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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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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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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동향

(2019.1.4. 주호주대사관)

1. 주요내용

ㅇ 2018.12월초 호주내 건설 중 또는 착공 예정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83개로 △설비용량 14,678MW, △투자금액 약 200억 호불, △고용창출 13,500여명으로 집계됨. (※사업목록 – 붙임파일 참고)

※ [참고] 신고리 2호기(경수로) 설비용량 : 1,000MW

- (발전기술) 83개 사업은 △태양광 56개, △풍력 23개, △복합 4개 (2개 이상 재생 에너지 발전기술 기반)로 구성

- (지역분포)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3개 지역 착공예정 사업이 전체 사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 중

* 총 83개 사업 중 69개 차지 : (퀸즐랜드) 27, (뉴사우스웨일즈) 23, (빅토리아) 19

- (추세) 동 수치는 올해 4월 대비

*

사업수, 설비용량, 투자금액 및 직접고용 모두 50% 안팎의 큰 증가 기록

* [사업개수] 58개, [설비용량] 약 5,600MW, [투자금액] 약 112억 호불, [고용창출] 약 6천명

ㅇ 동 시점 기준 2018년 한 해 34개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이 준공되었으며

△설비용량 2,290MW, △투자금액 약 43억 호불, △고용창출 4,200여명으로 집계됨.

- 동 수치 또한 2017년 대비

*

모든 지표에서 2배 이상 증가 기록

* [사업개수] 13개, [설비용량] 약 820MW, [투자금액] 19억 호불, [고용창출] 약 1천명

ㅇ 2019년 중 착공이 예상되는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25개로 이는 대략

△설비용량 6,700MW, △투자금액 64억 호불, △고용창출 4,500명으로 추산됨.

2. 상세내용

가. 건설 중 또는 착공예정 사업

ㅇ 2018.12월초,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83개, △설비용량 14,678MW,

△투자금액 약 200억 호불, △고용창출 13,500여명으로 집계됨.

- (발전기술) 83개 사업은 △태양광 56개, △풍력 23개, △복합 4개 (2개 이상 재생 에너지 발전기술 기반)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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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기술별 사업 >

(자료 : 호주청정에너지위원회 )

- (지역분포) 2018.4월 대비 25개 사업이 추가되었으며 추가사업 대부분이 뉴사우스 웨일즈 (12→23, +11)와 빅토리아 (7→19, +12)에서 발생, 퀸즐랜드와 함께 3개 지역

*

의 사업 비중이 80% 이상 차지

< 지역별 사업 >

(자료 : 호주청정에너지위원회 )

* 총 83개 사업 중 69개 차지 : (퀸즐랜드) 27, (뉴사우스웨일즈) 23, (빅토리아) 19

- (추세) 동 수치는 올해 4월 대비 사업수, 설비용량, 투자금액, 직접고용 모든 지표 에서 50% 내외 증가율 기록

< 2018년 상·하반기 지표별 비교 >

나. 지역별 착공예정 사업

ㅇ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남호주 4개 지역이 설비용량, 투자금액, 고용 창출 지표에서 모두 95~97%를 차지하며 대규모 태양광·풍력 보급 확대를 견인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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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공 사업

ㅇ 18.12초까지 ‘18년 준공된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총 34개로 △설비용량 2,290MW, △투자금액 약 43억 호불, △고용창출 4,200여명으로 집계됨.

- 동 수치 또한 2017년 대비 모든 지표에서 2배 이상 증가 기록

라. 2019년 전망

ㅇ 18.12초까지 자금조달완료 (financial close)를 발표하며 2019년 중 착공 예상 사업은 25개로 △설비용량 6,700MW, △투자금액 64억 호불, △고용창출 4,500명 으로 추산됨.

3. 관찰 및 전망

ㅇ 호주의 전력계통 연결 대형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은 꾸준한 사업개발·발전비용 하락과 함께 호주정부의 통합형 (integrated)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지원 확대 계획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호주재생에너지청 (ARENA)과 청정에너지금융공사(CEFC)의 복합에너지 사업 지원 사례가 증가 추세 (연호 : 주호주-4233, 2018.07.18)에 있으며 ‘19년 총선 승리가 유력시 되는 노동당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

50% 달성 계획 (연호 : 주호주 -7296, 2018.11.28.)

* ‘18.6월 기준 : 18.8%, 현 집권여당 (자유연합당) 정책 유지 시 2023/24년 29% 도달 전망

- 특히, ARENA는 2022년까지 4억 호불 예산을 통해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

지원 확대 기조 유지 계획 (연호 : 주호주-7122, 2018.11.21)

*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ESS (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기술을 적용한 발전사업

- 호주에너지시장기구 (AEMO)는 2040년 국가전력시장 (NEM)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38.5GW

*

, 대용량 ESS 수요는 17GW

*

로 예측하며 신재생에너지지구 (REZ, renewable energy zones) 조성 등 정책 제언 (현재 연방에너지위원회 검토 중)

* AEMO 중립 시나리오 : [설비용량] 태양광 : 28GW, 풍력 : 10.5GW [ESS용량] 90GWh (약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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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수년 내 노후화·폐쇄 등으로 가동중단이 예상되는 석탄 화력발전설비의 대안으로 통합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

고려

* 2022년 가동 중단을 발표한 Liddell 석탄 화력발전소 대안으로 풍력·태양광·ESS·DM (demand management, 수요관리) 통합 발전설비 유력

붙임 : 호주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목록 (건설 중 또는 착공 예정).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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