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에너지자원 인프라 동향(9월 3주)
주페루대사관 2019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103)
납 (TMF)
아연 (TMF)
몰리 브덴 (TMF)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연가스 (MBPD)
천연가스 (MMPCD) 1월 291,217 275,140 10,463 23,048 101,604 2,009 1,582 600,446 1,565
(34.4%) 2,814 (61.9%)
166
(3.7%) 38.0 93.3 1,315.9 2월 178,070 281,935 10,443 22,182 107,769 1,698 1,622 586,328 1,195
(28.5%) 2,858 (68.1%)
141
(3.4%) 47.1 95.4 1,264.2 3월 209,864 313,342 11,070 24,480 118,008 2,011 1,841 801,479 1,355
(29.1%) 3,075 (66.1%)
221
(4.8%) 51,4 88.7 1,194.7 4월 188,004 321,254 10,742 26,841 116,592 2,370 1,607 559,443 1,097
(24.9%) 3,104 (70.4%)
206
(4.7%) 53.8 76.1 1,119.1 5월 218,217 339,968 11,212 28,188 118,607 2,429 1,762 992,009 1,527
(33.6%) 2,817 (62.0%)
200
(4.4%) 56.6 79.6 1,085.8 6월 198,688 320,728 10,780 24,605 115,990 2,680 1,740 927,601 1,980
(45.6) 2,162 (49.8%)
199
(4.6%) 50.0 87.0 1,121.3
7월 2,130
(44.4%) 2,101 (47.3%)
214
(4.8%) 43.9 88.2 1,340.6
8월 2,335
(52.5%) 1,919 (43.2%)
190 (4.3%)
* 일부 내용은 에너지인프라전문관 및 해외건설협회(페루) 보고서 활용
□ 리마시, 차량 2부제 화물차에도 적용
ㅇ 리마시는 오는 8.23부터 차량 2부제 적용 범위를 화물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차량 2부제는 출퇴근 시간 일반 승용차를 대상으로 지난 7.22 판아메리칸 게임에 앞서 리마시 중심축 도로에 한하여 시행되었는데, 월·수 짝수, 화·목 홀수 번 호를 제한하는 방식(위반시 과태료 336솔, 약 USD100)으로 운영하여 교체체증 완 화에 도움이 되었다.
ㅇ 적용되는 화물차량은 6.5톤 이상(차량종류 N2트럭, N3트럭, 03트레일러, 04트레 일러)이며, 월·수·금 짝수, 화·목·토 홀수 번호가 오전 6시30분~10시00분, 오후 5시~9시까지 제한을 받게 된다. 위반시 일반 차량과 동일한 과태료가 부과 된다. 레미콘, 크레인 등 건설 중장비 차량제한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 없다.
ㅇ 한편, 화물차교통연합(UNT)은 리마시의 2부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준비가 부 족하기 때문에 화물차 2부제 시행이 연기/철회되지 않을 경우 8.23부터 화물차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였다.
(Gestion 9.17일자, El CComercio 9.12일자 등)
□ 교통통신부(MTC), 친체로 신공항 이착륙 문제 의혹 해소
ㅇ 페루 시사프로그램 Cuarto Poder에 출연한 Alberto Thorndike(페루 공군 퇴역 장 군, 항공전문가)는 친체로 신공항의 주변 지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설계가 완료되어 이착륙에 문제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 Thorndike에 의하면 현 친체로 신공항 위치는 주변 산악지형 및 고도 영향으로 30년전 항공기와 달리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승객, 화물, 유 류 등의 무게를 줄여야 하는 단점이있고, 이착륙 각도가 맞지 않아 국제공항 위 치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또, 2012년 Jose Bueno(지질학자)가 수행한 지 질조사에 의하면 부지 아래에 석호(Lagoon)이 있어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의 견이다.
ㅇ 페루 교통통신부(MTC)는 해당 보도가 있었던 다음날 언론보도를 통해 ICAO(국제 민간항공기구) 기준에 부합한 기상, 지형, 지질, 수리, 항공기, 비행절차, 비콘 등의 조사가 면밀히 진행되었음을 강조하였다.
(Gestion 9.16, 9.17일자)
□ Minera Antamina S.A, 안카시주에 상하수 등 인프라 분야 84백만불 투자
ㅇ 안카시(Ancash)주 Antamina 광산(구리 등) 개발업자인 Minera Antamina S.A.(호 주 BHP Billiton, 스위스 Xstrata, 캐나다 Teck, 일본 Mitsubishi Metal)는 PPP 형태로 총 270백만솔(약 84백만불)을 투자하여 상하수도, 병원 등 인프라 개발에 참여하여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 2017년 엘니뇨 홍수 피해지역 Huarmey(해안도시)에 42백만불을 투입하여 상 하수도 시설을 개발하고, 병원, 어선 선착장 등에도 투자하기로 페루 주택위생부 (MVCS)와 합의하였다.
ㅇ 한편, Antamian社는 현재까지 36억불을 투자하여 광산개발을 진행중이며, 광산개 발 인력 중 비숙련기술자는 100%, 일반 근로자는 50%의 안카시 주민을 채용하여 지역주민의 환심을 산바 있다.
(El Comercio 9.11일자)
□ 경제학자 Lourdes, 재건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 제시
ㅇ 경제학자 Lourdes Coll Calderon은 현재 지연되고 있는 재건사업이 현 정부의 고 민이 되고 있다고 함. 2017.9월 시작된 동 사업(전체 예산 250억솔)은 당초 2021 년도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2019년 2월까지 35%의 공정율에 머물고 있다고 하 고, 현재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수 없다고 평가함
ㅇ 재건사업은 많은 유사한 사업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이를 추진하 기 위한 여러 기관들은 불필요하며, 사업관리용역(PMO)를 통해 총괄 관리하는 방안도 고려사항이라고 하면서, 이와 함께 적절한 인적자원, 공무원 등을 확보 하여 새로운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제안함
(Gestion 9.17일자)
□ Vizcarra 대통령, 새로운 광업법에 대한 검토를 위한 새로운 위원회 구성 계획
ㅇ Vizcarra 대통령은 새로운 광업법 마련을 위해 조만간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 고 하면서, 이를 통해 기존 규정을 현 상황에 맞게 조정 검토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조항의 30%~60% 정도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이 러한 과정은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지방정부, 관련 기관, 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루어 질 것임을 강조
ㅇ 그러나, 이번주 월요일 Salvador del Solar 총리는 광업법의 개정이 필요하지 않 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ㅇ 현재 페루내 광업 양허 및 허가기간은 다른 주요 광업국가(캐나다, 칠레, 오스트 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와 비교해서 많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면 서, 페루에서는 최대 8개월까지 걸리는 기간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3~4개월 소요된다고 함
(El Comercio 9.19일자)
□ 교통물류조합(GTL), 리마 메트로 공사로 인한 일부도로 폐쇄에 대한 우려 전해
ㅇ 이번주 일요일(9.22)부터 리마 메트로 2호선 구간 중 27번역사(Ate 역사) 건설을 위해 2년간 Carretera Central 도로의 일부구간이 폐쇄될 계획임
ㅇ 이에, 리마시장은 이러한 조치가 사전계획이나, 매시간당 6000대의 교통량을 우 회할 대안도 없이 결정되었다고 비판하였으며, 리마카야오전철청(AATE)는 폐쇄되 는 도로의 대안계획이 적절한 시점에 리마시에 의해 승인된다 있다고 설명
ㅇ 교통물류조합(GTL)의 Geovani Diez 조합장은 Ate시가 지역내 도로의 화물차 통행 을 금지하고, 화물차가 고속도로인 Ramiro Priale 도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한다고 하면서, 이는 더 큰 정체와 통행료 지불로 인한 경비증가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 함
(Gestion 9.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