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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53,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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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0 Vol.153

(2)

포커스

모바일 헬스의 파급 효과와 협업 모범사례···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정부, 에볼라 치료제 ‘BCX4430’ 개발 지원 ··· 5

[미 국] 퍼블릭시티즌, 5개 당뇨병 치료제 광고 중단 압박 ··· 5

[영 국] 영국 정부, B형 뇌수막염 백신 프로그램 세계 최초 시행 ··· 6

[글로벌] 미‧ 영, 온라인 모유 거래 대책 마련 시급 ··· 6

[ EU ] 스페인 정부, 불법 이민자 무료 의료서비스 재개 ··· 7

[ EU ] 네덜란드 보건부, 극단적 다이어트 규제 법안 추진 ··· 7

[중 국] 중국 정부, '20년까지 일선 의료기관 의사 2배 확충 ··· 8

[아시아]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 이유로 편의점 맥주 판매금지 논란 ··· 8

[중 동] 두바이 정부, 헬스케어시티 2단계 공사 착공 ··· 9

[글로벌] WHO, “국경 초월한 식품안전 조치 필요” ··· 9

산업동향 [글로벌] 노바티스․ 아두로 바이오텍, 차세대 면역 항암제 제휴 ··· 10

[독 일] 머크세레노, 인트렉손 CAR-T 세포 제작 기술 확보 ··· 10

[일 본] 후지필름, 재생의료 사업 확대 위해 셀룰러 다이나믹스 인수 ··· 11

[중 동] 테바, 오스펙스 파마 인수 … 중추신경계 치료제 부문 강화 ··· 11

[일 본] 교토․ 도쿄대, iPS 세포 상업화 준비 박차 ··· 12

[글로벌] 국제 공동연구팀, 불활성화 에볼라 백신 개발 ··· 12

[미 국] 예일대, “AZ 항암제 실패 물질에 기억력 개선 효과” ··· 13

[미 국] 캘리포니아대, “다운증후군 진단은 모체 혈액검사가 정확” ··· 13

[미 국] 로욜라대, 소변 ‘무균설’에 반론 … 요로감염 등 예방 가능성 ··· 14

[일 본] 시세이도, 세계 최대 화장품 연구기관 설립 추진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유방암 치료 시장, 화학요법제 → 표적치료제 추세 전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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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포커스

모바일 헬스의 파급 효과와 협업 모범사례

모바일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헬스케어 개혁이 다양한 측면에서 진행 중 인 가운데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 6차 모바일 헬스 서밋 (mHealth Summit)에서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 본 자료는 이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제약 및 생명과학 라운드테이블(Annual Pharmaceutical, Pharmacy and Life Science Roundtable)의 토론 내 용을 근간으로 미국 PCHA(Personal Connected Health Alliance)가 '15 년 3월 발표한‘의약품 이상의 환자 헬스케어 성과와 가치 전달 (Delivering Patient Healthcare Outcomes and Value Beyond the Pill)’을 통해 모바일 헬스의 파급 효과와 협업 모범사례를 분석

p 개요

(보건의료 산업 변화 주도) 모바일 헬스(mHealth)는 텔레헬스(telehealth) 혹은 커넥티드 헬스(connected health)로도 불리며 보건의료 산업의 변화를 주도

- 모바일 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원격의료· 데이터분석· 웨어러블 등 IT 헬스 부문에 대한 자금투자 및 M&A 규모는 지난 '13년 22억불에서 '14년 에는 47억불로 2배 급증1)

- 온라인 접속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환경에서는 환자에 대한 관리가 24시간 계속 이어지는 새로운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되며, 헬스케어 서비스 전달체계 자체에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

- 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헬스케어 전달체계의 혁신을 위해 협업하는 방안들을 모색

1)출처: Mercom Capit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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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포커스

(출처: PwC, 브루킹스연구소 재인용)

❙그림 1❙ '17년 헬스케어 서비스 부문별 글로벌 모바일 헬스 시장규모 및 비중 전망

p 비즈니스 모델 변화

(가치기반 비즈니스) 온라인 환경 아래 급변하는 헬스케어 전달 시스템에서는 환자별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가치기반(value-based)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되며 이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

- 첫째, 새로운 모바일 헬스 생태계에서 각 부문이 담당할 역할을 재설정하고, 헬스케어 전달 과정에서 상호 중복되는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정 - 둘째, 환자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healthcare provider : HCP)가 의료 활동

및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 되, 반드시 사용자 중심의 설계(human-centered design)가 되도록 보장

(표준화와 협업) 모바일 헬스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표 준화 작업과 함께 협업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선결과제

- 첫째, 모바일 헬스 생태계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협업하기 위해서는 상호호환성 이 매우 중요하며, 오픈 플랫폼과 표준화를 통해 다양한 단말들로부터 확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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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포커스

의료관련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취합·공유·분석하는 노력이 필요

- 둘째, 생태계 내의 협업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파트너 업체들 사이에서 데이터 와 인프라의 공유가 가능한 조직문화와 기술 구조를 확보하는 작업이 요구 - 이와 관련, 표준화와 플랫폼 문제는 PCHA, 컨티누아(Continua), IEEE, 오픈

ICE 얼라이언스 등 관련 기구들의 리더십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해결될 수 있 으나, 협업을 위한 조직문화 함양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

(커뮤니케이션과 프라이버시) 환자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전달체계 및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중요한 과제

- 성공적인 모바일 헬스 비즈니스와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진정 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과학기술을 통해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판단하며 △규제당국의 관점에서 관련 프로젝트의 목적과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단계가 필요

- 환자의 의료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공유한 이후에는 환자에게 적절한 피드백 을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지속적으로 모바일 헬스 프로젝트에 동참하도록 장려 하는 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

- 따라서 성공적인 모바일 헬스의 핵심은 △적절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공 동 플랫폼 개발과 이를 통한 데이터 공유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 구축 △환 자와 의료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등

- 이 같은 환자 중심의 접근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독려 하는 것이 모바일 헬스의 중요한 목표

p 모범사례

(세 가지 사례) 모바일 헬스 서밋에서는 모바일 헬스를 통한 협업 기회를 활용 하여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세 가지 사례를 다음과 같이 소개

- 첫째, 오츠카(Otsuka)와 IBM은 정신질환 환자의 관리를 위해 '14년 11월부터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관리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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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포커스

※ 두 회사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온라인 지원과 치료의 표준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환자의 프라이버시 와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치료협업 및 다양한 데이터 관리 툴을 도입

- 둘째, 아스트라제네카(AZ)와 엑스코인터치(Exco InTouch)는 영국에서 모바일 헬스 시범사업 ‘Me&MyCOPD’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을 효 과적으로 관리

※ 이 사업은 휴대폰과 인터넷 기반의 건강관리 도구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으로, 양사는 포털-서버-앱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접근함으로써 모 니터링 효과를 극대화

- 셋째, 미국에서 다양한 환자단체·제약업체·생명과학회사·HCP·헬스케어 전문 가협회 등이 참여하는 ‘Healthy America’ 프로젝트는 환자가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처방준수율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정책 솔루션을 제시

❙표 1❙ 모바일 헬스 구현을 위한 협업 모범사례 요약

오츠카‧ IBM (정신질환자 관리 시스템)

AZ‧ 엑스코인터치 (Me&MyCOPD)

미국 환자단체‧ 제약업체 등 (Healthy America)

상황

*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통 합적 치료 부족

* 환자 지원을 위해서는 다 양한 헬스케어 및 소셜케 어가 필요

* 영국에는 100만여 COPD 환자가 존재

* COPD로 인한 연간 응급 입원 및 사망 건수 11만 5천여건과 2만4천여건

* 미국의 환자 중 50% 정 도는 의사 처방을 미준수

* 이에 따른 연간 비용만 2 천900억불 이상

목표

* 정신질환 환자의 재입원 및 반복적인 수용 횟수 감소

* COPD 환자들의 응급 상 황 및 입원횟수 감소

* HCP의 적절한 환자 구호

* 처방 미준수에 따른 문제 점에 대한 경각심 제고

* 처방준수율 인상을 위한 공공정책 제안

해결책

*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헬 스케어와 소셜케어 담당 자의 연계돌봄 지원

* 치료의 표준화 도입

* 환자관리를 위한 종합 건 강기록부 작성

* 환자의 프라이버시와 보 안 유지

* 환자와 HCP를 연결하는 포털사이트 개설

*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 각종 의료기기를 통해 취 합한 데이터의 통합 관리 및 환자의 의료 기관 방 문관리 기능 제공

* 의료정책, 의료비용 지급, 의료전달체계 개혁 방향 에 부합하는 공공정책 솔 루션 제안

* 다양한 지원 단체들의 참 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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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정책동향

미국 정부, 에볼라 치료제 ‘BCX4430’ 개발 지원

미국 정부가 1천210만불을 투입, 바이오크리스트 파마(BioCryst Pharma)의 에볼라 및 기타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로 결정

- 이를 위해 미국 정부는 바이오크리스트와 에볼라 등 RNA 병원체에 의해 발 생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로 ‘BCX4430’ 개발을 지속하는 계약을 체결 - 정부는 또 1천210만불 이외 치료제 개발 성과에 따라 2천290만불을 추가 지

원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표명

- BCX4430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재생산되는 것을 막는 소분자 약물 로, 동물실험에서 에볼라 및 마버그(Marburg) 바이러스에 효과를 나타내 항 바이러스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미국 정부는 이번 계약이 치명적 질병 치료제 제조 공정을 효율화함으로써 제품 품질이 일관된 수천회분의 치료제가 미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Techsonian, 2015.04.06]

퍼블릭시티즌, 5개 당뇨병 치료제 광고 중단 압박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시티즌(Public Citizen)이 의약품 효능을 허위 과대 광고한 5개 당뇨병 치료제* 제약업체들에게 광고 중단 지시를 내리고 과태 료를 부과할 것을 식품의약국(FDA)에 촉구

*AZ와 BMS의 팍시가(Farxiga),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안스(Jardiance), 얀센의 인보카나(Invokana),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Victoza), 애밀린의 바이듀레온(Bydureon)

- 퍼블릭시티즌은 AZ 등 제조업체들이 이들 제품을 광고하면서 과학적 객관적 으로 검증되지 않은 효과도 마치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오도해 보건부 규 정을 위반했다며 감독 당국인 FDA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 - 또 팍시가와 인보카나를 복용할 경우 저혈압 우려가 있고, 자디안스 빅토자

바이듀레온을 복용할 경우 요로감염과 효모감염 및 방광암 등 부작용이 우려 되지만 이러한 정보는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다고 비판

- 퍼블릭시티즌은 업체들의 허위 과대광고가 근절될 때까지 감시 작업을 계속 해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겠다고 강조 [Wall Street Journal,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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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정책동향

영국 정부, B형 뇌수막염 백신 프로그램 세계 최초 시행

영국 정부가 GSK와 B형 뇌수막염 예방접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 B형 뇌 수막염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정 - 영국 정부는 이번 계약 체결로 GSK의 벡스세로(Bexsero)를 국가유아 예방접

종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생후 2개월 이상의 모든 영·유아들에 접종할 계획으 로, 국가 차원에서 B형 뇌수막염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나라는 영국이 처음 - 지난해 영국 정부 산하 백신면역공동위원회(JCVI)는 벡스세로에 B형 뇌수막

염 예방 기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 국민건강보험(NHS)이 ‘적정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을 경우 국가유아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하기로 결정

※ 이번 계약 체결에 따른 구체적인 조건이 공개되지 않아 적정 가격이 얼마인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 나 전문가들은 1회 접종에 20파운드 정도일 것으로 예상

- 벡스세로는 원래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했으나 GSK에게 매각

- B형 뇌수막염에 감염되면 수일 이내 사망할 수도 있으며, 영국에서는 매년 3 천200여명이 감염되는 것으로 집계 [BioPharma-Reporter, 2015.04.01]

미·영, 온라인 모유 거래 대책 마련 시급

미국과 영국에서 온라인 모유 거래가 확산,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

- 미국에서는 현재 수만명이 모유 거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운데 한 사이트 는 매달 이용자가 800명씩 증가하는 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는 모유 거래 웹사이트뿐 아니라 일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모유가 거래 - 이 같은 온라인 모유 거래 시장은 신체적으로 아이에게 모유를 주지 못하는

산모들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모유가 질병을 치유한다거나 슈퍼푸드라는 소문 이 퍼지면서 암 환자나 보디빌더, 이상성욕자 등의 수요가 급증

※ 전문가들은 모유가 성인 건강에 도움이 되거나 운동후 회복 효과가 있다는 등 증거는 없다고 지적

- 모유 공급자는 대부분 자신의 모유를 용기에 담아 냉동시킨 뒤 택배로 구매 자에게 전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유가 녹아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이를 영·

유아가 섭취할 경우 질병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충분 - 또 마약 복용자의 모유가 판매되는 경우도 있어 거래 모유에 대한 간염, 매

독, AIDS 검사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구 [China Daily,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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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정책동향

스페인 정부, 불법 이민자 무료 의료서비스 재개

스페인 정부가 불법 이민자에 대한 무료 의료서비스를 재개하기로 결정 - 스페인 정부는 지난 '12년 의료개혁을 단행하면서 불법 이민자에 대한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을 중단했으나 향후에는 이들도 내국인처럼 일반의로부터 무 료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

- 스페인 정부는 불법 이민자도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보 건 측면에서 보다 효과적일 뿐 아니라 응급 치료 서비스도 덜 이용하도록 함 으로써 공공재정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도 있다며 정책 재개 이유를 설명

※ 그러나 이번 조치로 공공재정 부담이 어느 정도 감소되는 지에 대한 자료는 미공개

- 한편 스페인 정부는 3년 전 불법 이민자에 대한 무료 의료서비스 중단 시에 도 미성년자와 임산부는 예외로 했으며, 일반 불법 이민자들은 사고나 전염 병의 경우에만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 [Telegraph, 2015.04.01]

네덜란드 보건부, 극단적 다이어트 규제 법안 추진

네덜란드 보건부가 거식증을 유발하는 극단적 다이어트 규제 법안을 추진 - 마르틴 판 레인(Martin van Rijn) 보건장관은 극단적 다이어트로 국민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 됐다며 보건부는 단지 마른 몸매를 위해 과도한 체중 감량을 미화하는 웹사이트를 폐쇄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발표 - 현재 네덜란드에는 극단적 다이어트를 부추기면서 거식증을 유도하는 웹사이

트가 우후죽순으로 출현

- 서구에서는 특히 패션업계가 깡마른 모델을 선호하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 과 도한 다이어트가 성행해 거식증 환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네덜란드의 경우 현재 6천여명 정도가 거식증 환자인 것으로 추정

- 한편 앞서 프랑스 하원도 극단적 다이어트를 조장하는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최대 징역 1년에 1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채택

※ 이 법안에는 식사제한을 통해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과도하게 마른 몸매가 되도록 부추기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처벌하는 내용도 포함 [Dutch News, 2015.04.03]

(10)

(2015.04.10) 정책동향

중국 정부, '20년까지 일선 의료기관 의사 2배 확충

중국 정부가 보건소 등 전국 일선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 수를 '13년 현재 주민 1만명당 1.07명에서 오는 '20년까지 2명 정도로, 2.05명 수준 인 간호사도 3.14명으로 증가시키겠다고 발표

- 중국 정부는 또 의료 서비스 체계에 불합리한 점들이 많다며 예산을 투입해 이들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

- 보건소 등 일선 의료기관 의사의 경우 주로 서민들을 대상으로 1차 진료를 하면서 건강기록표를 작성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 성인병을 치료하나 임금과 사회 복지가 낮아 대부분 일선 기관 근무를 기피

- 정부의 이번 발표에 대해 도시에선 보건소 의사의 2배 증가 목표가 실현 가 능할 수 있지만 농촌에선 쉽지 않다며 보건소 의사처우 개선과 이들에게 자 녀 교육을 위해 대도시 호적인 후커우(戶口)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대두 - 한편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의료 시장으로 오는 '20년에

는 의료지출이 1조불에 달할 전망 [Healio, 2015.04.02]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 이유로 편의점 맥주 판매금지 논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민 건강을 이유로 다음 달부터 편의점과 소규모 상점 및 간이음식점에서 맥주 판매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 논란이 확산 -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러나 중·대형 마트에서의 맥주 판매는 허용

-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지난해 맥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주류 판매가 급증해 국민 건강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 청소년 음주 확산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던 이슬람

등 종교계와 시민단체들은 당국의 이번 조치를 환영

- 그러나 편의점과 소규모 상점 및 간이음식점 업계는 중·대형 마트와의 형평 성에도 맞지 않고 자신들의 생계수단을 짓밟는 조치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관광업계도 관광산업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철회를 요구

- 또 일각에서는 주류 밀거래가 성행하고, 알코올음료에 화공약품을 섞어 만드 는 혼합주가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고 우려 [Financial Times, 2015.04.03]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정책동향

두바이 정부, 헬스케어시티 2단계 공사 착공

두바이 정부가 최대 50억 디르함(미화 약 13억6천만불)이 투입되는 두바이헬 스케어시티(Dubai Healthcare City : DHC) 2단계 공사에 들어갔다고 발표 - 두바이 정부는 향후 5년간 진행되는 2단계 공사에 30억~50억 디르함을 사용

할 계획으로, 2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DHC 면적은 2천200만ft² 추가 조성

※ 두바이 정부는 현재 해외 유수 병원 유치를 위해 법인세, 소득세, 관세까지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

- DHC 공사는 두바이를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UAE 비전 2021’과 ‘두바이 플랜 2021’에 따른 프로젝트

- 특히 2단계 공사에서는 해안가 주변에 재활시설을 건설하고, 라시드 알 마 크토움(Rashid Al Maktoum) 의대와 첨단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하며, 각종 편 의시설과 함께 자전거와 조깅 전용 도로도 건설할 계획

- 이번 2단계 공사 착공에 셰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ad) 두바이 국왕은 대단한 만족감을 표명 [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 2015.04.03]

WHO, “국경 초월한 식품안전 조치 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식품으로 비롯되는 질병이 과소평가되 고 있다며 국경을 초월한 식품안전 조치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 - WHO는 공업화된 식품생산과 활발한 식품교역으로 인해 식품이 해로운 박테

리아와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위험이 커져 한 지역의 식품 안전 문제가 즉시 국제적 긴급 사태로 확산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

※ 특히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재료로 생산된 식품이 감염될 경우 문제가 더욱 복잡해진다고 지적

- 이와 함께 비위생적인 식품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다면서 지난 '11 년 슈퍼 박테리아가 발생했던 유럽에서는 독일이 13억불의 손실을 입은 가운 데 EU 집행위는 2억3천600만불을 22개 회원국에 긴급 지원했음을 상기 - WHO는 식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국제

식품안전 당국 네트워크(INFOSAN) 같은 국제적 기준을 활용하는 등 전 세 계 식품 공급망에 대한 조정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5.04.02]

(12)

(2015.04.10) 산업동향

노바티스·아두로 바이오텍, 차세대 면역 항암제 제휴

스위스 노바티스와 미국 아두로 바이오텍(Aduro Biotech)이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7억5천만불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

-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특히 STING(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 수용 체를 타깃으로 한 면역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

※ 아두로의 STING 수용체를 타깃으로 하는 기술은 다양한 유형의 종양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 시 스템을 완전히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

- 이를 위해 양사는 노바티스가 아두로에 2억불의 계약성사금과 함께 향후 개 발 성과에 따라 추가로 5억불을 지급하며, 초기에 2천500만불의 지분투자를 하고 이후에 2천500만불의 지분투자를 추가 시행한다는 데 합의

- 또 항암제가 개발되면 아두로는 미국에서, 노바티스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마케팅을 주도한다는 데도 의견이 일치

- 노바티스 측은 현재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T세포 조절을 이용한 암 치료제는 특정 유형의 종양에만 효과가 있다며 새로 개발되는 항암제는 이러한 문제점 을 해결할 것이라고 자신 [EURO MD, 2015.04.05]

머크세레노, 인트렉손 CAR-T 세포 제작 기술 확보

독일 머크KGaA의 생물의약품 부문 계열사인 머크세로노가 미국 생명공학업체 인트렉손(Intrexon)의 CAR-T 세포 제작 기술에 대한 독점적 접근권을 확보 - 머크세로노는 CAR-T 세포 제작 기술로 특히 암 세포에 대항하도록 면역체

계를 활성화시키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한다는 방침

- 양사 합의에 따라 머크는 인트렉손에 1억1천500만불의 계약성사금과 함께 향 후 개발 성과 및 제품 로열티로 최대 8억2천600만불을 지급하고, 특정 기술 의 개발 상황에 따라 일정 금액의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

- 또 인트렉손은 임상시험 신청 때까지 모든 플랫폼과 제품 개발을, 머크는 임 상시험 신청 이후 개발 및 상업화 활동을 주도할 방침

- 머크 측은 이번 CAR-T 세포 제작 기술 확보가 면역항암제 부문에서 자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 Engineering News,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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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산업동향

후지필름, 재생의료 사업 확대 위해 셀룰러 다이나믹스 인수

일본 후지필름이 재생의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셀룰러 다이나믹스 (Cellular Dynamics)를 총 3억700만불에 인수한다고 발표

- 인수는 후지필름의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며,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 - 셀룰러는 지난 '04년에 설립된 유도만능줄기(iPS) 세포 개발 및 제조업체로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난 '14년 매출은 총 1천670만불

※ 후지필름은 셀룰러를 인수하면 제품 판로 확대를 통해 셀룰러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2배로 늘 린다는 계획

- 셀룰러는 심근 신경 간 등 12종의 iPS 세포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 iPS 세포 를 신약후보 물질의 효과를 탐색하는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 활용할 경우 개 발 기간 단축과 비용 억제 효과가 예상

- 한편 후지필름은 지난해 말 자가배양표피 등 재생의료 제품을 담당하는 재팬 티슈 엔지니어링(J-TEC)을 자회사화 하는 등 근래 들어 재생의료 사업 확대 에 부쩍 주력하는 모습 [Stem Cells Portal, 2015.04.06]

테바, 오스펙스 파마 인수 … 중추신경계 치료제 부문 강화

이스라엘 테바가 미국 오스펙스 파마를 32억불에 인수하기로 결정

- 이번 인수는 다발경화증 치료제 ‘코팍손(Copaxone)’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지난 1년 간의 비용절감 끝에 다시 성장을 위한 기업 전략의 일환

- 오스펙스는 특허 만료된 의약품을 새로운 버전으로 개발하는 화학 기술을 보 유한 업체로, 특히 중수소화 화학(deuterium chemistry) 플랫폼 기술이 유명 - 오스펙스의 ‘SD-809(deuterated tetrabenazine)’은 헌팅턴병, 지연성 운동장애

및 투렛 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으로, 테바는 오스펙스를 인수한 뒤 올해 안으로 헌팅턴병 치료제로서의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계획

※ SD-809는 지난해 임상 3상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

- 테바는 이번 인수에 대해 중추신경계 치료제 부문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아직까지 개발이 미미한 운동장애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

[Drug Discovery & Development,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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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산업동향

교토․ 도쿄대, iPS 세포 상업화 준비 박차

일본 도쿄대와 교토대가 각각 유도만능줄기(iPS) 세포의 상업화 준비에 박차 - 교토대는 iPS 세포 관련 특허 관리회사 ‘iPS 아카데미아 재팬’을 통해 1개 업 체에 iPS 특허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지식재산권 전략을 수립 - 이번 전략은 iPS 세포 연구가 상업화에 근접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지

금까지 교토대는 특허를 1개 기업에만 부여할 경우 다른 기업과 제휴 관계에 있는 대학 소속 연구자는 연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독점 라이선스를 불허

※ 교토대 측은 보다 많은 연구자에게 iPS 세포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야마나카(山中伸 彌) 교수('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뜻을 그 동안 충분히 존중해 왔다고 자평

- 도쿄대는 특허 관리회사 ‘아이셀(iCELL)’을 지난 '09년 설립한데 이어 최근에 는 미국에서의 iPS 세포 사업을 염두에 두고 아이셀의 자회사를 설립

- 아이셀은 현재 iPS 세포를 활용해 췌장이나 간 등 장기를 재생하는 기술과 관련된 특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업체와 상호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라이선스’ 전략 추진을 검토 [日本經濟新聞, 2015.03.29]

국제 공동연구팀, 불활성화 에볼라 백신 개발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위스콘신대, 일본 도쿄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병원 성을 없앤 불활성화 에볼라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사이언스(Scienc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에볼라 바이러스에서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VP30’ 단백질을 제 거한 뒤 과산화수소수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불활성화 백신을 개발

- 연구팀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불활성화 백신을 2회 접종하고 에볼라 바이러스 에 감염시킨 뒤 관찰한 결과 에볼라 증상이 미발현

- 불활성화 에볼라 백신이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에볼라는 서아프리카 를 중심으로 2년 이상 지속되면서 1만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추산 -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에는 안전성과 관련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밝힌 뒤, 앞으로는 안전성을 갖춘 상태에서 1회 접종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 도록 개선점을 찾은 뒤 임상시험을 거쳐 조기에 실용화할 계획임을 피력

[Lab Manager Magazine,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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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산업동향

예일대, “AZ 항암제 실패 물질에 기억력 개선 효과”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아스트라제네카(AZ)가 항암제 개발에 실패한 물질

‘사라카티닙(saracatinib, AZD0530)’에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신경학 회보(Annals of Neurology)에 발표

- 연구팀은 사라카티닙의 핵심 기전이 FYN 키나제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 으로 이 단백질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에 도 관여한다는 사실에 착안, 사라카티닙을 알츠하이머 모델 쥐에 투여

- 그 뒤 4주가 경과하자 이들 쥐에서는 베타 아밀로이드 형성으로 인해 손상된 공간학습과 기억 기능 등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생화학적 병변들이 회복 - 연구팀이 부검을 통해 쥐들의 뇌를 관찰하자 뇌신경 세포의 연접부인 시냅스

(synapse)가 손상 이전 상태로 돌아갔음이 확인

- 연구팀은 사라카티닙에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시행할 계획

[Digital Journal, 2015.04.04]

캘리포니아대, “다운증후군 진단은 모체 혈액검사가 정확”

미국 캘리포니아대(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연구팀이 다운증후군 진단은 모 체의 혈액검사가 기존 표준검사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 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

- 연구팀은 10∼14주차 임산부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태아의 세포에서 나와 모체의 혈액 속을 떠도는 소량의 유리 DNA를 검사하는 방법과, 염색체 결 함과 관련된 호르몬과 단백질을 찾아내는 기존 표준검사를 비교

- 그 결과 유리 DNA 혈액검사는 38명의 다운증후군 태아를 모두 정확히 진단 한 반면 표준검사는 30명만 잡아냈으며, 허위양성으로 오진된 경우도 유리 DNA 검사가 9명으로 표준검사의 854명에 비해 훨씬 적었던 것으로 분석

※ 인간의 24개 염색체 중 성염색체를 제외한 23개 염색체는 각각 두 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운증후군 환자는 21번 염색체가 3쌍

- 이와 함께 유리 DNA 혈액검사는 또 다른 유전질환인 에드워드증후군과 파 타우증후군의 진단 정확성도 표준검사를 능가 [Newsmax,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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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산업동향

로욜라대, 소변 ‘무균설’에 반론 … 요로감염 등 예방 가능성

미국 로욜라대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무균 상태라는 통설에 반론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를 유럽비뇨기과학(European 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오염을 피하기 위해 카테터를 이용해 건강한 여성들의 방광에서 채 취한 소변 샘플을 확대뇨정량배양(Expanded Quantitative Urine Culture : EQUC) 기술로 배양한 뒤 16S rDNA 염기서열분석법을 사용해 분석

- 그 결과 기존 표준뇨배양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박테리아들이 검출된 가운데 이 박테리아들은 절박성 요실금 여성들의 소변에 더 많이 존재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건강한 사람은 소변에 균이 없다는 통설은 맞

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

- 또 이번 연구가 요실금, 과민성 방광, 요로감염 등 하부요로증상(LUTS)의 원 인을 둘러싼 갖가지 추론들을 재평가하고 LUTS를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 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Medical News Today, 2015.04.02]

시세이도, 세계 최대 화장품 연구기관 설립 추진

일본 화장품업체 시세이도가 오는 '18년 말까지 세계 최대 화장품 연구기관 중 하나로‘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가칭)’를 설립할 계획

- 시세이도는 이노베이션 센터가 화장품 전문기술과 인력을 통합적으로 운용, 혁신적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형 오픈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

- 센터 설립과 관련, 요코하마 시정부는 시세이도의 마니토 미라이 21지구 7천 23㎡ 규모의 건립 부지 매입을 승인

- 센터 설립은 시세이도가 지난해 12월 R&D 및 마케팅 투자 확대를 통해 매 출성장과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발표한 경영전략 ‘비전 2020’의 일환

- 시세이도는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자사의 R&D 인력 규모를 현재 1천여명 선에서 오는 '20년까지 1천500여명으로 늘 리고,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도 1.8%에서 2.5%로 확대할 계획

[Premium Beauty News,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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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신규보고서

유방암 치료 시장, 화학요법제 → 표적치료제 추세 전환

컨설팅업체 미국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글로벌 유방암 치료 시장 경쟁 분석(A Competitive Analysis of the Global Breast Cancer Therapeutics Market)’보고서를 '15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 '14년 100억불 정도였던 글로벌 유방암 치료 시장 규모가 오 는 '18년에는 133억8천만불 안팎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전망은 기존 화학요법제보다 유방암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표적치료제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유방암 치료 시장을 성장시킬 것이라는 판단에서 비롯

※ 표적치료제는 정상 세포와 달리 유방암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단백질과 변이 유전자 등 인자들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정상 세포에는 피해를 덜 주는 장점을 보유

현재 전 세계에는 25개 정도의 유방암 치료제가 시판되고 있으나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제약 업계에서는 화학요법제에서 표적치료제로 연구 중심이 이동

- 화학요법제는 여전히 유방암 관리에 가장 중요한 치료제로 위치해 있지만 비 용 대비 효과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

- 현재 제약업계에는 로슈의 허셉틴(Herceptin), GSK의 타이커브(Tykerb), 로 슈의 캐싸일라(Kadcyla)와 퍼제타(Perjeta)가 유방암 표적치료제로 개발 - 또 '15년부터 '17년 사이 애브비의 ABT-888, 갈레나 바이오파마의 뉴백스

(NeuVax), 화이자의 팔보시클립(Palbociclib)과 네크타르의 NKTR-102, 셀트 리온의 CT-P6 등 기대주도 출시될 전망

- 최근에는 특히 PARP(Poly adenosine diphosphate ribose polymerase) 기반 표적치료제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으로, 이들 치료제가 개발되면 유방암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도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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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4.10) 신규보고서

'15년 제약업체 생산적 혁신 지수 보고서

글로벌 제약 컨설팅 업체인 미국의 IDEA 파마(IDEA PHARMA)는‘2015년 생산적 혁신 지수(Productive Innovation Index 2015)’보고서를 '15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 '09년부터 '14년까지의 주요 제약업체들이 새로 개발한 의약품 을 시장에 발매하기까지 보여준 역량을 매출, 허가취득률, 시장발매 소요기간 등 각종 자료를 사용해 순위를 산정

그 결과 5개 치료영역별 8개 치료제들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율 또한 14.9%에 달한 J&J가 선두주자의 위치를 고수

- 길리어드 사이언시스는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 매출이 출시 1년 만에 100억 불을 상회하는 등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인기를 모은데 힘입어 지난해 조사 때 보다 무려 16계단이나 뛰어오르면서 J&J 뒤를 이어 2위에 올라 눈길

- 노바티스는 항암제 ‘아피니토’와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의 지속적 성장에 힘 입은 3위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1단계 하락

- 이 밖에도 바이오젠 아이덱, 암젠 및 셀젠 코퍼레이션 등이 순위가 각각 7, 7, 8 단계씩 크게 뛰어올라 톱 10에 진입한 반면 BMS와 사노피는 각각 11단계와 12단계 떨어서 톱 10에서 탈락해 눈길

❙표 2❙ 생산적 혁신 지수 순위 (증감은 전년 대비)

순위 제약업체 증감 순위 제약업체 증감

1 J&J 0 16 다케다 5

2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16 17 애브비(애보트 포함) -8

3 노바티스 -1 18 노보노디스크 -7

4 머크 앤 컴퍼니 2 19 리제네론 10

5 로슈 -2 20 사노피 -12

6 바이오젠 아이덱 7 21 에이자이 4

7 암젠 7 22 화이자 -10

8 셀젠 코포레이션 8 23 악텔리온 3

9 바이엘 AG -2 24 오츠카 홀딩스 -5

10 베링거인겔하임 0 25 테바 5

11 박스터 인터내셔널 9 26 UCB 2

12 GSK -7 27 샤이어 -5

13 일라이릴리 4 28 머크 KGaA -4

14 아스트라제네카 1 29 아스텔라스 -6

15 BMS -11 30 룬드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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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