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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답자의 일반사항

① 응답자의 거주지

응답자의 거주지 구성비율은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가 각각 32%, 32%, 36%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비율 및 경제활동가능인구 비율에 따른 표본설 계의 구성비율13)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표 5-7> 설문 1.1 귀하께서 현재 살고 계신 거주지는?

구분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합계

비율(%) 32 32 36 100

N 160 162 185 507

② 응답자의 연령 분포

응답자의 연령별 구성비율은 20대(42%), 30대(34%), 40대(24%)의 순으로 나타났 으며, 취업 및 이직활동이 활발한 20대가 수도권 주택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생활이 안정적이라 할 수 있는 40대로 갈수록 관심 이 적음을 알 수 있다.

<표 5-8> 설문 1.2 귀하의 연령은?

구분 20대 30대 40대 합계

비율(%) 42 34 24 100

N 209 174 124 507

13) ▪광역단체별 인구기준 표본 비율: 충청남도 38.7%/ 충청북도 30.2%/ 강원도 31.1%

▪광역단체별 경제활동가능인구기준 표본 비율: 충청남도 38.8%/ 충청북도 30.4%/ 강 원도 30.8%

③ 응답자의 성비

성비의 경우는 남성 55%, 여성 45%를 이루고 있다.

<표 5-9> 설문 1.3 귀하의 성별은?

구분 남성 여성 합계

비율(%) 55 45 100

N 278 229 507

④ 응답자의 거주형태

응답자의 거주형태는 자가가 (55%)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전세(28%), 월세 (8%), 사원숙소 혹은 기숙사(6%)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5-10> 설문 1.4 귀하의 현재 거주형태는?

구분 자가 전세 월세 사원숙소 혹은

기숙사 기타 합계

비율(%) 55 28 8 6 3 100

N 278 141 41 30 14 507

⑤ 응답자의 취업여부

현재의 취업여부에 대한 질문에 58%가 취업 중이었으며, 41%가 미취업 중이었 다. 또한 기타 1%의 응답도 있었다. 이는 현재 각 지역의 20~40대 경제활동참가율 (37.6%)14)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시간대와 조사지역에 의한 결과이며, 수도권 주택문제를 다루는 설문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14) 지역별 20~40대 경제활동참가율: 충청북도(39.4%), 강원도(38.3%), 충청남도(35.3%)/

자료: 통계청홈페이지(http://kosis.nso.go.kr/)

<표 5-11> 설문 1.5 귀하는 현재 취업 상태입니까?

구분 아니오 기타 합계

비율(%) 58 41 1 100

N 294 209 4 507

⑥ 취업분야 또는 취업희망분야

취업중이거나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 관리․사무직이 39%, 전문․

기술직이 29%로 다른 분야에 비해 다소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서비스직 15%, 자영업 12%, 기타 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한 편으로 관리․사무직과 전문․기술직이 서비스․자영업 등에 비해 이직 등이 용 이함을 반영한다.

<표 5-12> 설문 1.6 귀하의 현재 취업하고 있거나 취업을 원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구분 관리․사무직 전문․기술직 서비스직 자영업 기타 합계

비율(%) 29 39 15 12 5 100

N 199 145 76 61 24 507

(2) 설문내용분석

① 수도권 내 주택공급이 수도권 인구집중에 미치는 영향

수도권 내에 신도시개발 등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의 시행이 수도권 인구집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큰 영향을 미친다’ (52%), ‘영향을 미친다’ (41%)로 응답자 의 대다수 (93%)가 수도권의 주택공급은 수도권의 인구집중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영향이 없다’(6%)라는 응답은 소수에 미치고 있다.

<표 5-13> 설문 2.1 귀하께서는 수도권 내에 신도시개발 등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의

<표 5-14> 설문 2.2 귀하께서는 기회가 닿으면 수도권에 있는 직장으로 취업하거나 옮기기를 원하십니까?

구분 아니오

전체 비율(%) 55% 45% 100

N 280 227 280

20대 비율(%) 78 22 100

N 162 47 209

30대 비율(%) 48 52 100

N 84 90 100

40대 비율(%) 27 73 100

N 34 90 124

〔설문2.1의〕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수도권으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계층이 수 도권 주택정책이 수도권과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 다. 지역별로는 충북(65%)이, 성별로는 남성(48)보다 여성(64%)이, 그리고 거주형 태로는 사원숙소 혹은 기숙사(73%), 월세(66%), 전세(58%) 등의 거주자들이 자가 (49%)의 경우보다 수도권으로의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표 5-15> 수도권으로의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지 않는 연령층별 응답수

구분 20대 30대 40대 합계

비율(%) 21 39 40 100

N 47 90 90 227

<표 5-16> 수도권으로의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연령층별 응답수

구분 20대 30대 40대 합계

비율(%) 58 30 12 100

N 162 84 34 280

③ 수도권으로의 이직 및 취업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

④ 수도권으로 이직 및 취업 시 가장 부담이 되는 사항

택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하나 높은 물가가 이직 및 취업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

연령별 분석결과는 30대에서 높은 주택가격의 문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 대는 물가 등 가계지출과 높은 주택가격이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20대는 무연고, 가계지출, 주택가격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⑥ 주택문제 해결 시 수도권으로의 전입 의향

주택문제가 해결되면, 수도권에 적절한 직장이 확보될 경우 수도권으로 이전하 기를 희망하는 응답자(54%)가 이전을 원하지 않는 응답자(46%) 보다 높게 나타났 다. 따라서 수도권에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시 지방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전입은 증 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의 연령별 설문결과 수도권으로의 전입의향은 20대(69%), 30대(46%), 40대 (3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직 및 취업활동이 활발한 20대 ∼ 30대 초반에 있 어 수도권의 주택공급은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표 5-20> 설문 2.5 주택문제가 해결되면, 수도권에 적절한 직장이 확보될 경우 수도권으로 옮길 의향이 있으십니까?

구분 아니오 합계

전체 N 275 232 275

비율(%) 54 46 100

20대 비율(%) 69 31 100

N 145 64 100

30대 비율(%) 49 51 100

N 86 88 100

40대 비율(%) 35 65 100

N 44 8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