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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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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호 ( 통합 Vol.46 , 2019.2.14.(목) )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4-5월 총선 앞둔 인도 정부, 2.1(금) 2019/20 회계연도 잠정 예산안 발표 02. 인도 정보통신부, 2.1 시행 예정이던 휴대폰 핵심부품 관세부과 보류 03.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올해 7월 ‘국립 인공지능 연구센터’ 설립 계획 04. 인도 정부, 이륜차에 ‘환경 조세’ 부과하여 전기이륜차에 보조금 지급 예정 05. 인도 정부, 이스라엘로부터 9천억원 규모의 ‘조기경보기’ 구매 계획 06. 인도 철강업계, 인도 정부에 아시아 국가 수입철강에 대한 제재조치 요구 07. 인도 로컬브랜드 소매업계, 2022년까지 약 11만평 확장 예상

08. 고급차업계, 인도 정부의 수입 제한 완화로 인도 친환경자동차시장 적극 공략 계획

09. 아마존-월마트, 인도 정부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규제 법안 도입에 따라 인도 시장 진출계획 차질 불가피

10. Jio, 2017/18 회계연도 인도 피처폰시장 판매량 1위 달성

11. 삼성전자, 인도에서 처음 출시한 보급형 중저가 ‘갤럭시 M’ 1차 판매분 3분 만에 매진

12. 현대자동차, 첸나이 공장에서 SUV 전기차 ‘Kona’ 생산 예정

13. 타타자동차, 자회사 재규어랜드로버(JLR)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프리미엄 중형 SUV 차량 ‘Harrier’ 출시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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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소식 ]

01. 전남 시장개척단, 첸나이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2.12) 02. 연세대학교-IIT Madras 교육협력 MOU 체결행사 참석(2.7) 03. 신임 첸나이 KOTRA 관장, 부관장 당관 방문(2.4)

(3)

01. 4-5월 총선 앞둔 인도 정부, 2.1(금) 2019/20 회계연도 잠정 예산안 발표

○ 인도정부는 2.1(금) △저소득 농민 현금지원, △저소득층 연급 지급,

△중산층 세제 지원 등을 골자로 한 2019/20 회계연도 잠정 예산안을 발표한 바, 야당들은 4-5월 총선을 앞두고 인도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 하는 농민들의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정책이라고 지적함.

- 2017/18~2019/20 회계연도 실제 금액과 예산액은 아래와 같음

- 2014년 총선에서 모디 총리의 당선에 크게 기여한 농민 지지층이 △농작물 가격 폭락, △유류 가격 급등으로 부채에 시달리면서 反여당 세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였으며, 2018.12월 5개주 지방 선거에서 여당이 야당 Congress에 패배하자 농민 문제가 2019년 총선의 핵심 의제로 부상

o (저소득 농민 현금지원) 인도정부는 저소득(2에이커 이하의 토지 보유) 농민 약 1억2천만명에게 매년 6천루피(약 9만5천원)씩 연간 총 7,500억루피(약 12조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함.

- 이에 대해 ‘Aam Kisan Union’ 농민연합은 ‘월 500루피(약 8천원) 수준의 지원금은 농작물 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기에 턱 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밝힘.

(억 루피) 2017/18

실제 금액 2018/19

예산액 2019/20

예산액

1 수입(Revenue receipts) 143,523 172,573 197,769

2 조세(Tax revenue) 124,248 148,064 170,504

3 세외수입(Non-tax revenue) 19,274 24,508 27,264

4 자본금(Capital receipts) 70,674 71,647 80,650

5 총 수입(Total receipts) 214,197 244,221 278,420 6 총 지출(Total expenditure) 214,197 244,221 278,420

7 세입부족(Revenue deficit) 44,360 41,603 47,021

8 재정적자(Fiscal deficit) 59,106 62,427 70,399

9 본원적 적자(Primary deficit) 6,211 4,848 3,893

경제 및 산업 소식

(4)

o (저소득층 연금 지급) 인도정부는 약 1억명의 비조직 노동자들에게 월 3천루피(약 4만8천원)의 연금을 지급할 계획임.

o (중산층 세제 지원) 연소득 50만루피(약 790만원) 미만인 중산층 약 3천만명에 대해 소득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임.

o (인프라 확대·개선 등) 북동부 지역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존 할당분보다 21% 증가한 5,816억루피(약 9조원)를 배정하고, 국방 및 철도청 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조루피(약 48조원)와 1조5,800억루피(약 25조원)를 각각 배치함.

○ 한편, 인도 정부는 2018/19 회계연도 재정적자 규모가 당초 목표치 GDP의 3.3%보다 다소 높아진 3.4%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2019/20 회계연도 목표치를 GDP의 3.4%로 잡음.

- 2019/20 회계연도 유가보조금 예산을 전년 회계연도 대비 50% 이상 확대 설정하면서, 인도 정부의 2019/20 회계연도 전체 보조금 지출 규모는 전년 회계연도 대비 12% 증가한 3.3조루피(약 52조원)에 이를 전망

- 반면, 2018/19 회계연도 △CGST 세입 1조루피 부족, △공기업 지분 매각 (투자회수) 진도율 50%를 기록할 전망인 바, 인도 정부는 2019/20 회계연도의 수입을 보수적으로 추계

- ‘Economic Times’ 등 현지 언론은 ‘총선을 앞두고 인도 정부의 재정 지출이 확대되고 있고, 감세 조치까지 겹친 까닭에 재정적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 (출처 : Business Standard 2.2, 2.5, Economic Times 2.6)

02. 인도 정보통신부, 2.1 시행 예정이던 휴대폰 핵심부품 관세부과 보류

○ 인도 정보통신부는 2.4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핵심부품 관세 인상 고지문을 삭제하여 시행을 보류함.

- 해당 고지문은 인도 정부가 현재 무관세인 휴대폰 △LCD 디스플레이,

△터치 패널, △진동 모터에 대한 13.5% 신규 관세 부과 조치를 두 달 앞당겨 2.1 적용하는 계획을 포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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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등은 인도 정부의 애초 방침에 맞춰 내년 4월 중 생산 목표로 현지 휴대폰 부품 설비를 구축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보류는 내년 4.1로 시행을 연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모디 정부는 ‘Make in India’ 정책 아래 2025년까지 인도를 전자 제품 생산허브로 육성하고자 모바일 부품 관세부과를 결정하였으나, 100% 인도 내 자체 생산을 하겠다는 아이디어는 비실용적이고 비현실적임을 지적 (출처 : The Economic Times 2.6)

03.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올해 7월 ‘국립 인공지능 연구센터’ 설립 계획

○ 인도 정부는 올해 7월 중 거버넌스 간소화를 위해 전자정보기술부(MeitY) 산하 ‘국립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약 45억루피(약 706억원)을 투자할 예정임.

- 해당 연구센터는 △공공행정에의 AI 도입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AI 도입 효과 평가, △데이터 플랫폼 구축, △기능 훈련, △연구개발, △법적, 제도적, 윤리적, 사이버 보안적 측면에서의 문제점 분석 등을 수행할 계획 (출처 : Business Standard 2.3)

04. 인도 정부, 이륜차에 ‘환경 조세’ 부과하여 전기이륜차에 보조금 지급 예정

○ 인도 정부는 휘발유 이용 이륜차에 ‘환경 조세’ 약 1,000루피(약 1만6천원)를 부과하여, 이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고속전기이륜차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임.

- 현재 전기이륜차 가격은 휘발유 이용 이륜차의 2배이며, 해당 조세를 통해 2-3년 내 전기이륜차 100만대 판매를 촉진하여 원유수입 및 공해 문제 해결 기대

* 인도는 2018년도 이륜차 판매량 세계 1위로, 한 해에만 2,10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전년대비 이륜차 증가량은 12.8% (출처 : The Economic Times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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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인도 정부, 이스라엘로부터 9천억원 규모의 ‘조기경보기’ 구매 계획

○ 인도 정부는 이스라엘로부터 570억루피(약 9천억원) 규모의 조기경보기 (airbon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AWACS) 구매 승인을 앞두고 있음.

- 인도는 이미 이스라엘産 △미사일 방어체계(2,951억루피(약 4조6천억원)),

△100대 이상의 감시 및 살상용 드론, △조기경보 레이더, △ AWACS(11억 달러(약 1조2,300억원)),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과 폭탄을 구비 중

- 향후, 457억루피(약 7,200억원) 규모인 방공사격통제 레이더 66대 및 감시 및 살상용 무인드론 구매예정

* 인도의 국방예산은 연 600억달러(약 67조원) 이상이며, 이스라엘은 인도에 매년 10억달러(약 1조1,200억원) 이상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는 인도의 4번째 무기공급국가(△1위 러시아, △2위 미국, △3위 프랑스) (출처 : The Times of India 1.31, 동아일보 2.8)

06. 인도 철강업계, 인도 정부에 아시아 국가 수입철강에 대한 제재조치 요구

○ 인도 철강업계의 4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생산기업(△JSW Steel Ltd, △Tata Steel Ltd, △국영인도철강당국, △Jindal Steel and Power Ltd)들은 아시아 국가들의 저가 철강 수입 증가 및 시장 점유율 잠식에 따라 정부에 이에 대한 제재조치를 요구함.

- 인도 철강업계는 원자재 수입 관세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영향 재검토를 요구하였으나, 정부는 2016년 일본의 對인도 철강산업 부당관세에 관한 WTO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철강에 대한 비관세조치를 원칙으로 하되 품질관리체제 확대 및 철광석 수입에 대한 높은 관세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인도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8.4-12월 간, 아시아 국가(△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로부터 철강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였고, 특히 △한국 29%, △일본 35%, △인도네시아 106%가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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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도는 최대수출시장인 미국의 추가관세조치로 철강수출이 17%

감소하였음. (출처 : Reuters, 2.6)

07. 인도 로컬브랜드 소매업계, 2022년까지 약 11만평 확장 예상

○ ‘Anarock Property Consultants’에 의하면, 인도의 로컬브랜드 소매업체들은 2022년 말까지 약 3,900만sq ft(약 11만평)를 확장할 것이며, 그 중 71%는 1선도시(tier-I cities, △뭄바이, △델리, △캘커타, △첸나이,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일 것으로 예상됨.

- 인도의 소매시장규모는 2017년 6,720억달러(약 755조원)에서 2020년 1.1조달러(약 1,230조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인도의 로컬 브랜드 소매업계는 2015-18년간 550억루피(약 8,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2020년 로컬 브랜드 소매업계 시장규모는 25% 성장할 것으로 예측

- 1선 도시 확장 후, 차기 확장 후보 도시는 △아메다바드, △부바네스와르,

△란치, △코치, △럭나우, △수랏, △암릿사르 등

- 한 전문가는 인도 로컬브랜드 소매업계가 외국 브랜드의 국내 진출에 따라 확장 전략에 집중한다고 분석하며, △급격한 도시화, △디지털화,

△가처분소득증가, △생활방식 변화에 따라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 (출처 : The Economic Times 1.24)

08. 고급차업계, 인도 정부의 수입 제한 완화로 인도 친환경자동차시장 적극 공략 계획

○ 인도 정부는 최근 △4만달러(약 4,500만원)이상으로 △3리터급 디젤 혹은

△2.5리터급 휘발유 엔진 장착 차량 수입 시 별도 승인을 받던 기존 절차를 대폭 완화해서, 한 회사 당 2,500대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이에 따라 각 자동차 회사는 고급차종의 수입, 판매 시 준비 시간을 3-6개월 단축함은 물론 최대 10억루피(약 158억원)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었음.

- 또한, 동 정책에 힘입어 고급차업계는 2020년 6종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 (△포르쉐 ‘Taycan’, △메르세데즈 벤츠 ‘EQC’, △BMW ‘I 브랜드’,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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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Tron’, △재규어 ‘IPace) 및 12개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을 인도 시장에 서 런칭할 예정 (출처 : The Economic Times 1.31)

09. 아마존-월마트, 인도 정부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규제 법안에 따라 인도 시장 진출계획 차질 불가피

○ 아마존과 월마트는 인도 정부가 2.1 도입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규제 법안으로 인해 △할인 쿠폰 발행을 통한 고객 확보 전략 및 △특정 공급·제조업체와 독점계약 체결이 불가하게 되어 향후 인도 시장 진출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2개 업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미 수 천 개 품목의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여파를 겪고 있는 바, 전문가들은 아마존과 월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이 인도 전체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수 개월간 25-30%의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향후 성장률은 15%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

- 한편, Aruna Sundararajan 인도 통신부 차관은 1월 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자국 기업 보호 정책을 통해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거대 인터넷 업체를 키운 중국정부를 벤치마킹한 '국가 챔피언' 정책을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 월마트는 작년 8월 160억달러(약 17조9천억원)를 투자, 플립카트의 지분 77%를 사들였으며, 이는 인도 사상 최대 기업 인수합병(M&A)로 기록됨.

* 아마존 CEO Jeff Bezos는 2017년 인도 정부로부터 온라인 식품판매에 대한 5억달러(약 5,6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승인받았음. (출처 : Bloomberg 2.1, Wall Street Journal 1.30)

10. Jio, 2017/18 회계연도 인도 피처폰시장 판매량 1위 달성

○ Jio는 2017/18년 3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여 인도브랜드 최초로 인도 피처폰시장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음 (전년 3위 11%).

- 2017/18 회계연도 인도 피처폰시장 시장점유율은 2위 삼성(12%, 전년 1위 21%), 3위 iTel(8%)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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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17/18 회계연도 인도 스마트폰시장 시장점유율은 1위 샤오미 (28%), 2위 삼성(24%), 3위 Vivo(10%) 순

- 2017/18 회계연도 인도 피처폰 판매량은 2.9억대, 스마트폰은 1.35억대 (출처 : Business Standard 1.26)

11. 삼성전자, 인도에서 처음 출시한 보급형 중저가 ‘갤럭시 M’ 1차 판매분 3분 만에 매진

○ 삼성전자 발표에 따르면, 2.5 아마존 인도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최초의 보급형 중저가 노치폰인 갤럭시 M10과 M20 듀오 1차 판매분이 3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아마존 인도법인은 이 스마트폰의 첫날 판매 기록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힘.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샤오미 28%, 삼성전자 24%로 샤오미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최초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갤럭시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1위 탈환을 위해 출시한 대응책이라고 알려짐. (출처 : 연합신문 2.6)

12. 현대자동차, 첸나이 공장에서 SUV 전기차 ‘Kona’ 생산 예정

○ 현대자동차는 1.23(수) 타밀나두 글로벌투자자회의(GIM)에서 금년 하반기부터 현대자동차 첸나이 공장에서 SUV 전기차 ‘Kona’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이를 위해, 첸나이 공장에 700억루피(약 1조원)의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이며, 동 투자액은 △공장 설비, △신 모델 개발, △기술 개선에 사용될 예정

- 금번 투자로 1,500개의 일자리 창출 및 10만 생산유닛 창출로 인한 생산력 향상 등을 기대 (출처 : The Economic Times, 1.24)

13. 타타자동차, 자회사 재규어랜드로버(JLR)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프리미엄 중형 SUV 차량 ‘Harri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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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자동차는 지난 1.23(수) 자회사 재규어랜드로버(JLR)의 고유 디자인을 계승한 프리미엄 중형 SUV 차량 ‘Harrier’을 출시하였으며, 프리미엄 차량 후광효과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Harrier’의 판매가격은 127만~163만루피(약 2,009만~2,600만원)로, 현대차의

‘Creta’, 마힌드라의 ‘XUV 500’, 지프의 ‘Compass’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 (출처 : Business Standard 1.24)

01. 전남 시장개척단, 첸나이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2.12)

전남 시장개척단(단장: 박호 전남 국제관계대사 및 11개 기업 참가)이 첸 나이 KOTRA 무역관(관장: 한정희)의 지원으로 개최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2.12-13간 첸나이 Leela 호텔에서 개최되었고, 에스에프시, 이일산업, 에스지 티, 골든힐, 백건준설 등 우리 참가기업들은 많은 인도측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 상담(인도 바이어들의 한국 방문 약속 등) 및 현장 계약 등 좋 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형태 총영사는 2.12(화) 오전 동 비즈니스 상담회장을 방문, 우리 기업인 들과의 면담 및 인도기업과의 MOU 서명식 참관 등 활동을 하고, 이어 오후 비즈니스 상담회 종료 후 간담회 계기에 우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인도 현황 과 미래, 한-인도관계 및 남인도 현황’을 주제로 30분 정도 브리핑을 실시하 고 우리기업의 수출 및 투자진출 등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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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연세대학교-IIT Madras 교육협력 MOU 체결행사 참석(2.7)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은 2.7(목) 오전 IIT Madras(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Madras)를 방문, 동 대학 Bhaskar Ramammurthi 총장과 양 대학간 교수, 학생 교류 협력 등에 관한 MOU를 서명, 교환하였고, 김형태 총영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연세대 대표단은 동 서명식에 이어 IIT Madras내 IITM Research Park를 참관하면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사례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은 금번 IIT Madras와의 교수, 학생 교류 프로그램 추진과 더불어 향후 첸나이 및 남인도의 명망있는 대학들(Anna University, Madras University, Madras Christian College, ANU, Vignan University)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총영사관의 지원을 요청하였고, 김형태 총영사는 한국-남인도 대학간 교류.협력은 한-인도관계 미래 발전의 든든한 바탕이 되는 것인 만큼, 총영사관도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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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신임 첸나이 KOTRA 관장, 부관장 당관 방문(2.4)

김형태 총영사는 2.4(월) 오후 당관을 방문한 한정희 신임 첸나이 KOTRA 관장과 서정혁 부관장을 면담하고, 타밀나두 및 남인도 경제현황, 우리기업 진출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향후 총영사관과 무역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기업의 남인도 투자 진출 확대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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