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2월 2주)
주페루대사관 2018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2017 2,435,406 4,349,657 152,114 310,421 1,469,778 27,750 18,026 8,775,355 (42.08%)21,541 (55.3%)28,335 (2.62%)1,343 522.4 1,089.50 15,002.60 2018
1월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금년도 광물 탐사 및 개발에 100억불 이상 투자(에너지광업부)
ㅇ 에너지광업부(MEM) Ricardo Labó 광업차관은 금년도에 각 지방에서 추진될 광업분야 메가 프로젝트가 100억불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하면서 긍정적인 성장을 전망함.
ㅇ Labó 차관은 Minas Justa 광산개발에만 130억불이 투자되며, Pampa del Pongo 및 Corami 광산은 개발활동을 위한 투자자-광업부간 협의절차가 금명간 진행될 것이라 고 함. Quellaveco 광산은 금년도 1분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이 확정될 것이라고 함.
(Diario 2.6일자)
□ 2017년 광업부문 투자 49.21억불 기록, 전년대비 15.7% 증가
ㅇ 에너지광업부는 2017년도 광업부문 투자가 총 49.21억불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15.7%
증가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인프라 44.3%, 탐사 34.2%, 광산장비는 24.9%가 늘어남.
ㅇ 인프라 부문은 전체 투자의 32%를 차지하였으며, 탐사부문은 총 4.92억불로 전체 투자의 10%를 차지하였고, 장비 부문은 4.83억불로 전체 투자의 9.8%를 기록함.
ㅇ 한편, 광물생산에 있어서는 구리 3.9%, 아연 10.2%, 철 14.9%, 몰리브덴은 9.3% 증가 하였다고 밝힘.
(Andina 2.5일자)
□ 2017년 金생산 중남미 1위, 세계 6위, 銀 생산은 2위
ㅇ 광업석유에너지협회(SNMPE)는 페루가 2017년 151톤의 금을 생산함으로써 중남미 에서 1위, 세계에서는 6위의 금생산 국가가 되었다고 밝힘.
- 지역별로는 중북부 Libertad 및 Cajamarca가 각각 43톤 및 33톤으로 전체 생산의 50%를 담당하였으며, Arequipa(20톤) 및 Ayacucho(12톤)가 뒤를 이음
ㅇ 한편, 銀은 4,304톤을 생산하여 중남미 및 세계생산 2위를 달성함. 주요 생산지 역으로는 Áncash(802톤), Lima(794톤) 및 Junín(781톤) Pasco(602톤) 등임
(Correo 12.7일자)
□ 국영 석유공사, Talara 정유공장 보조패키지 사업 계약체결
ㅇ 국영석유공사(Petroperu)는 지난 1월 30일 Talara 정유소 현대화 사업의 보조 패키 지 프로젝트(EPC) 사업자로 선정된 Cobra-SCL UA&TC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함.
ㅇ Cobra Instalaciones y Servicios 와 Sinohydro Corporation Limited 사가 함께 구성한 Cobra - SCL UA & TC 컨소시엄은 사업비로 9.36억불을 제안했으며, Talara 정유소 현대화 사업은 총 50억불이 투자될 계획임.
ㅇ 지난해 12월말 실시된 사업자 선정경쟁에서 11.70억불을 사업비로 제안하며 사업 권을 놓친 ISFC Talara 컨소시엄은 Cobra - Sinohydro Corporation(중국) 컨소시 엄이 과거 세계은행(WB) 사업 수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기업이므로 페루 정부 사업을 수주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하며 사업자 선정이 무 효라고 주장한바 있음.
ㅇ 국영석유공사(Petroperu) Luis Garcia Rosell 사장은 금년 1분기 중에 Talara 정 유공장 보조 패키지 사업이 착수 될 것이라고 밝힌바, 동 사업은 2017.7월 93개 기업이 입찰에 참여하여 11개 기업이 PQ를 통과한 후 12월 최종적으로 Cobra-SCL UA&TC 컨소시엄과 ISFC Talara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인바 있음.
(Gestion 2.5일자)
□ Marcona 제철소(Ica州) 2018년 하반기 가동 전망
ㅇ 중국 광산기업 Shougang Hierro Peru가 추진중인 Macona(Ica) 제철소 확장사업이 201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에 있음.
ㅇ Shougang社 Raul Vera La Torre 대표이사는 동 확장 사업으로 연간 1,000만 톤의 농축 철광석 생산이 기대된다고 하면서, 사업비는 Shougang Hierro Peru가 중국 ICBC 투자은행과 대출 협약을 통해 조달되었다고 밝히고, 현재 제 2단계 확장사 업이 실시 중이며,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물 공급을 위한 담수화장 건설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함
ㅇ Raul Vera 대표는 총 15억불이 투자 될 예정인 Marcona 제철소 제 1, 2 단계 확장 사업은 2018년 하반기부터 광물채취-광물운반-제철소생산-운송을 모두 통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함. 현재 Marcona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농축 철광석은 연간 1,100만 톤에 달함.
ㅇ 한편, Raul Vera 대표는 Marcona 항만 건설 사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하여는 현재 투자청에서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함.
(Gestion 2.7일자)
□ 2017년 전력생산 52,643GW/h로 1.8% 증가, 화력 55%, 수력 42%, 신재생 3%
ㅇ 에너지광업부는 2017년 전력생산이 52,643GW/h를 기록,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부분별 생산비중은 수력발전 55%, 화력발전 42%, 신재생 3% 등이라고 밝힘.
ㅇ 2017년도 전력 생산량은 전년도 생산량과 비교하였을 때 증가
폭이 둔화되었는바, 2016년에는 7%, 2015년에는 3.74%의 생산증가를 기록함.
(Gestion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