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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78,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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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10. 18 Vol.78

(2)

Contents

포커스

l 일본의 예방의료・의료・개호분야 신산업 육성 전략··· 1

정책동향 l [미국] NIH, “미숙아 대상 수혈 임상시험 문제없어” ···5

l [미국] FBI, 마약 밀거래 사이트 ‘실크로드’ 폐쇄 ···5

l [영국] 영 정부, 25세 미만 미취업자 복지 수당 중단 방침 ···6

l [EU ] 아일랜드, '25년까지 완전 금연국 목표 ···6

l [EU ] 벨기에, 안락사 윤리적 허용 범위 논란 확산 ···7

l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 민간 개방 ···7

l [호주] 호주 정부, 임산부에도 불법 해상난민 처리 무관용 ···8

l [중국] 중 정협 위원, 비만 방지 ‘절식일’ 제안 ···8

l [아시아] 베트남, 동성결혼 벌금형 제도 폐지 ···9

l [중동] 사우디, 민간 보건부문 외국인 근로자 내국인으로 대체 ···9

산업동향 l [미국] 일라이릴리, 비용절감 적극 추진 … 50억불 규모 자사주도 매입 ···10

l [독일] 베링거, 중국 진출 확대 … 상하이 공장 증축, R&D 연구소 이전 ···10

l [독일] 큐레박, 얀센과 mRNA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제휴 ···11

l [미국] 진픽스, ‘디지털 베이비’ 서비스 12월 개시 ···11

l [미국] 미 의료계, 항생제 과잉처방 만연 ···12

l [EU ]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보톡스로 비만 치료 가능” ···12

l [중동] 히브리대, “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임신에 아침식사가 도움” ···13

l [일본] 일, 대규모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시행 … 전국 41개 의료기관 참여 ···13

l [일본] 가네보 ‘피부 백반’ 피해자 1만4천명 육박 ···14

l [EU ] 네덜란드 최고 뷰티 브랜드 ‘리추얼스’, 미국 시장 상륙 ···14

신규보고서 l [글로벌] 모바일 건강관리 앱, 개인맞춤 의학시대 개막 선포 ···15

l [중국] 상하이 시정부의 빈곤층 의료비 지원 정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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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포커스

효과적 예방서비스와 건강관리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나이드는 사회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발생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인의 업무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무리 없이 적용, ▸의학적으로 신뢰성 있는 예방방법 확립, ▸의료기관 등 신뢰성 높은 의료 서비스 공급자 가 식사·운동과 관련된 예방서비스를 개인의 직업·연령에 맞게 제공

<표> ‘건강장수 사회’의 사회상

포커스

일본의 예방의료 의료 개호분야 신산업 육성 전략

일본 정부는 국가 성장전략의 하나로 ‘건강장수 사회’를 선정하고 이를 통한 신산업 육성에 노력. 본 보고서는 일본 미즈호 정보종합연구소가 '

13

년 9월 발표한 ‘예방의료・의료·개호 분야의 신산업 육성

(健康長寿社会を目指してー予防医療と医療·介護分野の新産業育成)

’을 통 해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경제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한 일본 정부의 전략, 정책 등을 소개

□ 배경

(일본재흥전략) 일본 정부는 '13년 6월 ‘일본재흥(再興)전략’을 발표하 고, 주력테마 중 하나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선정

- 급속히 심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개호 병간호 없이도 건강 하게 독립적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이른바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건강장수 사회’를 '30년까지 추진하기로 결정

- 고령자의 건강수명이 연장되면 의료・개호에 투입되는 사회보장비 지출을 억제할 수 있으며, 특히 다가오고 있는 베이붐세대의 의료・개호에도 대응 하기가 보다 용이할 것으로 분석

(건강장수 사회) 건강장수 사회란 ① 효과적 예방서비스와 건강관리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나이드는 사회 ② 의료 산업 활성화로 필요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③병이 나거나 다쳐도 양질의 의료·개호를 통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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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포커스

의료 산업 활성화로 필요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암·치매·자가면역질환의 치료기술 향상, ▸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 및 재발 방지 추진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으로 환자 증가율 제로에 도전,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 양질의 의료·개호를 통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사회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게 의료개호 정보 공유, ▸합리적인 시간내에 필요한 의료에 접근

▸다양한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손쉽게 확보, ▸고령자를 비롯해 다양한 세대가 지역에서 교류하고 안 심하며 건강하게 생활

※ 일본의 예방의료분야 신산업 정책 지원 현황 및 과제

▸(정책 지원) 경제산업성은 '11년 예방의료 및 개인건강관리 분야의 산업을 확대한다는 목표 하에 상무정보정책국에 헬스케어산업과를 신설

- 공적보험을 기본으로 한 의료제도의 외부시장 정비와 형성을 위해 예방의료분야를 의료 개호 주변 서비스 신산업으로 창출 육성하고, 노년기 의료비 억제와 건강수명 연장을 실현 한다는 계획

▸(과제) 현재 예방의료분야의 시장확대와 산업창출을 위해서는 그레이존, 투자 효과에 대한 인 식 제고, 품질 확보 등의 문제 해결할 필요

- 예방의료분야는 의료의 근접영역으로 의료기관이 담당하는 부분과 비의료기관이 담당하는 부분을 구별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기업이 예방의료산업에 참여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 경제산업성 헬스케어산업과에서 각각의 영역을 정리 중

* '13년 가을 임시국회 제출 예정인 ‘산업경쟁력강화법안’을 통해 각 사업영역을 명확히 할 방침

- '09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예방 건강증진 투자가 의료비 억제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있어 관련 데이터를 이용해 투자대비 효과를 가시화함으로써 개개인의 예방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기업 경영진과 건강보험조합이 이러한 투자의 의의를 이해하도록 유도

□ ‘건강장수 사회’에 따른 신산업 육성 전략

(효과적 예방・건강관리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나이드는 사회) 의료 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서비스를 구축하고, 건강증진·예방・생활지원 관련 시장을 창출

- 정부는 건강수명 연장 산업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기업이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의료 분야와 구분이 애매한 그레이존 해소 방안을 검토할 필요

- 지자체는 공적보건의료와 예방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조합해 지역보건을 증진하는 한편, 의료·개호정보 전자화도 촉진할 필요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포커스

주목할 사업 1. 독특한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코나미 스포츠

& 라이프

- 생활습관병이 악화된 경우에 증가하는 의료 및 생명보험료 등의 비용을 산출 - 건강관리 결과를 알기 쉽게 ‘돈’으로 환산해 제시함으로써 행동 변화를 촉

구하는 구조를 개발

게노프(genof) - 유전자 정보로 지질분해 능력과 당질분해 능력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 -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조절 등 개인에 최적화된 영양지도를 저렴

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약 2,000명이 이용 주목할 사업 2. 의료기관·보험자와 민간기업의 협력

구마모토 건강 지원 연구소

- 구마모토 대학발 벤처기업으로 민간기업이 의료기관 및 보험자와 연계해 의사의 지시서를 바탕으로 한 운동프로그램 등 당뇨병 중증화 예방서비스 제공

주목할 사업 3. 종업원 대상 예방활동 강화 로손

- 건강진단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직원에게 운동지도 등을 - 전국 점포망과 매장의 전자단말기 등을 활용해 데이터를 입력해 운동량을실시

기록하거나 진척상황에 따라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쿠폰 배포 타니타 - 자사의 측정기나 사원식당의 건강메뉴 등을 이용해 사원의 건강을 관리

- 동종업계 타사와 비교해 2년간 9%의 의료비를 줄인 가운데, 전국 기업으로 확대하면 1조엔 규모의 의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

주목할 사업 4. 평가시스템 및 규격 개발 기쥬쿠(慶應義塾)게이오

대학 의학부

-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의료·개호주변 서비스에 대한 과학적 평가의 중요성 및 평가기관의 신뢰성에 대해 서베이를 실시

- 의대 및 부속병원의 신뢰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객관적인 과학 적 평가를 위한 체제·구조를 학내에 구축하고 타대학 등에서도 운용 가능한 최적의 모델도 구축

일본규격협회

- 현행 규정 가운데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의료기관과 민간사업자의 역할분담 을 제시한 ‘의료기관·민간사업자의 협력을 통한 프로세스 표준규격안’을 의 사도 함께 작성

- 예를 들어,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진단해 운동처방전을 작성하고 이를 넘겨 받은 민간사업자가 그 범위내에서 운동프로그램을 작성

<표> '12년도 경제산업성의 의료·개호주변 서비스 채택사업 사례

- 소비자가 안심하고 다양한 예방 건강증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품질확보를 위한 제 3자 인증도 필요

(의료 산업 활성화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암이 나 난치병에 관한 연구성과, 재생의료 등 의료관련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 -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15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의료·건강

분야의 연구개발 사령탑이 될 일본판 NIH 건립을 추진

- 후생노동성은 의료 안전성 관련 법・제도를 새로운 의료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재검토함으로써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실용화를 가속화할 계획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포커스

- 민관협력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용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공급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의료분야의 해외 진출도 추진

(양질의 의료·개호를 통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사회) 각 지 역에서 공공부문과 민간사업자가 양질의 의료・개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 환경을 정비할 필요

- 이를 통해 생활·개호 지원 로봇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고령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의료・개호・생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

-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은 물론 그에 동반한 새로운 건강분야 비즈니스가 창출됨으로써 ‘건강장수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

□ ‘건강장수 사회’ 신산업 사례

(도코모 헬스케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는 '12년 7월 건강・

의료 데이터 관리・활용 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도코모 헬스케어를 설립 - 건강기기 회사 옴론과의 합작기업인 도코모 헬스케어는 모바일 ICT 기술과

옴론의 생체정보 계측기술, 알고리즘 개발기술을 융합한 고품질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정

- 신체와 신체 주변의 데이터를 저장·분석하는 건강플랫폼 ‘WM(와타시 무브)’가 중심 사업이며, 사용자의 보안・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상품을 개발

- '13년 8월말 기준 WM 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이용이 가능한 운동·수면·다이어트 등 7개 장르 18개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으며, 회원 등록은 약 55만 건

- 도코모는 약 6천만 명에 이르는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자사 대리점에서 건강기기를 판매하는 등 그룹의 강점을 살려 '15년 WM회원 1천만 명, 연간 매출액 1백억 엔을 실현할 계획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정책동향

정책동향

NIH,“미숙아 대상 수혈 임상시험 문제없어”

미국국립보건원(NIH)이 TOP(Transfusion of Premature) 임상시험*이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 아래 시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이 강력 반발

- NIH는 또 연구 참여자들을 안심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연구의 위험과 이득에 대해 완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

*

미숙아들의 빈혈증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유아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에는 높은 헤모글로빈 수치의 수혈, 다른 집단에는 낮은 수치의 수혈을 받게 한 뒤 결과를 비교분석하는 시험

- 이에 앞서 퍼블릭 시티즌은 TOP 임상시험이 아이들을 실명‧ 뇌손상‧ 사망의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지적, 임상시험 중단을 요구하는 서신을 캐슬린 시벨리우스

(Kathleen Sebelius) 보건부 장관에게 전달

[Women's Fitness and Health, 2013.10.10]

FBI, 마약 밀거래 사이트‘실크로드’폐쇄

미국연방수사국(FBI)이 마약 밀거래 불법 사이트 ‘실크로드(Silk Road) 추적해 폐쇄하고, 사이트 운영자인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체포 - FBI는 또 실크로드 웹사이트가 이용자들로 하여금 마약을 비롯한 불법

제품과 서비스들을 거래하는 암시장의 진열대로 이용되어 왔음을 입증하는 수사 서류를 연방법원에 제출

* 실크로드에서는 헤로인

·

코카인

·

LSD

·

메스암페타민 같은 마약은 물론, 비밀번호 훔치기와 키보드 엿보기 등 불법 해킹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거래

- 실크로드는 지난 '11년 2월에 구축되었으며, 판매자와 구매자가 신원을

숨긴 채 익명으로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으로 거래토록 함으로써 각국 정부의 법망을 회피

- 한편 실크로드에서는 지금까지 60만 비트코인(미화 약 12억불) 정도의 제품 과 서비스가 거래되어 온 것으로 추산

[Washington Post, 2013.10.03]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정책동향

영 정부, 25세 미만 미취업자 복지 수당 중단 방침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가 학교를 졸업했으나 취업하지 못 한 청년들에게도 실업 및 주택 수당을 지급하던 제도를 개정, 25세 미만 미 취업자에게는 복지 수당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

- 이번 조치는 청년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캐머런 총리는 청년층을 비롯해 일하지 않는 국민들이 일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복지개혁을 차기 총선의 핵심 공약으로 채택

- 제도가 개정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이 학업 연장이나 취업 시도 없이 곧바로 복지 수당 수급자 대열로의 합류가 불가능한 가운데, 당장 25세 미만 복지수당 수급자 1백만명 정도가 영향을 받을 전망

* 영국 정부는 이에 따라 연 22억 파운드의 복지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

- 그러나 미혼 가장이 25세 미만 주택 수당 수급자의 40%를 차지하는 현실과 일자리가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아무 대책 없이 청년들을 구직 전선으로 내몰면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

[Independent, 2013.10.08]

아일랜드, '25년까지 완전 금연국 목표

아일랜드가 오는 '25년까지 완전한 금연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선포 - 이를 위해 아일랜드 보건부는 향후 12 동안 담배없는

아일랜드(tobacco-free Ireland)프로젝트를 추진

* 보건부는 15세 이상의 흡연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완전한 금연국가가 된 것으로 간주(현재 아일랜드 흡연율은 22%)

- 이 프로젝트에는 △담배가격 대폭 인상 △어린이가 동승한 차량에서는 전면 흡연금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즉석에서 벌금 부과 △담배 및 관련 상품의 판매점 제한 △담배자판기 전면 퇴출 등 내용이 포함 - 제임스 라일리(James Reilly) 보건부 장관은 흡연규제로 사망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담배없는 아일랜드 프로젝트 시행에 강한 의지를 피력

- 한편 아일랜드 정부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담배와의 전쟁’을 전개, 지난 '04년에는 세계 최초로 사무실․ 주점․ 클럽 등에서 전면 금연정책을 시행해 현재까지 97%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정책동향

벨기에, 안락사 윤리적 허용 범위 논란 확산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나 결과에 낙담해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은 벨기에인 이 안락사로 생을 마감, 안락사의 윤리적 허용 범위를 놓고 벨기에 사회가 시끌 -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네이탄 베르헬스트(Nathan Verhelst,

44세)는 지난 9월30일 브뤼셀의 한 병원에서 안락사로 세상을 하직

- 베르헬스트는 '09년∼'12년 성전환을 위해 호르몬 요법과 수술을 받았으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자괴감에 시달렸으며, 안락사를 허가받기 전 벨기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괴물이 되고 싶지 않다”고 호소

- 베르헬스트의 안락사는 의사들이 그의 심리적 고통을 이유로 동의했다는 점에서 벨기에 사회 내 논쟁의 불씨를 야기

- 한편 벨기에는 지난 '02년 5월 네덜란드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한 국가로, '12년 안락사 건수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천432건

[Daily Mail, 2013.10.03]

캐나다 보건부,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 민간 개방

캐나다 보건부가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을 민간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 - 지금까지 의료용 마리화나는 허가를 받은 개인의 소규모 재배에 의존해

왔으나, 품질이 천차만별인데다 암시장 유출과 불법 거래의 폐해도 발생 - 그러나 향후에는 일정 규모의 실내 생산시설을 갖춘 마리화나 재배 업체

가 연방경찰과 보건부의 정식 허가를 받은 뒤 생산‧ 포장‧ 유통‧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할 환자들은 이들 업체로부터 직접 구매 - 보건부는 재배 업체에 마리화나 원료인 대마 생산에서부터 최종 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품질 표준을 적용하도록 의무화할 계획

- 이번 조치로 의료용 마리화나의 유통가격은 전적으로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및 업체 간 경쟁구조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

* 또 캐나다의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은 '24년까지 연 13억 캐나다달러(미화 약 12 억6천만불) 규모로 성장하고, 45만 환자들이 혜택을 볼 전망

- 그러나 의사와 학부형들은 이번 조치에 강력 반발

[Globe and Mail, 2013.10.04]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정책동향

호주 정부, 임산부에도 불법 해상난민 처리 무관용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호주 이민부 장관이 불법 해상난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임산부에도 예외를 두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피력, 논란이 확산 - 모리슨 장관은 불법 해상난민을 인근 섬나라 난민수용소로 강제 이송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임산부 역시 그 곳에서 출산해야 한다고 설명

* 현재 호주 정부는 나우루공화국과 파푸아뉴기니에 난민수용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이 곳에는 10여명의 임산부가 있는 것으로 파악

- 그러나 국제보건의료서비스(IHMS)에 의하면 호주의 5세 이하 유아사망률이 1천명당 5명꼴인 데 비해 나우루는 37명 파푸아뉴기니는 60명에 이르며, 이 곳 난민수용소의 경우 기본 위생시설 조차 갖춰지지 않은 실정

- 호주 정부의 이 같은 강경 방침에 대해 국제 인권 및 의료단체들은 난민의 기본 인권과 자유를 보장한 제네바 난민협약을 완전히 무시하는 조치라며 강하게 비판

[Sydney Morning Herald, 2013.10.04]

중 정협 위원, 비만 방지‘절식일’제안

중국 광둥성 인민정치협상회의 친젠(秦鑒) 위원이 음식 과다 섭취가 비만을 유발해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절식일(節食日)’ 제정을 제안

- 친 위원은 찬밥을 먹는 전통 명절인 한식절(寒食節)을 절식일로 지정, 국민들이 이날 하루 음식을 적게 먹거나 아예 금식하도록 하자고 주장

- 그는 광둥성 정부 식량국장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이 절식일에 소식이나 금식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 한편 중산대학 공공위생대학원과 광둥성 영양학회가 최근 발표한 광둥성 성

인 남녀 비만도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과체중 37.65%, 비만 11.85%, 여성 은 과체중 7.09%, 비만 8.76%로 집계

* 또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올해 전국 10개성 20~69세 성인 4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과체중 이상 비율이 34.4%로 5년 전 25% 정도에 비해

크게 증가 [中国新闻网, 2013.10.04]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정책동향

베트남, 동성결혼 벌금형 제도 폐지

베트남 정부가 오는 11월11일부터 동성결혼 벌금형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 - 이는 동성부부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가 동성결혼을

하나의 생활 양태로 사실상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조치

*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동성결혼을 불법으로 규정, 당사자들에게 10만~50만동 ( 미화 약 4.75~23.75불)의 벌금을 부과

- 이에 앞서 베트남 정부는 동성결혼 합법화 작업을 추진했으나 거센 반대 여론에 직면하자 혼인가족법 개정안을 마련

* 개정안에 의하면 동성부부는 혼인신고를 할 수 없더라도 부부로서 동거가 가능 하고, 가족등록부를 만들 수 있으며, 재산분할과 자녀양육 및 권리의무 등에서 구속력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

- 현재 베트남 내 15∼59세 사이 동성애자 수는 약 165만명으로, 동일 연령대 전체 인구의 3%선

[Saigoneer, 2013.10.03]

사우디, 민간 보건부문 외국인 근로자 내국인으로 대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병원‧ 보건소‧ 의료센터 등 민간 보건부문에 취업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조만간 내국인들로 대체할 계획

- 이번 조치는 사우디제이션(Saudization) 정책*의 일환

*

사우디 국내외 취업한 외국인 노동자 수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빈 자리를 순수 사우디인들로 채워 실업률을 낮추겠다는 사우디인 고용강제 정책

- 사우디 정부는 성별을 불문하고 내국인 중 고등교육을 받은 자 혹은 기술 및 보건 전문가가 희망할 경우 이들을 우선 취업시키고, 그렇지 않은 자가 희망할 경우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취업시킨다는 계획

- 정부의 이러한 방침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나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될 지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은 상황

* 이와 관련, 리야드상공회의소

(Riyad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 RCCI)

자료에 의하면 사우디 민간 보건분야에서 취업 중인 외국인들은 전체

근로자의 51%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Arab News Review, 2013.10.06]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산업동향

산업동향

일라이릴리, 비용절감 적극 추진 … 50억불 규모 자사주도 매입

미 일라이릴리가 악화된 경영 환경을 타파하기 위해 비용절감을 적극 추진

하는 동시에 연차배당을 위해 50억불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하기로 결정 - 일라이릴리는 신흥시장 성장 둔화와 일본 엔화 약세가 기업 실적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또 '11년 이후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 등 주요 제품들의 특허가 만료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의 특허 가 만료되는 것도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시사한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 - 한편 일라이릴리는 '14년에 최소 2백억불의 순익을 달성하고 3백억불의 영업

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을 확보할 계획

[Businessweek, 2013.10.03]

베링거, 중국 진출 확대 … 상하이 공장 증축, R&D 연구소 이전

독 베링거인겔하힘이 중국 상하이 첨단산업단지 장지앙 하이테크파크

(Zhangjiang High-Tech Park) 소재 공장을 증축하고, 웨이자오지아오

(Waigaojiao) 소재 R&D 연구소도 상하이로 이전시키기로 결정

- 장지앙 공장에는 7천만불을 투자해 현재 아시아태평양 각국에 소재한 공장 중 대표적인 공장으로 육성, 오는 '18년까지 종업원 수를 350명으로 늘리고 생산 용량을 지금의 3배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

- 또 웨이자오지아오 소재 R&D 연구소인 컴피턴스센터(Center of Competence)

도 상하이로 옮겨 분석시험 공정을 더욱 최적화할 계획

- 베링거는 이번 결정이 중국 현지의 증가하는 건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공급함으로써 보건 및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

- 그러나 이 같은 계획은 중국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외국기업 때리기’에 나서고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

[Asian Scientist Magazine,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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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산업동향

큐레박, 얀센과 mRNA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제휴

독 큐레박(CureVac)이 미 얀센 파마슈티컬스(Janssen Pharmaceuticals)와 전령 RNA(mRNA) 기술로 보다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는 제휴를 체결 - 양측은 큐레박이 얀센의 자회사인 네덜란드 크루셀 홀란드(Crucell Holland)

함께 RNActive 기술*에 기반을 둔 백신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

*

mRNA 의 항원과 보조제를 결합시켜 효과적인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로, 일련의 임상시험에서 항원 발현을 강화시키고 면역증강 활동을 유도하는 등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

- 큐레박은 RNActive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크루셀이 특허를 보유한 항 원 배열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를 진행할 예정

- 한편 큐레박과 얀센은 이번 제휴에 수반되는 금전적 내역에 대해서는 함구

로 일관

[BioPortfolio, 2013.10.04]

진픽스,‘디지털 베이비’서비스 12월 개시

미 유전자 정보회사 진픽스(Genepeeks)가 예비 부모의 DNA를 분석해 가상 아기 수천 건을 조합하는 ‘디지털 베이비’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작 - 진픽스는 기증된 여러 남성들의 정자를 여성 고객의 난자와 결합했을 때

각각 어떤 아기가 출생될 지 1만여 경우를 자체 보유한 첨단 기술과 정 보를 이용해 예측할 방침

* 이와 관련, 진픽스는 정자은행 맨해튼 크아이오뱅크와 합작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DNA 선별 기술 특허를 출원

- 진픽스는 현 단계에서는 이미 알려진 6백개의 단일 열성 유전자를 검색해 위험도가 높은 조합을 배제하지만, 향후에는 단일 유전자에서 나아가 여러 개의 유전자가 작용하는 질병도 배제할 계획이라고 설명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디지털 베이비 서비스가 유전자 분야의 빈부격차 를 초래할 뿐 아니라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있다고 비판

[BBC, 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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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산업동향

미 의료계, 항생제 과잉처방 만연

미 하버드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미국 의료계에서 항생제 과잉처방이 여전히 만연하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 - 연구팀은 1997~2010년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은 8천1백여 환자들의 처방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의사들이 페니실린‧ 아목시실린‧ 에리트로마이신 같은 항생제 처방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

- 특히 인후염 환자가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 경우는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 된 10% 정도에 불과함에도 의사들이 항생제 처방률은 60%에 육박

- 항생제 과잉처방은 항생제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슈퍼버그’ 박테리아를 증식시킬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존재

- 한편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1997~2010년 미국에서 인후염 환자에 대한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으로 최소 5억불에 이르는 경제적 비용이 낭비되었을 것으로 추산

[Medical News Today, 2013.10.04]

노르웨이 과학기술대,“보톡스로 비만 치료 가능”

노르웨이 과학기술대(NTNU) 연구팀이 보툴리누스 신경독소제제인 보톡스로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

- 연구팀은 보톡스를 쥐의 복부 미주신경에 주입하고 5주 동안 관찰한 결과 이들 쥐가 먹이를 덜 먹어 몸무게가 20~30% 감소했다고 소개

-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데 대해 보톡스가 배고픔을 감지하고 음식 물의 소화관 통과를 조절하는 미주신경을 마비시키기 때문으로 분석한 뒤, 보톡스 주사로 상당 기간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 - 연구팀은 위 바이패스수술 등으로 비만을 치료해야 하나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의료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대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

- 보톡스는 근육긴장이상증과 경련 등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얼굴 주름을 펴는 성형에도 활용되는 추세

[EmaxHealth,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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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산업동향

히브리대,“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임신에 아침식사가 도움”

이스라엘 히브리대 연구팀이 다낭성 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

PCOS) 여성은 하루 3끼 중 아침식사를 가장 많이 하면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임상과학(Clinical Science)지에 발표

- 연구팀은 PCOS 여성 60명(25~39세)을 두 집단으로 나눠 실험군에는 12주간 하루 총 1천800 칼로리 중 980 칼로리를 아침에, 대조군에는 저녁에 섭취토록 하는 실험을 실시

* PCOS 는 생리가 불규칙해지면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탈모‧ 체모 증가‧ 여드름 등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불임 위험이 커지며 가임 연령 여성의 6~10%가 경험

- 그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배란율이 훨씬 높아진 가운데 인슐린 저항성

이 평균 8% 감소하고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50% 각각 낮아진 반면, 대조군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확인

- 연구팀은 PCOS 여성이 임신 가능성을 높이려면 아침 식사량을 늘리고 저 녁 식사량을 줄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고 배란 빈도를 늘릴 것을

권고

[Bio News, 2013.10.07]

일, 대규모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시행 … 전국 41개 의료기관 참여

일본 전역에 소재한 41개 의료기관이 치매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뇌

활동 변화를 3년간 추적‧ 연구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 - 이번 시험은 알츠하이머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조기 진단법과 치료제

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

- 참여 의료기관은 화상진단 장치를 이용해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 상황과 뇌의 혈류와 위축 등에 대해 분석하는 한편 심리검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이 같은 대규모 알츠하이머 연구가 일본에서 이루어지기는 이번이 처음

- 알츠하이머는 뇌 속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축적이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으나 상세한 발병기전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으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울 때 치료를 실시해야 효과적

[NHK,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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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산업동향

가네보‘피부 백반’피해자 1만4천명 육박

일 가네보화장품(カネボウ化粧品)의 피부 백반증 피해자 수가 9월29일 현재 1만3천959명으로 9월1일 집계 때보다 4천여명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증가 - 피해자 가운데 4천906명은 백반 환부가 3군데 이상이거나 얼굴에 뚜렷한

백반이 생기는 등 증상이 심했으며, 이 중 907명은 얼굴과 손 등에 광범위하게 명백한 백반을 볼 수 있는 등 사태가 심각

* 증상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피해자도 3천301명 증가한 1만852명

-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가네보화장품은 증상이 뚜렷한 피해자에 대한 조사가 거의 마무리되었다며 치료비 실비 지원과 위자료 지급을 본격화할 예정 - 그러나 백반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데다 심지어 화장품 사용 3년

후에 백반이 나타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어 피해자들 사이 불안이 확산

[読売新聞, 2013.10.05]

네덜란드 최고 뷰티 브랜드‘리추얼스’, 미국 시장 상륙

네덜란드의 최고 뷰티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리추얼스 홈 앤드 보디 코스메틱스(Rituals Home & Body Cosmetics)가 미국 시장에 상륙

- 리추얼스는 미국 내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백화점 매장 18곳과 인터넷 사이트(http://www.barneys.com)를 통해 제품 독점 공급에 착수

- 또 미국 시장을 겨냥한 자체 브랜드 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함과 동시에 뉴욕 번화가에 매장 2곳도 개설할 예정

- 현재 리추얼스는 전세계 15개국에 진출해 250여 매장과 450여 숍-인-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최근 들어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

- 그동안 리추얼스는 럭셔리 홈‧보디 코스메틱스 분야를 개척하면서 성공을 거듭, 미국 시장에서 또 한 번 도약의 나래를 펼칠 것으로 전망

* 리추얼스가 발매하는 제품은 영양크림에서부터 향초(scented candle), 페이셜

스킨케어, 미네랄 메이크업, 배스케어, 보디케어, 홈 코스메틱스 등에

이르기까지 400여종 [Dutch Daily News,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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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모바일 건강관리 앱, 개인맞춤 의학시대 개막 선포

미국의 경제‧기업 전문 포브스(Forbes)지는 ‘의사를 멀리하는 앱 - 보건혁명의 도래(Will An App A Day Keep The Doctor Away? The Coming Health Revolution)특집 기사를 '13년 9월 발표

- 포브스는 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모바일 건강관리 앱이 소비자 건강관리 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진정한 의미의 개인맞춤 의학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 모바일 건강관리 앱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사용자, 의사, 영양사, 트레이

너, 정부기관 등에 전송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 - 이에 따라 모바일폰으로 의료진을 접하는 경우가 일반화될 것이 확실 - 특히 가까운 미래에 현재 인기 폭발중인 앱 스포티파이(Spotify)

에버노트(Evernote)처럼 사용자 6천만명 적극적 사용자 월 2천만명 이상을 보유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헬스케어 앱도 출현할 전망

- 현재는 소비자 영양 섭취와 체중감량을 추적하는 마이피트니스팔

(MyFitnessPal)의 사용자가 4천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 앱은 스마트 체중계 위딩스(Withings)와 런키퍼(RunKeeper) 등 다른 앱과 연결이 가능

* 이 외 의사가 당뇨 환자에 처방을 제시하는 앱 블루스타

(BlueStar)

와, 천식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고 개인맞춤형으로 천식조절 피드백 및 교육을 제공하는 애스마폴리스

(Asthmapolis)

등도 인기

모바일 건강관리 앱은 빅데이터로 더욱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에 따라 개인맞춤형 권고가 제시되고 격려와 경쟁을 유도하는 게임화도 이루어질 전망 - 모바일 건강관리 앱이 프리미엄 서비스 시장모델로 발전되면 소비자‧

전문가‧ 서비스가 상호 연계되면서 막대한 수익 창출이 예상

-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ABI는 오는 '17년까지 건강 및 피트니스를 위한 전 세계 착용기기(wearables) 시장이 1억7천만대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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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0.18) 신규보고서

상하이 시정부의 빈곤층 의료비 지원 정책

일본의 독립 행정법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労働政策研‧究研修機構)는 ‘상하이시, 빈곤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책(上海市、貧困世帯向けの新政策)보고서를 '13년 9월 발표

- 보고서는 중국 상하이 시정부가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의료비 지출에 기 인한 빈곤가구 생활지원 방안’에 관한 주요 내용을 소개

상하이 시정부의 생활지원 방안은, 가계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지만 가계 구성원의 의료비 지출로 인해 실제 생활수준이 빈곤선 이하로 떨어진 가계를 지원하는 목적

- 현재 중국 지방정부들은 소득을 감안해 빈곤 가구를 대상으로 최저생활 보 장제도를 실시하면서 현금 등을 지급하고 있지만, 상하이 시정부의 생활지 원 방안은 소득과 함께 의료비 지출도 고려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 - 지원 대상은 상하이 호적을 보유한 시민이며,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지만

호적이 없는 시민은 다음 조건을 하나라도 충족시켜야 해당 <표> 호적이 없는 경우 지원 조건

조건 1 o 치명적 질병에 걸린 경우

2 o 노동 능력을 상실한 경우

3 o 배우자가 남성은 60세, 여성은 50세 이상인 경우

4 o 자녀가 16세 미만이거나 16세 이상이면 중․ 고등학교나 중등직업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 지원 대상은 또 가족 구성원 중 1인 이상이 입원 치료나 외래 진료 혹은 간병 서비스를 받았어야 하며, 신청 전 12개월 동안의 가계 1인당 가처분소득이 상하이 시민 1인당 가처분소득보다 낮아야 한다는 조건 충족이 의무화 상하이 시정부는 생활지원 신청 전 6개월 동안의 의료비 지출이 가계 가처분

소득을 초과할 경우 최저생활 보장제도에서 지급되는 금액을 전액 보전 - 신청 전 6개월 동안의 의료비 지출이 가계 가처분소득을 초과하지는

않지만, 가처분소득에서 의료비 지출을 공제한 금액을 가계 구성원 수로 나눈 값이 최저생활 보장제도 기준보다 낮은 경우에는 그 차액을 지급 - 한편 베이징 시정부도 상하이 시정부의 생활지원 방안과 유사한 제도

수립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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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