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10월 2주)
주페루대사관 2017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1월196,317 331,286 12,101 24,886 113,955 1,915 1,404 741,378 1,473
(32.5%) 2,982 (65.8)
78
(1.7%) 39.1 95.0 1,223.5 2월169,109 367,396 13,254 25,044 106,703 1,578 1,488 636,212 1,341
(32.6%) 2,693 (65.6%)
74
(1.8%) 40.7 95.8 1,177.6 3월189,390 359,286 11,700 25,908 109,873 1,791 1,360 833,369 1,573
(37.8%) 2,500 (60.0%)
91
(2.2%) 42.8 91.5 1,204.8 4월190,903 361,434 11,827 26,452 122,988 1,730 1,532 718,227 1,453
(34.0%) 2,718 (63.5%)
112
(2.6%) 43.2 85.7 1,143.1 5월210,305 371,252 12,552 25,174 126,427 2,296 1,561 816,711 1,552
(34.8%) 2,805 (62.8%)
109
(2.4%) 41.6 89.2 1,160.5 6월209,859 407,194 12,503 27,741 126,016 3,024 1,701 805,556 1,911
(44.6%) 2,272 (53%)
101
(2.4%) 44.3 93.2 1,263.2 7월205,998 366,591 12,622 24,991 114,136 2,979 1,782 748,307 2,047
(50.6%) 1,897 (46.9%)
99
(2.4) 45.9 87.6 1,160.7 8월209,091 366,923 13,529 25,308 124,282 2,552 1,726 727,842 2,449
(55.1%) 1,860 (41.9%)
131
(3.0%) 49.3 96.1 1,370.9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광산 투자 3.8%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 시현
ㅇ 에너지광업부는 올해 8월까지 광산 관련 투자가 28.33억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ㅇ 에너지광업부 광업국이 발표한 월간 보고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 광산 투자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산 장비(23.1%), 탐사(31.1%), 선광 플랜트(12%), 개발(6.7%) 등 대부분 분야에서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SNMPE, 10.11일자)
□ 구리 생산은 증가, 금 생산은 하락 추세
ㅇ 에너지광업부(MEM)에 따르면, 지난 8월 페루 전국 구리 생산은 209.091 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를 보이며 올해 연간 누적 생산 1.5백만 톤 으로 작년 대비 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이는 8월 동안의 국제 구리 가격 상승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국제 시장 특히, 중국의 수요 상승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ㅇ Cerro Verde 광산이 전국 구리 생산의 21.11%를 차지하며 부각된 반면, 금 생 산은 전년 동기 대비 2.17% 하락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제 가격 상승이 총 생산액 관련 하락을 상쇄함
(SNMPE 10.11일자)
□ 광산업 투자 호조세 지속
ㅇ 현재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광물 국제시장에서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으로 구리, 아연 및 금 광산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가 적극적으로 추진될 전망임.
ㅇ 페루의 광업은 근래 국제시장 가격 호조뿐만 아니라 풍부한 매장량으로 안정 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국제 투자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 러한 투자가 계속될 경우, 고용 창출을 통한 빈곤 퇴치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기대됨
ㅇ 페루 광업은 총 수출액의 64.7%와 외국인투자의 22%를 차지하며, 기둥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구리 생산이 4.31%, 아연 11.82%, 철광 11.82%, 금 4.83%, 납 2.57%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SNMPE 10.11일자)
□ 8월 광물 수출 23.92억불 기록, 구리수출 전년대비 35% 증가
ㅇ 페루 광업석유에너지협회(SNMPE)에 따르면, 페루는 금년 8월까지 166.98 억불의 광물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135.04억불을 기록한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율을 기록함.
ㅇ 이 가운데 구리가 52.52억불을 차지함으로 작년 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주요 수출대상국은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등임
ㅇ 금은 51.64억불을 수출, 전년도 48.3억불 수출 대비 7% 증가를 보였고, 주요 시장은 스위스, 미국, 인도, 캐나다 등의 국가들임
(El Comercio 10.11일자)
□ 쿠친스키 대통령, 북부 3개 해상광구 탐사계약체결은 투자 긍정신호
ㅇ 쿠친스키(PPK) 대통령은 페루 북부의 석유 탐사 및 개발 관련 3개 계약이 체결된 것에 대하여“매우 중요한 신뢰와 확신의 신호”가 되었다라고 밝힘
ㅇ PPK 대통령은“지난 30~40년간 페루는 이행이 어려운 계약으로 인해 다소 더디게 석유정책이 진전되었으나, 이제 이 부분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함.
ㅇ 석유공사(PetroPeru)와 Andarko사간 체결된 양허개발 계약은 Lambayeque 州와 La Libertad주 인근 대륙붕에 위치한 Z-61, Z-62 및 z-63 광구의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관련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페루 태평양해안 수심 1,000미터의 심해 탐사에 있어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알려짐
(La Razon 10.11일자)
□ Talara 정유공장 부채상환보증서 발급, 총 공사비용 54억불
ㅇ 금주 중 스페인 수출신용위원회(CESCE, Comite de Riesgo de la Agencia de Credito a la Exportacion)가 지난해부터 계류 중 이던 Talara 정유공장 현대 화사업 차관 13억불에 대한 부채상환보증서를 발급 할 것으로 보임.
ㅇ 페루석유공사(Petroperu), Carlos Linares 재무관리부장은 국회 공공사업 조사 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주 스페인 수출신용위원회(CESCE) 실무자와 다시 만나 보증서 발급에 따른 최종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Linares 부장은 금주 중으로 공식적인 부채상환보증서 발급을 통보 받을 수 있 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Talara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에 필요한 총 예산은 차 관을 포함 총 54억불에 이른다고 전함.
ㅇ Linares 부장은 지난 몇 주간 석유공사 측에서 13억불 차관을 책임지고 있는 은행연합회(Santandes, BBVA, Deutsche Bank, HSBC, JP Morgan, Citibank, BNP Paribas) 7개 은행과 수출신용위원회 보증서 발급에 따른 대출구조 위임을 새 롭게 요청한바 있다고 밝힘.
ㅇ Linares 부장은 이들 7개 은행들이 수출신용위원회가 발급할 상환보증서에 대해 실질적 대출기관으로 대출금 상환기간이 최대 13년(추가 3년 가능)이며 최종 상환금에는 보증비용 4.1%가 포함 된다고 설명함.
ㅇ 또한, Linares 부장은 나머지 10억불에 대한 재원 확보는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2019년 상반기 신규 채권발행을 통해 충당 할 계획이라고 말함.
(Gestion 10.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