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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교통포럼교통정책 동향OECD (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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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OECD 국제교통포럼 (ITF) 교통정책 동향

국제교통포럼 대사단 브리핑 결과를 중심으로

- (ITF) -

OECD 국제교통포럼(ITF)이 금년 9월 22일 주최한 회원국 대사단 브리핑(Ambassador Briefing)에서는 ITF의 업무 전반과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업무 현황을 소개

□ 동 브리핑에서는 국제교통포럼(ITF)의 개관, 업무, 활동 영역 등 업무 전반, 코로나-19 관련 발간물 및 관련 정책 현황, 저탄소 녹색교통 정책 추진현황 등을 주로 소개

ㅇ 금번 회의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를 중심으로 한 교통 분야 최신 국제 동향 및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어, 관련 정부기관, 연구소 및 기업의 참고를 위해 주요 내용을 소개함.

회의 개요 1.

ㅇ 국제교통포럼(ITF)은 OECD 대사단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ITF의 주요 업무를 홍보하기 위한 브리핑을 연 회 정기적으로 개최2

이를 통해 를 국제적으로

- ITF 교통 분야 전반을 명실상부하게 대표 하는 글로벌 교통 협의체 조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

ㅇ 금번 브리핑*은 국제교통포럼(ITF)이 OECD 대사단 및 직원을 대상 으로 ITF의 업무 전반과 주요 업무 현황을 소개하기 위한 대사단 브리핑으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화상 및 대면회의 병행 개최

(2)

- 동 브리핑에서는 국제교통포럼(ITF)의 개관, 업무, 활동 영역 등 업무 전반, ITF의 코로나-19 관련 발간물 및 관련 정책 현황, 교통 분야 저탄소 녹색교통 정책 추진현황 등을 주로 소개

ㅇ 아울러, 금번 10.25일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교통관리이사회(TMB)에서 사무총장 연임 여부가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OECD 대사단에게 그간 김영태 사무총장의 업무실적 홍보하는 계기

국제교통포럼 업무보고 2. (ITF)

국제교통포럼 업무보고에서는

ㅇ (ITF) 10월 교통관리이사회(TMB)에서 사무총장 신임 투표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 김영태 사무총장이 지난 2017년 월 사무총장 취임 이후 8 4년 여간 주요 업무 실적 및 활동 사항에 대한 각국 대사단 홍보 내용이 주를 이루었음.

김영태 사무총장은 취임 당시 국제교통포럼 는 이른바

ㅇ (ITF) ‘국제

적인’(International) 조직에 그쳤으나, 교통 분야의 진정한 ‘글로벌 한 협의체 로 도약

(global) ’ 하기 위해 지난 년간 지속적으로 노력4 해 왔다고 언급

특히 교통 분야의 다른 기구인

-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해사 기구(IMO)가 일부 교통수단 업무에 국한되는데 반해, 국제교통포럼 (ITF)은 도로교통, 철도, 항공, 해운 등 모든 교통수단(mode)에서 진정한 인터모달(intermodal)을 실행하는 유일한 국제 협의체로 역 할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

(

ㅇ 회원국) 김영태 사무총장은 그간 ITF는 유럽, 미주 회원국 중심으 로 운영되어 왔는 바, 취임 이후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회 원국 확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며, 그 결과 현재 63개국

(3)

- 현재, 국제교통포럼(ITF)은 아직 유럽에 회원국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아시아 국가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 베키스탄 등 7개국에 그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로의 회원국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

(

ㅇ ITF의 위상) 현재 국제교통포럼(ITF)의 교통 및 국제적인 측면에서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ITF 회원국 내에서 전세계 여행 이( 동 의 ) 70%가 발생하며, 세계의 75%의 도로, 철도가 건설되어 있음

특히

- ,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ITF 회원국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 GDP의 85%가 ITF 회원국에서 생산

(

ㅇ 회원국과 협력) 김영태 사무총장은 취임 이후 지난 년 여간 회원4 국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의욕적으로 해왔으며, 총 50여개 국가와 면담 등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

구체적으로는 지난 년 여간

- 4 사무총장이 직접 29개 국가를 방문하 고, 40개국의 장관을 직접 면담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회담 및 면담을 통해 32개국의 OECD 대사들과도 소통

ㅇ 타 기구와의 협력 및 분야( ) 국제교통포럼(ITF)는 교통, 재정, 지역 등 다양한 분야의 다른 국제 조직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으 며, 특히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아세안(ASEAN), 아시 아개발은행(ADB), APEC, UN ESCAP 등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4)

- 국제교통포럼(ITF)은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분야뿐만 아니 라, 관광(Tourism), 무역(Trade), 에너지(Energy), 도시(Urbanism), 환경(Environmen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사업, 고위급 협의체, 공동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

ㅇ 민간기업과 협력( ) 국제교통포럼(ITF)는 다양한 교통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정부, 국제기구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기업파트너쉽위원회(Corporate Partnership Board)를 운영하고 있 으며, 2021년 현재 총 30개의 교통 분야 주요 기업 이 참여*

ㅇ 연임 의향 표시( ) 김영태 사무총장은 지난 년간 국제교통 분야의 4 협력과 발전에 노력하여 왔고 많은 성과와 진전을 이루어냈으나, 아직까지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더 많은 사업과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분하다고 발언

특히 현재의 국제교통포럼 를

- , (ITF)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한 상호간 플랫폼(a truly global interactive platform)로 발전시키고자 하며, 향후 년의 새로운 임기에 지원5 키로 했다고 연임 의향을 표시

주요국 발언 6.

ㅇ 미국( ) 미국은 교통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국제교통포럼(ITF)의 그간 노력을 적극 지지해 왔으며, 특히 지난 월 교통장관회의5 (MS)에서 기후변화, 온실가스 문제를 논의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 고자 했던 국제교통포럼(ITF)의 노력을 높이 평가

(5)

앞으로도 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 하기 위해

- , 2030 국제교

통포럼(ITF)는 국제에너지기구(IEA) 등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등 노력해줄 것을 당부

ㅇ 캐나다( ) 캐나다 대사(Ms. Chenette)는 2021년 교통장관회의(MS) 등 국제교통포럼(ITF)의 그간 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

코로나 대응 인구 변화 등

- -19 ,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해서 교통 차 원에서 앞으로도 가치있는 토론을 희망

ㅇ 일본( ) 일본은 국제교통포럼(ITF)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 적으로 지지해왔으며, 김영태 사무총장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 력에 대해서 높이 평가

디지털화 기후변화 서비스로서의 교통 모빌리티 등

- , , (MaaS) 중요

한 이슈에 대해서 국제교통포럼(ITF)는 많은 좋은 메시지를 내고 있으며, 국제 교통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조직이라고 그간의 활동 실적과 중요성에 대해서 평가

대표부 활동 7.

ㅇ 고형권 대사는 지난 년을 되돌아 볼 때4 , ITF는 새로운 김영태 총장 리더쉽 아래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평가

지난 년간

- 4 ITF는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계속 성장하고 있으 며, 특히 회원국 측면에서 취임 초기 회원국은 59개국에 불과하였 으나, 63개 회원국으로 성장하였고,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를 포 함한 비유럽국으로 확대

(6)

- ITF 정책 결정자들의 생크탱크로 매년 정책적, 실제적 솔루션을 포함하는 60개 이상의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정부 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영태 사무총장은 ITF 직원과 회원 국의 결속뿐만 아니라, 조직에 효율성과 투명성을 가져왔다고 평가 - 특히, 지난 년간 4 국제교통포럼(ITF)을 새로운 비전과 효율성, 통합을

통해 발전시키려는 김영태 총장의 노력을 치하

다만

ㅇ , 국제교통포럼(ITF)과 김영태 사무총장에게 현재의 활동에 만 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부분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하면서 김영태 사무총장의 연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시

디지털화에 기반한

-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극복해야 할 도전뿐 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전기차, 차량공유 등 모든 혁신적인 기술 진보는 교통 분야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음.

교통 분야를 둘러싼

-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현재 상황을 고려 해 볼 때, 다가오는 10년은 ITF와 교통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

한국 정부는

- 교통의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재정적 지원을 비롯한 에 대한 지원을 강화

ITF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우리 대표부는 ITF 사업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임을 언급함 으로써 연임에 대한 지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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