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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 특성

제 4 장

1.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 특성

가.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연령별 성별 분포

<표 Ⅳ-15>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연령분포

구분 빈도 퍼센트

45-49세 6414 48.6

50-54세 2963 22.4

55-59세 2436 18.5

60-64세 1389 10.5

합계 13202 100.0

중고령자 중 실업자의 직업훈련개발 상태를 조사한 연령집단의 분포는 4 5~49세가 48.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54세가 22.4%, 55~59세가 18.5%로 나타났으며, 60~64세는 10.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림 Ⅳ-7] 참여자의 연령

48.6%

22.4%

18.5%

10.5%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표 Ⅳ-16>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성별 분포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남자 2,585 40.3 1,566 52.9 1,760 72.2 1,128 81.3 여자 3,828 59.7 1,396 47.1 676 27.8 260 18.7 합계 6,413 100.0 2,962 100.0 2,436 100.0 1,388 100.0

훈련생들의 성별을 살펴보면, 45~49세 연령집단의 경우 여자가 59.7%로 남자 40.3%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50~54세 연령집단의 경우 남자가 52.9%로 여자 47.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5~59세 연령집단은 남자가 72.2%로 여자 27.8%보다 높았고, 60~64세 연령집단의 경우 남자가 81.3%로 여자의 18.7%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훈련생들의 성별은 50세 이상부터는 남자가 여자보다 인원수가 더 많았 고, 중고령자 집단내에서 남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훈련생 비율이 점점 높았

으며, 여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훈련생의 비율이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림 Ⅳ-8] 참여자의 성별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남 자 여 자

나.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학력분포

훈련생들의 최종학력을 살펴보면, 모든 연령집단에서 ‘고등학교 졸업’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대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순 으로 나타났다. 훈련생들의 상당수가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나타냈 으며, 석사과정 재학 이상의 고학력 집단의 분포는 극히 적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표 Ⅳ-17>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학력수준

구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0 346 5.4 159 5.4 126 5.2 77 5.5

초등학교 재학 1 0.0

초등학교 중퇴 8 0.1 4 0.1 1 0.0 1 0.1

초등학교 졸업 208 3.2 197 6.6 174 7.1 119 8.6

중학교 재학 1 0.0

중학교 중퇴 36 0.6 20 0.7 20 0.8 22 1.6

중학교 졸업 636 9.9 442 14.9 385 15.8 182 13.1

고등학교 재학 4 0.1 3 0.1 2 0.1

고등학교 중퇴 62 1.0 39 1.3 29 1.2 19 1.4

고등학교 졸업 3401 53.0 1388 46.8 1081 44.4 540 38.9

전문대학 재학 5 0.1 1 0.0 1 0.0

전문대학 중퇴 13 0.2 6 0.2 2 0.1 2 0.1

전문대학 졸업 473 7.4 133 4.5 73 3.0 26 1.9

대학교 재학 17 0.3 7 0.2 3 0.1

대학교 중퇴 63 1.0 26 0.9 28 1.1 13 0.9

대학교 졸업 1083 16.9 490 16.5 459 18.8 361 26.0 의과(치과)대학졸업

연구생과정 재학 1 0.0 1 0.1

연구생과정 수료 1 0.0

석사과정 재학

석사과정 중퇴 1 0.0 1 0.0

석사과정 수료 5 0.1 2 0.1 2 0.1 2 0.1

석사과정 졸업 23 0.4 13 0.4 8 0.3 6 0.4

박사과정 재학이상

대학원 이상 10 0.2 16 0.5 28 1.1 10 0.7

기타 19 0.3 16 0.5 11 0.5 8 0.6

합계 6414 100.0 2963 100.0 2436 100.0 1389 100.0

다. 세대주 여부

<표 Ⅳ-18>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세대주 여부

구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세대주임 689 15.9 334 17.8 200 13.3 90 10.0

세대주 아님 3,654 84.1 1,539 82.2 1,306 86.7 807 90.0 합계 4,343 100.0 1,873 100.0 1,506 100.0 897 100.0

결측값 2,071 1,090 930 492

훈련생들의 세대부 여부 조사에서는 결측값이 상당히 존재하였으며, 응답 데이타 중 세대부 여부에 대한 사항은 모든 연령집단에서 세대주가 아닌 비 율이 세대주 인 비율보다 상당히 높았다. 45~49세 연령집단에서는 세대주가 아닌 비율이 84.1%, 세대주인 비율이 15.9%였으며, 50~54세 연령집단에서는 세대주가 아닌 비율이 82.2%, 세대주인 비율이 17.8%로 나타났다. 또한 55~

59세 연령집단에서는 세대주가 아닌 비율이 86.7%, 세대주 인 비율이 13.3%, 60~64세 연령집단에서는 세대주가 아닌 비율이 90.0%, 세대주인 비율이 10.0%로 나타나 중고령자 집단내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세대주가 아닌 비율 이 점점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림 Ⅳ-9] 참여자의 세대주여부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세대주임 세대주 아님

부양가족 인원은 전체평균은 실업자 훈련생이 0.98명으로 고용보험 적용 실업자 훈련생 1.00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중고령자 연령집단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실업자 훈련생에서는 45-49세 연령집단이 1.37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64세 연령집단은 0.54명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연령이 적을수록 부양가족 인원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고용보험 적용 실업자 훈련생도 역 시 45-49세 연령집단이 1.43명으로 가장 높았고, 60-64세 연령집단이 0.50명 으로 가장 낮아 연령이 적을수록 부양가족 인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19>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부양가족인원

구분 실업자 훈련생 실업자 훈련생-고용보험적용자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45-49세 1.37 0.98 1.43 0.78

50-54세 1.08 0.82 1.05 0.87

55-59세 0.92 1.01 1.00 1.16

60-64세 0.54 0.66 0.50 0.58

전체평균 0.98 0.35 1.00 0.38

[그림 Ⅳ-10] 참여자의 부양가족인원

0 0.2 0.4 0.6 0.8 1 1.2 1.4 1.6 1.8 2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명)

실업자 훈련생 고용보험적용 실업자 훈련생

라. 고용보험적용 상태 구분

<표 Ⅳ-20>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고용보험적용 상태

구 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고용보험 적용자 3767 65.2 1805 67.0 1553 68.7 824 63.2 고용보험 미적용자 1631 28.2 715 26.5 647 28.6 439 33.7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자 94 1.6 25 0.9 2 0.1 2 0.2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 245 4.2 129 4.8 49 2.2 25 1.9

북한 이탈자 41 0.7 21 0.8 10 0.4 13 1.0

합계 5778 100.0 2695 100.0 2261 100.0 1,303 100.0

결측값 636 268 175 86

훈련생 구분은 고용보험 적용자, 고용보험 미적용자,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 급자,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 북한 이탈자로 살펴 본 결과, 45~49세 연령 집단에서는 ‘고용보험 적용자’가 65.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고용보험 미 적용자’가 28.2%,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가 4.2%,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 자’가 1.6%, ‘북한 이탈자’가 0.7% 순으로 나타났으며, 50~54세 연령집단에서 도 역시 ‘고용보험 적용자’가 67.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였고, 다음은

‘고용보험 미적용자’가 26.5%,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가 4.8%,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자’가 0.9%, ‘북한 이탈자’가 0.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55~59세와 60~64세 연령집단에서는 ‘고용보험 적용자’가 역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고용보험 미적용자’,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 ‘북한 이탈자’,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자’순이었다.

훈련생들은 ‘고용보험 적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고용보험 미적용 자’로 나타났으며,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자나 일반수급자와 북한 이탈자는 그 비율이 극히 적어 자활훈련생에 대한 훈련지원과 북한 이탈자에 대한 훈 련 홍보 등 보다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겠다.

[그림 Ⅳ-11] 참여자의 고용보험 적용상태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고용보험 적용자 고용보험 미적용자 자활훈련생 조건부 수급자

자활훈련생 일반 수급자

북한 이탈자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마. 훈련직전실업기간(2005년 8월 기준)

<표 Ⅳ-21> 중고령층 실업자 직업훈련 참여자의 훈련직전실업기간

구 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1-3개월 미만 1504 33.3 954 35.1 782 34.4 354 27.1 3-6개월 미만 499 11.0 304 11.2 250 11.0 66 5.0 6-12개월 미만 419 9.3 274 10.1 271 11.9 130 9.9 12개월 이상 1163 25.7 666 24.5 529 23.3 451 34.5

없음 935 20.7 517 19.0 441 19.4 306 23.4 합계 4520 100.0 2715 100.0 2273 100.0 1307 100.0

실업 훈련생의 훈련직전 실업기간을 중고령자 연령집단별로 살펴본 결과, 45-49세 연령집단은 ‘1-3개월 미만’이 33.3%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12개월 이상’이 25.7%, ‘3-6개월 미만’이 11.0% 순이었으며, ‘6-12개월 미만’은 9.3%

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없음’이라는 응답도 20.7%로 비교적 높은 응답 률을 보였다.

50-54세 연령집단의 훈련직전 실업기간은 ‘1-3개월 미만’이 35.1%로 가장 높고, ‘12개월 이상’이 24.5%, ‘3-6개월 미만’이 11.2%, ‘6-12개월 미만’이 10.1%순이었으며, ‘없음’이라는 응답은 19.0%였다. 또한, 55-69세 연령집단은

‘1-3개월 미만’이 3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12개월 이상’이 23.3%, ‘6-12 개월 미만’이 11.9%, ‘3-6개월 미만’이 11.0% 순이며, ‘없음’은 19.4%였다.

마지막으로 60-64세 연령집단을 살펴보면, ‘12개월 이상’이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1-3개월 미만’이 27.1%, ‘6-12개월 미만’이 9.9%,

‘3-6개월 미만’이 5.0%순이었으며, ‘없음’이라는 응답은 23.4%로 나타났다.

[그림 Ⅳ-12] 참여자의 훈련직전실업기간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

1-3개월 미만 3-6개월 미만 6-12개월 미만 12개월 이상 없음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표 Ⅳ-22> 중고령층 실업훈련생-고용보험 적용자

구 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n % n % n % n %

1-3개월 미만 1258 37.5 813 39.5 667 38.4 265 29.1 3-6개월 미만 490 14.6 294 14.3 241 13.9 65 7.1 6-12개월 미만 404 12.0 253 12.3 256 14.7 122 13.4 12개월 이상 973 29.0 551 26.8 459 26.4 393 43.2

없음 229 6.8 148 7.2 116 6.7 65 7.1

합계 3354 100.0 2059 100.0 1739 100.0 910 100.0

고용보험 적용자의 실업 훈련생의 훈련직전 실업기간을 중고령자 연령집단 별로 살펴본 결과, 45-49세 연령집단은 ‘1-3개월 미만’이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12개월 이상’이 29.0%, ‘3-6개월 미만’이 14.6%, ‘6-12개 월 미만’이 12.0% 순이었으며, ‘없음’이라는 응답은 6.8%로 비교적 적은 비율 을 보였다.

50-54세 연령집단은 ‘1-3개월 미만’이 39.5%로 가장 높고, ‘12개월 이상’이 26.8%, ‘3-6개월 미만’이 14.3%, ‘6-12개월 미만’이 12.3%,순으로 나타났으며,

‘없음’은 7.2%였다. 또한, 55-59세 연령집단을 살펴보면, 역시 ‘1-3개월 미만’

이 38.4%로 가장 높았고, ‘12개월 이상’이 26.4%, ‘6-12개월 미만’이 14.7%,

‘3-6개월 미만’이 13.9%로 나타났으며, ‘없음’은 6.7%의 비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60-64세 연령집단은 ‘12개월 이상’이 43.2%로 가장 높았고, 다 음은 ‘1-3개월 미만’이 29.1%, ‘6-12개월 미만’이 13.4%, ‘3-6개월 미만’이 7.1%순으로 나타났으며, ‘없음’은 7.1%였다.

[그림 Ⅳ-13] 실업훈련생-고용보험 적용자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

1-3개월 미만 3-6개월 미만 6-12개월 미만 12개월 이상 없음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실업자 훈련생과 고용보험 적용자 실업자 훈련생의 훈련 직전 실업기간을 비교해 보면, 공통적으로 45-49세, 50-54세, 55-59세 연령집단은 ‘1-3개월 미

만’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60-64세 연령집단은 ‘12개월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나이가 많은 중고령자 집단이 훈련직전 실업기간이 길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