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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GL 그룹, 2021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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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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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GL 그룹, 2021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 발간

2021.9.8(수), 주노르웨이대사관 세계 최대 규모 선급인 DNV GL 그룹은 「2021 에너지 전환* 전망(Energy Transition Outlook 2021)」보고서를 발표하여 2050년까지 미래 에너지 산업 및 추세 등을 전망함.

*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기존 에너지 시스템이 재생에너지에 기반을 둔 새로운 에너지 공 급으로 대체되는 것을 의미

※ DNV GL 그룹 개요

- 1864년 최초 설립된 이래 글로벌 품질보증 및 위기관리 분야 전문 회사로서 조선·해양, 석유·가스,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의 기술 보증, 선박 등급 판정, 소프트웨어 공 급 및 전문가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

- 2012.12월 노르웨이 선급 DNV가 독일 선급 GL을 합병하여 세계 최대 규모 선급으로 부상 - 2019년 기준 매출액 215억 크로네(약 23억 7천만 USD), 직원 11,832명, 세계 100여 개국에

약 350개 해외사무소 운영 (한국 내 사무소는 서울, 부산, 울산, 거제, 진해, 목포 등 6개 지역에 위치)

1. 주요 내용

ㅇ 2019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6%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다시 탄소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3 년 동안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30년에는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가 2019년 대비 9% 감소한 수 치를 보일 것이며, 2050년에는 45% 감소한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전망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목표와 큰 대비를 이루며, 지구 평균기온은 2100년에 섭씨 2.3도의 상승이 예측됨. 21세기 후반에 거대 규모의 탄소배출저감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리 스크를 동반하게 될 것이며, 즉각 대체 에너지 및 탄소포집 기술에 투자하 는 것이 중요

ㅇ 전기에너지의 활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신재생 에너지 또한 꾸준히 성장할 것임. 한편, 화석연료의 사용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2050년에도 에 너지믹스의 50%를 이루게 될 것으로 보임.

- 2032년에는 세계에서 판매되는 개인 자가용의 50%가 전기차로 이루어질 것 이며, 2050년에는 건물에서의 열 펌프(heat pumps) 사용이 약 3배 증가함으 로써 난방에 사용될 에너지 양이 약 15%로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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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에너지 수요에서 전기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향후 30년간 현재의 19%에서 38%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2050년에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 에너 지는 그리드 전력 생산(grid-connected power generation)의 69%를 이루게 될 것이며, 화석 에너지는 13%를 이루게 될 것임. 이와 관련하여 연결성 (connectivity), 저장(storage), 수요에 대한 반응(demand-response)이 非탄소 에 너지 시스템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임.

- 에너지 원단위(Energy Intensity)* 개선 수치는 연평균 2.4%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 20년간의 수치인 1.7%와 대비됨. 위의 수치는 향후 30년간 22%

인구 증가 및 111%의 경제 성장에 따르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 킬 수 있는 수치로 보여지며, 2019년에서 2035년의 에너지 수요는 8% 증 가할 것으로 예측

* GDP 1달러 창출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

- 2050년 석탄의 사용은 62% 감소될 것이며, 석유 사용량은 2025년까지는 큰 변화가 예측 되지 않으나 세기 중반이 되어서는 현재 사용량의 절반으로 감 소될 것으로 보임. 향후 10년간 가스의 사용은 증가할 것이며, 이후 15년간 은 수평선을 유지하다 2040년대에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2050년 가스는 석 유를 제치고 세계에너지 공급량의 24%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

ㅇ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어려운 산업분야(hard-to-abate sectors)들은 현 재 세계 이산화탄소배출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바이오연료, 암모니 아, 합성 연료 및 파생 수소(hydrogen derivatives)가 촉망받는 대체연료로 주 목받고 있음.

ㅇ 에너지 운반책(energy carrier)으로서의 수소 생산은 비료 및 화학품 생산에 사용되는 7.5천만 톤의 그레이/브라운 수소 생산에 비해 현저히 뒤처지는 상 황.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어려운 산업분야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전 기 분해를 통해 생산된 그린수소가 장기적 방안으로 대두

- 에너지 생산 목적의 수소 생산은 2030년 말부터 성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2050년에는 세계 에너지 수요의 5%를 충족시킬 것으 로 전망

- 2050년 블루수소는 에너지 공급 목적으로 활용될 수소의 18%를 차지하게 될 예정. 또한 18%의 수소는 그리드 기반이 될 것이며, 16%는 태양광발전, 16%는 연안(offshore) 풍력, 9%는 내륙(onshore) 풍력에 기반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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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책적 과제

ㅇ 공공예산을 화석연료를 통해 창출되는 수익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운 과제임. 중국, EU, 그리고 미국을 필두로 하는 탈탄소화 움직임에 동 참하게 될 非강대국 및 개발도상국들의 △사회ㆍ경제적 상황 및 △탈탄소화 움직임이 가지는 지리ㆍ정치적 초월성 고려 시,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의 생성과 투자를 용이하게 할 예측 가능한 무역 규범의 정립이 긴요

ㅇ 글로벌 디지털화는 투명성(transparency)과 추적의 용이성(traceability)을 가져 다주는 바, 정부는 이를 활용하여 기업들에게 탈탄소화에 대한 책임의무를 적 극 부과해야 함을 강조

3. 한국 관련 전망

ㅇ 한국은 FCEV(fuel-cell electric vehicles/연료전지자동차)의 활용을 적극 추진 하고 있으나, FCEV는 BEV(battery electric vehicles/배터리전기자동차)가 갖는 70%-90% 효율성에 비해 25%-35%이라는 비교적 낮은 효율성을 보이며, 생산 비용도 다소 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FCEV는 2030년 이후 각광받을 것임.

ㅇ 한국은 의무적 기후대응 공시(mandatory climate risk disclosures)를 수용하였 으며, G7 금융ㆍ경제부 장관들 또한 은행 및 기업들이 동 방안을 수용하도록 적극 추진 중임. 끝.

※ DNV GL 그룹이 발표한 상기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to.dnv.com/2021#ETO2021-to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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