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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67,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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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8. 2 Vol.67

(2)

Contents

포커스

l 영국의 재생의학 현황 및 이슈··· 1

정책동향 l [미국] 오바마케어 부작용 현실화 … 고용 안정성 저해 ···5

l [미국] 미 의료계, EHR 도입 필요성 제기 ···5

l [영국] 영 국영 혈액원, 미 사모펀드에 매각 논란 확산 ···6

l [프랑스] 프랑스 보건부, 다중이용 장소 금연 추진 ···6

l [호주] 호주 담뱃갑 단순포장 정책 효과성 입증 ···7

l [중국] 중 정부, 제약업계 규제강화 … 의약품 부정판매 근절 본격화 ···7

l [아시아] 태국 보건부, ‘뎅기열과의 전쟁’ 선포 ···8

l [중동] 사우디, 성지순례객 비자 발급 제한 … 메르스 확산 방지 고육책 ···8

l [중동] 카타르, ‘비만근절’ 정규 교과과정 도입 검토 ···9

l [EU ] EU, 새로운 화장품 규정 발효 … 안전성 요건 강화 ···9

산업동향 l [미국] '13년 미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1백억불 전망 ···10

l [미국] 메디시노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연구 … NIH, 전폭적 지원 ···10

l [영국] 지능형 수술칼 ‘아이 나이프’ 개발 ···11

l [미국] 아기울음으로 신경‧ 발달장애 진단기기 개발 ···11

l [아시아] 도시바, 말레이시아에 방사선 암치료시설 수출 ···12

l [미국] 텍사스의대, 호두에 전립선암 예방 효과 발견 ···12

l [미국] 화이트헤드연구소, “X염색체가 정자 생산 관여” ···13

l [EU ] 영․ 프랑스 연구팀, 당뇨환자 DNA 이상 시 혈액암 위험 가능성 ···13

l [미국] 아베다, 화장품 포장재 100% 재활용 프로그램 착수 ···14

l [글로벌] 뉴스킨, 중국 화장품 직판영업 활동 강화 ···14

신규보고서 l [미국] 성장세의 미국 고급화장품 직판 시장 ···15

l [글로벌] 글로벌 8대 의료관광 국가 ···16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포커스

포커스

영국의 재생의학 현황 및 이슈

영국은 재생의학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재생의학 연구의 실패 위험이 너무 높아 민간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실정. 영국 정부는 규제 간 소화, 임상시험 지원 강화, 혁신적 자금 지원 방식 검토 등을 통해 재생의학 선도국으로 자 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영국 상원 과학기술위원회는 '

13

년 7월 발표한 ‘재생의학

(Regenerative Medicine)

’ 보고서를 통해 영국 재생의학의 현황과 이슈를 고찰

□ 주요 현황

(개요) 영국은 기초과학 기반, 국민의료제도를 통해 다수의 환자에 접근 할 수 있는 접근성, 혈액 및 수혈 서비스 경험, 임상의 및 관련 과학자 확충 등 재생의학이 발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보유

- 그러나 재생의학 기초연구가 광범위한 치료방법으로 전환하기까지는 실패 위험이 너무 높아 민간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실정

※ 영국 정부의 재생의학 지원 정책

▸영국 재생의학 조사(Taking stock of regenerative medicine in the UK, '11.6)

- 재생의학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전략 수립의 토대 마련을 위해 재생의학 분야에서 영국의 위치를 평가

- 민간 투자 활성화, 강력한 지재권을 기반으로 한 규제 시행 등 영국 정부의 재생의학 지원 10대 강령 개요 제시

▸영국 생명과학전략(Strategy for UK Life Sciences, '11.12)

-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세계적 선도 위치 유지, 생명과학산업 강화,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이 목표

- △생명과학 생태계 구축, △인재 육성, △의료 혁신 장애 요인 개선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의 3대 전략을 시행

▸재생의학전략(Strategy for Regenerative Medicine, '12.3)

- 재생의학 분야에서의 영국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8대 전략* 제시

* ①기초연구 투자, ②치료법의 효능성 안전성 연구, ③제품 개발, ④임상 시행 평가 관련 과제 및 규제 정비

⑤혁신 가치 시스템 관련 이슈 조사, ⑥세계 재생의학 발전 동향 파악, ⑦투자 가치가 있는 주요 질병 분야 및 치료법 규명, ⑧학제간 협력 촉진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포커스

- 영국 정부는 규제 간소화, 임상시험 지원 강화, 혁신적 자금 지원 방식 검토 등을 통해 영국이 미국, 일본 등에 뒤처지지 않고 재생의학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부문별 현황) 영국은 연구기반, 임상시험, 산업적 측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연구위원회(Research Council)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 금을 지원

- (연구기반) 영국은 논문 인용수에서 유럽・아시아를 앞지르고 있으며, 웰컴 트러스트-의학연구위원회(MRC) 캠브리지 줄기세포 생물연구소,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연구위원회 재생의학센터 등 다수의 우수한 학술연구센터를 보유

* 이외에도 생명과학 분야에서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 (임상시험) 영국은 '04~'10년 동안 선진치료의약품(ATMP) 임상시험 건수에 서 스페인에 이어 2위를 차지

* '13년 4월 현재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임상시험은 Ⅰ단계 2건,

Ⅰ /Ⅱ단계 17건, Ⅱ단계 12건, Ⅱ/Ⅲ단계 1건, Ⅲ단계 2건으로 총 34건

- (산업) 영국의 재생의학 관련 기업은 26개로 유럽에서는 독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재생의학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세포 치료 시장의 약 10%를 점유

* 영국의 재생 및 관련 의약품 기업들의 생산액은 1.5억 파운드, 총부가가치는 8천만 파운드로 영국 의약품 제조의 약 1%를 차지

* 재생의학산업에는 화이자(캠브리지 소재 R&D 센터인 뉴센티스 유닛에서 재생의학 관련 연구 시행)와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암젠(Amgen, 재생의학 관련 연구개발・

상업화 시행)과 같은 중소기업, 아젤론 셀 세러퓨틱스(Azellon Cell Therapeutics, 간엽계 줄기세포를 이용한 손상 조직 치료 기술 개발)와 같은 대학발 분사기업 등이 참여

- (공공자금) '12년 의학연구위원회(MRC), 생명공학・생물과학연구위원회(BBSRC),

공학・물리학연구위원회(ESRC), 국립보건의료연구원(NIHR) 등 영국 공공부 문의 재생의학 투자는 7천7백만 파운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

* 「재생의학전략」에서는 기술성숙도

(Technology Readiness Level : TRL)

에 따라 재

생의학에 대한 공공자금 지원을 구분하고 있으며, '10년의 경우 기술성숙도 1단

계에 대한 공공자금 지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포커스

TRL1 TRL2 TRL3 TRL4 TRL5 TRL6 TRL7 TRL8 TRL9

아이디어기초 개념 확립 실험을 개념 증명통한

실험실에서 (process)공정

입증

생산장비상에서 공정 입증

생산장비상에서 공정능력(Process capability) 입증

차원에서경제성 (Capability)성능

입증

부문별공정 성능 입증

장기에걸친 성능 입증全공정

기초연구 임상前 연구 후기

임상前연구

임상Ⅰ단계 임상Ⅱ

단계 임상Ⅲ

단계 임상Ⅳ

단계

연구 중개연구/개발 사업화

43% 16% 20% 11% 5% 1% 2% 1% 2%

<표> 영국 「재생의학전략」기술성숙도 구분에 따른 '10년 공공자금 지원 비중

※ 영국 공공기관의 재생의학 자금 지원 주요 현황

▸기초과학

- '10년 재생의학에 대한 공공자금 중 79%가 기초연구나 초기 임상전 연구에 투입 - 주로 각 연구위원회가 경쟁 방식을 통해 재생의학 관련 기초과학을 지원

▸영국 재생의학 플랫폼(UK Regenerative Medicine Platform)

- '11년 재생의학 조사 이후 생명공학 생물과학연구위원회, 공학 물리학연구위원회, 의학연구 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향후 5년에 걸쳐 2천5백만 파운드를 투입

- 재생의학 플랫폼을 통해 당초 최대 5개 학제간 연구 허브 구축이 계획되었으며, 재생의학 플랫폼 설립 1단계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3개 연구 허브가 구축

▸재생의학 프로그램(Regenerative Medicine Programme)

- 영국 기술전략위원회(TSB)는 '08~'09년 재생의학 등을 포함한 신산업 창출 지원 정책을 마련 - 그 일환으로 의학연구위원회, 생명공학 생물과학연구위원회, 공학 물리학연구위원회와 협력해

재생의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총 76개 프로젝트를 지원

- 프로젝트 지원금 중 1,625만 파운드를 기술전략위원회에서 부담했으며, 나머지 자금은 협력 연구위원회, 스코틀랜드 정부와 함께 업계(750만 파운드)가 부담

▸세포치료 캐터펄트(Cell Therapy Catapult)

-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세포치료 관련 산업을 지원하고 치료법 발전을 위해 '12년 5월 설립 - 기술전략위원회는 세포치료 캐터펄트가 1백억 파운드 이상의 대규모 세포치료 산업 창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5년에 걸쳐 7천만 파운드를 지원

* 세포치료 캐터펄트는 기술전략위원회 이외의 자금지원기관으로부터 매년 1천만 파운드,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매년 1천만 파운드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바이오의료 캐터펄트(Biomedical Catapult)

- 의학연구위원회와 기술전략위원회는 바이오의료 캐터펄트를 통해 중소기업 학계에 자금을 지원

▸국립보건의료연구원

- 바이오의료연구센터(BRCs)와 바이오의료연구유닛(BRUs)을 통해 재생의학에 매년 총 9백만 파운드를 지원

▸제 3 부문

- '05~'10년 영국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 영국줄기세포재단(UK Stem Cell Foundation),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 등 제 3 부문의 재생의학 투자가 5천1백만 파운드를 상회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포커스

□ 중개연구 및 사업화의 주요 이슈

(중개연구) 재생의학은 불확실성이 높고 관련 규제 역시 복잡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는 한편, 임상시험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투자 유치, 경험 축적, 재생의약품 조기 도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 (불확실성 제거) 영국 재생의학 산업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실험실에서

병상까지”의 경로를 명확히 해 투자자들에게 신뢰감을 제시할 필요 - (규제 합리화) 영국은 비례적 규제(proportionate regulation)를 통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한편, 투자도 촉진하고는 있으나 재생의학을 둘러싼 규제 가 복잡해 이를 합리화할 필요

- (임상시험 유치) 현재 영국의 임상시험 시행 비용이 미국에 비해 낮고, 국민 건강보험(NHS) 내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시험의 경우 대상 환자군 정의 및 데이 터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이러한 임상시험이 NHS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기 때문에 임상시험 시행지로서의 매력도를 높일 필요

(사업화) 재생의학 사업화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자금조달, 지재권의 상업적 잠재성 인식, 적절한 가격 설정 등이 중요

- (자금조달) 자금조달은 재생의학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리스크를 완화할 필요

* 모든 자금을 벤처캐피탈이나 빅파마에 의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혁신적인 자금조달 모델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

- (지재권) 투자자들에게 재생의학 관련 기기나 기술, 노하우 등이 가지는 상업적 잠재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기술전략위원회와 같은 기관이 재생 의학 특허를 위한 한시적 지원 기금을 운영할 필요

- (치료 가격 평가) 재생의학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료보험 하에서의 적절한 가격 설정이 중요

* 많은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재생의학에서도 처음 등장한 치료법에 대해서는 높은

비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초기에 이러한 높은 비용을 인정하지 않거나

적절한 보험 환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재생의약품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는 혁신적인 신치료법에 대해 높은 가격을 용인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정책동향

정책동향

오바마케어 부작용 현실화 … 고용 안정성 저해

미 행정부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바마케어(Obamacare, 건강보험개혁 법)가 전문가들의 우려대로 기업의 고용 안정성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유발

- 오바마케어는 종업원 50명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종업원 건강보험 가 입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종업원 1인당 최대 3천불의 벌금을 부과 - 이에 대해 기업들은 비용 부담을 우려해 풀타임이 아닌 파트타임 종업 원 채용을 선호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올 들어 미국에서 창출된 75만3천 개 정도의 신규 일자리 중 무려 55만7천개가 파트타임 일자리

* 지난 6월에는 풀타임 일자리가 24만개 감소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36만개 증가

- 그러나 행정부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증가한 것은 시퀘스터(sequester, 연방

예산 자동 지출삭감) 때문에 일어난 예외적인 현상이라며 오바마케어가 고용

안정성을 해친다는 주장을 일축

- 한편 행정부는 기업들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오바마케어 시행 시기를 당초 내년에서 '15년으로 1년 연기

[Washington Post, 2013.07.22]

미 의료계, EHR 도입 필요성 제기

미 의료계가 헬스케어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전자건강기록(EHR)을 적극 적으로 도입해야 할 것으로 판단

- 미 미시간대 연구팀은 매사추세츠주에서 EHR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6개 커뮤니티의 외래환자 4만8천명과, 아직 도입하지 않은 3개 커뮤니티의 외래환자 13만명의 헬스케어 비용을 비교 분석

- 그 결과 EHR을 활용하는 커뮤니티가 그렇지 않은 커뮤니티보다 외래환자 1인당 월 평균 5.14불(3.4%)의 헬스케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으로 확인

* 헬스케어 비용 절감은 대부분 방사선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는데, 이는 의사들

이 EHR를 통해 환자 의료이력

(medical history)

에 보다 쉽게 접근해 영상 검사의

필요성이 낮아지기 때문

[Healthcare Informatics, 2013.07.18]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정책동향

영 국영 혈액원, 미 사모펀드에 매각 논란 확산

영 정부가 긴축재정을 위해 국영 혈액원(Plasma Resources UK : PRUK) 지분 80%를 미 베인캐피탈(Bain Capital)에 2억3천만 파운드에 매각해 논란이 확산 - 의료계는 민영화의 불가피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국민건강 확보

를 위해 공적 기능을 유지해야 하는 PRUK를 의료나 제약 분야 기업도 아 닌 이익 추구가 우선인 외국 펀드에 넘긴 것은 실책이라고 비판

* PRUK 는 국민건강보험

(NHS)

산하 병원에 혈장 등 혈액제제를 공급하는 기관으로, 지 난해 1억1천만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으나 만성적 적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베인캐피탈은 미트 롬니

(Mitt Romney)

미 공화당 전 대선후보가 공동설립한 사모펀드

- 이에 대해 정부는 매각 후에도 20% 지분을 유지하면서 PRUK가 창출하는 수익의 일부를 배분받는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반발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 - 한편 베인캐피탈은 PRUK 직원 1천2백명의 고용승계를 보장하면서,

PRUK 산하 생명과학연구소(Bio Products Laboratory : BPL)에도 5천만 파운드 를 신규 투자하겠다고 발표

[Financial Times, 2013.07.19]

프랑스 보건부, 다중이용 장소 금연 추진

프랑스 보건부가 전 국민적 금연운동의 일환으로 공원‧ 해변‧ 대학 캠퍼스‧ 학교앞 도로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방안을 추진 - 마리졸 투렌(Marisol Touraine) 보건부 장관은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금연 구역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프랑스는 지난 '07년 각급 학교· 병원· 사업장· 상점 등 공공장소 내에서의 금연을 처음 시행한 바 있으며 '08년부터는 카페· 레스토랑· 주점· 나이트클 럽 등으로 금연 장소를 확대

*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 해변도시 라시오타

(La Ciotat)

의 경우 지난 '11년 해수욕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위반자에게 38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면서 해수욕장 이용객이 25% 증가

- 한편 프랑스에서는 매년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7만3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BBC, 2013.07.23]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정책동향

호주 담뱃갑 단순포장 정책 효과성 입증

호주 빅토리아암위원회(Cancer Council Victoria)가 흡연자 536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조사에 의하면, 제조사 로고를 삭제하고 색깔과 글씨체를 통일한 단순 한 포장의 담뱃갑이 흡연 욕구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 조사 결과 30.6%는 담배의 품질이 1년 전보다 낮아졌다고 느끼고 있었고, 26.2%는 흡연으로 인한 만족감이 덜하다고 응답했 으며, 70% 정도는 향후 6개월내 금연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대답

- 호주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모든 담뱃갑에서 개별 브랜드 디자인을 빼고 건강 경고문이 겉포 장의 75%가 되도록 의무화하면서 모든 담배의 포장을 동일하게 하는 단순포장 정책을 세계 최초로 도입

* 최근에는 뉴질랜드, 아일랜드, EU 등에서도 호주의 뒤를 따라 유사한 규제방안 시행 을 추진

[Sydney Morning Herald, 2013.07.22]

중 정부, 제약업계 규제강화 … 의약품 부정판매 근절 본격화

중국 정부가 전국적으로 만연되어 있는 의약품 부정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향후 6개월 동안 제약업계에 대한 규제강화 조치를 시행할 방침

- 정부는 일단 GSK‧ 머크‧ 아스텔라스의 현지법인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제약 업체 60개사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책정에 부정이 있었는 지 조사할 예정 - 정부는 이러한 단속이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

호하는 데 전제 조건이 된다고 강조

* 이에 앞서 중국 공안은 영국 GSK가 매출증대와 가격인상을 위해 중국 공무원과 의사들에게 뇌물을 전달한 사실을 포착

- 한편 중국 정부는 공무원과 국유기업의 부정퇴치에도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해외 제약업계뿐 아니라 다른 부문의 기업도 타깃이라는 분석도 제기

* 식품업체인 스위스 네슬레와 프랑스 다농은 7월 중국 정부의 조사를 받고 유아

용 분유제품의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 [CCTV, 2013.07.23]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정책동향

태국 보건부,‘뎅기열과의 전쟁’선포

올 들어 태국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70명을 상회하고, 전염 환자도 7만명에 육박하자 보건부가 마침내 ‘뎅기열과의 전쟁’을 선포

- 보건부는 학교와 병원에서 고인 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10% 정도에서 뎅 기모기 유충이 발견됐다며, 각 지방 보건당국에 학교와 병원의 유충 박멸 작업에 대한 특별감독을 지시

- 또 모든 국립병원에 뎅기열 환자를 치료하는 1인 병실을 구비하도록 명령 - 태국에서는 지난 3~9일 신규 뎅기열 환자가 8천571명 발생해 직전 주에

비해 30% 급증했으며, 특히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에서 심각

- 태국은 모기가 빠른 속도로 번식하는 우기를 맞아 뎅기열이 기승을 부릴 것 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뎅기열 환자는 1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

*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은 치사율이 1% 미만에 불과하지만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등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 [The Nation, 2013.07.15]

사우디, 성지순례객 비자 발급 제한 … 메르스 확산 방지 고육책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오는 10월 이슬람 최대 연중행사인 ‘하지(Haji,

성지순례)를 앞두고 일부 순례객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

- 이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사우디 정부는 어린이와 노인 및 임산부를 비롯해 신장질환과 당뇨 등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비자 발급을 거부할 계획

* 또 비정기적 성지순례인 ‘움라

(Umrah)

’ 를 위한 비자 발급에도 제한을 둘 방침

- 그동안 사우디 정부는 질병을 앓거나 몸이 약한 사람들은 올해 성지순례를 자제할 것을 당부해 왔으나 이번에 비자발급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은 그만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심각함을 입증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사우디에서는 지난해 6월 첫 사망 환자가 발생한 이래 65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사망자는 3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Asia News, 2013.07.17]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정책동향

카타르,‘비만근절’정규 교과과정 도입 검토

카타르 최고보건위원회(Supreme Council of Health : SCH)

비만근절(anti-obesity)을 학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도입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교육하는 방안을 검토

- 이를 위해 SCH는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 : NOC) 비롯한 교육‧ 스포츠‧ 보건 관계 당국과 공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 - 지난해 알자지라(Al Jazeera) 방송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카타르 청소년

의 최대 40%가 비만으로 추산되며, 비만이 확산됨에 따라 제2형 당뇨병도 급증하는 등 카타르 청소년의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

* 한편 SCH 자료에 의하면 카타르 국민의 70%가 과체중이고 41%는 비만으로,

카타르는 대표적 비만 국가인 미국보다도 비만이 심각한 상황

- 카타르에서는 일부 의료진들이 비만 청소년들에게 위절제 등 극단적 체중 감량 수술을 권유하기 시작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청소년의 비만 인식이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Arabian Business, 2013.07.19]

EU, 새로운 화장품 규정 발효 … 안전성 요건 강화

ㅇ EU에서 기존 ‘화장품 지침(Cosmetics Directive)’을 대체하는 새로운 ‘EU 화장품 규정 1223/2009(EU Cosmetics Regulation 1223/2009)이 발효

- 이 규정은 화장품 업체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에 앞서 안전성 요건을 준 수해 각국 관계당국에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등 안전성 요건을 강화한 것이 특징 - 또 ‘의무적 책임자(responsible person)개념을 도입, EU에서 법인 또는

자연인으로 지정된 자에 한해 화장품 발매를 허용

- 이와 함께 화장품 업체는 최근 가동된 ‘EU 화장품 고지 포털(EU 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에 제품의 특징을 고지토록 의무화

- 이 외 나노물질을 함유한 염모제와 방부제 및 UV-필터의 경우 관계 당국 허가를 받고 제품라벨에 함유 사실을 표기하는 등 나노물질 사용과 관련된 새로운 조항도 신설

[JDSUPRA LAW NEWS, 2013.07.17]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산업동향

'13년 미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1백억불 전망

시장조사기관인 미 패키지드 팩츠(Packaged Facts)는 미국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시장 규모가 올해 1백억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분야별로는 스포츠 드링크가 전년도보다 6% 증가하면서 74억불을 넘어서 고, 뉴트리션 바는 14% 증가해 26억불 정도의 매출이 예상

- 이 같은 성장세는 폭넓은 소비자층 덕분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스포츠 드링 크 소비자가 7천700만명, 뉴트리션 바 소비자는 2천760만명으로 추산

* 뉴트리션 바의 경우 여성이 1천520만명으로 남성 1천240만명을 상회

- 미국에서는 스포츠를 직접 즐기는 사회 분위기가 일반화되어 있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구비

* 특히 630만명에 이르는 헬스클럽 회원, 150만명의 산악자전거 마니아, 130만 명의 요가클럽 회원, 120만명의 도보여행 마니아 등이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를 뒷받침

[Shelby Report, 2013.07.18]

메디시노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연구 … NIH, 전폭적 지원

미 메디시노바(MediciNova)가 국립보건원(NIH)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부딜 라스트(Ibudilast)의 제2상 b 임상시험을 시행할 계획

- 메디시노바는 NIH로부터 1천130만불의 연구자금을 지원받는 동시에 NIH 산하 국립신경질환뇌졸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 : NINDS)가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 28개 임상시설에서 2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올 가을부터 신약시험에 돌입할 예정 - 그동안 이부딜라스트는 경구용 항알레르기제로 천식이나 뇌경색의 후유증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나, 이번 임상시험에는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로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데 주력

- 메디시노바는 이부딜라스트 투여 집단과 위약 투여 집단을 대상으로 치료 시작 96주 후 뇌의 위축도를 MRI로 측정해 이부딜라스트의 효능을 비교분 석하는 방식으로 임상시험을 전개할 계획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2013.07.22]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지능형 수술칼‘아이 나이프’개발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ICL) 연구팀이 지능형 수술칼 ‘아이 나이프(iKnife)를 개발 - 아이 나이프는 의사가 암환자를 수술할 때 종양조직과 정상조직을 구분해

종양조직만 정확하게 제거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

* 지금은 암조직과 정상조직의 경계선을 육안으로 정확히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 샘플을 잘라내 조직검사실로 보낸 뒤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

- 아이 나이프는 암조직과 정상조직을 일부 태울 때 나 오는 연기의 특징을 분석해 3초만에 암조직 여부를 판단하며, 실제로 91 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암조직을 100% 정확하게 구분 - 아이 나이프는 혈액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조직이나 특정 박테리아에 감

염된 조직을 구분해 제거하는 데도 이용이 가능

[SelectScience, 2013.07.22]

아기울음으로 신경‧ 발달장애 진단기기 개발

미 브라운대여성신생아병원 연구팀이 아기울음 속에 담겨진 음향‧ 음량‧ 발성‧

진동의 특성을 분석해 신경장애 또는 발달장애를 진단하는 기기를 개발 - 이 기기는 제 1단계에서 아기울음을 10밀리초(milisecond) 간격의 프레임으

로 끊어 기록한 다음 2단계에서 울음의 길이와 울음이 중단됐다 다시 시작 되는 시간 간격 등을 측정

- 그 뒤 내장된 컴퓨터에 이 데이터를 투입해 아기 건강과 관련된 80여 변수 에 대입․ 분석함으로써 신경장애 또는 발달장애 여부를 진단

* 예를 들어, 신경계의 결손으로 아기가 스스로의 성대를 조절하는 능력에 변화가 발생하면 그 작은 변화는 울음소리의 높낮이와 기타 음향의 특징 차이로 나타나 기 때문에 이를 통해 신경계 결손 여부를 파악

- 연구팀은 이 기기가 신경장애 또는 발달장애의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rish Examiner, 2013.07.23]

(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도시바, 말레이시아에 방사선 암치료시설 수출

일 도시바(東芝)가 말레이시아에 방사선 암치료시설을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말레이시아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국가펀드와 체결

- 수출하는 시설은 방사선의 일종인 중립자선을 이용해 탄소이온을 빛의 속 도의 70%까지 가속시켜 암세포를 치료하는 의료장비로, 기존 엑스선치료 장비 등에 비해 정상세포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특성을 보유

- 도시바는 암치료시설 도입 병원 선정 등 사전 작업을 '14년 7월까지 마치 고 오는 '16년에 방사선 암치료시설을 수출한다는 방침

* 수출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억~300억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 한편 도시바는 이미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에 방사선 암치료시설을 공 급한 바 있고, 해외에서는 지난 5월 아부다비 정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중국 등 아시아에서의 수주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 또 유럽과 미국 등 구미 선진국으로의 수출도 추진

[日本經濟新聞, 2013.07.25]

텍사스의대, 호두에 전립선암 예방 효과 발견

미 텍사스의대 연구팀이 하루에 2온스 정도의 호두를 섭취하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암연구(Cancer Investigation)지에 발표

- 연구팀은 인간의 전립선암 세포를 투여한 쥐에게, 인간으로 치면 하루 2온 스에 해당하는 호두가 포함된 먹이를 실험군에게, 포함되지 않은 먹이를 대 조군에게 각각 제공한 후 비교관찰

- 그 결과, 실험군 쥐 16마리 중 3마리에서 전립선암이 유발된 반면, 대조군에 서는 32마리 중 14마리에서 전립선암이 발생

* 또 평균 종양크기도 실험군 쥐가 대조군 쥐보다 1/4 정도에 불과했음을 확인

- 연구팀은 실험군에서는 극소수의 전립선암 종양만이 발견됐고, 종양의 성장속

도도 대조군보다 훨씬 느렸다며 호두를 소량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 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

[Digital Journal, 2013.07.24]

(1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화이트헤드연구소,“X염색체가 정자 생산 관여”

미 화이트헤드연구소(Whitehead Institute) 연구팀이 여성의 X염색체에 정자 생산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

- 연구팀은 SHIMS(single-haplotype iterative mapping and sequencing)라는 매핑기 술로 여성 X염색체 참조서열(reference sequence)을 분석한 뒤 쥐의 X염색체와 비교 - 그 결과 인간과 쥐에는 공통으로 보유하지 않은 유전자가 341개 있고, 이

유전자들은 대부분 고환 생식세포에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

* 341 개 유전자 중 144개는 인간에게만, 197개는 쥐에만 있었으며, 인간에게만 있 는 144개 유전자 중 107개는 중복된 위치에 여러 쌍으로 존재

-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로 미루어 여성의 X염색체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는 달리 빠르게 진화하면서 정자 생산 등 남성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 고 있는 것으로 추정

[Science Newsline Biology, 2013.07.22]

영․ 프랑스 연구팀, 당뇨환자 DNA 이상 시 혈액암 위험 가능성

영 임피리얼칼리지런던(ICL)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공동 연구팀이 2형 당뇨환자가 혈액암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이유가 DNA 이상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

- 연구팀은 2형 당뇨환자 2천2백명이 포함된 7천5백명의 혈액샘플을 조사, CMEs(clonal mosaic events) 세포의 돌연변이가 혈액암을 발생시킬 수 있 다는 가능성을 제시

- 연구에서는 2형 당뇨환자에서 CMEs 보유자가 일반인에 비해 4배 많은 것 으로 밝혀진 가운데, 심기능 장애․ 안질환․ 심장병 등에 걸리는 비율도 현저 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2형 당뇨병이 노화를 촉진하는 질환이라고 지적한 뒤 이번 연구가 2형 당뇨환자가 혈액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다고 평가

[News Medical, 2013.07.18]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아베다, 화장품 포장재 100% 재활용 프로그램 착수

미국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업체 아베다(Aveda)가 제품 포장재를 100%

재활용하는 ‘풀 서클 리사이클링 프로그램(Full Circle Recycling Program : FCRP)에 착수 - FCRP는 미국 전역에 위치한 아베다 익스피리언스(Aveda Experience) 매장 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아베다 제품에 사용된 포장재를 취합한 후 일리노 이주에 소재한 재활용센터로 보내 100% 재활용하는 내용

* 재활용 대상은 병과 용기에서부터 마개, 메이크업 브러시, 튜브, 펌프에 이르기까

지 아베다 제품에 사용되었던 모든 포장재

- 아베다는 FCRP를 통해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기업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입장

- 아베다는 FCRP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일리노이주의 재활용 전문기업 레볼루션(g² revolution)과 협력관계를 구축

- 한편 아베다는 지난 '11~'12년 콜로라도주에서 FCRP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 행해 포장재 98%를 재활용하는데 성공

[Boro Wide Recycling, 2013.07.18]

뉴스킨, 중국 화장품 직판영업 활동 강화

글로벌 화장품 직판업체인 미국 뉴스킨 엔터프라이즈(Nu Skin Enterprises) 중국 내 영업이 한층 강화될 전망

- 중국 상무부는 이미 중국내 성(province)과 자치구(municipality) 등 19개 지역에서 직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스킨에 안후이성, 간쑤성, 산시성, 윈난성, 충칭시에서의 영업도 추가로 허용

* 상무부가 뉴스킨의 영업 지역을 허가하기는 이번이 6번째

- 뉴스킨은 이번 조치에 대해 자사가 중국에서 단행해 온 일련의 투자와 현지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울여 왔던 노력, 중국 사회에서 건설적 인 일원이 되고자 하는 바람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자평 - 뉴스킨은 추가 승인을 계기로 당초 '17년까지 중국 내 매장과 영업지원센

터를 지금의 3배로 확충하려던 계획을 '15년까지로 앞당기고, 제조시설 확대공사도 올해 말까지 마무리 지을 방침

[HAPPI, 2013.07.18]

(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신규보고서

성장세의 미국 고급화장품 직판 시장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미 NDP그룹은 ‘새로운 뷰티 트렌드 직접 서비스를 통한 미국의 프레스티지 뷰티시장(U.S. prestige beauty market through its new Beauty Trends Direct service)분석 자료를 '13년 7월 공개

ㅇ NDP그룹은 지난해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고급화장품 직접판매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고, 이러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12년 미국에서는 직판 유통채널을 통해 창출된 고급화장품 매출액이 전년 도에 비해 18% 증가하면서 19억6천만불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집계

* 직판

(direct-to-consumer)

유통채널이란 백화점 웹사이트, 온라인 전문 화장품 유 통업체, TV 홈쇼핑 전문업체 등을 통칭한 개념

- '12년 직판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 고급화장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문은 스킨케어로 55%를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색조화장품이 32%, 여성용 향수 11%, 남성용 향수 2%의 순으로 집계

- 미 고급화장품 직판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업체는 미국의 에이본(Avon) 메리케이(Mary Kay), 독일 포베르크(Vorwerk), 브라질 나투라(Natura)

미국 전체 고급화장품 시장에서는 20%에 육박하는 몫을 직판 유통채널이 담당하고 있는데다 그 비중이 날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트렌드의 형성을 주도 - 직판 유통채널을 통한 화장품은 일반 유통망으로 판매되는 화장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특정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공급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보유

- 미국의 고급화장품 직판 시장은 이러한 편리함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과 특화성을 바탕으로 직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당분간 지 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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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8.02) 산업동향

글로벌 8대 의료관광 국가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의료기술 수준과 가격 및 안전 등을 기준으로, 글로벌 8대 의료관광 국가를 선정한 ‘의료관광을 위한 여행목적지(Top Travel Destinations for Medical Tourism)특집 기사를 '13년 6월 보도

- 매년 전 세계에는 7백만명 정도가 의료관광을 위해 각 국가를 찾아다니 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은 최대 4백억불 규모로 성장 - 의료관광 목적도 '00년대 초반엔 암 치료와 심장수술 같은 난치병 치료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성형수술· 치과치료· 체중감량 같은 부문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받으려는 추세로 다양화 <표> 글로벌 8대 의료관광 국가

순위 국가 특징 의료관광객 ('12년)

1 태국

o 성전환 수술의 중심지. 인구 7천만명 중 1백만명이 트랜스 젠더일 정도로 성전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관련 의술 도 발달. 성전환 뿐 아니라 다른 주요 분야의 의료비도 미국 보다 50~70% 저렴

최대 120만명

2 멕시코

o 치과 진료와 위 축소술 및 지방흡입 등 다이어트 치료로 명성. 의료관광객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등 미국 중서부 지역의 히스패닉

100만명 이상

3 미국

o 의료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국가 중 하나이나 선진 의료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각국 부유층들이 난치병 치료를 위해 방문

최대 80만명

4 싱가포르

o 도시국가이나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중·대형 병원이 22개로 이웃 말레이시아보다 14개 많음. 암 치료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 의료 관광객 대부분은 인도네시아인

최대 61만명

5 인도 o 관상동맥우회술 같이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심장병 치료

비가 미국보다 최대 90% 저렴 최대 40만명

6 브라질

o 성형수술 의사가 4천5백명을 넘을 정도로 성형수술 강국.

코 성형수술 비용은 미국보다 60% 정도 저렴. 애완용 동물 성형수술도 가능

18만명 정도

7 터키 o 외과 및 안과(눈 검진 등) 계통의 서비스가 유명. 척추고정

(spinal fusion) 수술비의 경우 미국보다 최대 60% 저렴 11만명 정도

8 대만

o JCI 인증을 받은 중·대형 병원이 22개로, 중국에 6개 차이 로 근접. 풀성형수술(full facelift)의 경우 미국보다 의료비가 50% 이상 저렴

9만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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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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