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9월 2주)
주페루대사관 2017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1월196,317 331,286 12,101 24,886 113,955 1,915 1,404 741,378 1,473
(32.5%) 2,982 (65.8)
78
(1.7%) 39.1 95.0 1,223.5 2월169,109 367,396 13,254 25,044 106,703 1,578 1,488 636,212 1,341
(32.6%) 2,693 (65.6%)
74
(1.8%) 40.7 95.8 1,177.6 3월189,390 359,286 11,700 25,908 109,873 1,791 1,360 833,369 1,573
(37.8%) 2,500 (60.0%)
91
(2.2%) 42.8 91.5 1,204.8 4월190,903 361,434 11,827 26,452 122,988 1,730 1,532 718,227 1,453
(34.0%) 2,718 (63.5%)
112
(2.6%) 43.2 85.7 1,143.1 5월210,305 371,252 12,552 25,174 126,427 2,296 1,561 816,711 1,552
(34.8%) 2,805 (62.8%)
109
(2.4%) 41.6 89.2 1,160.5 6월209,859 407,194 12,503 27,741 126,016 3,024 1,701 805,556 1,911
(44.6%) 2,272 (53%)
101
(2.4%) 44.3 93.2 1,263.2 7월205,998 366,591 12,622 24,991 114,136 2,979 1,782 748,307 2,242
(51.4%) 2,023 (46.3%)
99
(2.3) 45.9 87.6 1,160.7
8월 49.3 96.1 1,370.9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1~7월 광업투자액 23.7억불 기록, 3년 연속 하락 이후 성장세로 전환
ㅇ 에너지광업부(MEM)에 따르면, 금년도 1~7월 광업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372백만불을 기록하였으며, 탐사(25.2%), 광산장비(25.1%), 사전투자 타당성조사(23.6%), 인프라구축(22%), 광산개발 단계에서의 투자(10.5%) 등 대 부분의 투자지표에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힘.
ㅇ 인프라구축에서는 6.11억불이 투자되어 전체 투자의 26%를 차지하였으며, 기업 으로는 Southern Peru Copper 기업이 2.3억불을 투자하였고, Antamina社는 67 백만불을 투자함. 장비부분에서는 2.36억불이 투자되었으며, 광산개발 준비를 위한 선행투자에는 Buenaventura, Tambomayo 기업 등에서 2.52억불을 지출함.
ㅇ 한편, 개발부문에서는 Antapaccay(1.85억불), Arena(1억불) 기업 등에서 5.49 억불이 투자되었으며, 탐사에서는 2.37억불이 투자되었는데, Buenaventura(35 백만불), Poderosa(25백만불) 등이 주요 투자기업임.
(Andina 9.12일자)
□ 광미(광물찌꺼기)를 재활용한 벽돌 제작 플랜트 최초 개발
ㅇ 페루 남부 아레키파에 소재한 CEPROMET Minera Porvenir S.A.C. 기업은 페루혁신 프로그램 지원으로 구축한 파일럿 플랜트를 통해 소규모 금광에서 개발된 광석을 파분쇄하여 시안화물 용액에 담그는 시안화법으로 금을 추출한 후에 발생되는 미립의 광물찌꺼기를 여러 단계의 처리공정을 거쳐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 건조 및 소성공정을 통해 환경에 무해한 벽돌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상업 생산 개시 전의 마지막 개발단계에 와있다고 함.
ㅇ Zegarra 대표는 동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전체 예산(203,955솔)의 약 74%는 페루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고, 21%는 개발사가 자부담 하였으며, 나 머지 5%는 아레키파 산파블로 가톨릭대학교가 지원함으로써 기술개발을 위한 전 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고 부언함.
(Gestion 9.13일자)
□ 8월 원유 생산량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ㅇ 광업에너지석유협회(SNMPE)에 따르면, 8월 원유 생산량이 49,3MBPD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192광구(중국석유공사)의 운영 (11,200 BDP생산)개시에 따른 것이며, 전월 대비는 7.4% 증가를 기록함.
ㅇ 액화천연가스는 96.1MBPD를 생산하여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세를 보였는데, 이는 56광구(-10.5%) 및 88광구(-4%)의 생산감소에 따른 것이며, 7월 대비로는 9.7% 증가함.
ㅇ 천연가스는 1,371MMPCD를 생산하여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하였는데, 57광구 (-8.9%), 88광구(-6.31%), 56광구(-6.2%)의 생산감소에 따른 것이며, 전월 대비는 18.1% 증가를 기록함.
(SNMPE 9.14일자)
□ 1월~7월 기간 구리생산 증가율 4.3% 기록, 金/銀 생산량은 감소
ㅇ 에너지광업부는 금년 7월까지(누적) 구리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1,381,091TMF를 기록하였으며, 철 생산량 역시 14.64% 증가한 748,307TMF를 기록 하였다고 밝힘.
ㅇ 반면, 金생산량은 금년 1~7월 기간 4.83% 감소하였고, 銀 생산량 또한 동 기간 동안 0.17% 감소함. 그러나 金 수출의 경우 7월 531천온스를 수출하여 전년 동기(498천 온스) 대비 6.6% 상승하여 수출 2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함.
(Rumbo MiNERO Revista 9.15일자)
□ 남부 로레또 및 쿠스코지역 원주민 오염수에 노출, 유류성분 검출
ㅇ 국제인권단체 AMNESTY는 로레또 및 쿠스코지역 일부 여성들이 위장질환, 알레 르기, 피부발진 그리고 심지어는 유산에 이르는 심각한 건강피해를 겪고 있고, 그들의 아이들 또한 비슷한 증세로 고생하고 있어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함.
ㅇ 2014년 지방보건국(DIRESA)은 물에서 상당량의 유류성분이 검출되었고 이는 환경 기준치를 상당히 초과한다고 밝힌바 있음. 2017년에는 추가적인 분석 및 실험도 진행하였으나, 결과가 현재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음.
(Actualidad ambiental 9.15일자)
□ 8월 사회적 갈등 167건 등록, 63%는 광산관련 분쟁
ㅇ 검찰청(La Defensoría del Pueblo)은 8월 등록된 사회적 갈등이 167건을 기록 하였으며, 지역적으로는 Áncash州 25건, Puno州 15건, Apurímac州 14건, Piura州 14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ㅇ 모니터시스템에 따르면, 새로운 시위는 없었으며, 갈등의 대부분은 사회환경 분야에 집중(72.5%) 되어 있으, 이 가운데 광산관련 분규가 63.6%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남. 167건의 갈등가운데 109건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58 건은 잠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됨.
(Correo/Peru21 9.14일자)
□ 정부, 1월~9월간 231회 불법광산 근절활동 수행, 불법광산 운영 186건 적발
ㅇ 페루정부가 중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광산 근절활동 관련, 내무부는 1.1일~9.3일 동안 총 231회(Mazuko 110회, Madre de Dios 31회, La Libertad 29회, Lima 10회 등)의 불법광산 근절 점검활동을 펼쳤으며, 총 186명의 불범 광산 운영 관계자를 체포함.
ㅇ 내무부 환경보호국은 지난 금요일 Madre de Dios 지방의 Mega12로 알려진 지역을 불시 점검하여 5명을 체포하고, 화약, 엔진, 휘발유 등 불법광산 운영물품을 압수함. 현재까지 총 231회 근절활동을 통해 엔진 1,657개, 2,237개 다이너마 이트, 5,977갤런의 휘발유 등을 압수함.
ㅇ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광산을 불법으로 탐사, 개발행위를 하는 경우 관련규정 (artículo 307-A del Código Penal)에 따라 4년~8년의 징역과 100~600 일의 벌 금형이 부과됨.
(El Comercio 9.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