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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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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카성 교토 금각사

나라 동대사 와카야마 나치폭포 시가 비와호

1. 제2회 한·일·중 3국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2. 제4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시행

《 간사이동향 》

6. 간사이지역 의료분야 산학연계 동향 7. 간사이경제연합회 2016년도 중점사업 결정 8. 4월 긴끼권 무역 개황

9. 신간사이국제공항 2016.3월기 결산 발표 10. 방일관광객 소비 급감

11. < 오 사 카 한 국 문 화 원 한 국 문 화 ・ 관 광 서 포 터 즈 > 모 집

12.씨네마트 신사이바시,「사도, (王 の 運 命 (さ だめ) - 歴史を変えた八日間)」

※ 항공 운항 시간표(2016.5월 기준)

간사이출신 유명인사

- 후쿠자와 유키치(福澤 諭吉) -

2016.5.27(금) 제 152 호

《 전국동향 》

3. 일본, 대체 프레온 규제 가시화로 뜨거워지는

‘新냉매 전쟁’

4. 경상수지 기조 정착 이후 과제opos

5. 오사카지역 HIT 농수산식품 현황 (유제품, 과자류) ①

(2)

간사이출신 유명인사

- 후쿠자와 유키치(福澤 諭吉) -

일본의 근대화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후쿠자와 유키치'는 오사카 출신으로 1835년 하급무사 집안에서 태어남. 그가 막 성인이 될 무렵 흑선 내항(黑船來航)으로 일본 내에 포술(砲術)의 수요가 늘어났고, 포술을 배우기 위해 네덜란드어를 배우지 않겠냐는 형의

제안을 계기로 난학(蘭學, 네덜란드 학문)을 배우기 시작함. 난학에 매진하던 그는 난학숙 (蘭學塾, 네덜란드 어학교)을 개설하여 난학을 가르치는 학자로서 활동함. 그러던 중 어느 날 우연히 방문하게 된 요코하마(横浜)에서 자신이 공부해 온 네덜란드어가 서양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됨. 일본 상인들과 외국 상인들의 무역 중심지였던 요코하마에서 그들이 쓰는 언어는 영어였던 것임.

그 후 난학을 그만두고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미국에도 방문하여 미국 문명을 몸소 체험함. 그때 미국에서 광둥어ㆍ영어사전을 사왔고, 영어에는 가타카나로 발음을 달고, 광둥어에는 일본어로 뜻을 달아, 일본어ㆍ영어ㆍ광둥어를 비교분석한 책을 출판하게 됨. 미국에서 가져온 그 밖의 영어 서적으로 난학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학생 수도 점차 늘어나며 번창해 나갔음. 이것이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学)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1만엔권 지폐에 그의 초상이 사용되고 있는데, 지폐에 얼굴이 실린다는 것은 그만큼 일본 사회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음. 일본의 근대화에 큰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반면, 청나라와 조선에 대한 적대적인 발언을

하며 제국주의적 태도를 보인 그의 모습도 있어, 두 얼굴의 후쿠자와 유키치라고 부르는 이도 있음.

(3)

1. 제2회 한 · 일 · 중 3국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 외교부에서는 한ㆍ일ㆍ중 3국 협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회 한ㆍ일ㆍ중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 주 제 : 한·일·중 3국 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o 정부간 또는 민간 차원의 3국 협력 사업 창안

o 3국 협력 발전을 위한 여타 제안 3. 응모 기간 및 방법

o 응모 기간 : 5.16(월) - 6.30(목) o 응모 방법 : 인터넷 또는 우편 접수

- 인터넷 접수 :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go.kr)에서 접수

※ 국민참여 → 정책참여 → 공모제안 → 한·일·중 3국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 우편 접수 : 첨부한 <공모전 양식>을 작성하여 아래 주소로 발송 (마감일 우편소인 유효)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60, 정부서울청사별관 외교부 동북아협력팀(912호) 4. 심사 및 시상

o 심사 기준 : 창의성(25%), 효과성(30%), 실현가능성(25%), 지속성(20%) o 결과 발표 : 2016년 7월 중 (외교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o 시상 내역 : 외교부 장관상 및 상금

- 최우수상 : 150만원 1명 - 우 수 상 : 80만원 4명

- 장 려 상 : 문화상품권 10만원 20명

※ 기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하여 외교부 기념품 증정

※ 심사 결과,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5. 유의사항

o 접수된 제안서 및 관련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o 공모작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모방·표절·허위정보 기재 등 부정행위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귀속됨

(4)

- 시상 후 발견 시 수상 취소 및 상품 회수

o 개인별 제출 건수 제한 없음 (단, 2건 이상 제출시 1건에 대해서만 포상) o 동일한 내용을 여러 명이 제출할 경우 먼저 제출된 응모작 심사

o 다음의 경우 아이디어로 보지 않음

- 이미 실시되고 있는 협력 사업이거나 그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 제1회 한 ‧ 일 ‧ 중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총 24편)의 경우, 이와 유사하더라도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킨 아이디어라면 제출 가능 (단, 이미 3국간 협력 사업으로 발전된 “유학생 모의정상회의”는 제외)

- 제1회 한 ‧ 일 ‧ 중 3국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2012년) 수상작 목록은 아래 첨부 - 일반 통념상 그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6. 문의처 : 외교부 동북아협력팀 (전화 : 02-2100-8144)

※ 신 청 양 식 (지 원 내 용 ,선 정 기 준 )등 관 련 상 세 내 용 은 외 교 부 홈 페 이 지 (http://www.mofa.go.kr)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제4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시행

□ 재외동포재단(후원: 외교부)은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해외한인사회를 모국에 소개하고자 「제4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 공모 주제

가. 사진 공모 분야 o 재외동포 삶의 현장

- 직업(사업) 일선에서 일하는 재외동포의 활동 모습 - 이민 생활 속 가족의 생활상

- 이민 생활 속 기쁨과 감동의 순간

- 재외동포 차세대의 학교생활, 직업 등 활동 모습 o 코리아타운

- 세계 각지에 형성된 코리아타운의 활기찬 모습

- 해외한인사회의 미래를 설계할 공간, 장소 등을 나타낸 사진 o 세대간 융화·교류의 현장

- 기성세대와 차세대간 교류 사업 현장 o 글로벌코리안(세계 속의 한인)

- 거주국 내 현지인과의 교류, 축제 등 활동 모습 - 거주국에서 한국인임을 느끼는 순간

(5)

나. 개인 소장 사진전

o 간호사 파독 50주년 기념

- 파독 간호사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개인 소장 사진

o 기타 해외 이민 역사 사진

- 기타 지역 이민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개인 소장 사진

※ 단, 참여사진은 법적 문제 발생 소지(저작권, 사용권 등)가 없는 사진이어야 함.

2. 응모 자격

o 응모자격 : 재외동포(재외국민 및 외국국적동포) 3. 공모 일정

o 공모기간 : 2016.5.23(월) ~ 7.29(금) 18:00까지 <한국시간 기준>

o 수상작 발표 : 2016. 9월(예정) 4. 응모 방법

가. 응모방법 : 온라인 접수(코리안넷(www.korean.net) 공지사항 및 팝업존) ※ ‘코리안넷’ 회원가입 필수

나. 응모 시 유의 사항

o 공모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에 한함(최대 10개)

o 응모자는 중복 응모 가능하며 1개 이상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한 주제의 상위성적만 인정함.

o 촬영일시 및 장소, 사진제목, 사진설명은 필수이며 누락될 경우 시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5. 우수작 대우 o 시상 : 13명

- 대상(1명) 10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입선(11명) 각 30만원

6. 기타 유의 사항

o 아래 사항 해당 작품은 시상 후에도 수상을 취소할 수 있으며, 관련된 모든 법적인 책임은 출품자가 지게 됨.

- 표절 및 타인 대리 출품

- 타인이나 타 기관에 저작권ㆍ초상권ㆍ사용권이 있는 경우

(6)

- 기타 심사위원회가 부적격하다고 판단, 의결한 작품

o 주최측은 행사 홍보를 위하여 출품작을 전시회 및 행사 홍보물 제작에 사용할 수 있음.

o 모든 응모작의 저작권(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은 응모자(창작자)에게 있으나, 입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전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작성권)은 저작자와 협의를 통하여 재단에서 양수하거나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있음.

※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n.net)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3. 일본, 대체 프레온 규제 가시화로 뜨거워지는 ‘新냉매 전쟁’

□ 일본에서 개최된 G7 환경장관회의에서 대체 프레온(수소불화탄소, HFC) 생산규제 합의

 

  o 5월 15~16일 일본 도야마시에서 개최된 G7 환경장관 회의는 에어컨의 냉매 등에 사용 되는 대체 프레온(HFC) 생산규제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함.

  - G7의 목표는 2030년대 중반까지 세계에서 배출되는 HFC의 양을 현재의 80% 이하로 삭감하는 것

  - G7은 올해 7월과 10월에 개최되는 몬트리올 의정서 당사국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HFC가 규제대상이 되도록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o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에 따라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CFC), 수소염화 불화탄소(HCFC) 등 특정 프레온은 규제대상이 됨.

  - 구체적으로 CFC는 이미 생산·수입이 금지됐으며, HCFC는 선진국은 2020년, 개도국은 2030년까지 생산·수입이 모두 금지될 예정

  - 그러나, HFC는 오존층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규제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에어컨과 냉장고 등에 냉매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 이번 G7의 추가 규제 움직임은 HFC의 온실효과 때문으로, HFC가 오존층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이산화탄소의 수백 배에서 수천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일본 프레온가스 규제 현황

 

o 오존층 보호법(1988년 제정)으로 CFC 및 HCFC에 대해 제조 및 수입규제

  - 오존층을 파괴하며 온실효과가 큰 특정 프레온가스인 CFC, HCFC는 빈 조약 및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거해 오존층 보호법으로 제조 및 수입규제 중

  - 구체적으로 HCFC 이외의 오존층 파괴물질에 대해서는 2005년까지 생산 및 수입을 모두 금지했으며, HCFC는 단계적 규제를 통해 2020년까지 생산 및 수입을 모두 금지할 계획

 

o 또한, 특정 제품에 관련된 프레온류의 회수 및 파괴 실시 확보 등에 관한 법률 (2001년 제정, 통칭 프레온 회수·파괴법)로 업무용 냉동공조기기의 정비 및 폐기 시 냉매로 사용되는 프레온가스의 회수 및 파괴를 의무화

  - 이 법은 2013년「프레온 사용의 합리화 및 관리의 적정화에 관한 법률(통칭 프레온 배출 억제법)」로 개정, 2015년 4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음.

(8)

  - 이 개정으로 일본 정부는 프레온 가스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라이프 사이클 전체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함. 특히 규제대상이 파괴 및 회수업자뿐만 아니라 프레온 제조기업, 프레온 함유 기기 제조기업, 사용자, 충전 및 회수업자, 파괴 및 재생업자로까지 확대됨.

 

o 대체 프레온 가스인 HFC에 대해서는 기후변화조약(1992년) 및 교토의정서(1997년)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가 있으며, 산업계의 대응으로 배출을 억제해 옴.

   - 이번 G7 환경장관의 HFC 생산규제 합의에 따라 HFC도 규제대상이 되면, 프레온 배출 억제법이나 오존층 보호법 등 관련 법을 정비한 후 2~3년 내 생산 규제가 시작될 것 으로 일본경제신문은 보도

 

o 규제에 따라 프레온은 아래와 같이 오존층 파괴효과가 낮고,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도 낮은 물질로 변천해 오고 있음.

<규제에 따른 프레온의 변천>

자료원: 일본경금속주식회사 보도자료

 

□ 대체 냉매 개발·활용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일본 기업

 

 o 일본 HFC 배출 동향

  - 일본에서는 2000년대 이후 HFC가 특정 프레온 가스 대체품으로 에어컨 및 냉장고 냉매, 단열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면서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음.

  - 2014년 기준, CO₂로 환산한 일본의 HFC 배출량은 3579만 톤으로, 전체의 91%는 냉장고·에어컨의 냉매에서 배출

 

(9)

 일본 HFC 배출량 추이 일본 HFC 배출 부문별 구성

구 분 냉매 종류 2014년 2020년

차량용 에어컨 R1234yf 210만 대 2221만 대

에어컨 HFC 410A 5848만 대 4291만 대

HFC 32 300만 대 5830만 대

<일본 HFC 배출량 추이 및 HFC 배출 부문별 구성(CO₂ 환산)>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o 2000년대 이후 광범위하게 사용돼 온 HFC가 교토의정서 및 G7 환경장관 회의에 따른 추가 규제로 인해 다른 냉매로 전환될 경우,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 일례로,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HFC의 1000분의 1 이하인 R1234yf를 사용한 차량용 에어컨 시장은 2014년 210만 대에서 2020년 2221만 대로 확대될 것으로 후지 경제연구소는 예측

  - 에어컨용 대체 프레온 중에서도 현재 주로 사용되는 HFC 410A에 비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3분의 1로 낮은 HFC 32 시장 확대도 예측됨.

<냉매별 에어컨 시장 전망>

자료원: 후지경제연구소

 

  o 이에 따라 차세대 냉매 실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기업 간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음.

   - (파나소닉+다이킨) 국제적으로 에어컨에 대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HFC를 대체할 차세대 냉매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에어컨 사업에서 포괄적 제휴 추진 중

   - (파나소닉) 냉매로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업무용 냉동기를 개발해 2010년부터 판매 개시. 2015년 12월 기준 로손 등 주요 소매 기업에 3000대 납품

   - (후지전기) 자동차 부품 기업 덴소와 함께 냉매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자동판매기를 2015년 8월에 개발, 코카콜라에 납품

   - (일본경금속주식회사) 비프레온 발포제를 사용한 단열 패널을 개발해 2015년 6월 부터 판매 개시

(10)

o 유가하락과 엔저기조 변화에 의해 경상수지도 변동 o 2011년 이후 수출증가율은 수입에 비하여 둔화

o 농업, 첨단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출산업을 육성해야

   - (아사히 글라스) 2014년 지구온난화지수가 기존 냉매(HFC)의 6분의 1인 'AMOLEATM'에 이어 2016년 2월에는 지구온난화지수가 100분의 1 이하인 차량용 에어컨 냉매 'AMOLEA®yd' 개발에 성공

 

□ 시사점

 

o HFC 규제 강화, 세계적 추세

   - 주요 국별로는 미국에서 2016년부터 HFC 규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2014년 HFC 규제 도입 계획을 발표

   - 이번 G7 환경장관 회의로 주요국 간 합의가 도출됨에 따라, HFC 규제를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

 

  o 차세대 냉매 개발 경쟁 뜨거워질 듯

  - 지난 5월 16일 발표된 시스템 에어컨 부문 세계 1위인 다이킨 공업과 파나소닉의 포괄적 사업 제휴도 차세대 냉매를 공동으로 개발해 차세대 기술의 세계 표준을 얻기 위한 포석

  - 아사히 글라스 등 소재기업뿐 아니라, 덴소 등 자동차 부품 기업, 전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냉매 개발·실용화 움직임이 활기를 띨 전망

 

  o 우리나라 업계도 세계적 온실가스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응할 필요

  - 한국도 파리협정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BAU 대비 37% 삭감해야 함.

특히 온실가스 효과가 높은 HFC는 국제적 규제 강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므로, 규제 동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 또한, 차세대 냉매는 제조 비용이 높아 향후 가전 및 자동차 부품기업의 제휴 및 재편이 확산될 가능성도 높으므로, 우리 기업은 신기술 개발과 함께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할 것

 

 <정보출처 : KOTRA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4. 경상수지 기조 정착 이후 과제

* 이 자료는 마쯔바아야시 고이치(松林洋一) 고베(神戸)대학 교수가 일본경제신문: 경상수지회복을 어떻게 보는가(하):수출상품의 고부가가치화 서둘러, 기업 내부유보 활용을 (2016.3.24)에 기고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임.

(11)

o 2015년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대비 약 6.3배 증가

- 과거 경상수지 적자를 우려되기도 했던 점을 상기하면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음.

o 경상수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2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

- 첫째, 여러 각도에서 보는 관점임.

·무역수지나 소득수지 등 대외거래 측면에서 파악하는 방법과 저축·투자 밸런스를 통한 측면에서의 고찰이 필요함.

·국가 전체의 저축·투자 밸런스에서는 가계, 기업, 정부, 해외 등 4개 부문의 자금 과부족을 합계하면 제로가 됨.

·해외와의 종합적인 거래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국내(가계, 기업, 정부)가 저축 초과면 흑자(해외저축 부족)국내가 저축 부족이면 적자가 됨.

- 둘째, 다른 시간 차원에서 보는 관점임.

·단기적, 순환적인 차원과 함께, 중장기적이고 추세적인 차원에서 경제구조의 변화에도 배려하면서 고찰하는 것이 중요

o 이상 2가지 관점에 기초하여 2015년의 경상수지 특징을 정리하는 동시에 이로부터 도출되는 일본경제의 과제에 관하여 살펴봄.

1. 경상수지 변동의 부문별 특징

o 2014년에서 2015년에 걸쳐 단기적인 변동의 특징을 확인

- 경상수지 회복의 최대 요인은 무역수지의 대폭적인 개선으로, 2014년에 10조4천억엔 이었던 적자는 6천억엔으로 축소

- 수출이 거의 증가하지 않은 가운데, 유가하락으로 수입이 9조엔 가까이 감소한 것이 경상수지 회복에 기여

- 서비스수지는 적자액이 1조6천억엔으로 반감, 그중에서도 여행수지의 개선이 두드러져 1조1천억엔의 흑자로 전환

- 일본기업의 해외증권투자와 해외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등을 포함한 제 1차 소득 수지흑자는 전년대비 약15% 증가, 20조8천억 엔에 달함.

 

o 저축·투자 밸런스의 관점에서 보면, 2015년 자료는 공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본 은행이 자금순환통계에 기초하여 주요 부문의 자금과부족의 움직임을 확인

-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업부문의 자금잉여로 2014년에서 2015년에 거쳐 GDP 대비 약 3.5% 확대

(12)

- 이는 엔저와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개선에 의한 부분이 큼.

- 정부부문의 자금부족은 GDP대비 약 0.8%P 축소된 한편, 가계부문에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음.

2. 경상수지 회복 요인

o 2015년 경상수지 회복에는 2가지 특징이 있음.

□ 유가하락과 엔저에 의한 무역수지 개선

o 첫째, 유가하락과 엔저에 의해 거래액이 직접 영향을 받은 측면이 강하고, 기업이나 가계의 구조가 크게 변한 것은 아님.

□ 환율의 파급경로 변화

o 둘째, 경상수지에 대한 환율의 파급경로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 엔저의 효과가 무역수지에 미치는 효과는 시차(J커브 효과)가 시차로 인해 이미 그 효과는 매우 약해졌음.

·대신 소득수지와 서비스 수지가 비교적 단기간에 변동하기 시작하고 있음.

- 즉 환율의 영향은 무역수지보다도 소득수지와 서비스수지를 통하여 경상수지에 작용 하고 있음.

·유가하락과 엔저가 장기화되고 경제주체의 구조가 변화하면 저축·투자 밸런스도 추세적으로 변동해 나감.

- 그러나 다음과 같은 향후 유가하락과 엔저에 변화가 발생하여 경상수지가 변동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원유의 선물가격은 2월 중순에 저점을 찍은 후, 상승으로 반전하고 있음.

·투기세력에 의한 일시적인 환매의 측면도 있으나, 앞으로 산유국들의 생산조정 등에 의해서는 하락기조에 변화가 보일지도 모르며, 수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

 

- 2016년 1월 제 1차 소득수지(속보치)는 1조 3,310억엔으로 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회 ·1월 이후 엔고로 인해 엔화표시 해외수익액이 감소한 영향이 큼.

·2015년 방일외국인수가 과고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엔저에 의한 플러스 영향이 크나, 연초부터 엔고에 더하여 중국경기 한층 악화되면 여행수지에도 변화가 발생할지 모름.

□ 경상수지 변동의 중장기적·구조적인 요인

o 따라서 향후 경상수지의 회복경향이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됨.

(13)

- 다시 말하면, 급격한 변화의 배후에 숨겨진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움직임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

o 최근 일본의 경우 경상수지 변동의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요인은 다음 3가지로 집약 될 수 있음.

- 첫째, 수출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음.

·2008년까지는 수출과 수입은 거의 같은 증가율로 추이해왔으나 2011년 이후 수출 증가율이 수입에 비하여 둔화되고 있음.

·그 요인으로서 ①현지생산의 가속으로 엔저에도 불구하고 수출수량이 증가하지 않고,

②세계경제의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해외수요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음.

·그리고 환율이나 세계경제의 변동에 좌우되지 않는 고부가가치 수출상품이 증가하지 않고 있는 점이 중요

- 둘째, 소득수지가 착실히 증가하고 있어 무역수지의 추세적인 저하를 상회하고 있음.

- 셋째, 기업부문의 저축초과가 높은 수준에서 지속, 가계부문에서 저축감소와 정부부 문의 저축부족(재정적자)을 상쇄하고 있음.

·이는 기업의 내부유보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예비적인 동기기에서 지속적으로 내부유보를 늘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o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하면, 중장기적인 경상수지 동향은 소득수지와 무역수지, 기업의 저축초과와 저축부족 각각의 상대적인 수준에 의존하게 됨.

- 재정적자가 다시 확대되는 경우, 국내 저축부족을 통하여 경상수지는 감소해나갈 가능성이 있음.

3. 과제

o 이상의 특징으로부터 도출되는 과제의 핵심은 수익력의 원천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하는 점에 있음.

- 소득수지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대외순자산으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앞으로 더욱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음.

-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제시할 필요까지도 없이 이 같은 인식은 틀림없음.

o 그러나 이 점은 일본이 무역입국으로부터 투자입국으로 바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 수출부진의 배후에는 비가격경쟁력을 지닌 수출상품이 창출되고 있지 않다고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

(14)

상 품 명 단가 주요 특징 등 사 진

유제품 (아이스크림)

에자키 글리코 papico <성인의 쇼콜라>

papico <성인의 진한 딸기>

(160ml) 한정판매

¥160

o 일본식품시장에서 유행 중인 「성인의」

시리즈로 어른을 위한 상품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인기를 끌고 있음.

o 고급스러우면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으로

- 2000년대 전반, 아시아 국가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일본제품의 비교우위가 저하 되었으나, 동시기 세계적인 호경기와 엔저로 수출은 증가하고, 경상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었음.

o 이 같은 상황에서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상품을 창출하는 장기적인 기업전략이 어느 정도나 구축되었는가? 작금 일본 전자산업의 쇠퇴는 이 같은 의문을 자아냄.

o 물론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수출상품을 창출하는 것은 용이한 일이 아님.

o 따라서 보다 장기적인 시야에서 연구개발투자, 인적자산투자가 필요

- 다만 이러한 투자는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내부유보를 이용할 필요가 있음.

- 반대로 현재 기업들은 내부유보를 풍부하게 축적하고 있으며, 해외투자로부터의 배당도 착실히 증가하고 있음.

- 이러한 자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상품을 창출해야만 함.

o 나아가 국내 경제 전체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농업, 첨단산업, 간병·

교육서비스, 사회 기반 등 광범위란 분야에서 수출산업을 육성해나갈 필요가 있음.

- 무역재산업=제조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 새로운 형태의 무역입국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음.

- 경상수지의 변동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장기적인 시야에서 수익력의 원천을 깊이 구상할 필요가 있음.

□ 시사점

o 최근 우리나라도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작년에는 경상수지 흑자가 1,000억 달러를 상회, 무역수지 흑자도 1,000억 달러(통관기준)에 근접

o 경상수지와 무역수지가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흑자를 수출상품의 고부가 가치화와 제조업 이외의 새로운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은 비단 일본만의 과제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

<정보출처 : KOTRA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5. 오사카지역 HIT 농수산식품 현황 (유제품, 과자류) ①

(15)

상 품 명 단가 주요 특징 등 사 진

유제품 (요구르트)

유키지루시 메구미 가세리균 SP주

요구르트 (알로에/두유)(100g)

기능성표시식품

¥117

( )

¥159

(드링크)

o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가세리균 SP주를 사용한 기능성으로 기존 요구르트와 차별화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맛과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등록되어 있어 향후 지속적 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갈 전망

야쿠르트 컵 de 야쿠루트(80g)

한정판매

¥115

o「먹는 야쿠르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 유산균 시로타주가 제품당 1억개 포함되어 있으며, 20~30대 야쿠르트 여성 브랜드 「별 셋 Factory」 인정 상품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음.

홋카이도유업 로이스 초콜릿푸딩

(90g)

¥150

o 유명 초콜릿 브랜드 로이스가 엄선한 초콜릿을 원료로 사용하여 낙농업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산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든 깊은 맛의 초콜릿 푸딩으로, 유명 브랜드 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과 프리미엄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음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PA-3

¥176

o 푸린체(통풍 등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짐)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유산균 PA-3유산균

「고급」, 「프리미엄」, 「엄선된」 등 일본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를 내세워 개발됨. 또한 한정판매로 소비자에게 희소성 어필.

에자키글리코 아이스노미 <성인의

카페모카>

(84ml) 한정판매

¥160

o 기존 아이스노미 제품은 과일 맛이 대부분이었으나 고급 커피 원두 킬리만자 로브랜드 커피와 독자 리파인 코코아를 사용하여 성인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 으로 고급 커피원두를 사용함으로써 고품질의 맛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이무라야

kiri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70ml)

¥130

o 크림치즈 맛 아이스크림 속에 진한 치즈 소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o kiri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작년 초에 판매되자마자 바로 매진되어 재생산판매 되었음. SNS를 통해 화제가 된 상품.

Haagen-Dazs 인절미 흑밀 맛 미타라시 호두 맛

(92ml) 한정판매

¥272

o '15.2월에 판매된 상품으로 SNS를 통해 화제가 되어 판매 되자마자 바로 매진이 된 상품으로 기존 하겐다즈와 달리 일 본 인이 좋아하는 맛을 정확하게 공략 했다는 점이 인기의 요인. 12월에 한정 수량으로 재판매되었으나 판매 시작전 부터 곧바로 화제가 되어 바로 매진됨

(16)

(112g)

obacillus, gasseri 배합한 요구르트.

o 최근 기능성 요구르트시장이 확대면서 본 제품 외에도 동 사에서 기능성 요구르트로 판매 중인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LG21」,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R-1」

제품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

과자류

야마자키빵 메론빵 가와(껍질),

구워버렸습니다

¥108

o 버터 풍미와 아련한 메론 향기가 나는 메 론빵 껍질 모양 과자.

o SNS에 올리자 유머 있는 상품명과 메론빵 의 껍질이라는 상품에 금방 화제가 일어 나 인기상품으로 됨.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오사카지사

http://www.kati.net/mag/overseasMarketView.do?menuCode=705&bbsid=1&articleseq=98351&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6. 간사이지역 의료분야 산학연계 동향

o 건강․의료산업도시를 목표로 하는 간사이지역은 산학연계, 정부 특구사업을 통한 제약 기업 등의 거점유치를 추진하고 있음.

- 간사이지역은 국가전략특구로 지정되어 오사카, 교토, 효고의 3개 부현과 오사카대학 병원 등 4개 기관이 인정을 받아 의료기기제조사 등의 연구거점 개설이 잇따르고 있으며, 향후에도 세제우대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시험 등의 규제완화가 예상됨.

- 또한 산학연계로 창출한 의약품의 심사 및 승인업무 등을 담당하는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PMDA)의 지부가 전국 최초로 오사카에 탄생하여 신약승인의 조기화가 기대 되고 있음.

- 하드, 소프트 양면의 정비를 통해 간사이에서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산학연계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임.

o 오사카대학(大阪大学)과 추가이제약(中外製薬)은 5.19(목) 면역연구 분야에서 포괄 제휴를 체결했다고 정식 발표함.

- 추가이제약은 '오사카대학 면역학 프론티어 연구센터'에 2017년도부터 10년간 매년 10억엔의 기초연구 자금을 제공하고, 오사카대학은 동 센터의 미발표 연구성과를 추가이제약에 우선적으로 개시하여 신약개발의 공동연구로 이어나갈 계획임. 우선은 5-10건의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함.

- 오사카대학은 세계 최고수준의 면역분야 연구성과를 토대로 산학연계를 심화시켜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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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기 업 내용 ․ 실적

오사카대학 추가이제약 면역연구의 포괄제휴

교토대학 오노약품공업 암 면역약 '옵디보'의 실용화

긴끼대학 시오노기제약 암 치료용 백신의 임상시험을 개시

교토대학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 암 면역분야의 신약개발연구를 개시 교토대학 아스테라스제약 자기면역 및 염증에 관한 신약개발 연구

오사카대학 테루모 세포시트를 이용한 심부전치료의 실용화

- 금번 제휴는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과 교토대학(京都大学)의 연 20억엔 제휴에 이은 간사이지역 대학의 대형 산학연계 사례가 됨.

- 오사카대학의 니시오(西尾) 학장은 오사카대학이 제안하는 새로운 산학연계의 형식 이라고 강조하고, 산학이노베이션의 창출이 촉진되어 기초연구의 성과에서 발전한 응용연구의 실용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함.

o 이외에도 간사이에서는 대학과 기업에 의한 공동연구가 잇따라 성공하고 있음.

-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 테루모(Terumo)는 오사카대학과 심부전치료용 시트인

‘하트시트’를 개발해 의약품의료기기법으로 승인받은 최초의 재생의료 제품으로서 실용화에 성공함.

- 시오노기제약(塩野義製薬)은 긴끼대학(近畿大学)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암 면역요법의 하나인 ‘펩티드백신’의 최종단계인 임상시험을 개시함.

-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大日本住友製薬)은 4월부터 교토대학과 암 면역분야에서의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는 공동개발프로젝트를 시작함.

※ 간사이에서 활발한 의료분야의 산학연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닛케이신문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02493840Y6A510C1LDA000/>

7. 간사이경제연합회 2016년도 중점사업 결정

o 간사이경제엽합회는 5.23(월)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의 중점사업으로 △리니어 중앙신칸센 및 호쿠리쿠신칸센의 오사카 연장 등 교통인프라정비 추진, △건강․의료 이노베이션 창출, △인바운드(방일외국인)의 간사이 유치 추진, △아시아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결정함.

- (건강․의료분야) 산학간 연계를 강화하여 신약개발 및 새로운 치료법을 확립하고, 정보의 유통 등을 통해 첨단기술의 개발을 촉진

- (인바운드) 간사이광역연합 등과 3월에 설립한 '간사이국제관광 추진본부' 등을 통해 간사이지역이 함께하는 관광산업 육성

(18)

ㆍ 오릭스(ORIX)의 니시나 히로아키(西名 弘明) 부회장은 간사이는 관광 잠재력이 높은바 관광의 광역연계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바란다고 주문했고, 이와타니 산업(岩谷産業)의 마키노 아키지(牧野 明次) 회장은 관광객 유치 수단으로서 스포츠와 비즈니스를 매칭시키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하는 등 경제계에서는 인바운드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의견이 다수 있음.

- (리니어중앙신칸센) 오사카 全線 동시개업이 실현되지 못한다면 오사카로의 연장 (2027년 도쿄-나고야, 2045년 나고야-오사카 개업)까지 소요되는 18년간 간사이 기업의 영업손실액은 3조엔이 될 것이라는 시산이 있으며, 건설 기간(최저 11년)을 고려한다면 동시개업 실현을 위해서는 금년도 안에 건설 대강 틀을 결정할 필요가 있는 바,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임.

o 동 연합회의 모리 쇼스케(森 詳介) 회장은 올해는 간사이경제연합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고, 리니어중앙신칸센의 오사카까지의 全線 동시개업 실현 등 중요 과제가 즐비해 있는 바, 실행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함.

o (간사이경제연합회의 직면 과제) △리니어중앙신칸센의 오사카까지의 동시개업,

△ 카지노 등 통합형리조트(IR) 유치, △간사이로의 외국인관광객수 증가, △아시아 에서의 비즈니스 전개 지원, △간사이에 친숙함을 가진 인재의 국내외에서의 육성

- 위와 같은 여타 과제에서 정부 및 지자체와의 연계 등 동 연합회의 조정력이 요구되며, 간사이기업의 도쿄로의 移轉 추세가 계속되며 저하되고 있는 간사이재계의 발신력 향상도 과제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닛케이신문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02683410T20C16A5LDA000/>

<기사원문 : 마이니치신문 http://mainichi.jp/articles/20160524/ddn/008/020/018000c>

8. 4월 긴끼권 무역 개황

o 오사카세관이 5.23(월) 발표한 4월 무역 개황(속보치)에 따르면, 긴끼2부4현* 의 4월 무역수지(속보)는 2,231억엔으로 2개월 연속 수출이 수입을 초과함.

※ 긴끼2부4현 : 오사카, 교토, 효고, 시가, 나라, 와카야마

  -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한 1조2,608억엔으로 7개월 연속 감소함. 품목별로 보면‘철강’이 -29.0%, ‘과학광학기기’가 -19.0%로 대폭 감소했고,‘반도체 등 제조장치’는 39.1%, ‘전지’는 29.0% 증가함.

-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18.1% 감소한 1조377억엔으로 8개월 연속 감소함. 품목별로는

‘천연가스 및 제조가스’가 -34.6%, ‘원유 및 조유’가 -36.1%로 대폭 감소했고,

‘의약품’은 23.5% 증가한 773억엔으로 4월 단월로서 과거최고액을 기록함.

(19)

긴끼권 전 국

금액 신장률 전국대비 금액 신장률

1조2,608억엔 -8.8% 21.4% 5조8,892억엔 -10.1%

1조377억엔 -18.1% 20.5% 5조657억엔 -23.3%

2,231억엔 +94.3% - 8,235억엔 -

【4월 긴끼권 무역액】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오사카세관 http://www.customs.go.jp/osaka/>

9. 신간사이국제공항 2016.3월기 결산 발표

o 신간사이국제공항회사가 5.24(화) 발표한 2016.3월기 결산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34% 증가한 592억엔으로 과거최고를 기록함.

- 영업수익은 20% 증가한 1,845억엔, 최종이익은 50% 증가한 294억엔으로 모두 과 거최고를 기록함.

o 특히, 간사이국제공항 단독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460억엔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나리타국제공항(433억엔)을 상회했고, 하네다공항터미널빌딩 운영회사(113억엔)와의 격차도 크게 벌려 놓으며, 일본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 공항으로서 발전함.

o 간사이국제공항과 이타미공항 운영권은 금년 4월부터 민간기업인 오릭스 등이 출자 하는 ‘간사이에어포트’로 이관되었고, 향후 민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익을 한층 더 창출해낼 계획이라고 함.

(간사이국제공항 수익개선 요인)

o 간사이국제공항은 2008년 리먼쇼크와 2010년에 경영파산한 일본항공의 노선축소 등으로 침체 되어 있었으나, 2012년 오사카(이타미)공항과의 경영통합을 계기로 V자회복을 달성함.

o 가장 큰 요인은 상업시설의 수익향상임.

- 경영통합 이후 간사이공항 자회사는 간사이공항의 면세점 운영에 주력했고, 일반 상품 판매에 대해서는 이타미의 터미널 운영회사가 담당함. 이타미에서 장기간 축적해 온 경영 노하우를 간사이공항에 도입하면서 경영자원의 적정배치와 비용 절감을 추진함.

- 작년 봄에는 약 80억엔을 투자해 간사이공항의 면세점의 연 면적을 1.4배인 약 6,500㎡로 확충하여 싹쓸이쇼핑객을 수용할 기반을 정비함.

o 또한, 일본 최초로 LCC전용 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LCC 거점화에서 앞서나갔고, 2015년도 에는 중국, 한국 등으로의 LCC 신규취항 및 증편이 잇따름.

(20)

- LCC의 발착회수는 전기 대비 80%나 증가하며 대폭 늘었고, 국제선 여객편을 차지하는 비율은 30%를 넘어섬.

o 국가ㆍ지역별로 보면 간사이공항은 중국, 한국, 대만, 홍콩 입국자수에서 나리타를 상회하는 등 싹쓸이쇼핑객을 유치하면서 영업이익에서 나리타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됨.

※ 간사이국제공항 수익개선의 주요 포인트

△ 이타미공항과의 경영통합을 통해 조직을 합리화시켜, 면세점 및 상품판매의 운영을 일부 공통화

△ 전용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여타 공항보다 앞서 LCC의 거점화에 성공 △ 중국 및 한국 등 아시아 방면의 노선을 중심적으로 확충

△ 면세점의 연면적을 1.4배인 약 6,500㎡로 확충 △ 푸드코트에 인기 체인점을 다수 유치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m/west/news/160524/wst1605240096-n1.html>

10. 방일관광객 소비 급감

o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이 5.20(금) 발표한 4월 간사이 지역 백화점 면세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9.0% 감소한 55억2,600억엔으로 전년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은 데이터가 있는 2013.4월 이후 처음임.

- 중간층 인바운드(방일외국인)의 증가로 단가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으며, 이러한 고객층의 변화와 함께 신흥국경제의 감속,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엔고에 따라 방일객의 소비마인드가 악화됨.

- 매출을 면세신청 건수로 나눈 단가는 약 6만2,700엔으로 약 15% 감소했으며, 면세신청 건수의 증가세도 둔화되어 간사이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던 방일객 수요 전망이 불 투명해짐.

o 한큐한신(阪急阪神)백화점의 아라키 나오야(荒木 直也) 사장은 2월 후반 이후 인바운드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함.

- 한큐 우메다(梅田)본점의 4월 면세매출은 플러스를 유지했으나, 고급손목시계 등 고가품의 판매가 둔해지고, 저가인 일용품으로의 전환이 선명하다고 함.

o 본관 재건축에 따른 영향도 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大丸心斎橋)은 4월 면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함.

(21)

o 긴테츠(近鉄)백화점의 아베노하루카스 긴테츠 본점도 4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20% 증가 했던 면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함.

o 매출 감소의 배경에는 환율 등 경기요인과 함께 구조적인 요인도 있는 것으로 보임.

- 중국은련(中國銀聯)은 중국인 관광객이 결제시 사용하는 ‘은련카드’에 대해 중국 국외에서의 현금 인출에 새롭게 상한규제를 설정하며, 2015.1월의 비자발급 요건 완화 효과도 한풀 꺾임. ※ 중국은련 : 중국의 신용카드 및 은행결제망 운영회사

o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미야기 미츠요시(宮城 充良) 수석조사역은 더 강력한 규제완화 등이 없다면 당분간은 큰 증가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함.

o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은 백화점 면세 매출은 2015.4월 60억엔에 이은 높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어, 지금까지의 증가 경향이 변화했는지 여부는 5월, 6월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닛케이신문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02605460Q6A520C1LDA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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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문화 ・ 관광 서포터즈> 모집

o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및 관광에 관심이 있는 간사이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문화 ・ 관광 서포터즈>를 6월25일(토) 발족할 예정임.

o 이번 <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문화・관광 서포터즈>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2016년 9월 5일(월)~ 8일(목)까지 한국의 지방도시(부산)를 방문, 먹거리, 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의 매력을 알리게 됨.

o 참가자는 방문 기간 중, 본인의 SNS에 활동상황을 게재하며, 이후 파워포인트,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여행기 등을 발표하게 됨.

o 행사 개요

- 대 상 : 한국문화 및 관광에 관심이 있는 간사이지역 대학생 - 방문기간 : 2016.9.5(월) ~ 9.8(목) ※ 3박4일

- 모집인원 : 20명 정도 - 신청마감 : 5.31(화)까지

 ※사전심사 후, 선정자에게만 6월 10일(금) 개별연락 - 방 문 지 : 부산광역시

- 참 가 비 : 15,000엔 (항공비, 여행자보험, 숙박비 등) - 주 최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 특별협력 : 부산관광공사, 에어부산 오사카지점

- 후 원 : 주일본부산시무역사무소,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o 문의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전화 06-6292-8760 / 메일 osaka@k-culture.jp)

<정보출처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ur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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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씨네마트 신사이바시, 「사도, (王 の 運 命 (さだ め )-歴 史 を変 えた 八 日 間 )」

□ 6.4(토) 씨네마트 신사이바시에서 한국영화「사도,(王の運命(さだめ)-歴史を変えた八日間)」를 개봉합니다.

o 작품 내용

- 조선 제21대 왕 영조는 40세를 넘어 가진 세자를 학문과 예법에 뛰어난 왕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왕의 바람과는 달리 세자는 예술과 무예를 선호하는 자유분방한 청년으로 성장.

아들에 대한 기대는 분노와 실망으로 돌아서면서,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뒤주 사건"을 충실하게 영화로 제작. 한국의 국민적 배우 송강호가 명군역할을, 유아인은 아버지의 사랑에 갈망하는 아들역을, 세자의 정비에는 문근영, 그리고 소지섭 등 주목받는 배우들이 집결. 조선 최대의 수수께끼라는 사실을 대담하게 해석한 궁중역사 대작 영화.

o 예매 정보

- [예매권] 1,500엔

[특 선]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클리어 파일> 선물 o 할인 정보

- 극장 창구에서 OK NEWS의 화면 또는 인쇄물을 제시하면 300엔 할인 (일반 1,800엔, 학생 1,500엔)

※ 시니어요금 및 각종 서비스데이 및 씨네마트 회원할인과 공동사용 불가 o 상영 일정 : 6.4(토) 개봉

<정보출처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http://www.k-culur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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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운항 시간표 2016.5월 기준(노아관광제공)

대한항공KE/아시아나OZ/티웨이항공TW/진에어LJ/

제주항공7C/이스타항공ZE/에어부산BX

오사카 -> 서울 (인천) 서울(인천)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OZ119/115 매일 9:20 11:20 TW281 매일 7:50 9:30

KE722 매일 9:30 11:25 OZ112 매일 7:55 9:40

LJ212 매일 10:45 12:35 LJ211 매일 8:00 9:45

OZ111 매일 10:50 12:40 ZE611 매일 8:45 10:25

TW282 매일 11:10 13:10 7C1302 매일 9:10 11:00

ZE612 매일 11:10 13:00 KE723 매일 9:35 11:20

7C1301 매일 11:50 13:50 TW283 매일 12:25 14:10

KE724 매일 12:25 14:15 ZE613 매일 14:00 15:40

TW284 매일 15:10 17:00 OZ114 매일 14:10 15:50

ZE614 매일 16:30 18:25 LJ213 매일 14:20 16:05

LJ214 매일 16:40 18:30 KE725 매일 15:20 17:05

OZ113 매일 17:00 18:50 7C1305 매일 17:00 18:50

KE726 매일 18:15 20:05 Z120/116 매일 19:10 20:50

7C1305 매일 19:40 21:40 KE721 매일 19:15 20:55

오사카 -> 서울(김포) 서울(김포)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7C1305 매일 10:50 12:45 7C1382 매일 8:20 10:00

OZ1135 매일 11:10 13:00 OZ1145 매일 8:30 10:10

KE2726 매일 11:55 13:40 KE2725 매일 9:05 10:45

7C1383 매일 16:30 18:25 7C1384 매일 14:00 15:40

KE2728 매일 19:45 21:30 KE2727 매일 16:55 18:35

OZ1155 매일 20:30 22:15 OZ1165 매일 17:50 19:30

오사카 -> 부산(김해) 부산(김해)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7C1351 매일 10:35 12:05 7C1352 매일 8:20 9:45

BX123 매일 11:00 12:30 BX124 매일 8:45 10:05

KE732 매일 11:15 12:45 KE731 매일 8:50 10:15

LJ216 월~토 13:30 15:00 LJ215 월~토 11:05 12:30

LJ216 일 10:30 12:00 LJ215 일 8:05 9:30

BX125 매일 13:30 15:00 BX126 매일 11:15 12:35

ZE914 매일 15:00 16:30 ZE913 매일 12:30 14:00

BX121 매일 18:50 20:20 BX122 매일 16:30 17:55

7C1353 매일 19:30 21:05 7C1354 매일 17:00 18:25

KE760 매일 19:15 20:40 KE759 매일 16:55 18:15

LJ218 월~토 19:35 21:05 LJ217 월~토 17:00 18:25

LJ218 일 15:35 17:05 LJ217 일 13:10 14:35

오사카 -> 대구 대구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TW242 월수금토 10:30 12:10 TW311 일화목 7:50 9:15

TW312 일화목 20:00 21:35 TW241 월수금토 7:50 9:15

오사카 -> 제주 제주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KE734 화목토 9:00 10:40 KE733 월수금 19:00 20:25

※ 항공회사에 사정에 의하여 상기 시간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배 시간표 (판스타훼리) 전화 06-6614-2516

오사카 -> 부산 부산 -> 오사카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편명 출발요일 출발시간 도착시간

판스타훼리 월수금 15:10 익일 10:00 판스타훼리 일화목 15:10 익일 10:0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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