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경제·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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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경제·산업 동향

kotra, 해외건설협회^{주페루대사관} 주요 경제지표

대달러 환율 외환

(`16 3월 ,1M US$)

인 플 레 율

(1 2 개 월 ,% ) 이자율(%)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US$, %) BUY SELL 유동성

자산 단기

외채 ‘15.3-16.3’ 누에보 솔 금(1온스) 1280.25 (△0.45) 은 (1온스) 17.31 (▼2.69) 3.319 3.321

61,430 148 4.30 4.25

동 (1파운드) 218.178 (▼4.7) WTI유가(1배럴) 44.57 (△3.68)

(▼3.2%) (▼3.2%) 천연가스 2.095(△0.04)

* 주1: 환율 증감률은 1.1을 기준으로 함 3.426/3.430

* 주2: 광물 및 천연가스 시세 증감률은 4.28 - 5.5 기간 중 변동 폭을 나타냄

□ 최근 3년간 가장 큰 하락을 보인 페루의 도매가격.

ㅇ 페루 마케팅 기관 IPM의 보고에 따르면 4월 페루 도매가는 0.67% 감소했음. 국내 생산품과 수입품은 각각 0.34%, 1.71%의 가격 감소가 관찰되었음. 이는 지속적인 달러 환율의 하락의 영향으로 분석됨.

품목별 페루 소비자 가격 변화

구 분 2016.4월 2016년 1월-4월

건강 0.50 2.03

교육 0.47 5.08

부동산 및 서비스 0.44 1.36

식당 및 호텔 0.42 2.51

가구 및 가정용품 0.28 1.05

의류 및 신발 0.16 0.66

식료품 및 음료 0.13 1.14

주류 및 담배 0.09 1.09

레크레이션 및 문화 0.03 1.13

통신 -0.04 -0.15

교통 -0.74 -2.02

관리,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1.17 0.38

전체 0.02 1.21

자료원 : 페루 통계청 INEI

(Gestion지 5.2일자)

□ 현지 진출 은행 Scotiabanck, 연말 환율 예측치 3.35 누에보 솔로 하향 조정.

ㅇ Scotiabank는 기존 예상치인 3.55 누에보 솔에서 0.20 솔 감소한 3.35로 예상치를 조정함.

또한 동 은행은 지속적인 경기 호전을 고려해서 올해 페루 경제 성장률을 3.8%로 예측함.

(Gestion지 5,3일자)

ㅇ BBVB은행은 올해 상반기 달러 환율은 3.40 누에보 솔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측함.

□ 리마 경기에 대한 자국민들의 평가 호전

ㅇ 페루 시장조사업체 GFK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페루 국민들의 자국 경제에 대 한 기대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저소득 계층의 경우 긍정적인 답 변은 타 계층이 비해 낮게 나타남.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016년

4월 전체

소득별 분류 지역별 연령대별

A/B C D/E Lima Interi

or 18 -24 25 -39 40-+

개선될 것 42% 52% 47% 36% 56% 34% 48% 40% 40%

현상 유지 49% 40% 47% 53% 38% 55% 44% 51% 51%

악화될 것 9% 8% 6% 11% 5% 11% 8% 9% 9%

□ 페루 건설업, 2개월 연속 성장세

ㅇ 3월 페루 건설업은 3.45%의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함. 이는 2014년도 이후 최고 수 준으로 당초 금년 상반기 예상 성장률은 2%였음. 6월 대선 이후 신정부가 출범하 면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건설업의 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기대됨.

□ 리마 오피스 공급과잉으로 임대 공실율 22%에 육박

ㅇ 리마시 3월 고급 오피스의 공실율이 21.6%를 기록하였으며 연말까지 2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원인은 공급과잉 및 계약만료에 따른 사무실 이전, 높은 임 대료{업무 중심지구의 경우 제곱미터(㎡) 당 20달러 수준} 때문인 것으로 조사됨.

(GESITON지 5.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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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진스키 대통령후보, 새로운 광산은행(banco minero) 설립 계획 발표

ㅇ PPK黨 바를로 쿠진스키 대통령후보는 광산은행 설립을 선거공약으로 제안하였는 바, 불법 금광 채굴자의 금 매매를 제도권 시장으로 유인함으로써 시장을 활성화 하고 불법채취로 인한 환경오염도 방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불범으로 채굴된 금 가격의 경우 시장가격의 절반 수준(평균 1300불/1온스)이며, 페루 전체 거래 양 의 약 25%가 불법 채굴된 것이라고 함.

□ 페루 백색가전 시장 브랜드 선호도, LG 및 삼성 선두유지

ㅇ 시장조사기관인 IPSOS가 리마시 주부 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전제품 트렌드 조사에서 아버지는 TV, 자녀는 컴퓨터, 주부는 세탁기 구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 로 나타남. 백색가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LG가 4개 제품에서 선두를 차지하였으며 삼성이 그 뒤를 이음.

□ 2016 페루 금생산량 3.52% 증가 예상

ㅇ 페루 광물석유에너지협회(SNMPE) MIRUEL 부장은 국제 금은심포지엄에서 금년도 페 루의 금생산량은 145백만 온스를 생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면서 이는 전년 대 비 3.52% 늘어난 규모라고 함.

□ 페루 전력요금 인하를 위한 법률안 국회통과, 최대 60% 인하

ㅇ 페루 국회 에너지광업위원회는 에너지광업부(MEM)가 제출한 전력인하요금 법률안 을 만장일치로 승인하였으며 내주부터는 전력수출법안 심의 예정.

ㅇ MEM은 동 법률안 통과로 국내 전기요금이 최대 60%까지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예 측하였으며 FISE(에너지사회통합기금) 재원(8억솔)을 활용하여 지역별로 인하폭에 해당하는 보조금이 지급됨

□ 페루 수출 25개월 만에 회복세로 전환, 3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

ㅇ 페루 수출이 농수산 및 광물 같은 전통제품(비가공)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25개월 연속 하락 뒤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3월 수출액 : 2,662백만달러) 하였음.

ㅇ 그러나 비전통산업 부문은 13.58% 감소하여 여전히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 으며 특히 어류가공(–47%), 목재(–43%), 면직류(-27.67%) 등이 수출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