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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283,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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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건산업

[제 약] AZ, 중국 합작투자사 '디잘 파마슈티컬' 설립 ··· 1

[제 약] 인도 · 중국 기업, 신약으로 일본 제약시장 공략 ··· 2

[의료기기] 비침습적 뇌 자극기 'NBTS' 개발 ··· 3

[의료기기] 활성산소 제어 마이크로 머신 제작 ··· 3

[의료서비스] 뇌 생각만으로 인공팔 움직이는 원숭이 실험 성공 ··· 4

[의료서비스] 후생성, 지방 근무 이력자에만 병원장 자격 부여 논란 ··· 5

[의료서비스] 아마존, 의약품 유통업 진출 임박 … 밀란 · 산도즈 등과 협상 ··· 6

[화장품] 헨켈, 시세이도 헤어케어 사업부 '조토스' 인수 ··· 7

[화장품] 폴라 오르비스,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본격 출시 준비 ··· 8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유전병 JEB 환자 줄기세포 피부 이식시술 성공 ··· 9

[바이오] 바이오젠ㆍ앨커미스, 저분자량 전구약물 'ALKS 8700' 제휴 ··· 10

[바이오] 아스텔라스 · 교토대, iPS 세포 신약 창출 프로젝트 착수 ··· 11

[바이오] 저분자 화합물 '애늘138b', 뇌기능 개선 효과 ··· 12

[바이오] 324개 암 유전자 변이 동시 진단법 'CDx' 개발 ··· 13

[디지털] GE헬스케어 · 다이아 이미징, 자동 영상분석 기술 협력 ··· 13

[디지털] 폴리머 기반 퇴행성 디스크 임플란트, 3D 프린터로 제작 ··· 14

[디지털] 애플워치 전용 '카디아밴드', 심전도 측정에 사용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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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건산업

AZ, 중국 합작투자사 '디잘 파마슈티컬' 설립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가 중국 미래산업투자기금(FIIF)과 중국 현지에 전략적 합작투자사 '디잘 파마슈티컬(Dizal Pharmaceutical, 迪哲製藥)'을 설립하기로 합의

- 디잘 파마 자본금은 1억3천250만불이며, AZ와 FIIF의 지분 비율은 50대 50 - 양 측은 디잘 파마가 중국 의약시장에 각종 혁신적 신약이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신약 개발과 발매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각국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 니즈에 부응하는 데도 일정 부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소개

- 디잘 파마에는 AZ 중국혁신센터 연구진이 대거 합류, △암 △심혈관계 질환

△대사계 장애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전임상 단계에 있는 후보물질들을 대상으로 신약 개발 및 발매를 진행할 예정

- FIIF는 사모투자 전문회사로, 총 90억불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중국 국가개발투자공사(SDIC)가 운영

- FIIF는 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적 신약들이 중국 시장에서 개발 · 발매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수행

- 이번 제휴와 관련, 파스칼 소리오트(Pascal Soriot) AZ 회장은 자사가 그동안 중국시장 공략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힌 뒤, 디잘 파마 설립을 계기로 중국에서 한층 견고한 위치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평가

- 무엇보다 FIIF와 협력함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접근성이 담보된 신약들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각국으로의 진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

- 구오화 가오(Guohua Gao) SDIC 회장은 AZ가 보유한 R&D 역량 및 자산이 FIIF의 자금력 및 노하우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중국 의료과학 분야에서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

- AZ는 지난 1993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현재 총 1만1천여명의 인력이 중국 전역에 재직 중이며, 전체 매출의 15% 정도를 이 나라에서 창출할 정도로 중국은 놓칠 수 없는 시장 [Pharma's Almanac, 2017.12.05]

(4)

인도 · 중국 기업, 신약으로 일본 제약시장 공략

아시아의 메이저 제약업체인 인도 선파마(Sun Pharma)와 중국 루예 라이프 사이언시스 그룹(Luye Life Sciences Group, 绿叶⽣命科学集团)이 신약을 개발해 일본 제약시장을 공략하는 방안을 추진

- 이는 지금까지 제네릭 의약품에 주력해 온 양국 기업이 미국과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 제약업체들이 이끌던 신약개발 사업에 본격 나섬을 시사

- 신약개발 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선진국 제약업체들과 달리 중국과 인도 업체들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효능은 동일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을 통해 매출을 올리면서 몸집을 키우는 전략을 수행

- 실제로 선파마는 저렴한 가격의 제네릭 의약품 판매 위주의 사업을 진행, 지난 '15년부터 연 평균 44억불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

- 이렇게 제네릭 의약품으로 기술력과 함께 판매 네트워크도 갖게 된 인도와 중국 제약업체들이 제네릭 뿐 아니라 신약도 직접 개발해 선진국인 일본 제약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고조

- 시장조사업체 미국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일본은 '16년 900억불 정도의 규모를 기록한 세계 3위 제약시장

- 선파마는 올해 말까지 일본 후생성에 건선 치료제 판매 허가를 신청할 계획 - 건선 치료제는 미국 머크가 처음 개발에 나섰으나, 지난 '14년 선파마가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주도권을 빼앗았으며 이후 '16년 일본에서 진행했던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

- 이 건선 치료제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 상품 판매 허가를 받은 상태로, 오는 '19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

- 루예 라이프도 선파마에 뒤지지 않는 빠른 속도로 일본에서 신약을 개발 중으로, 현재 후생성에 조현병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 가운데 내년 초에는 무난히 임상시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루예 라이프는 우울증 치료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도 후생성에 신청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 전문가들은 신약 창출에는 첨단기술 및 막대한 자본과 함께 지금까지의 약물 개발 노하우가 요구된다며 제네릭 의약품으로 성장해 온 이들 개도국 업체들이 선진국 업체들을 제칠 지 주목 [Nikkei Asian Review, 2017.12.04]

(5)

비침습적 뇌 자극기 'NBTS' 개발

핀란드 넥스팀이 비침습적 뇌 자극기 '네비게이티드 브레인 테라피 시스템(Navigated Brain Therapy System : NBTS)'을 개발

- NBTS에는 ‘네비게이티드 경두개 자기자극(navig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 nTMS)’ 기술이 채택

- 이에 따라 NBTS는 특정 뇌 부위에 전기 자극을 연속해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우울증 치료가 가능

-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2~5% 정도가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이들 환자의 20~40%는 기존 약물 및 정신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상황으로, NBTS는 이 같은 약물 및 정신치료 불응 환자에 효과적

- NBTS는 미국 FDA로부터 사용 승인을 취득

- 넥스팀은 현재 우울증 이외 '18년 뇌졸중 치료 적응증 확대 신청을 목표로 NBTS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 [Nextim, 2017.12.11]

활성산소 제어 마이크로 머신 제작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과잉 발현되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 머신을 제작

-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상이한 기능을 가진 여러 단백질을 자체 기술로 조합해 마이크로 머신을 만들었다고 소개

- 이 마이크로 머신은 지름이 약 100μm인 원형의 초박막 시트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단백질이나 약물과 결합하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성산소 분비 세포를 포착하는 항체가 표면에 결합

-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마이크로 머신을 시험한 결과, 마이크로 머신 표면에 부착된 항체가 활성산소를 분비하는 세포를 포착해 그 기능을 약화시켜 활성산소 분비량이 70% 정도 감축되었음이 확인

- 마이크로 머신 개발은 활성산소로 인한 궤양성 대장염 등 질환의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本經濟新聞, 2017.12.03]

(6)

뇌 생각만으로 인공팔 움직이는 원숭이 실험 성공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이 팔이 절단된 원숭이들이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험에 성공

- 시카고대 연구팀은 4~10년 전 사고로 인해 팔이 절단된

붉은털원숭이 3마리를 대상으로 운동에 관여하는 뇌 부위 위에 전극을 심고, 절단된 팔 부위에 전기가 통하는 로봇팔을 연결

- 그 뒤 원숭이들에게 로봇팔로 공을 잡으면 보상으로 주스를 주는 방식의 훈련을 40일 동안 진행

※ 연구팀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원숭이들이 공을 잡으려는 생각을 전기신호를 통해 로봇팔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뇌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그 결과 훈련이 진행되면서 운동에 관여하는 뇌 부위의 신경망 활동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 역시 촘촘해짐이 관찰

- 이 같은 변화는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뇌가 기존 신경망 연결 구조를 서서히 벗어버리고 새 구조로 덮어씌우는 것처럼 사지가 절단됐어도 관련 뇌 신경망 구조가 재편될 수 있음을 시사

- 아울러 이런 뇌-기계 상호작용 시스템은 향후 인간에게도 인공 팔다리의 감각정보를 뇌로 전송해 촉각을 느끼게 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

- 이번 실험에 앞서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연구팀은 사지가 마비된 환자의 머리에 전극장치를 이식해 스스로 근육을 움직여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에 성공

- 그러나 이번 시카고대 연구팀의 실험은, 비록 원숭이를 대상으로 했지만, 사지가 없는 경우에도 로봇팔을 부착해 재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

- 즉 시카고대 실험 결과는 사지가 절단돼 없어진 지 오랜 시간이 경과했더라도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된 뇌 신경과의 연결망을 다시 살리거나 새로 만드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 이번 실험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 [Mobile Marketing Magazine, 2017.12.01]

(7)

후생성, 지방 근무 이력자에만 병원장 자격 부여 논란

일본 후생노동성이 도시와 지방의 의사 수급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의사 수가 부족한 지방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의사에 한해 병원장이 될 수 있게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

- 후생성은 사회 각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 방안이 포함된 지역간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을 확정해 내년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예정 - 구체적으로는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 일정 기간 근무한 의사에게 근무 사실을

입증하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이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향후 병원장에 취임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명문화한다는 방침

- 후생성은 국가 의사 자격시험 합격 후 연수를 시작하는 의사를 대상으로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되, 병원장 취임 시 인증서가 필요한 병원을 각 지역의

‘기간 병원’으로 제한할 계획

- 또한 지방 출신자가 의사가 되면 고향에서 의료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의대 입시에서 해당 지역 출신자를 우대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

- 이와 관련, 후생성은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급 지방정부가 해당 지역에 위치한 의대에 ‘지역 출신 범위’를 설정하고, 의대 입학생 증원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할 예정

- 그러나 이 같은 후생성 계획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

- 의료계는 건강보험 의무 가입자인 국민이 어디에서든 동일한 의료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 수 편차는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이나, 강제적 수단이 아닌 의사의 자율에 기반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

- 일본에서는 지난 '00년 이후 의사 수의 지역 간 편차가 사회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좀처럼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

- '14년 말 기준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도쿄 · 교토 · 도쿠시마 · 고치 · 후쿠오카 등에서는 300명 안팎으로 비교적 많은 편이나, 후쿠시마 · 니가타 · 지바 · 이바라키 · 사이타마 등은 200명에도 미달

- 이에 따라 의사가 부족한 일부 지방에서는 의료기관이 축소되거나 폐쇄 - 더욱이 인구 당 의사 수가 많더라도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은 오지나 낙도

등에서는 의료서비스의 공급이 수요에 크게 미달 [時事通信, 2017.12.08]

(8)

아마존, 의약품 유통업 진출 임박 … 밀란 ․ 산도즈 등과 협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미국 아마존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

-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을 인용한다며, 아마존이 미국 밀란(Mylan)과 스위스 산도즈(Sandoz)를 비롯한 유수의 의약품 업체들과 유통업 진출에 대한 고위급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

- 그러나 아마존이 의약품을 업체로부터 매입해 유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인을 대상으로 한 소매 시장에 나설 지 기업간 거래인 B2B 시장에 진출할 지는 불투명하다고 언급

- 그렇더라도 아마존은 의약품 유통업에 대한 법적 ․ 제도적 문제점을 이미 파악한 상태라고 소개

- CNBC 보도에 앞서 미국 투자은행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는 피터 골드슈미트(Peter Goldschmidt) 산도즈 미국 대표가 최근 아마존 측과 접촉, 아마존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 계획을 협의했다고 공개

- 아마존의 의약품 시장 진출설은 수개월 전부터 흘러나왔으며, 지난 11월 아마존이 앨라배마 · 애리조나 · 코네티컷 · 아이다호 등 미국 12개주에서 약국 면허를 취득하면서 진출설은 더욱 증폭

- 아마존이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하게 되면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 매케슨(Mckesson), 아메리소스버진(AmerisourceBergen) 등 기존 업체들이 장악한 유통시장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

- 이러한 점에서 의약품 업체들은 내년 사업 계획의 일부로 아마존과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하지만 일부에서는 미국 정부의 의약업 규제가 엄격하기 때문에 아마존이 실제로 의약품 유통시장에 진출할 지는 의문이라는 의견도 제시

- 예를 들어 스테파노 페시나(Stefano Pessina)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CEO는 규제 장벽이 너무 높아 들어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아마존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에 회의적 견해를 피력

- 한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아마존이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하면 의약품 가격 투명성이 개선돼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 [Specialty Pharmacy Times, 2017.12.06]

(9)

헨켈, 시세이도 헤어케어 사업부 '조토스' 인수

독일 생활용품 업체 헨켈(Henkel)이 일본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의 북미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사업부 '조토스 인터내셔널(Zotos International)'을 4억8천500만불에 인수

- 조토스는 조이코(Joico), 바이오테라(Biotera), 뱅 드 테르(Bain de Terre), 나튀렐(Naturelle), 센시앙스(Senscience), 뉴클레익 A(Nucleic A), AGE뷰티플(AGEbeautiful) 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를 보유

- 또한 첨단 미용교육을 통해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분야에서 소비자와 전문가들로 부터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인정받는 데도 성공

- 조토스는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으나 아시아와 유럽에도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총 2억3천300만불의 매출 실적을 기록

※ 본사는 미국 북동부 코네티컷주 다리엔(Darien)시에 위치

- 헨켈 측은 이번 인수에 대해 북미 헤어케어 시장 사업, 특히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기업 전략의 일환이라고 소개

- 헨켈은 지난 '14년 미국 민간투자기업 TSG 컨슈머 파트너스로부터 섹시 헤어(Sexy Hair), 알터나(Alterna), 켄라(Kenra) 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를 3억300만불에 매입

- 이에 더해 최근에는 멕시코의 대표적 헤어케어 업체 나투라 라보라토리오스 (Nattura Laboratorios)를 비공개 금액으로 인수하는 등 북미시장에서 몸집을 불리는데 적극적

- 한편 시세이도는 핵심 영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비전2020’ 전략 아래 화장품 브랜드 전반에 걸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생산성 증가와 이윤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조토스 매각도 이 같은 배경 아래 단행

- 시세이도는 조토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계속 육성하고 생산 역량을 제고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예정

- 특히 중국에서는 고급 화장품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 지난 8월 출시된 나스(NARS)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

- 시세이도는 올 상반기 4천721억엔(전년 동기 대비 14.5% ↑)의 매출과 347억엔의 영업이익(73.9% ↑)을 기록 [Retain in Asia, 2017.12.12]

(10)

폴라 오르비스,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본격 출시 준비

일본 폴라 오르비스 홀딩스(Pola Orbis Holdings)가 일본 화장품 업계 최초로 남성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를 내년 가을 본격 출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

- 메이크업 브랜드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 후반 남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발매는 폴라 오르비스의 자회사 아크로(ACRO)에서 전담할 방침 - 폴라 오르비스는 지난 '08년 날로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뷰티 제품을 기획 ․ 판매하는 업체로 아크로를 설립 - 현재 아크로는 스킨케어를 비롯해 보디케어와 헤어케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폴라 오르비스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쓰리(THREE)’를 발매 중

※ 쓰리는 일본 내 백화점 37곳, 직영점 9곳, 코스메틱셀렉숍 50곳, 면세점 8곳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7개국에도 진출

- 폴라 오르비스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 남성 전용 종합 메이크업 브랜드가 없다는 점에 착안, 메이크업 브랜드 본격 출시 작업에 착수

- 폴라 오르비스는 남성에게도 단정한 차림새를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메이크업 브랜드 출시는 이런 추세에 부합한다고 설명 - 브랜드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스킨케어 ·

헤어케어 · 잡화로 구성될 예정이고, 가격대는 2천~1만2천엔이 유력하며, 주요 판매처는 백화점 · 전자상거래 사이트 · 셀렉숍 등이 될 전망

- 폴라 오르비스는 오는 '21년까지 남성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를 주요 도시 오프라인 상점으로 발매를 확대할 계획

- 이에 앞선 '20년까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에도 착수하고 궁극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도 진출해 일본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는 목표도 수립

- 폴라 오르비스는 올해 일본 화장품 업계 최초로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주름개선 용도의 의약부외품(약용화장품) 인가를 받은 ‘링클 쇼트 메디컬 세럼’을 발매해 1~6월 판매개수 62만개 약 87억엔의 실적을 달성

※ 이 제품은 개발 기간 7년, 인가 신청 8년의 기간이 걸린 만큼 발매전부터 업계의 이목이 집중

- 이런 가운데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폴라 오르비스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 [Excite, 2017.12.08]

(11)

유전병 JEB 환자 줄기세포 피부 이식시술 성공

독일 보훔루르대와 이탈리아 우디네대 등 공동 연구팀이 피부에서 표피가 떨어져 나가는 유전병인 '연접부수포성표피박리증(JEB)' 아동 환자에게 줄기세포로 제작한 피부를 이식하는 시술에 성공

- JEB는 피부에서 표피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유전자인 LAMA3와 LAMB3에 변이가 발생할 경우 유발되는 치명적 질환

-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표피가 없으면 면역체계가 취약해져 미생물에 감염되기 쉽고 악화되면 암으로 연계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지만, 아직까지 JEB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황

- 보훔루르대 등 공동 연구팀은 독성을 제거한 바이러스에 LAMA3 · LAMB3 유전자 변이를 대체할 정상 유전자를 삽입하고 JEB 아동환자로부터 추출한 피부 세포에 이 바이러스를 주입

- 그러자 피부 세포 내 유전자 변이가 정상 유전자로 전환

- 공동 연구팀은 이후 이 피부 세포를 배양해 JEB 아동환자 피부에 이식한 결과 21개월 후 환자 피부의 80%인 0.85㎡가 정상 피부로 회복되면서 피부 재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이 관찰

- 이 과정에서 면역거부반응 같은 심각한 부작용은 미발현

- 의료계에서는 줄기세포로 결함이 있는 세포를 정상적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세포 대부분을 정상적으로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

※ 보훔루르대 등 공동 연구팀 역시 이전에도 이번과 유사한 방식으로 피부 이식을 시도한 바 있지만 그때는 정상 피부로 회복된 부위가 0.06㎡에 불과

- 이번 시술 성공은 유전자를 교정한 줄기세포로 난치병 피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완전히 교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

- 공동 연구팀은 그러나 정상 유전자를 전달한 바이러스가 다른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

- 공동 연구팀은 이에 따라 향후 줄기세포로 제작한 피부를 이식할 때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같은 유전자 교정 기술을 함께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 [BioWorld, 2017.12.13]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12)

바이오젠 · 앨커미스, 저분자량 전구약물 'ALKS 8700' 제휴

미국 바이오젠과 아일랜드 앨커미스(Alkermes)가 저분자량 전구약물 'ALKS 8700'으로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를 개발 ․ 발매하는 제휴를 체결

- ALKS 8700은 경구용 모노메틸 푸마르산염(monomethyl fumarate)이 주성분인 저분자량 전구약물로, 현재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

- ALKS 8700은 바이오젠의 기존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 (Tecfidera)’보다 약물의 효과 발휘 속도가 더 빠른 특성을 보유

※ 텍피데라의 주성분은 다이메틸 푸마르산염(dimethyl fumarate)

- 양사 합의에 따라 바이오젠은 일단 2천800만불의 계약금을 앨커미스에 지급하고, ALKS 8700의 독점적 글로벌 마케팅 전권을 확보하는 대신 ALKS 8700 글로벌 매출의 10% 중반대 로열티를 전달하기로 약속

- 바이오젠은 또한 앨커미스가 올 들어 지금까지 ALKS 8700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투입한 비용의 50%를 보전하고, 내년 1월부터는 ALKS 8700 개발 진행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는 데 서명

- 이 외 바이오젠은 ALKS 8700이 임상시험에 성공하고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취득하는 등 양 측이 설정한 성과가 도출되었을 때 최대 2억불의 성과금을 단계별로 앨커미스에 지급할 예정

- 아울러 양사는 앨커미스가 FDA에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ALKS 8700의 승인 신청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을 지금처럼 계속 진행하는 반면, ALKS 8700 마케팅 활동은 바이오젠이 100% 전담하기로 합의

- ALK 8700 승인 신청서에는 텍피데라와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약물체내 동태 가교시험 자료와 함께 안전성이 평가된 이볼브-MS-1(EVOLVE-MS-1) 시험 자료가 첨부될 예정

- 이볼브-MS-1 시험에서 ALKS 8700은 약물투여 중단 시 안면홍조 · 소양증 · 설사 정도의 미약한 부작용이 낮은 빈도로 나타났을 뿐 중증 위장관계 부작용은 미발현 - 현재 ALKS 8700은 위장관계 내약성을 텍피데라와 직접적으로 비교평가하기

위한 이볼브-MS-2 시험이 진행 중으로, 구체적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Pharma Asia,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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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 교토대, iPS 세포 신약 창출 프로젝트 착수

일본 아스텔라스제약과 교토대가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를 이용해 신약을 창출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

- 양 측은 아스텔라스가 축적해 온 신약 후보물질 탐색 노하우와 교토대가 개발한 iPS 세포를 인체 세포로 배양하는 기술과 융합해 신약을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금액 비공개)은 아스텔라스가 담당하기로 합의 - 아스텔라스는 핵심 연구 인력을 교토대 부설 iPS세포연구소에 파견할 예정으로,

양 측은 이 연구소를 프로젝트 거점으로 삼을 계획

- 향후 5년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 분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아스텔라스와 교토대가 모두 강점을 지닌 신장 · 면역 · 신경 · 근육 등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

- 교토대는 제약업체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을 수립, 지금가지 환자유래 iPS 세포를 이용한 신약 창출 부문에서 의사 주도의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등 발전을 모색

- 제약업체가 1개의 신약을 창출하는 비용은 1천억엔을 상회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비용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iPS 세포를 이용하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

- 특히 환자유래 iPS 세포를 이용해 배양접시에서 질환을 재현하면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신약후보 물질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 아울러 제약업체가 동물실험을 완료해도 인간에서 효과가 확인되지 않는 등 이유로 임상시험 중도에 개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개발 효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에서 iPS 세포는 해결책으로의 가능성이 충분

- 교토대는 지난 '15년 다케다제약과도 이번과 유사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합의(프로젝트 비용 200억엔)

- 한편 교토대는 아스텔라스와의 제휴에 앞서 세포실험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 천식 치료제 크로몰린(cromolyn), 간질 치료제 토피라메이트(topiramate)를 동시에 사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本經濟新聞,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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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화합물 '애늘138b', 뇌기능 개선 효과

미국 캘리포니아대(샌디에이고 캠퍼스)와 독일 괴팅겐대,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 공동 연구팀이 디페닐피라졸(diphenylpyrazole) 계열의 저분자 화합물 '애늘 138b(anle138b)'가 뇌기능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 공동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쥐에 저분자 화합물인 애늘138b를 경구 투여하자 손상된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과 공간기억 능력이 회복, 애늘138b에 신경보호 기능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소개

- 시냅스는 신경세포들 사이 또는 신경세포와 근육세포가 접합해 정보 전달이 이루어지는 부위로, 뇌의 복잡한 신경회로망을 형성

- 시냅스 가소성은 뇌가 학습하고 기억을 저장할 때 신경회로망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시냅스의 형성과 사멸이 반복되는 현상

- 의료계와 과학계에서는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면 신경세포막에 천공이 생겨 이온이 세포막을 자유롭게 통과하면서 알츠하이머가 유발된다는 것이 정설

- 즉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축적은 결과적으로 세포 내부의 이온 농도를 변화시켜 이온 농도의 항상성을 붕괴시키면서 신경세포의 기능장애 및 세포사멸을 유도해 기억력 손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

- 그러나 공동 연구팀의 쥐 실험에 따르면 애늘138b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에 부착해 이들에 의해 생성된 세포막 천공을 막아줌으로써 신경세포 안팎으로 이동하는 이온의 이동을 차단

- 공동 연구팀은 또한 아밀로이드 이온 채널과 관련된 몇몇 질환 모델을 통해 분석한 실험에서도 애늘138b가 신경세포막을 통해 누출되는 이온을 직접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 이러한 결과는 애늘138b에 신경보호 효과가 있음을 시사

- 공동 연구팀은 특히 경구 투여 방식으로도 애늘138b를 뇌까지 도달시킬 수 있다며 애늘138b가 알츠하이머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뇌 관련 질환에도 효과적인 약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공동 연구팀은 현재 인간에게도 애늘138b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독성분포 연구를 수행 중

- 이번 연구는 엠보분자의학(EMBO Molecular Medicine)지에 게재

[Neuro Central,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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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개 암 유전자 변이 동시 진단법 'CDx' 개발

미국 파운데이션 메디슨이 324개의 암 유전자 변이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차세대 시퀀싱 기반 체외 진단 검사법 'CDx'를 개발

- 기존 검사는 각각의 유전자를 타깃으로 삼아 유전자 변이를 조사하는 방식이나 CDx는 324개의 유전자를 동시에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 - 이에 따라 CDx는 환자에게 일일이 유전자 검사를 위해 연달아 여러 번

생체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도록 하는 편리성을 제공

- 아울러 의료진에게는 키트루다(Keytruda) 같은 면역항암제 반응 관련 바이오마커를 파악하면서 환자 종양의 유전자 변이에 따른 맞춤형 암 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

- 실험 결과 CDx의 324개 암 유전자 변이 검사 정확도는 94.6% 정도 - CDx는 미국 FDA로부터 사용 승인을 취득

[American Journal of Managed Care, 2017.12.04]

GE헬스케어 · 다이아 이미징, 자동 영상분석 기술 협력

미국 GE헬스케어와 이스라엘 다이아 이미징 어낼러시스(DiA Imaging Analysis)가 초음파 기기에 사용되는 자동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다년간의 비독점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

- 양 사는 다이아 이미징의 자동 영상분석 기술을 GE헬스케어 초음파 기기에 사용될 수 있게 맞춤형으로 개선해 GE헬스케어에 제공한다는 데 서명

- 다이아 이미징의 자동 영상분석 기술은 즉석에서 정확한 초음파 해석을 통해 환자 모니터링을 크게 개선시키면서 의료진의 진료 및 치료를 지원

- 현재 다이아 이미징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심장 초음파로,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초음파 패턴 인식과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심장질환 발병 여부를 파악하는 인간의 눈을 모방한 인지적 영상 처리 기기가 승인을 취득 - GE헬스케어 · 다이아 이미징 협력에 수반되는 금전적 내역은 비공개

[Times of Israel,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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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기반 퇴행성 디스크 임플란트, 3D 프린터로 제작

미국 RTI 서지컬이 폴리머 기반 퇴행성 목 디스크 치료 추체간 임플란트 '포티링크-C IBF/VBR 시스템(Fortilink-C IBF/VBR System)'을 사상 최초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

- 포티링크-C IBF/VBR 시스템은 박테리아보다 인간 세포를

더 잘 부착하는 특성이 있어 골 형성을 촉진하며, 방사선 투과성 기능도 지녀 의료진이 환자 골 형성 과정을 손쉽게 관찰할 수 있게 도움을 제공 - RTI 서지컬은 이 임플란트를 첨단 ‘테트라퓨즈 3D(TETRAfuse 3D)’ 기술을

이용해 함몰 가능성이 낮아지도록 견고하고 만들었다며, 티타늄 · 동종이식 뼈 · 폴리에텔에텔 케톤의 장점이 융합된 새로운 제품이라고 소개

- 포티링크-C IBF/VBR 시스템은 동물 실험에서 기존 임플란트보다 골 형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

[RTI Surgical, 2017.12.11]

애플워치 전용 '카디아밴드', 심전도 측정에 사용

미국 얼라이브코가 개발한 애플워치 전용 '카디아밴드 (KardiaBand)'가 심전도 측정에 사용될 수 있도록 미국 FDA 승인을 취득

- 카디아밴드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심전도

측정 기기로, 사용자가 카디아밴드에 부착된 센서에 손가락을 대면 30초 내 애플워치 화면에 심전도 파형과 심박이 표시

- 또한 스마트리듬(SmartRythm) 알고리즘이 채택되어 있어 심방세동을 즉시 감지해 정상 여부를 판별, 비정상이면 경고 신호와 함께 증상을 설명하는 음성 메모 및 심박 데이터를 사용자와 의사에게 메일로 전송

- 이렇듯 카디아밴드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심방세동을 감지하면서 의사의 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 카디아밴드는 애플워치에 센서가 부착된 애플워치 전용이라는 점에서, 스마트폰과 연계된 센서를 이용하는 기존의 유사 제품들과 구별

[Internet of Business,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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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