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 아
천연자원부, 2020년까지 대륙붕 탐사에 300억 루블 투입 (lenta.ru, 11.9) ··· 2
그루지야 정부, 비상사태 선포 (Независимая газета, 11.8) ··· 2
트란스네프츠, 수송요금 인상 (rcbdaily.ru,11.6) ··· 2
러시아, 조만간 중국으로 가스 공급 (Newsru.ru,11.5) ··· 3
일본기업, 사할린-1PNG 도입에 계속해서 난색 (Neftegaz,11.4) ··· 3
이라크, 루크오일과의 계약을 백지화 (vesti,11.4) ··· 3
대통령 산하 지역자치발전위원회 구성 (vesti, 11.4) ··· 4
나부코 프로젝트 가스공급 부족 예상, 가스프롬의 기회 (КоммерсантЪ, 11.3) ··· 4
중앙아시아 중국, 카자흐스탄과 가스관 건설협정 체결 (People's Daily, 11.9) ··· 5
터키, Trans-Caspian 가스관 건설에 관심 (Interfax, 11.7) ··· 5
러시아Soyuzneftegaz, 2008년 우즈베키스탄 자원개발 사업에 7천만 달러 투자 (Interfax, 11.7) ··· 5
중국, 투르크메니스탄과 에너지 협력에 대해서 논의 (EARTHtimes.org, 11.6) ··· 6
카자흐스탄정부, 카샤간 유전 개발 문제 최종 시한 결정 (Gulf Times, 11.3) ··· 6
중 국 KazMunaiGasㆍCNPC, 합작회사 설립 합의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 11.10) ··· 7
PetroChina, 국내 가스가격 인상 필요성 주장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9) ··· 7
중국, 2010년 석탄 순수입량 2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8) ··· 8
베네수엘라, 중국으로부터 40억 달러 차관 도입 (신쾌보(新快报), 11.8) ··· 8
중국ㆍ러시아 송유관 건설 2008년까지 완공 확보 (제일재경일보(第一财经日报), 11.7) ··· 8
중국, 원전개발에 2020년까지 4,500억 위안 투자 (북경상보(北京商报), 11.6) ··· 9
중국, 금년 풍력발전 용량 500만 kW에 이를 전망 (동방조보(东方早报), 11.5) ··· 10
일 본 ’06년 온실가스배출량, ’90년 대비 6.4% 증가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11.6) ··· 11
나리시킨 러 부총리 방일 (산케이신문(産経新聞)․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지지통신(時事通信), 11.5-6) 11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난세이석유 인수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3) 12 인니 탕구 LNG 프로젝트 35억 달러 융자 완료 (리스폰스, 11.2) ··· 12
日 전력사-엑스트라타, 호주산 일반탄 공급가격 톤당 78달러에 합의 (로이터통신, 11.1) ··· 12
러-중 관계 발전과 제12차 러-중 고위급 회담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 13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천연자원부, 2020년까지 대륙붕 탐사에 300억 루블 투입
러시아 천연자원부은 2020년까지 정부예산에서 대륙붕 지역 탐사작업에 약 300억 루블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유・가스 채굴기업들도 같은 기간 동안 약 3,000억 루블을 투자하게 될 것이다.
2006년 지리탐사에 지출된 재정자금은 9.04억 루 블이었으며, 석유・가스 채굴기업들은 177억 루블 을 지출하였다. 2007년도에 연방예산에서 동 사업 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12억 루블이었다.
현재까지 대륙붕지역에 대한 탐사작업 결과로 44개의 탄화수소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평균적으 로 해상지역 매장지에서의 석유・가스 매장량이 육 상지역 매장지의 매장량보다 4배 정도 많은 것으 로 평가되고 있다.
(lenta.ru, 11.9)
그루지야 정부, 비상사태 선포
11월 7일 그루지야 정부는 수 천 명의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이번 시위는 지난 2일 부패와 권력 남용, 경기 침체에 대한 항 의로 그루지야 사카쉬빌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 하는 수 천 명의 시위가 발단이 되었다. 시위가 확산되면서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 하였고, 시위대는 강제로 해산되었다. 일련의 사건 경과를 보면서 그루지야 보수당의 지비아드 지지 구리 당수는 사카쉬빌리 대통령이 가면을 벗고 독 재자의 얼굴을 드러냈다고 했다. 그러나 러시아 및 CIS 및 유럽의 여러 나라는 아직 공식적인 입 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Независимая газета , 11.8)
트란스네프츠, 수송요금 인상
러시아 연방요금청은 “트란스네프츠”가 2008년 석유 수송요금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상폭은 다음 주 말경에 확정될 것이지만, 전문가들의 분 석에 따르면 인상폭은 11%~12%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트란스네프츠는 2007년 1월 1일에 수송요금을 8.7% 인상한 적이 있다. 이때 인상분의 일부는 동 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 건설에 사용될 것으로 알 려졌다. 만약 그러한 정책적 고려가 없었다면, 인 상폭은 5.1% 수준이었을 것이다. 현재의 시점에서 동시베리아-태평양 노선 건설 계획에 소요되는 비 용은 100억 달러 이상이다.
내년에 러시아는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카자흐 스탄 원유의 수송요금을 정하기로 하였다. 카자흐 스탄은 수년 동안 일정한 요금을 고수해왔다. 러 시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는 파트너로서 의 의무를 이행해 왔고, 가능한 한 카자흐스탄 원 유가 러시아 영토를 통과하는데 좋은 조건을 만들 어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러시아 송유관을 이용해 카자흐스탄 원유를 수송 하는 비용이 러시아 원유를 수송하는 것보다 12%
정도 더 든다.
한편, 러시아 석유채굴회사들은 아직까지 원유 수송요금의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 도 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석유 가격의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볼 때 내년도 요금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의 고유가 상황에서 수송요금 인상이 석유 채굴회사에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어떤 분석가는 대략 11%의 요금 인상 이 큰 의미를 갖는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이는 2006년도에 수송요금 인상률이 인플레이션율과 비 슷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rcbdaily.ru,11.6)
러시아, 조만간 중국으로 가스 공급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부총리는 가까운 미래에 러시아가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국간에 가스공급 가격 및 노선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측 의 높은 관심으로 향후 협상 과정에서 합의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또한 러 시아 원유의 대 중국 공급과 관련해서, 로스네프 츠(Rosneft)와 CNPC간에 실질적인 접근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 메드베제프 부총리는 원자력부문의 협력 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특히 중국 장쑤성 원자 력 발전소의 1단계 공사는 이미 끝났고, 2단계 공 사가 곧 시작될 것이다. 원자력 부문의 협력은 현 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Newsru.ru,11.5)
일본기업, 사할린-1PNG 도입에 계속해서 난색
일본의 에너지회사 “니혼 전력‘ 대표는 사할린 -1에서 생산하는 천연가스를 PNG 형태로 일본이 구입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전략 부서의 분석에 따르면, 사할린-1의 석유・가스 매 장지의 매장량은 풍부하고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연료를 얻는 최우선 순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평가 되지만, 장기간에 걸친 파이프라인 건설의 기술 적・재정적 어려움, 지속적인 안정성 등을 고려해 야만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모든 것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는지 검토해 보아 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은 사할린-1의 가스보다는 사할린-2에서 채굴한 가스를 LNG형태로 들여오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 전력’
사장은 사할린-2 가스를 일본의 필요한 지역까지 선박을 통해 직접 수송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사할린-1의 운영사인 엑손모빌(ExxonMobil) 사 장은 지난 10월 28일 일본 경제장관 세이티 나카 가와를 방문하여 현재 다른 국가, 즉 중국에 판매 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렸다. 덧붙여 서 그는 현재 3개의 유력한 중국 국영석유・가스회 사와 사할린에서 러시아 내륙을 통과하여 중국의 동북부지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에 대해 협 상 중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 경제성은 이러한 엑손모빌의 행보 를 일본이 빠른 시일 내에 사할린 가스를 구입하 도록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할린-1은 일본이 6년 동안 사용할 가스를 매 장하고 있으며, 그 양은 약 4,850억 입방미터로 예 상되고 있다. 도입은 2008년부터 시작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어떤 회사도 사할린 에서 가스를 구매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 할린-1에 투자되는 총액은 1~1.5조 엔 (100~150억 달러)이 소요될 것이다. 일본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은 연장 1,500km로 계획되고 있다. 일본 경제성의 생각은 다양한 일본 에너지 기업들이 사할린-1 가 스를 구매해야만 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해저를 통과해야 되는 가스관 건설 협상 은 러시아 소유 해상지역내 수자원 보상문제와 관련해서 당사자들간의 이견으로 진전을 보지 못 하고 있다.
(Neftegaz,11.4)
이라크, 루크오일과의 계약을 백지화
이라크 후세인 알-샤흐리스타니 석유장관은 미 국 법률가의 조언에 따라 이라크 정부가 사담 후 세인 정부시기에 러시아의 루크오일(Lukoil)과 체 결한 석유매장지 “서쿠르나(Western Kurna)-2 탐 사와 관련한 계약을 백지화 했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이날 신문에서 알-샤흐리스타니가 2008 년 초에 동 유전에 대한 새로운 경매에 들어갈 것 이라고 공표했다고 전했다. 서쿠르나-2의 석유매 장량은 약 110억 배럴로 추정되고 있다.
(vesti,11.4)
대통령 산하 지역자치발전위원회 구성
푸틴 대통령은 지역간 불균형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을 확고히 마련하기 위해 지역자치발전위원회 구성을 내용으로 하는 “러시아연방 대통령 산하 지역자치발전위원회 구성에 대한” 대통령 명령에 서명하였다. 또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지역자치조직에 관한 일반 원칙”에 대한 연 방법 40조를 변경하는 법안에도 서명하였다. 일반 원칙은 2007년 9월 18일 의회에서 통과 되었고, 10월 26일 연방회의에서 가결된 법이었다.
(vesti, 11.4)
나부코 프로젝트 가스공급 부족 예상, 가스프롬의 기회
EU의 에너지헌장사무국(Energy Charter Secretariat)의 안드레 메르니에(Andre Mernier) 총비서는 지난 10월 25일 리스본에서 유럽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나부코(Nabucco)가스관 건설 사업 을 “사산아”라고 표현하였다. 이는 실질적인 나부 코 사업의 동결을 의미하였다. 총비서의 발언은 러시아로서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것이다. 그의 발언으로 오스트리아 가스시장에서 가즈프롬의 입 지는 매우 높아졌다. 안드레 메르니에 총비서의 발언을 증명하듯, 빈에 위치한 EnergieAllianz Austria (EAA)가 조직한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 회사 전문가들은 나부코가 갖고 있는 심각한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하였다. 하나는 가스관에 공급되 는 가스물량의 부족이고, 다른 하나는 터키 영토 를 통과하는 수송관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대한 위험이었다.
나부코 가스관 건설 사업은 EU의 러시아 의존 도를 크게 낮추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의 게르하르트 만고 트 정치학 교수는 EAA 라운드 테이블에서, 유럽 연합이 나부코 건설을 추진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 한 것은 정치적인 이유, 즉 반러시아적인 것이었 기 때문에, 가스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진 이상 이 사업은 소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OPEC 에너지 컨설턴트 카린 크나이슬 (Karin Kneissl)도 이 사업과 관련하여 가스확보 물량의 부족에 주목하고 있다. 크나이슬은 나부코가 경제 성을 가지려면 연간 30bcm의 가스가 필요하지만, 나부코 가스관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제르 바이잔의 가스는 5-7년 후에나 연간 최대 11bcm 를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도 아제르바이잔 의 내수용, 그리고 그루지야로의 수출용으로도 부 족한 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사실, 50억 유로가 투입되어 투르크메니스탄 또 는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터키 를 경유해서 유럽지역으로 이어지는 4,000km, 30bcm의 수송능력을 갖춘 나부코 가스관 건설은 2008년에 시작되어야만 한다. 현재 OMV(오스트리 아), Botas(터키), Bulgargaz(불가리아), Transgaz (루마니아), MOL(헝가리) 등의 5개 회사가 나부코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Nabucco Gas Pipeline International’에 각각 20%의 자금을 투입하고, 11 월 1일까지 Gaz de France(GDF)과 독일 RWE 중 에서 6번째 참가자를 결정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 러나 지금까지 GDF와 RWE는 확실한 입장 표명 을 하지 않고 있다. 여하튼, 나부코에 대한 부정적 인 평가들은 가즈프롬이 추진하고 있는 카스피해 연안 가스관 건설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КоммерсантЪ , 11.3)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중국, 카자흐스탄과 가스관 건설협정 체결
중국 Wu Yi부총리는 최근 카자흐스탄 아스타 나에서 개최된 제4차 중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 원회에 참석하여 카자흐스탄 Karim Masimov총리 와 양국간 외교・교역・투자・에너지・통신・과학기술・
사회 등 여러 부문에 걸쳐서 회담을 가졌으며, 이 어서 이들이 보는 자리에서 양국의 국영 석유・가 스기업들은 양국간 가스관 건설 및 운영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회담을 통해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 다.
(People's Daily, 11.9)
터키, Trans-Caspian 가스관 건설에 관심
지난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터키 압 둘라 굴(Abdullah Gul)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일 함 알리예프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 에서 “터키는 트란스 카스피해 (Trans-Caspian) 가스관 건설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 며, 동 사업의 추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과 협 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동 가스관 프로젝트는 카스피해 연안 지역 을 세계 주요 수송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카스피해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프로젝트들은 카스피해 관련 국가들간에 동맹은 물론 카스피해 관련 국가들과 EU와의 동맹도 촉 진시키고 있다.
현재 2,000여개의 터키 기업들이 아제르바이잔 에서 25억 달러를 투자했다. 터키 기업들은 아제 르바이잔내에 비석유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에너지부문을 포함해서 아제르바이잔
에 대한 터키의 총 투자금액은 약 50억 달러에 이 르고 있다.
(Interfax, 11.7)
러시아Soyuzneftegaz, 2008년 우즈베키스탄 자원개발 사업에 7천만 달러 투자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의 국영기업 우즈벡석유 가스(Uzbekneftegaz)社는 러시아 Soyuzneftegaz의 자회사 Soyuzneftegaz Vostok Limited가 2008년 에 우즈베키스탄내에 석유・가스전 탐사 및 개발 사업에 약 7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인터팍 스 통신에 밝혔다. 동 투자계획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비준한 2008년 국영투자 프로그램에 포함 되어 있다.
Soyuzneftegaz Vostok Limited사는 PSA(생산 물분배협정)하에서 금년에 우즈베키스탄에 약 1,250만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 Soyuzneftegaz사 는 우즈베키스탄의 중부 Ustyurt 지역과 남서 Gissar지역의 석유・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해서 금 년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PSA을 체결하였다.
Soyuzneftegaz에 의해 Gissar지역 개발을 위해 설립된 SNG Gissar Operating은 지난 여름 남서 Gissar지역내 두 곳의 매장지에서 석유생산을 시 작했다. 또한 7곳의 가스 콘덴세이트 매장지 개발 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발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면, 연간 가스생산량은 3bcm, 석유생산량은 70만 톤 에 이를 전망이다.
Soyuzneftegaz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Ustyurt지 역내에 Karaumbetsky 블록과 Shumanaisky 블록 에 대한 지질탐사 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들 블 록에 대한 시추작업은 2008년에 시작될 것이다.
Soyuzneftegaz는 금년에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
전 개발ㆍ탐사에 약 3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 다.
한편, Soyuzneftegaz Vostok Limited는 PSA하 에서 5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중부 Ustyurt지역 과 남서Gissar지역을 탐사하고, 36년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를 위해 초기 3년 동안 369.6백만 달러를 포함해서 총 466.2백만 달 러를 투자하는데 동의했다.
(Interfax, 11.7)
중국, 투르크메니스탄과 에너지 협력에 대해서 논의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Ashgabat에서 구르 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중국의 원쟈바 오 국무원 총리는 양국간 에너지부문의 협력에 대 해서 논의했다. 지난주 원쟈바오 총리는 카자흐스 탄을 방문했고 카자흐스탄 정부측과 에너지 부문 에 대해 회담을 가졌었다.
현재 17개의 중국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기업과 공동 으로 약 9억 2,050만 달러에 46개 프로젝트에 참 여하고 있다. 양국간 투자규모는 중국-투르크메니 스탄간 가스사업이 실행되게 되면 크게 증대될 것 이다.
중국 기업들은 투르크메니스탄내 아무다리야 (Amudarya)강 우안 지역에 있는 매장지의 탐사・
개발권을 부여 받았고, 투르크메니스탄은 Malay-Bagtyyralyk 가스관 건설을 위한 예비타탕 성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활 동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은 가스전 탐사, 시추, 생
산 등을 위한 장비들을 투르크메니스탄내로 계속 해서 들여오고 있다.
(EARTHtimes.org, 11.6)
카자흐스탄정부, 카샤간 유전 개발 문제 최종 시한 결정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샤간 유전개발 국제컨소시 움과의 최종 회담시한을 11월 30일로 정했으며, 만약 그때까지 이번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적 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샤간 유전개발 지연과 비 용 증대(570억 달러에서 1,360억 달러)를 들어 Eni 가 운영사로 되어 있는 국제컨소시움 측에 수십억 달러의 보상금을 요구한 상태이다.
카자흐스탄 정부와 국제컨소시엄은 사전에 최종 회담시한을 11월 30일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컨소시엄 측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요구하는 KazMunaiGas의 카샤간 사업에 대한 지분참여율 증가(현재 동사의 지분율은 8.3%임)와 보상금액 등에 대해 알고 있다. 만약 양측이 최종기한까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 카자흐스탄 정부 는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치들이 취해질 것인지에 대 해서는 아직까지 알려 진 바 없다. 그러나 지난 달 외국기업과의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한을 정부측에 부여한 법안이 카자흐스탄 의회를 통과 하였는데, 이것은 외국기업들에게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Gulf Times, 11.3)
러 시 아 중 국
KazMunaiGasㆍCNPC, 합작회사 설립 합의
11월 9일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 기업인 KazMunaiGas는 중국 CNPC와 양국을 잇는 천연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50:50 지분 구조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 다. 양 기업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카자 흐스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을 시행한 다.
KazMunaiGas는 동 합의를 통해 양국 정부간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합의가 한걸음 더 나아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 사업의 1단계 구간 길 이는 약 1,333km이며, 카자흐스탄 내륙지역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경유해 중국으로 연결되며, 가스 관 수송능력은 연간 40bcm이다. 2단계 구간은 카 자흐스탄의 카스피해에서 시작하며, 구간 길이는 1,480km, 연간 수송능력은 10bcm이다.
현재 양국은 '중국~카자흐스탄 송유관'을 운영 하고 있다.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 11.10)
PetroChina, 국내 가스가격 인상 필요성 주장
11월 8일에 열린 ‘2007 아시아지역 천연가스 고 위급 포럼’에서 PetroChina Natural Gas &
Pipeline Company의 탕야리(汤亚利)부회장은 “금 년 PetroChina의 천연가스 판매량은 450억 ㎥(약 1.590조 ft3)을 상회할 것이다. 그러나 국내외 심한 가격 역전 현상으로 국내가격 인상 조정이 필요하 다”라고 말했다.
2006년 PetroChina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1.372 조 ft3로 2005년 대비 20.5% 증가했다. 금년 초 PetroChina는 2007년 자사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21% 증가한 1.665조 ft3로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탕야리 부회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동 회 사의 천연가스 판매량은 2007년에 약 1.590조 ft3 이상, 천연가스 생산량은 예상치보다 6.13% 증가 한 1.767조 ft3에 달할 것이다. 생산된 가스 중 일 부는 채굴과 수송 과정에서 소비되는데, 중국은 이란이나 나이지리아보다 적은 량을 채굴과 수송 과정에서 소비하고 있다.
PetroChina 관계자는 자사의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 원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NDRC 는 금년 2월에 이어 11월에 재차 중국의 3대 석유 ㆍ천연가스 회사들에게 석유제품, 천연가스, 그리 고 액화가스의 생산을 늘리고, 공장 가동률을 증 가시켜 국내 공급 물량을 증대시킬 것을 지시하였 다. 둘째, PetroChina는 비교적 풍부한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말까지 동 회사의 천연가 스 매장량은 1조 5,140.6억 ㎥로 이는 중국 천연가 스 총 매장량의 85.5%를 차지한다.
PetroChina는 “물론 자사의 천연가스 생산량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현재의 천연가격 소비수 준을 감안하면 국내 공급물량을 가지고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탕야리 부회장은 국내 에너지 수급안 정을 위해서 국내 천연가스 가격은 반드시 인상되 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07년 중국에너지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5년 동안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는 연평균 11~13% 증가율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2010년에 이르면 천연가스 수요량이 1,000억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NDRC 에너지국의 관련인사는 국내 천연가스 탐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여 국내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해증권보 (上海证券报), 11.9)
중국, 2010년 석탄 순수입량 2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
중국 석탄업계협회의 전망에 따르면, 2010년까 지 중국의 연간 석탄 생산 증가율은 3.5%일 것으 로 추정된다. 이는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중국의 석탄 생산량이 4톤 증가해 28억 톤에 이른다는 것 을 뜻한다.
또한 2010년 중국의 석탄 순 수입량은 1.5~2.3 억 톤에 달할 것으로 이전에 추정한 7,000만 톤보 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의 석탄 수입액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90년에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200만 톤에 불과하였으며, 2000년에는 212만 톤이었다. 그러나 2006년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3,500만 톤에 달하 였고, 2007년에는 더욱 늘어난 5,0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상해증권보 (上海证券报), 11.8)
베네수엘라, 중국으로부터 40억 달러 차관 도입
중국이 남미지역 최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에 4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고 그 대신 베네수엘라 로부터 더 많은 석유를 공급받기로 했다. 분석가 들은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국의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6일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과 중국 국가개발 은행의 대표는 60억 달러의 투자기금을 마련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그중 중국 당국은 상술한 기금 에 40억 달러를 담당하게 된다.
차베스 대통령은 중국으로의 연료용 원유 공급 량을 배로 증가시켜 이를 갚을 것이라고 약속했 다. 2010년 혹은 2011년에 베네수엘라의 대중국 원유 공급량은 일일 100만 배럴에 이르게 된다.
(신쾌보 (新快报), 11.8)
중국ㆍ러시아 송유관 건설 2008년까지 완공 확보
11월 5일 러시아를 방문한 원자바오(温家宝) 총 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회견하고, 그 다음날 6일 러시아 빅토르 주프코프 총리와 제 12차 양 국 정례 총리회담을 가졌다.
총리회담에서 양국은 에너지를 포함한 여러 가 지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국 총 리는 동시베리아의 석유를 중국으로 공급하기 위 한 송유관 건설을 2008년 말까지 완공하고, 장기 간 석유교역의 협력 협상을 가속화하며, 석유ㆍ가 스 하류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 다.
송유관 건설 문제와 관련해 양국은 10년 여 년 동안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계속된 노선 변경 등 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금년 8월 NDRC 장궈바오(张国宝)부주임은 국정 브리핑을 통해 현재 송유관 건설에 관한 전반기 작업이 순 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점점 구체적인 단계로 접 어들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9월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 부총리는 중ㆍ 러 제 12차 양국 정례 총리회담에서 러시아 송유 관의 중국 지선 건설 사업에 관한 협정이 체결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송유관이 운행되면 중국은 최대 연간 3,000만 톤의 석유를 공급 받을 수 있다.
가스협상과 관련해서 러시아 제1 부총리는 Gazprom과 CNPC의 협상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 므로 조만간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은 2006년을 러시아의 해로, 러시아는 2007 년을 중국의 해로 정하면서 양국의 교역 규모가 크게 증가되고 있다. 2005년 300억 달러에도 미치 지 않은 교역액이 금년 1~9월까지 349억 달러를 기록, 금년 교역액은 4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이미 투자, 에너지, 원자력, 과학
기술, 우주항공 등 부문에서 중장기 협력 계획을 만들기 시작했다.
교역구조 변화에서 전력설비 제품과 첨단기술 제품의 교역액 증가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양국 교역에서 이들 제품(전력설비 및 첨단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2년 전의 17%에서 현재 26%로 올랐다. 러시아가 중국에 건설한 텐완(田 湾)원전 1기 공정은 이미 운행되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은 무역수지 흑자에 연연 하지 않고 무역구조 개선과 질적 향상에 더욱 집 중 하고 있다. 우리는 에너지 협력 뿐 아니라 첨 단기술 제품의 교역증대에도 힘쓸 것이다”고 강조 했다.
러시아 총리는 “양국이 에너지, 천연가스 부분, 투자 협력, 과학기술 등 부분에서 모두 거대한 협 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财经日报), 11.7)
중국, 원전개발에 2020년까지 4,500억 위안 투자
국무원이 NDRC가 제출한《국가 원자력 발전 전문 계획(2005~2020년)》을 비준하였다. 동 계획 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에 4,500억 위안을 투자하게 된다.
지금부터 2020년까지 신규로 생산에 들어가는 2,300만 kW의 원자력 발전소는 저장(浙江), 장쑤 (江苏), 광둥(广东), 산둥(山东), 랴오닝(辽宁), 푸젠 (福建)등 6개의 성(省) 연해지역에서 중점적으로 건설된다.
2020년까지 중국은 원전운행의 설비용량을 현재 의 906.8만 kW에서 4,000만 kW로 높여 전체 전력 설비용량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을 4%로 끌어올릴 것이다. 그때 원자력 발전의 연간 발전량은 2,60 0~2,800억 kWh에 달하게 된다. 현재 총 발전량에 서 원자력 발전 비중은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 다.
원전 건설의 위치 선정 조건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원전은 보통 지진 발생 가능성이 적고 수 력 자원이 충분한 곳에 건설된다. 중국은 이미 일 정 규모의 원전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미 건설되었거나 혹은 건설 중에 있는 것을 제 외하고 중국은 연해지역에 약 5,000만 kW를 생산 할 수 있는 원전 건설 부지를 갖고 있다.
중국은 다음과 같은 13개 연안지역에 원자력 발 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장성(浙江)의 친산 (秦山)2기ㆍ싼먼지엔티아오(三门健跳)ㆍ팡자산(方 家山)ㆍ싼먼쿼당산(三门扩塘山) 건설부지, 장쑤(江 苏)성의 텐완(田湾) 건설부지, 광둥(广东)성의 링 아오(岭澳)2기ㆍ양장(阳江)ㆍ야오구(腰古) 건설부 지, 산둥(山东)성의 하이양(海阳)ㆍ루샨홍스딩(乳 山红石顶) 건설부지(연구 필요), 랴오닝(辽宁)성의 홍옌허(红沿河) 건설부지, 광시(广西)성의 팡천항 (防城港) 혹은 친저우(钦州) 건설부지 등 13개 지 역이다. 이들의 총 설비용량 규모는 5,946만 kW이 다.
이렇듯 중국은 신규로 건설될 2,300만 kW의 원 자력 발전소 건설부지로 상술한 연해지역 13개 지 역을 선정해 놓았으며, 아직 원자력 발전소가 없 는 산둥(山东), 푸젠(福建), 광시广西) 등 연해지역 에 각각 한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 다.
이밖에 2004년부터 중국은 광둥(广东)성의 동부 지역, 저장(浙江)성의 서북지역, 후베이(湖北)성, 장시(江西), 후난(湖南) 등 지역에서 원전의 건설 부지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중국은 1991년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타이산 (秦山) 1期를 상업 운행한 이후 현재 6개의 원자 력발전소에서 모두 11기의 906.8만 kW의 원전설 비를 가동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8기의 원전설 비(링아오(岭澳) 2期, 친산 2期확장건설, 홍옌허(红 沿河)1期 등)를 건설 중으로 790만 kW의 발전량 을 운행할 예정이다.
(북경상보(北京商报), 11.6)
중국, 금년 풍력발전 용량 500만 kW에 이를 전망
‘2007 국제 풍력발전 에너지 대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중국 풍력발전의 설비용량 이 500만 kW에 이를 것으로《신ㆍ재생에너지 중 장기발전계획》에서 제시된 목표가 3년 정도 앞당 겨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풍력발전 장비제조업의 발전이 빠르게 진척됨에 따라 풍력발전 장비의 수입 의존도가 개 선되었다. 신장진펑(新疆金風), 다롄화뤼(大連華 銳), 동팡치룬지(東方汽輪機)을 대표로 하는 국내 기업은 외국의 기술도입과 현지화 과정을 거치며 기술혁신을 이루어내 자주 브랜드를 갖춘 MW급 풍력발전 설비를 개발하였다.
(동방조보 (东方早报), 11.5)
러 시 아 일 본
’06년 온실가스배출량, ’90년 대비 6.4% 증가
일본 환경성은 5일 지난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발표했다. 총 배출량은 이산화탄소(CO2) 환산으로 13 억4,100만 톤으로 2005년 배출량의 1.3%를 밑돌았으 며, 밑돈 요인으로는 이상 난동에 따른 연료 소비 감 소와 고유가로 인한 자동차 주행거리 감소를 꼽았다.
그러나 교토의정서 기준연도인 1990년 수준보다는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무적으로 내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6% 감축해야 하는 일본은 12% 이상을 줄여야 하는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산업부문에서 배출 한 양은 경기가 확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대비 0.6%
증가한 반면, 가정부문은 이상 난동으로 등유 소비량 이 줄어들어 4.4% 감소했다. 운수부문 또한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자동차 주행거리가 감소해 0.9% 줄었 다. 그러나 1990년에 비해 업무부문은 41.7%, 가정부 문은 30.4%로 대폭 늘어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11.6)
나리시킨 러 부총리 방일
○ RBC 국제비즈니스회의, 러시아에 대한 다각 적인 투자 확대
일본과 러시아 양자간 투자 및 무역 촉진에 대해 논의하는 ‘RBC 국제비즈니스회의’가 5일 도쿄에서 열 렸다. 러시아 측에서는 이날 일본을 방문한 세르게이 나리시킨 부총리를 비롯해 정․재계 주요 인사들 약 250명이 참여해 일본 기업에 러시아에 대한 투자 촉 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나리시킨 부총리는 “올해 일본과 러시 아의 무역액은 이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 이지만 이에는 사할린 프로젝트를 포함한 에너지 개 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분야뿐
아니라 하이테크 분야에서도 일본의 협력을 기대한 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뇌물수수 관행이 횡행하는 등 투자환경이 제대로 조성돼 있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이에 러시아NIS무역회 부회장인 쓰지 토오루(辻亨) 마루베니 회장은 “법치주의를 철저하게 지켜서 안심 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러시아에 요청했다.
러시아 통신사인 RBC가 주최하는 RBC 국제비즈니 스회의는 16번째지만 일본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
○ 후쿠다 총리-나리시킨 부총리 회담, 영토문 제 해결 위한 협력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는 나리시킨 부총리 와의 회담에서 북방영토 문제와 관련해 “문제를 해결 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면 경제 교류는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 측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나리시킨 부총리는 “건설적인 협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양측은 동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개발과 관련 해 대(對) 아시아․태평양지역 천연가스 공급과 철도 건설에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다.
○ 고무라 외상-나리시킨 부총리 회담, 러시아 에 포스트교토 참여 요구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상은 세르게이 나리 시킨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러시아 측에 지구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2013년 이후의 ‘포스트 교토의정서’
체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간 협의체를 발족시킬 것 을 제안했다.
러시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4년 기준으로 15.9 억 톤을 기록,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
다. 러시아는 교토의정서에 참여하고 있지만 사실상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담하지 않고 있다.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이 모두 참여하는 포스트 교 토의정서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본 측 은 이번 나리시킨 부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러시 아 측에게도 이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나리시킨 부총리는 일본과 러시아의 입장은 비슷하다 며 “일본 측이 제안하는 새로운 체제 구축에 협력하 고 싶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지지통신(時事通信), 11.5-6)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난세이석유 인수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미국 엑슨모빌 계열의 정유회사인 일본 오키나와(沖 縄)현의 난세이(南西)석유를 인수한다는 방침을 확정 한 것으로 2일 밝혀졌다. 빠르면 이달 중으로 정식 조 인할 예정이다. 인수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페 트로브라스 측은 인수 후 1,000억 엔을 투자해 최신식 설비를 도입, 브라질산 원유를 일본에서 휘발유로 정 제해 아시아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산유국이 일본에서 직접 정유공장을 운영하기는 이 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 원유정제 기지를 두지 않은 페트로브라스는 난세이석유를 인수해 원유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난세이석유는 엑슨모빌의 자회사인 도넨(東燃)제너 럴석유가 87.5%, 스미토모(住友)상사가 12.5% 출자하 고 있으며, 페트로브라스 측은 도넨제너럴석유가 보유 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매수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 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3)인니 탕구 LNG 프로젝트 35억달러 융자 완료
일본 미쓰비시(三菱)상사, 국제석유개발 데이세키 (帝石) 홀딩스(Inpex Holidngs), 신일본석유, 미쓰이(三井)물산, LNG재팬 등 인도네시아 탕구(Tangguh)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인도 네시아 석유․가스 상류부문 관련 정부기관인 BPMIGAS와 함께 6개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 트 개발비로 약 9억 달러의 융자를 받는 계약을 체결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에 제공받은 약 26억 달러의 융자와 합쳐 프로젝트 개발비로 예정돼 있던 총 35억 달러 전부를 융자받게 된 셈이다.
융자를 해준 은행단은 경쟁 입찰에서 선정된 Intesa Sanpaoro, 미쓰비시도쿄 UFJ은행, DnB NOR Bank, Bank of China, The Royal Bank of Scotland,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 등 6개 은행으로 구성된 유럽, 중국, 일본의 국제금융기관이다.
탕구 LNG 프로젝트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 고 있는 LNG 플랜트에서 같은 해 말 LNG를 생산․
공급할 예정으로, 건설 진척률은 지난 9월 말 기준으 로 83%를 기록했다.
(리스폰스, 11.2)
日 전력사-엑스트라타, 호주산 일반탄 공급가격 톤당 78달러에 합의
일본 전력회사는 호주산 일반탄의 2007년 10월~
2008년 9월간 가격 협상에서 톤당 78달러를 지불하기 로 엑스트라타(Xstrata)와 합의했다.
이번 합의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78달러에서 협상이 타결됐다는 것은 내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의 가격 이 적어도 80달러 이상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 다. 올해 일본 전력회사가 엑스트라타로부터 구입한 일반탄의 가격은 55.65달러였다.
주부(中部)전력과 도호쿠(東北)전력을 포함한 일본 전력회사들은 당초 엑스트라타가 요구한 가격을 받아 들이지 않았으나, 최근 호주산 석탄 현물가격이 급등 하자 이 같이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 11.1)
현 안 분 석
러-중 관계 발전과 제12차 러-중 고위급 회담
1. 러-중 관계 발전 요인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 발전은 소비에트 시기에 비해 탈냉전 이후 더 가속화 되고 있다. 동일한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조건이 더 많았던 1991년 이전보다 그 이 후 전분야에 걸쳐 매우 빠른 관계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 이유를 크게 다음의 2 가지로 압축하여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세계문제에 대한 양국의 시각이 동일한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 즉, 소련과 중국의 세계전 략이 ‘패권적 권위’를 유지하려는 기본적인 태도의 견지에 있지만, 미국과 서유럽 중심의 세계질서가 점차 고착화 되고 있고, 러시아와 중국이 세계질 서 형성과정에서 점차 이탈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양국은 1996년 이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미국 의 ‘단일 패권주의’를 견제하는 공동의 노력을 국 가 안보의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2000 년 이후 푸틴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최근에는 경제, 정치적 영역뿐 만 아니라 문화 및 군사적인 분야까지 포괄하는 협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
둘째, 국제경제의 변화에 따른 양국의 이해가 일치하고 있다. 2000년을 전후한 시점에서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함께 러시아 경제가 호전되고, 중 국의 경제발전 전략에 따른 에너지 자원의 수요 급증으로 양국은 에너지 자원 협력을 중심으로 포 괄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에너지 자원이 공급과 수요의 측면에서 시장 확보와 자원 확보라는 양국의 이해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국은 상설화된 정기적인 접촉의
필요성을 갖게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러-중 고위 급 회담’이 시작되었다. 올해까지 12번에 걸친 양 국 고위급 회담이 열렸고, 이 회담을 통해 양국의 현안 문제가 현실적인 수준에서 논의될 수 있었 다. 또한 고위급 회담을 전후로 실무급 접촉이 해 마다 수차례 열렸으며, 기업 간 협력도 동일한 맥 락에서 추진되어 왔다. 2006년 중국에서 ‘러시아의 해’를 맞이하여 시작된 ‘러-중 경제 포럼’ 등이 올 해 2번째로 개최되어 상당한 성과를 올리기도 하 였다(양국 기업 간 13억 달러 규모의 15개 협정 체결).
2. 제12차 러-중 고위급 회담
지난 11월 5-6일 러시아와 중국은 ‘러-중 정기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의 목적은 2006-2007년에 있었던 ‘러시아의 해’와 ‘중국의 해’
를 결산하는 것과 에너지 협력을 포함한 양국 경 제협력의 강화이다. 이 회담에서 양국은 교차 ‘양 국의 해’가 200여개의 관련 행사를 진행할 만큼 러-중 우호관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 하고, 이 행사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 또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고 서로 자축하였다. 사실 양국은 이러한 경제협력 관계의 발전을 바탕으로 2007년 400억 달러 규모의 교역량을 향후 600-800 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에도 서로 합의 하였다.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좁코프 러시아 총리가 합의한 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에너지 분야이다. 이 분야는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켜주는 요인이었기 때문에 매 번 중요한 의제가 되어왔 다. 이번 회담에서 에너지 자원과 관련한 양국의 합의는 원자력 부문과 석유 파이프라인 건설이 그
축을 이루고 있다.
양국 합의에 따르면, 러시아는 원자력 발전소 의 평화적 운용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중국 장쑤성 우라늄 농축시설 2기 원자로를 추가로 건 설해주기로 합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 러 시아는 2010년부터 11년 동안 중국에 우라늄을 공 급하기로 하였다. 러시아는 올 해 초 중국 장쑤성 에 이미 원자로 2기를 건설한 바 있다.
석유수송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중국은 2008년 말까지 러-중 석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 파이프라인은 스코보로디노에서 중국 국경에 이르는 건설 사업으로 그 동안 중국 측에 서 빠른 완공을 주문해왔던 내용이다. 회담이 열 리기전 이와 관련한 양국의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와는 달리 중국의 요구를 수용하여 전격적으로 합의된 것이다.
이번 회담의 또 하나의 성과는 교차 ‘양국의 해’를 맞아 시작된 ‘러-중 경제포럼’에서 양국이 현실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협상을 전개하고 교역, 투자, 국경무역, 목재 및 원자력 산업, 우호적 투 자환경 등 5개 부문에서 양측이 보다 더 노력하 기로 합의를 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양국 기업들은 약 13억 달러 정도 규모의 사업과 관련한 15개 협정문을 체결하였다.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총리의 회담은, 푸틴이 5일 원자바오 총리 를 위해 개최한 만찬장에서 밝힌 ‘양국 관계의 끝 없는 발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양국 모두를 만 족시키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를 뒷받침해 주듯이 양국 총리는 이 회담의 성과를 양국 공동 선언문으로 대신하면서 ‘전례 없는 양국의 관계발 전’을 한 목소리로 언급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 발전은 이제 이웃한 국 가와의 분야별 상호 협력관계를 벗어나 전면적인 관계발전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에너지 협력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양국의 교류가 점차 세분화되 고 구체화되고 있는 대목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대러시아, 대중국 정책을 수립하 는 과정에서 사안에 따라서는 우리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도, 또는 복잡한 국제관계의 구조 속으 로 함몰될 수도 있다. 선택이 필수라면, 그 선택을 연구하고 폭을 넓히는 작업은 우리의 노력이다.
(이용권 박사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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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동북아 에너지 시장 (Northeast Asia Energy Weekly) 발 행 인 방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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