검사로 알츠하이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2014 국제알츠하이머협회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14)’에서 발표

- 연구팀은 뇌와 안구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 이 있음을 비침습적 안구 화상기술을 통해 확인

※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뇌에 축적돼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최근 연구에서는 뇌 뿐 아니라 안구에도 축적되는 것으로 분석

- 알츠하이머 환자는 일반적으로 기억력 손실이 나타나기 수십 년 전부터 뇌에 이상이 시작되는 데, 연구팀은 안구 검사가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더 간단하고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근래 알츠하이머 진단법으로 혈액검사가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 실용화 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Economist,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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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산업동향

임피리얼칼리지런던, 소변검사로 조산 위험 가능성 예측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 연구팀이 소변검사를 통해 조산 위험을 임신 3개월 이 내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BMC 메디신(BMC Medicin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임산부 438명의 소변 샘플에 함유된 대사물질을 분석한 결과 조산

여성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과,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구성된 분자인 N-아세틸 당단백(N-acetylated glycoprotein) 수치가 높았음을 확인

※ 또 아세트산염, 포름산, 티로신 등이 적으면 태아의 발육이 불량한 것으로 분석

- 반면 라이신과 N-아세틸 당단백 수치가 정상 이하인 임산부는 고혈당 등 임 신성 당뇨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소변에 과도하게 많거나 부족할 수 있는 이 대사물질들을 좀 더 연 구하면 조산과 임신성 당뇨 등이 미치는 유전적․환경적 위험인자들에 대한 이해를 보다 심도 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Science World Report, 2014.07.13]

나고야대, 수초 만에 DNA 해석하는 신기술 개발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이 지금까지 수시간 걸리던 DNA 해석을 단 수초 만에 가능 케 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십자 모양의 홈에 두께 10nm의 산화주석 막대기 ‘나노와이어’가 수

십만 개 나열된, 가로 1cm 세로 2cm, 높이 0.1cm의 특수 유리판을 제작 - 이 홈에 채취한 혈액을 떨어뜨리면 혈액 속 세포에 포함된 DNA가 나노와이

어 사이를 통과해 나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DNA를 크기 별로 분리

- 암이나 감염증 바이러스 DNA는 일반 DNA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 기 술을 통해 미량의 혈액만 조사하면 환자의 큰 부담 없이 암의 전이나 감염증 여부를 쉽게 확인이 가능

※ 지금까지는 채취한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은 뒤 증식시키는 등 여러 공정이 필요

- 연구팀은 이 기술에 대해 이미 국제특허를 신청했으며 2~3년 후에는 실용화 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SankeiBiz,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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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산업동향

롯도제약, ISCO와 R&D 제휴 … 첨단 화장품 출현 관심

일본 롯도제약(Rohto Pharmaceuticals)이 미국 생명공학업체 인터내셔널 스템셀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Stem Cell Corporation : ISCO)과 R&D 협약을 체결, 첨단 화장품이 개발될 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고조 - 로토제약은 화장품 부문에서도 오랜 연륜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체로, ‘하

다라보(Hadalabo)’, ‘옥시(Oxy)’, ‘오바기(Obagi)’ 등 브랜드 제품을 보유 - 양사는 롯도제약이 ISCO가 확보한 인간 줄기세포들을 전임상 동물실험으로

안전성 여부를 면밀하게 평가한 뒤 ISCO와 공동으로 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스킨케어 등 첨단 화장품을 제조한다는 데 합의

- 또 이렇게 제조한 줄기세포 화장품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 양사 제휴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로 결정

- 한편 ISCO가 일반 기업과 제휴하기는 이례적인 일로, ISCO는 지금까지 주 로 대학과 R&D 협력을 진행 [CosmeticsDesign-Asia, 2014.07.10]

스위스 인두켐,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아시아 진출 확대

화장품 원료업체인 스위스 인두켐(Induchem)이 아시아에서 영업 전진기 지 역할을 수행할 첫 번째 지사를 싱가포르의 중심지역인 래플스 플레이스 (Raffles Place)에 설립한다고 발표

- 인두켐은 고품질 화장품 원료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시아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지적, 첫 번째 아시아 지 사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

- 이와 관련, 페터 슈바이케르트(Peter Schweikert) 인두켐 회장은 사업 확대 를 적극 추진해 왔다고 소개한 뒤, 싱가포르 지사를 통해 아시아 소비자들 이 고품질 화장품 원료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강조 ※ 특히 싱가포르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인두켐이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 윈윈이 될 것이라고 평가

[Industry Sourcing,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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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신규보고서

뉴트라슈티컬 시장 성장세, 중남미․ 아시아가 주도

인도의 시장조사업체 켄 리서치(Ken Research)는‘오는 2017년까지 글로 벌 뉴트라슈티컬 시장 분석(Global Nutraceuticals Market Analysis till 2017)’보고서를 '14년 6월 발표

- 보고서는 글로벌 뉴트라슈티컬 시장이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거듭, 오는 '17년에는 4천240억불 규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이란 뉴트리션(Nutrition, 영양)과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 의약 품)의 합성어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의미

오는 '17년까지 글로벌 뉴트라슈티컬 시장은 멕시코와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와, 인도와 중국을 주축으로 한 아태 지역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

- '12년부터 '17년까지 중남미 지역은 연평균 12.5% 아태 지역은 11.5%의 높 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아태 지역의 경우 뉴트라슈티컬 시장 규모는 지난 '06년 616억불 정도였으나 이후 '12년까지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동기간 인도는 무려 연평균 19.1%의 성장세를 거듭

글로벌 뉴트라슈티컬 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건강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조와 고령층 인구 급증이 성인병 유병률 증가와 맞물리면서 각종 기능 식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 오는 '20년에는 전세계에서 60세 이상 인구가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 며, 이에 따라 특히 노화방지 제품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 확실

- 또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 방진료 △자가진단 △자가치료에 관심들 두는 일반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도 뉴트라슈티컬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평가

-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뉴트라슈티컬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 면서 보다 다양하고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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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신규보고서

미국 J&J, 존경받는 제약업체 1위 … 미국 배런스 선정

미국의 경제잡지 배런스(Barron's)는‘2014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he World's Most Respected Companies)’특집기사를 '14년 6월 보도 - 배런스는 지난 '05년부터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전세계 100대 상장기업에

대한 존경도 설문 조사 결과를 계량화해 각 기업의 순위를 발표

- 설문의 주요 구성 항목은 △강력한 경영 리더십(비중 24%) △윤리경영(22%)

△건전한 사업전략(17%) △경쟁우위(16%) △제품 혁신(7%) 등

- 조사 결과 전체 1위는 애플('13년 3위)이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버크셔해 서웨이는 2위로 떨어졌고 26위였던 보잉은 3위로 대폭 상승

제약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기업은 J&J로 '12년 32위에서 '13년에 는 13위로 뛰어 오르더니 올해는 5위에 안착한 가운데, 제약업체들은 전반적 으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해 이들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 J&J는 제약업체 중 지금까지 줄곧 1위 혹은 2위의 자리를 유지

- 올해는 BMS가 전년 대비 21단계,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15, 노바티스 13, 노보 노디스크 12, 바이엘 8, 로슈 7단계 등 제약업체들이 큰 폭 상승

※ 반면 사노피는 7단계, GSK 3단계, 머크와 화이자는 각각 2단계 하락

- 한편 지난해 평가를 받지 못했던 AZ는 올해 48위를 기록

❙표 1❙ 글로벌 제약업체 존경도 종합 순위 ('14년), * N/R = Not Rated

순위 평균점수 국 적 업체명

'14년 '13년

5 13 3.52 미국 J&J

15 30 3.02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22 35 2.93 스위스 노바티스

24 25 2.91 미국 암젠

25 33 2.84 독일 바이엘

27 48 2.83 미국 BMS

31 38 2.80 스위스 로슈

43 41 2.63 미국 머크

48 N/R 2.57 영국 AZ

51 49 2.44 미국 화이자

54 66 2.40 덴마크 노보노디스크

59 56 2.30 영국 GSK

74 67 1.91 프랑스 사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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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7.25) 신규보고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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