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11월 4주)
주페루대사관 2017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1월 196,317 331,286 12,101 24,886 113,955 1,915 1,404 741,378 1,473
(32.5%) 2,982 (65.8)
78
(1.7%) 39.1 95.0 1,223.5 2월 169,109 367,396 13,254 25,044 106,703 1,578 1,488 636,212 1,341
(32.6%) 2,693 (65.6%)
74
(1.8%) 40.7 95.8 1,177.6 3월 189,390 359,286 11,700 25,908 109,873 1,791 1,360 833,369 1,573
(37.8%) 2,500 (60.0%)
91
(2.2%) 42.8 91.5 1,204.8 4월 190,903 361,434 11,827 26,452 122,988 1,730 1,532 718,227 1,453
(34.0%) 2,718 (63.5%)
112
(2.6%) 43.2 85.7 1,143.1 5월 210,305 371,252 12,552 25,174 126,427 2,296 1,561 816,711 1,552
(34.8%) 2,805 (62.8%)
109
(2.4%) 41.6 89.2 1,160.5 6월 209,859 407,194 12,503 27,741 126,016 3,024 1,701 805,556 1,911
(44.6%) 2,272 (53%)
101
(2.4%) 44.3 93.2 1,263.2 7월 205,998 366,591 12,622 24,991 114,136 2,979 1,782 748,307 2,047
(50.6%) 1,897 (46.9%)
99
(2.4%) 45.9 87.6 1,160.7 8월 209,091 366,923 13,529 25,308 124,282 2,552 1,726 727,842 2,449
(55.1%) 1,860 (41.9%)
131
(3.0%) 49.3 96.1 1,370.9 9월 209,234 361,914 13,126 26,024 135,443 2,620 1,336 717,837 2,226
(51.5%) 1,960 (45.4%)
131
(3.1%) 43.3 80.5 1,273.4
10월 (45.7%)2,029 (51.1%)2,269 (3.2%)143 40.7 90.9 1,344.5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광업투자액(1-10월 누적) 9.6% 성장, 신규탐사 투자가 큰 역할
ㅇ 에너지광업부(MEM)는 10월 광업 투자액이 4.75억불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10월 기간 총 투자금액도 37.13억불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6% 증가하였고, 2017년 전체 투자 규모도 전년도 규모(42.5억불)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ㅇ MEM에 따르면, 투자 부문별로 고른 증가세를 나타냈는데, 인프라(37.9%), 탐 사(28.7%), 준비(26.9%), 광산장비(26.5%), 플랜트(17.4%) 및 개발(6.4%) 등 에서 평균 10% 이상 상승세 보임.
ㅇ Ricardo Labó 광업차관은 신규 탐사 프로젝트 투자가 총 투자금액의 10%를 차지하며 큰 역할을 하였는바, 이는 주요 금속가격의 상승에 따른 광산 투자자의 긍정적인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이며, 이러한 괄목할만한 상승세는 광산투자 재도 약의 명백한 지표로 볼 수 있다고 언급함.
(El Comercio 11.30일자)
□ 1-10월(누적) 구리, 아연, 철 및 몰리브덴 생산 증가, 철 생산은 53% 감소
ㅇ 에너지광업부(MEM)는 금년 1-10월 기간 구리(3.6%), 아연(10.8%), 철(10.5%) 및 몰리브덴(8%) 등 주요 금속광물 생산량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 다고 밝힘.
ㅇ 구리는 10월 214천톤을 생산하여 2%의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누적 기준으로는 증 가세를 보였으며, 연말까지 24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됨.
ㅇ 아연의 경우 누적 생산량이 120만톤으로, Antamina 광산이 362,255톤을 기록 하며 전체의 30%을 차지하였고, 구리는 10월까지 2백만톤을 생산했는데, Cerro Verde 광산이 전체 생산량의 21.05%를 차지하였다고 밝힘.
ㅇ 한편, 金생산은 10월에 1,300만 그램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4.9%의 성장 세를 보였으나, 누적(1-10월) 생산량은 1.5% 감소세를 이어감. 철 생산량은 53%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가장 큰 감소세를 나타냄.
< 2008-2017년 광물생산량 >
(Andina/La República 11.29일자)
□ 구리가격 10% 상승 시 세수 1% 증대(재정부장관)
ㅇ 경제재정부(MEF) Claudia Cooper 장관은 국제 광물가격 상승이 2019년 페루 세수 증대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힘.
ㅇ 국회에서 장관은 "구리 가격이 10% 상승하면, 국가 세수는 1.1~1.2% 증가하며, 또한 5%대 경제성장을 이룬다면 국고수입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ㅇ 아울러, "GDP가 1% 성장할 때마다 국민소득은 1.2% 증가할 것"이라고 표명 하며, “한편, 세수 확보를 통해 집행되는 예산 규모는 각 분야의 수요 리듬과 다르게 성장하는 측면이 있다“고 부언함.
(Diario el Correo 11.28일자)
□ 광업의 GDP 기여도 점차 감소 전망(BBVA 연구소)
ㅇ BBVA은행 연구소는 페루가 2011-2014년간 Las Bambas, Toquepala, Cerro Verde, Constancia, Toromocho 등 대형 광산개발과 생산으로 국가경제(GDP) 성장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나, 현재는 최대 생산의 정점을 지났으며, 향후 2021 년까지는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면서 GDP에 대한 기여도 줄 어들 것이라고 전망함.
ㅇ BBVA는 최근의 구리가격 상승이 광산개발의 새로운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으며, Quellaveco, Michiquillay 광산 등 대중소 규모 광산 프로젝트도 다수 가 있으나, 2014년 수준의 광산개발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호지 역 지정, 환경규제, 토지분쟁 등 광산개발을 둘러싼 이슈도 있어, 2018년 이후 부터는 GDP에 대한 기여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함.
(Gestion 11.29일자)
□ 북부 로레또 지역 화력발전소(80.5MV) 운영개시, 42만 가구 혜택
ㅇ 브라질 기업(Genrente) 자회사 Genrente Peru SAC은 로레또(Loreto)州 이끼또스 (Iquitos)시에 80.5MV 규모의 신규 화력발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힘.
ㅇ 2013년 사업권(20년 양허)을 획득하여 총 1.8억불이 투자된 동 화력발전소는 60kV의 송전선로를 통해 밀림지역에 거주하는 42.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됨.
(Gestion 11.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