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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인프라(건설)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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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루 인프라(건설) 동향

주페루대사관해외건설협회(페루지부)

* 동 정보는 인프라 정보 동향 파악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주간 페루 산업/경제/엔저 종향 중 인프라 부분만 발췌한 것임

□ 남부 Pisco 항구 개발을 위한 240백만 달러 투자프로젝트 추진

ㅇ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남부 Pisco지방의 Sna Martin 항만의 현대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부속서에 서명함

ㅇ 사업시행자는 Paracas 항만터미널 운영사이며, 재정조달, 설계, 건설 및 관리 전체 사업에 총 240백만 달러 이상이 투자될 예정임

(Gestion 12.14일자)

□ 2017년 세금환급공사(OxI) 투자 규모 2배 증가

ㅇ Fernando Zavala 국무총리는 세금환급공사(Obra Por Impuesto, OxI, 민간기업이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 학교, 도로 등 공공 인프라에 투자하는 제도) 시스템 개선으로 2017년에는 금년도의 두 배 규모인 10억솔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면서 이에 따른 전체 투자규모도 증가(약 5%)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함

ㅇ Zavala 총리는 쿠진스키 정부의 최대 목표는 투자유치 확대이며,“세금환급공사 제도”를 주요 실행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하고 최근 규정개정을 통해 동 제도 전반을 개선하였는바 이를 통해 지역개발을 위한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부 언하면서 2018년에는 투자규모가 15억 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

(Gestion/Perú21 12.14일자)

□ 중국 기업, 쿠스코 수력발전소 건설에 4억불 투자

ㅇ 중국 기업인 China Railway First Group Co. Ltd(CRFG)와 페루 Empresa de Gerencia Hidroelectrica de Cusco S.A(Egecusco)가 쿠스코 Sicuani 지역에 Pucara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함

(2)

ㅇ 이번 합의식에 참석한 페루 측 관계자에 따르면, 4억불이 투자 될 이 사업의 목적은 160MW 용량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한 후 발전소에서 생산 될 에너지를 상 업화하여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힘

ㅇ 동 수력발전소는 저수지에 총 2억 5천만m3의 물을 저장한 후 우기/건기에 상관 없이 160MW 용량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각 지역에 공급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

ㅇ 또한, 이 저수지는 Vilcanota강, Sallca강 하천유역을 조절하여 마추픽추 수력 발전소에 물 공급을 원활하게 해 줄 것으로 예상

ㅇ 한편, China Railway First Group Co. Ltd(CRFG)는 36개의 발전소 건설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Gestion 12.13일자)

□ 페루, 리마 메트로 2호선, 5년 후 완공 목표

ㅇ 제1부통령 겸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쿠친스키 정부 국가 최대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리마 메트로 2호선 건설 사업이 5년 후 완공 될 수 있도 록 필요한 모든 조치와 작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힘

ㅇ Vizcarra 장관은 리마 메트로 2호선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공사가 많아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는 매년 건설 구간을 7km 씩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함

ㅇ Vizcarra 장관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수정해야하며, 공사에 필요한 토지 또한 최대한 빨리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함 ㅇ Vizcarra 장관은 만약 토지 소유자와 직접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 할 경우,

국가 중요 사업 실행 차원에서 강제로라도 토지 몰수가 실행되어야 한다고 말함

ㅇ 또한, 공사 진행시 빈번히 발생하는 “공학적, 기계적 연구 사항(EDI,Estudios Definitivos de Ingenieria)에 대한 합의와 진행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종사업자(시공사)와 감리단의 관계 개선도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3)

ㅇ 얼마 전, 페루 주요 언론사 El Correo의 Pedro Arizmendi 경제 국장은 리마 메 트로 2호선은 공사 구간 토지 확보, Callao 구간 지하철을 지상철로 변경하는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계약서 추가본(Adenda)”을 작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음

ㅇ Arizmendi 국장은 이 경우, 기존 공사 기간보다 500일 정도의 공사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인적, 물적 자원의 추가는 물론 높은 공사비 용 추가도 불가피 할 것이라고 강조했었음

- 리마 메트로 2호선(총 사업비 56억불)은 리마 북쪽 지역인 Ate와 Callao를 연결 할 예정 이며, Nuevo Metro de Lima(ACS + FCC(이상 스페인) + Salinia Impregilo + Ansaldo Breda + Ansaldo STS(이상 이태리) + Cosapi(페루)) 컨소시엄이 사업권(35년(5년공 기) 양허사업)을 획득한 후 2014.12.29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음

(El Correo 12.12일자)

□ Cuzco 주정부, 60억솔(약 20억달러) 규모의 세금환급공사 계획

ㅇ 투자청(Proinversion)에 따르면, 꾸스꼬 주정부는 세금환급공사(Obra por Impuesto/OxI),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에 학교 등 공공 인프라 시설 구축 에 투자하는 제도)를 통해 수행할 프로젝트 규모를 60억 솔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1,700백만 달러가 우선적으로 집행되었다고 함

(Gestion 12.9일자)

□ Luz del Sur 수력발전 용량 증설

ㅇ Cusco에서 Santa Teresa 수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미국계 Luz de Sur社는 환경 영향평가 수정이행을 통해 기존 발전용량을 40.4MW를 확대(총 98MW)하는 프로 젝트를 에너지광업부(MEM)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힘

ㅇ 발전 용량확대를 위해 총 105백만 달러가 투자되며, 20.2MW 터빈 2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공사기관은 43개월(3년6월)이 소요될 예정. 공사완료 후 운영 가능 기간은 50년으로 예상됨

(Gestion 12.8일자)

(4)

□ 세금환급공사(OxI) 제도 개선에도 불구, 정치적/행정적 장애 여전

ㅇ 프로젝트 규모 제한 폐지 등 세금환급공사(OxI) 투자 메카니즘의 대폭적인 개 선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관료주의 등 정부내적인 문제들로 인해 동제도가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변호사 연합회 Karen Angeles변호사는 언급

ㅇ 새로운 규정에서는 감사원이 프로젝트 사전정보 제공을 요구할 수 없도록 하였 으며, 프로젝트 투자 상한인 15,000 UIT(1UIT=3,950솔) 규정도 폐지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지방정부는 까농(Canon 기금, 광업 특허료의 50%를 지방정부에 배정하는 지원금)에 기초하고 있어 결과적으 로는 중앙정부 중심으로 동 제도가 활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행정부 내부의 관료주도 OxI의 신속한 이행을 가로막는 장애로 작용할 것이라고 부언

(Semanaeconomica 12.7일자)

□ 리마-까야오 구간 모든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단일 기관에서 관리

ㅇ 페루 수도 리마-까야오 구간의 교통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 하고 있는 기관이 10개(투자청, 재정경제부, 리마시, 교통통신부, 교통인프라 투자감독청 등)에 달해 공사가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 ㅇ 리마 2호선의 경우만 하더라도 여러 기관이 프로젝트에 관여함으로써 현재 13%

수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사기간도 2021년까지 늘어난 상태임. 정부는 이러한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해 단일 기관이 리마-까야오 교통인프라 관리를 전담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지난 7월 국회에 제출한 상태임

(El Comercio 12.7일자)

□ 교통부장관, 리마 지하철 2호선 5년 내 완료되어야

ㅇ Martin Vizcarra 제1부통령겸 교토부장관은 리마 지하철 2호선이 향후 5년내 완료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쿠진스키 정부는 이에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

(5)

ㅇ 그는 총 35Km의 구간의 공사를 차질없이 완료하기 위해서는 매년 7Km씩 공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하면서 정부는 토지수용이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토 지소유자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고 있다고 하고 아울러, 시공사-감독기관- 시공감리단간의 협력을 통해 엔지니어지침서(EDIs)가 신속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부언함

(Correo 12.7일자)

□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2017년 민간부문 투자 5% 상회 전망

ㅇ 페루 중앙은행(BCR) Renzo Rossini 이사는 페루 금융협회(APEF) 포럼 발표를 통해 페루 민간투자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건설무분의 성장세에 힘입어 2016년 -5.7% 에서 2017년에는 5%를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ㅇ 그는 인프라 부문의 강력한 추진은 광물가격의 회복에 따른 에너지 부문의 민 간투자 증대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 지적하면서 2017년 5% 화대는 여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중립적인 수치라고 하면서 페루 정부의 규제완화와 신속한 투자가 민간부문의 투자확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함

(Andina 12.7일자)

□ 투자청, 리마식수공급사업(6억불) 입찰 연기

ㅇ 투자청은 리마식수공급사업(Obras de Cabecera y Conduccion para el Abastecimiento de Agua Potable para Lima)의 최종사업자 선정이 2017년 2분 기로 연기 되었다고 밝힘

ㅇ 6억불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여러 차례 입찰 일정이 연기된 후 최종적으로 2017년 1분기에 사업자를 선정 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다시 2017년 2분기로 연기됨

※리마식수공급사업

o 사 업 명 : Headworks and Conduction for the Drinking Water Supply in Lima(Obras de Cabecera y Conduccion para el Abastecimiento de Agua Potable para Lima)

(6)

o 사업규모 : 6억불(VAT 미포함) o 사업지역 : Lima 및 Junin주

o 추진방식 : 민간사업자가 설계, 파이낸싱, 건설, 운영, 유지/관리 등 사업전반을 전 담하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Self-sustained*) 방식 개발사업 * 정부가 운영 및 유지보수비를 제외한 총 투자비의 5% 미만의 재정보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o 양허기간 : 30년

o 사업내용 : 리마주 북부, 동부, 남부지역 식수공급 확대를 위한 동 사업에는 Pomacocha, Huallacocha Bajo 댐 확장, Pomacocha 석호의 물을 Blanco 강으로 이송하기 위한 연장 10km의 안데스 관통터널 건설, 기존 Huachipa 상수처리 플랜트 증설을 통한 5m3/S 의 식수 생산, 저장 용량 137,000m3의 처리된 물 저장 저수지 2개, 연장 40.7km 남부 지선 운송 라인, 저장 용량 49,000m3의 배상 저수지 7개, 연장 90km 상호 연결라 인 등을 건설 할 예정임.

ㅇ 또한, 2016년 12월 22일 최종사업자를 선정 할 예정이던 Aguaytia-Pucallapa 구간 송전선 건설 사업은 2017년 1분기로 연기 되었으며, 중부와 남부 지방 7 개 주를 파이프로 연결하여 천연가스 공급 대중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천연가 스 대중화 사업”은 투자금이 종전 3억불에서 3.5억불로 5천만불 증가하였다고 밝힘

ㅇ 한편, 교통통신부(MTC) Martin Vizcarra 장관은 우리 교통통신부의 첫 번째 전 략적 목표는 판아메리칸(Panamericana) 고속도로*에 설치된 양방향 중앙분리대 를 현재 827km에서 2021년까지 1,807km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힘.

※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아르헨티나 남단까지 총연장 48,000km, 14개국을 종단하는 국제도로

(Gestion 12.7일자)

□ 13개 도로/철도 프로젝트 예정

ㅇ 리마상공회의소(CCL) 경제/기업발전연구소(IEDEP)의 발표에 따르면, 총 13개 도로/철도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상규모는 267억 달러이며, 리마 및 까야오 지하철이 총 프로젝트의 71%(191억 달러)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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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3개의 프로젝트 중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리마 지하철 2호선 뿐이며, Huancayo-Huancavelica 고속도로 건설은 공시된 상태임. 지하철 3,4,6호선을 비롯한 나머지 11개 프로젝트는 연차적으로 추진예정

* 리마 2호선/리마 3호선/리마 4호선/리마 6호선/Barranca-Lima-Ica/Lima-Lurin-Chincha/Nor A n di n o / Hua n c a v e l i c a - C u s c o/ T a mbo d e l s o l - P u c a l l p a / Ma r c o na - A n d a h ua y l a s - L a s Bambas/Huancayo-Huancavelica/Tacna-Arica/Arequipa

(Peru21/Gestion 12.6일자)

□ 페루, San Martin 항만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

ㅇ 남부 Pisco 지역에 위치한 San Martin 항만 현대화 사업이 조만간 착수 될 것 으로 전망

ㅇ "El Consorcio Paracas 컨소시엄"의 Sergio Nichele Junior 대표이사는 총 공 사비 2.3억불, 공사기간 2년 6개월이 소요되는 San Martin 항만 현대화사업이 2017년 3월에서 5월 사이 시작 될 예정이라고 언급함

ㅇ 이 사업은 남부 지역 항만 인프라를 향상 시켜 지역 수출 물품에 대한 물류와 운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2014년 "El Consorcio Paracas 컨소시엄"이 30년 양허기간으로 사업을 수주 한바 있다고 전함

ㅇ Nichele Junior 대표이사는 최종적으로 추가 금융 서류에 서명이 끝나고 정부 가 진행하는 한 가지 절차가 마무리 되면 2017년 상반기 중 공사가 시작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ㅇ 그는 또, 4단계로 나뉘어 진행 예정이던 San Martin 항만 현대화 사업의 투자 개발 계획을 변경하여, 공사기간 2년 6개월 동안 투자 및 건설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

(Gestion 12.6일자)

□ 공공투자시스템(SNIP) 법률 폐기 및 대체 법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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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페루 정부는 국회로부터 위임받은 법률제정권을 발동하여 공공투자국가시스템 (SNIP, Ley de Sistema Nacional de Inversión Pública)법안을 폐지하고, 대체 법률인“다년도 투자관리 국가프로그램(Sistema Nacional de Programación Multianual y Gestión de Inversiones : Invierte.pe )”법률을 제정하였다고 발표함

ㅇ 신 법률은 민관협력사업(PPP)과 자산 프로젝트(Proyecto en Activos, PA)를 통한 민간투자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투자청(Proinversion)의 기능을 강화하고 재정 경제부(MEF) 민간투자 진흥정책 총괄국이“다년도 투자관리 국가프로그램”을 맡아 PPP 및 PA투자 개발과 활성화 방향 등을 결정하게 됨. 동 법률은 2017.2 월부터 시행될 예정임

(Perú 21 12.2일자)

□ 페루, 신 공공투자 시스템 발표

ㅇ 페루정부가 지금까지 공공투자에 부문에 적용되어온 "국가공공시스템(SNIP)"을 폐지하고 새로운 공공투자 관리시스템인“국가 다년 프로그램 및 투자관리 시스템 (Sistema Nacional de Programacion Multianual y Gestion de Inversionem)”을 공표함으로써 새로운 공공투자 시스템의 체계를(invierte.pe) 마련함

ㅇ 내각 수장인 Fernando Zavala 총리는 본 법령은 정부가 국회로부터 법제정에 관한 권한을 이임 받아 제정되었으며, 새롭게 개정된 법령으로 공공투자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 할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강조함. 또한 각 주 정부의 책임자 들을 연결하여, 지방 분권화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시스템 효율성을 보장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ㅇ Zavala 총리는 새로운 “국가 다년 프로그램 및 투자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 해 현재 정지 상태에 있는 공공사업을 향후 수개월 내에 90% 이상 실행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

ㅇ Zavala 총리는 지금까지 사업 추진 전 시행해온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 조사”를 “기술요약 정보자료(Ficha Tecnica) 및 사업기술 관련문서 (Expediente Tecnico)”로 대체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면서, 매년 바뀌었던 지침이나 규정이 앞으로는 정해진 규정 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부언

(9)

ㅇ Zavala 총리는 이제 주정부는 계획된 시간 내에 부문별로 프로젝트를 추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함.

※ 국가공공시스템(SNIP)과 국가 다년 프로그램 및 투자관리 시스템(Sistema Nacional de Programacion Multianual y Gestion de Inversionem)의 차이점

1.사회적, 경제적 격차를 줄이는 사업 우선 추진

2.재정경제부 통합재무관리시스템을 통한 통합적 사업 추진 3.신속한 승인을 위한 사업 초기 계획 수립, 평가 강화 4.승인을 위한 서류 간소화

5.사업 승인 시간 절약을 위한“기획, 투자, 예산” 동시 진행시스템 마련

6.사업 투명성을 위한 정보공개, 통합재무관리시스템(SIAF, Sistema Integrado de Administracion Financiera), 전자정부조달시스템(SEACE, Sistema Electronico de Contrataciones del Estado) 병행 운용

7.신 공공투자 시스템 금융, 진행 상태 등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El Comercio 12.2일자)

□ 페루, 180억불 인프라 사업 재가동

ㅇ 재정경제부(MEF, 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za) Alfredo Thorne 장관은 앞으로 6개월 후면 그동안 중단된 인프라 사업 재가동이 정부 목표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쿠친스키 정부는 취임 초 오얀타 전 정부에서 사업 진행이 유보된 180억불 규 모의 인프라 관련 사업들을 다시 진행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바 있음 ㅇ Thorne 장관은 지난 4개월간 정부가 계획한 180억불 중 5.6%(약 10억불)의 중

단된 인프라 사업을 다시 재개시켰다고 밝히면서, 향후 6개 월 후에는 나머지 인프라 사업들도 다시 가동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1

ㅇ 쿠친스키 대통령이 취임 100일(Primeros 100 Dias)을 맞이해 발표한 성과자료 중 대표적인 인프라 재개 사업으로 “친체로 신공항 건설 사업”을 들 수 있는데 친 체로 신공항 건설 사업은 사업자인 Kunter Wasi 컨소시엄의 사업 자금 조달 문 제로 정부와 줄다리기를 벌이면서 공사가 오랜 기간 착공도 하지 못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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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러나, 최근 교통통신부(MTC, Ministerio de Trasporte y Comunicacion)는 친 체로 신공항의 자금 조달 문제와 관련하여 교통인프라투자감독청(OSITRAN, Organismo Supervisor de la Inversion en Infraestructura de Transporte)이 승인한 “채무보증허용(자금조달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불가피 하게 사업 진행이 일정 기간 지연될 가능성도 있음.

(Gestion 12.1일자)

□ 리마국제공항 확장공사 확정

ㅇ 정부와 공항운영사인 LAP(Lima Airport Partners)은 호르헤 차베스 리마국제공항 확장 공사 계획안을 확정하였으며, 제2활주로 건설과 제2터미널 건설이 주요 공사내용임

ㅇ 교통기반시설투자감독청(Ositran) Patricia Benavente 의장은 확장공사 보장과 공항 이용객들의 공항세 인상방지를 위해서 LAP와의 계약을 10년 연장하였으며, 총 계약기간은 2041년까지임. 확장 공사 프로젝트 총 비용은 12억불으로 예상 되며, 공사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소요될 예정

(El Comercio 12.1일자)

□ 페루, Tacna-Arica 구간 신철도 건설 사업 제안

ㅇ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쿠친스키 대통령은 성명발표를 통해, 양 국민의 활발한 왕래와 관광객 수송,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Tacna(페루남부)-Arica(칠레북부) 구간 신철도 건설 사업을 제안한다고 함

ㅇ Tacna-Arica 신철도 건설 사업은 2013년 Tacna 주정부에서 이미 두 도시 간 여객 및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바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구 철도는 두 도시 간 여객 수요 증가로 인해 철도의 보수, 유지, 관리 작업과 철로의 위치변경 이 필요한 실정임. 현재 운행 중인 Tacna-Arica 구간 구 철도는 페루의 유일한 국 제 철도로 2012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6월 1일 다시 운행이 재개 된 상태임

Gestion 11.30일자)

(11)

□ 페루, 남미횡단철도사업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

ㅇ 지난주 쿠친스키 대통령은 남부 Moquegua 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브라질 남부 Mato Gross 항구(대서양)에서 볼리비아를 통과하여 페루 남부 태평양 연안 항구인 Ilo에 이르는 철도사업인“남미횡단철도(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 건 설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힘

ㅇ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를 연결하는“남미횡단철도(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 건설 사업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나, 입찰 공고, 일정 등은 공식적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

ㅇ 볼리비아 공공사업, 서비스, 주택부(Ministerio de Obras Publico, Servicio y Vivienda) Milton Claros 장관은 이미 페루 정부와 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라고 밝히면서, 조만간 페루 제 1 부통령 겸 교통통신부(MTC) 장관인 Martin Vizcarra 장관을 만나 이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문제와 설계를 담당 할 특별 위원회 설립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라고 말함

ㅇ 이와 동시에, Claros 장관은 볼리비아 정부는 브라질 정부와 함께 사업 진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후 세 나라 사이에 3자 계약이 완료되면 정부와 민간 투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민-관 합작회사”를 설립하게 된다고 함

ㅇ 사업 입찰이 계획대로 진행 될 경우 2018년에는 공사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가 완공되면 대서양에서 중국까지의 화물 운송 기간이 현재 68일에서 42일로 대폭 줄어들게 됨

ㅇ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를 연결하는“남미횡단철도(CFBC, 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Central)” 건설 사업은 총 투자비 약 100억불, 총 연장은 약 3,500km 이며, 브라질 산토스(Santos) 항구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 경유 - 페루 일로(Ilo) 항구를 연결하게 됨

(Gestion 11.29일자)

(12)

□ 페루, 송변전소 건설 사업에 10억불 투자

ㅇ 전력에너지 송전 기업인 REP(La Empresa de Transmision electrica Red de Energia del Peru)는 2017년 실시되는 2개의 송전선, 변전소 건설 사업 입찰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REP, Carlos Mario 회장은 석유광업에너지 협회(SNMPE, La Sociedad Nacional de Mineria, Petroleo y Energia)가 주최한 “시장과 기획” 포럼에 참석해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송전선과 변전소 건설 사업에 약 10억불을 투자 할 계 획이라고 밝힘

ㅇ Mario 회장은 2017년에 발주 예정인 5억불 규모의 2개 송전선 건설 사업은 Montaro-Nueva Yanango(500Kv)구간과, Nueva Yanango-Nueva Huanuco (500Kv) 구간의 송전선과 변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이미 국가 상호 연결 시스템(COES, Comite de Operacion del Sistema Interconectado Nacional)에 의해 사전 설계 작업은 마무리 된 상태라고 말함

ㅇ 또한, 12월 22일로 예정된 Aguaytia-Pucallpa 구간 송전선 건설사업 입찰 참 여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함

(Gestion 11.28일자)

□ 중앙은행 새로운“Invierte(출자)”시스템 통해 사회격차 해소

ㅇ 새로운“invierte(출자)”시스템은 사업수행의 유연성 문제가 불거졌던 기존 SNIP(페루 공공투자 시스템)을 대체하여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사회경제 연구 컨소시엄(CIES)에서 주최한 2017년 페루 경제 전망 포럼에 참석한 BCR Renzo Rossini 이사는“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재 건강, 교육, 물 공급 등 사회적 격차가 심한 모든 분야를 분석하고 정부가 투자에 실패한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밝힘

ㅇ 또한,“그동안 지나치게 치중했던 비용편익 관점에서의 과도한 관리가 공공투자

(13)

분야에 있어 투자를 마비시키는 결과를 낳았는데, 금번 SNIP의 개혁을 통해 이러한 시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언급함

ㅇ 마지막으로,“보통 사업이 수년간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수행을 위한 다년(multiannual) 기준을 수립하여 적절한 예산 배정으로 사업 중단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부언함

(RumboMinero 11.24일자)

□ 페루, 투자청, 2017년 상반기 7개 사업 최종사업자 선정 계획

ㅇ 재정경제부(MEF)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 투자청 업무를 총괄할 책임자에 Pacifico대학 경제학 교수인 Alvaro Quijandria Fernandez씨를 11월 21일자로 청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함

ㅇ 투자청은 지연되거나 중단된 프로젝트 중 7개 사업에 대해 2017년 상반기에 최 종사업자를 선정 할 계획임. 먼저 1분기에는“Huancayo-Huancavelica 구간 철도 건설사업(2.04억불), 아마존 수로 건설사업(Hidrovia Amazonia, 7천만불), 산악 연결도로 제 4구간(Tramo 4 de la Carretera Longitudinal de la Sierra, 4.46 억불), 리마 식수 공급 사업(Las obras de cabecera y conduccion para el abastecimiento de agua potable para Lima, 6억불)” 등 4개 사업에 대해 사 업자를 선정 할 계획임

ㅇ 그리고 2분기에는“안콘 산업단지(Parque Industrial de Ancon), 콜카 광산 (Proyecto minero Colca)”등 아직 투자금이 미정인 2개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자를 선정 할 계획이며, 투자금 7.15억불 규모의“Chavimochic 관개 사업 농경 지의 경매 입찰”또한 실시 할 예정

ㅇ 2017년 하반기에는 2016년 입찰 계획에서 추진되지 못한 “리마컨벤션센터 운 영관리 사업, Aguaytia - Pucallpa 구간 138Kv 송전선 건설 사업(제 2 회선)”

등 2개 사업의 사업자를 선정 할 계획

ㅇ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2017년 발주 할 사업은 총 23개임. 위에서 설명한 9개 사업 외에도 아직 입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14개 사업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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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이 중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수력발전소 건설사업(Energia de nueva centrale Hidroelectricas 27.5억불, 2015년 중단), 천연가스 공급 시스템(El Sistema de Abastecimiento de gas natural 2013년 중단)“ 등 2개 사업은 현 재 입찰이 중단된 상태지만, 내년 중 재입찰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임

(Gestion 11.22일자)

□ 페루, 중국, 광산개발에 53억불 투자

ㅇ 에너지광업부(MEM) Gonzalo Tamayo 장관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APEC에서 페루- 중국 양국 정부는 Rio Blanco, Pampa de Pongo, Toromocho 등 대형 광산 프로 젝트에 대해 53억불을 투자하기로 중국 대표와 이행 합의서에 각각 서명하였다고 밝힘

ㅇ Tamayo 장관은 외교부에서 열린 “제 2차 페루-중국 경제협력전략회의(II Reunion del Mecanismo de Dialogo Estrategico sobre cooperacion economica Peru - China)”에서 중국 Xiamen Zijin 컨소시엄과 투자금 약 25억불 규모의 Rio Blanco 광산 개발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 사업은 북부 Piura 지역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Rio Blanco 광산 개발은 건설에만 5천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완공 된 후에도 운영 및 서비스 관련 1200개, 7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됨

- Rio Blanco 광산이 완공되면 향후 20년간 연간 20만 톤의 구리와 3천 톤의 수연 (Molibdeno)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ㅇ Tamayo 장관은 두 번째로 Zhongrong Xinda 그룹과 체결한 투자금 15억불 규모의 Hierro Pampa de Pong(Arequipa)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이 사업은 연간 1천 만 톤의 철과 1백만 톤의 표면 모래 채굴을 하는 사업이라고 함

ㅇ Tamayo 장관은 마지막으로 Aluminium Corporation of China-Chinalco와 체결한 Tormocho 광산 확장 사업(13억불)을 소개하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와 수연 (Molibdeno)의 추출 및 처리 능력이 17만톤(tpd)까지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함

(Andina 11.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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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가스관(GSP) 2017.1월 재입찰 실시

ㅇ 브라질 오데브리시(Odebretch)社의 페루 남부가스관 사업지분 55%를 인수하기로 하였던 Sempra-Techint 컨소시엄은 반부패 계약 조항(계약 후 오데브리시의 법률위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날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항) 제외 요 청이 페루정부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주식인수 계약을 포기함.

ㅇ 이에 따라, 재정경제부(MEF) Alfredo Thorne 장관은 오데브리시社가 계약기간 (2014.7~2017.1)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않을 경우 페루정부는 동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입찰(양허기간:34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La República/El Comercio 11.21일자)

□ 남부가스관(GSP) 재입찰시 전력요금에 영향 없도록 할 것

ㅇ 재정경제부(MEF) Alfredo Thorne 장관 및 에너지광업부 Golzalo Tamayo 장관은 남부가스관 프로젝트가 재입찰 될 가능성이 높아짐(사업양허권자인 오데브리시가 내년 1월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않으면 사업권 상실)에 따라 신규 입찰에서는 전기료 가격인상 요인 조항을 삭제할 것이라고 밝힘

ㅇ Thorne 장관은 오데브리시와 체결된 GSP 계약에는 양허권자의 투자사업비 회 수를 보장하는 조항이 있어 향후 가스 화력발전를 통한 전력 공급시 소비자가 전력요금을 통해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었으나, GSP 입찰이 새 로이 실시될 경우 이러한 조항은 삭제할 것이라고 함

(La República 11.21일자)

□ Talrara 정유소 현대화 프로젝트 계속 추진

ㅇ 에너지광업부(MEM) Gozalo Tamayo 장관은 Talara 정유소 현대화 사업 프로젝트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프로젝트가 멈추어 있는 것이 계속하는 것보다 국가에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하면서 동 프로젝트 재개를 승인함

(Gestion 11.21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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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정도가 장골에서부터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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