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12월 1주)
주페루대사관 2017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구 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은 (KGF)
금 (Grs.f)
납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철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1월 196,317 331,286 12,101 24,886 113,955 1,915 1,404 741,378 1,473
(32.5%) 2,982 (65.8)
78
(1.7%) 39.1 95.0 1,223.5 2월 169,109 367,396 13,254 25,044 106,703 1,578 1,488 636,212 1,341
(32.6%) 2,693 (65.6%)
74
(1.8%) 40.7 95.8 1,177.6 3월 189,390 359,286 11,700 25,908 109,873 1,791 1,360 833,369 1,573
(37.8%) 2,500 (60.0%)
91
(2.2%) 42.8 91.5 1,204.8 4월 190,903 361,434 11,827 26,452 122,988 1,730 1,532 718,227 1,453
(34.0%) 2,718 (63.5%)
112
(2.6%) 43.2 85.7 1,143.1 5월 210,305 371,252 12,552 25,174 126,427 2,296 1,561 816,711 1,552
(34.8%) 2,805 (62.8%)
109
(2.4%) 41.6 89.2 1,160.5 6월 209,859 407,194 12,503 27,741 126,016 3,024 1,701 805,556 1,911
(44.6%) 2,272 (53%)
101
(2.4%) 44.3 93.2 1,263.2 7월 205,998 366,591 12,622 24,991 114,136 2,979 1,782 748,307 2,047
(50.6%) 1,897 (46.9%)
99
(2.4%) 45.9 87.6 1,160.7 8월 209,091 366,923 13,529 25,308 124,282 2,552 1,726 727,842 2,449
(55.1%) 1,860 (41.9%)
131
(3.0%) 49.3 96.1 1,370.9 9월 209,234 361,914 13,126 26,024 135,443 2,620 1,336 717,837 2,226
(51.5%) 1,960 (45.4%)
131
(3.1%) 43.3 80.5 1,273.4
10월 40.7 90.9 1,344.5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Oroya 복합제련소 신규 인수기업에 광해복구 의무면제 혜택 부여(법령개정)
ㅇ 환경부는 부령(部令)을 통해 오로야 복합제련소의 새로운 인수자는 기존 도에 런페루(DRP)의 광업환경채무(PAM)에 대한 복구책임을 이행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광해에 대한 복구사업을 전담하는 공기업인 AMSAC과 DRP가 동 지역에 대한 광해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동 행정규정으로 보다 많은 투자기업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페루정부는 예상하고 있으며, 매각입찰은 2018년 3.8일과 3.22일 그리고 4.5일에 진행될 예정임.
(Diario la República 12.7일자)
□ Michiquillay 대형 광산 프로젝트, 주민합의 완료하고 12.20일 입찰 실시
ㅇ 투자청(Proinversión) Alberto Ñecco 청장은 Michiquillay(Cajamarca州) 광산 프로 젝트가 지역주민의 합의를 얻어냄으로써 최종 입찰만을 남겨두게 되었다고 밝힘.
ㅇ 광산개발의 필수 선행절차인 지역주민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에너지광업 부와 지역주민 대표간의 마라톤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협약에 서명하 였으며, 12.20일 최종 사업자를 결정하게 됨.
ㅇ 총 20억불이 투자될 예정인 동 메가프로젝트에는 22개 국내외 기업이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현재 10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함. Michiquillay 광산은 구리, 금, 은 및 몰리브덴 광물을 포함하는 반암 형태의 광산으로 매장 규모는 11억 톤임.
(Andina 12.7일자)
□ 페루정부, 민간기업과의 광산개발 소송에서 패소하여 3천만불 배상
ㅇ 캐나다 광산기업 베어크릭(Bear Creek)은 뿌노(Puno) 지역 광산개발 프로젝트 문제로 페루 정부를 상대로 지난 3년간 법적인 다툼을 벌여왔으며, 최근 국제 투자분쟁해결기구(ICSID)는 페루 정부가 캐나다회사에 약 3천만불을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함.
ㅇ 동 건은 지난 2011년 볼리비아 국경 인근에서의 광산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 면서 시작되었으며, ICSID 판결에 대한 이의제기는 20일 내에 가능함.
(Diario el Correo 12.5일자)
□ 뉴몬트社, 2018년 세계 최대 金생산 기업으로 성장 전망
ㅇ 뉴몬트社는 경쟁기업인 배릭골드社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金생산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2018년에 금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함.
ㅇ 뉴몬트社는 2018년 490만온스에서 540만온스의 금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배릭골드社가 내년 목표치를 480만온스에서 530만온스로 언급한 것과 비교하여도 굉장히 높은 수치임.
ㅇ Goldberg지는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호주에서 활발한 탐사작업 등을 벌이고 있는 뉴몬트社가 2024년에는 전 세계 금생산량의 약 5%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함.
(Rumbo Minero 12.6일자)
□ 에너지광업부(MEM), 한국과 함께 광해복구 정보화시스템 구축
ㅇ 에너지광업부(MEM)는 페루 광해 통합관리 및 서류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정보 화 시스템 구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함. 본 시스템은 내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폐광산의 광해 식별 및 평가에서부터 최종 복구완료 인증 까지 광해관리 전주기 업무에 대한 공공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광산지역의 환경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함.
ㅇ 동 시스템은 한국-페루 정부 간에 체결한 페루 광해복구관리역량강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KOICA와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이 구축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법제도 개선,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등 업무표준화, 연수 프로그램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광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본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광해복구계획서 심의기간이 단축되어 광해 복구 활성 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에너지광업부 보도자료/ Rumbo Minero 12.4일자)
□ 에너지광업부, 석유가스산업 촉진법안 국회 제출, 인허가 창구 단일화
ㅇ 에너지광업부(MEM) Cayetana Aljovín 장관은 석유가스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히고, 동 법안의 핵심사항은 석유가스 투자를 위한 인허가 창구의 단일화라고 언급함.
ㅇ Aljovín 장관은 국회 상임위에 출석하여 제출법안에 대하여 설명한바, 감사원으 로부터 석유가스 투자개발과 관련한 인허가 권한이 분산되어 있으며, 절차도 복잡하여 민간투자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위한 개 선방안으로 환경분야 인허가(환경부 산하SENACE에서 담당)를 제외한 전체 승인 절차에 대하여는 Perupetro(석유가스양허권 부여 기관)로 일원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함.
(Republica 1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